2015년 8월 22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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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무료] 맥용 보안 삭제 프로그램 'File Shredder'
File Shredder (0.99불 ▶︎ 무료)
일반 사용자보다는 민감한 데이터를 다루는 비즈니스 영역에서 주로 사용되는 기능이 아닐까 싶습니다.
독 우측에 늘 올려져 있는 휴지통을 command 키를 누른 채 보조클릭하면 '보안 휴지통 비우기'라는 기능이 나타납니다. 디스크에서 삭제한 데이터를 타인이 함부로 복구하지 못하도록 데이터가 있던 자리를 임의로 생성된 데이터로 채워주는 보안 기능입니다.
그런데 앞서 별도의 포스트로 전해드렸듯이 올가을에 나올 OS X 엘 캐피탠에서는 이 기능이 제거될 예정입니다.
정확한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요즘 널리 쓰이는 SSD에서 보안 삭제 기능이 큰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여전히 HDD를 쓰는 사용자도 적지 않은 상황인 만큼 웬 날벼락이 아닌가 하는 분도 어딘가 계실 듯합니다.
때마침 'File Shredder'라는 앱이 무료로 풀렸습니다.
우리 말로 문서 세단기쯤 될까요? OS X의 보안 휴지통 비우기와 마찬가지로, 삭제한 파일이나 폴더를 다시 복구할 수 없도록 파일을 삭제하는 동시에 디스크에서 흔적을 깔끔히 지워주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사용법
앱을 내려받은 뒤 처음 실행하면 환경설정이 사용자를 가장 먼저 반겨줍니다. 여기서 몇 가지 옵션을 미리 설정해 주어야 합니다. ▼
1. 맥을 시동할 때 앱을 같이 시작하는 옵션
2. 기본 파일 삭제 방법
∙ Shred : 일반 삭제
∙ Secure Shredding : 보안 삭제
3. 보안 삭제 옵션
∙ 1-Pass : 디스크 공간에 0을 씁니다(1 패스). 상대적으로 보안성을 떠러지지만 시간이 짧게 걸립니다.
∙ 7-Pass : 파일이 있던 공간을 임의의 데이터로 7번 덮어씌웁니다. 0으로 채우기 옵션보다 이론상 시간이 7배 더 걸립니다.
∙ 35-Pass : 임의의 데이터로 35번 덮어씌웁니다. 보안성이 가장 뛰어나지만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File Shredder로 파일을 삭제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휴지통처럼 File Shredder 아이콘을 독에 올려놓고 그곳에 삭제할 파일을 드래그하는 방법입니다. 환경설정에서 구성한 옵션에 따라 파일이 안전하게 삭제됩니다. 참고로 휴지통을 거치지 않고 파일이 바로 증발하기 때문에 휴지통을 비우는 작업은 필요 없습니다. ▼
두 번째는 서비스 항목을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파인더에서 삭제할 파일을 선택한 뒤 보조 클릭하면 컨텍스트 메뉴의 서비스 항목에 관련 옵션이 표시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Shred나 Secure Shred를 선택하면 앱이 자동으로 실행되면서 파일을 지워줍니다. ▼
코멘트 & 다운로드
필수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OS X 엘 캐피탠에서 보안 삭제 기능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유용한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구매 내역 남겨 놓고 나중에 필요할 때 꺼내 쓰면 좋을 듯합니다. 비슷한 프로그램으로는 이전에 소개해 드렸던 'DockShredder'가 있습니다.
관련 글
• 애플, OS X 엘 캐피탠 베타 버전서 '휴지통 안전하게 비우기' 기능 삭제
• OS X 엘 캐피탠에선 휴지통을 거치지 않고 파일을 '즉시 삭제' 할 수 있습니다
• 미드 '덱스터(Dexter)'에 등장했던 파일 보안삭제 프로그램? DockShred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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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에서 아이폰 전화 발신자 스팸 여부 확인하기
아이폰으로 전화가 왔을 때 맥에서 스팸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스크립트를 클리앙 맥당의 inforist님이 제작∙배포하고 있습니다.
"간간히 스팸이 오는게 짜증나서 애플 스크립트로 만들어보았습니다.
맥의 페이스타임으로 전화가 오면 맥에서 전화 알림이 뜨는데 이 알림 창에서 전화 번호를 찾아서 후후에서 검색한 후 결과를 다시 알림으로 보여줍니다.
맥과 아이폰이 연속성으로 연결되면 아이폰에 전화가 올 때 맥에서 스팸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과는 스크린 샷과 같습니다..."
역시 세상은 넓고 능력자는 참 많은 것 같습니다.
클리앙과 깃허브에 자세한 설치 방법과 사용법이 정리되어 있으니 평소 스팸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분은 꼭 설치해보세요. 설치 후 시스템 환경설정 ▶︎ 보안 및 개인정보 ▶︎ 개인정보 ▶︎ 손쉬운 사용에 스크립트 등록하시는 것 잊지 마시구요. 외국에 사는데다 스크립트의 특성상 테스트 해보기 어려운데, 코드만 보면 무난히 잘 작동할 듯합니다. 유용한 스크립트 만들어 주신 inforist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참조
• Clien - 맥에서 아이폰 전화 발신자 스팸 여부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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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타입 C 단자로 음성출력 가능해진다... 새로운 USB 규격 준비 中
12인치 맥북에 탑재된 USB 타입C 단자가 앞으로 오디오잭을 대체해 나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프랑스 IT매체 맥제너레이션은 'USB-IF(USB 관련 표준을 제정하는 기관)'이 USB-C 단자와 오디오잭 통합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고 보도했습니다. USB 인터페이스에 오디오 신호를 전달하는 프로토콜을 새로이 추가하여 USB-C 단자를 오디오잭처럼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규격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지금까지는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로 변환한 뒤 오디오잭을 통해 음향장치로 전송하는 방식이었다면, 새 USB 규격은 디지털 신호를 음향장치에 직접 전달하고 거기서 신호를 프로세싱을 하는 방식으로 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규격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은 크게 두 가지라고 합니다. 우선 아날로그 신호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신호 손실이나 치찰음을 최소화하여 더 우수한 음질을 기대할 수 있고,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지금보다 훨씬 더 얇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한 예로 아이패드 에어의 두께는 불과 6.1mm인데, 두께의 대부분을 3.5파이 오디오잭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를 쓰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오디오잭의 직경을 감안하면 이제 거의 한계 수준까지 도달한 셈입니다. 12인치 맥북 역시 오디오잭이 좁은 측면을 빠듯하게 채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두께를 더 줄이려면 오디오잭을 없애는 것 외에는 마땅한 방법이 없는 상태입니다.
맥제너레이션은 앞으로 몇 달 안에 USB-IF가 새 규격을 마무리 지을 것으로 보인다며, 기존 USB-C 단자가 달린 기기라면 부품 교체나 추가 비용없이 단자를 오디오잭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USB-C는 별도의 칩과 애플의 인증을 필요로 하는 라이트닝 규격보다 범용성이 높고 생산비가 낮아 향후 새 규격이 발표되면 이를 채용한 제품이 시장에 홍수를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당장 제조사들이 오디오잭을 버러지는 않겠지만, 애플이라면 차차기 아이폰이나 맥북에서 오디오잭을 없애는 모험을 하리라 예상해봄직합니다. 성공 여부를 떠나서 그런 모험 정신이 있었기에 USB-C 단자가 하나 밖에 없는 12인치 맥북이 나올 수 있었을 테니 말입니다.
참조
• MacGeneration - L'USB Type-C pourrait remplacer le connecteur jack
관련 글
• 인텔, 새로운 썬더볼트 3에 USB-C 단자 디자인 채용 발표
• 애플 라이트닝-HDMI 어댑터, '그 자체로 이미 하나의 컴퓨터'
• USB-C 단자가 달린 신형 맥북과 동시에 출시된 어댑터 제품 5종
• OWC, 11개 단자 탑재한 12인치 맥북용 USB-C 도킹 스테이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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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의정부/양주 베이킹 클래스. 단호박롤케익
단호박 롤케익을 만들어 봤어요..~
입추가 지나면서 부터 자꾸만 단호박. 당근케익. 몽블랑이 땡기기 시작하더니..
나를 또 주방으로 이끌어 모두 한 번씩 만들어 봤어요~ㅋㅋ
오늘 단호박 롤케익까지 세 가지 케익을 모두 만들고, 맛보고, 나눠주고 다 했습니다~ ㅎㅎㅎ
아직 수정해야 될 부분들이 있어서..
다시 만들어 봐야 알겠지만
맛있는 단호박을 사야하는 게 제일 큰 숙제인 거 같아요..~
맛있는 단호박만 있다면 일단 80%는 먹고 들어간다고 봐야죠..^^
바삭한 비스퀴에... 부드러운 단호박 크림을 듬뿍 넣고 돌돌 말아~ 완성 하긴 했는데.....
단면이 참 심심하네요 ㅎㅎ;;
삶아 놓은 단호박도 많이 남았고.. 크림 안에 넣어야지 했던 게 깜빡했더니
조금 부족해 보이죠? ㅎㅎ
오늘 만든 단호박 롤케익...
70%만 맘에 드니까..
나머지 더 보완해서 담엔 더 완벽한 단호박 롤케익을 만들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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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6 플러스 후면 카메라 무상 교체 프로그램 실시
애플이 일부 아이폰 6 플러스의 후면 카메라를 무상으로 교환해주는 프로그램을 시행합니다.
애플은 221(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폰 6 플러스 아이사이트 교체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아이사이트(iSight)'는 아이폰 후면에 달린 카메라의 다른 이름입니다. 애플은 2014년 9월에서 2015년 1월에 생상된 극히 일부 아이폰 6 플러스에서 발생하는 문제라며, 아이사이트 카메라 하자가 있는 아이폰은 손이 흔들린 것처럼 흐린 사진이 생성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OIS(광학식 손떨림 보정)'와 관련해 결함이 있는 부품이 해당 아이폰에 사용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카메라 하자가 있는 아이폰 구매자는 제품 보증 기간과는 무관하게 아이폰을 구입한 날로부터 3년 이내에 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구입한 아이폰이 무상 서비스 대상인지 여부는 교체 프로그램 사이트에 제품 일련번호를 입력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일련 번호는 링크를 참조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교체 대상으로 판정되는 경우 국내 애플 공인 서비스 제공업체를 통해 카메라를 교체 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폰을 통째로 교환하는 방식이 아니라 문제가 있는 카메라 부품만 교체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또한 화면 균열과 같이 소비자의 실수로 인해 제품이 이미 고장나 있는 경우 서비스를 받기 전에 해당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하며, 이로 인한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참조
• Apple - iPhone 6 Plus용 iSight 카메라 교체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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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아이폰5 불량 배터리 무상 교체 프로그램 시행
• 애플, 27인치 아이맥 3TB 하드 드라이브 교체 프로그램 실시
• 애플, 2011-2013 맥북 프로의 그래픽 문제에 대한 수리 프로그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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