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4일 금요일
연아의 생일을 축하하는 평창올림픽 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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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정 & 감강인, 15-16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3차대회 쇼트댄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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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 & 김하늘, 15-16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3차대회 쇼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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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3차대회 2일째 경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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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쏘라이프 서포터즈에 선정됐어요~ㅎㅎ
앤쏘라이프 서포터즈에 선정됐어요~ㅎㅎ
앤쏘라이프는 생긴지 오래지 않은 원단 쇼핑몰이에요~ ^^
그런데 이번에 서포터즈를 모집하길래 신청했었어요~
사실 큰 기대는 안 하고 조금 기대했는데 제가 선정되었지 모에요~~
저 위에 제 닉넴 소금이 있어요~ ^---------^
이미지를 누르시면 해당 블로그로 바로 갑니당~ㅎㅎ
아직은 많이 부족한데 이렇게 선정되서 기쁘기도 하고 기대도 되지만 조금 염려도 되네요~ㅎ
그래도 정말 열심히 해보려구요~~ ^^
앞으로 더 열봉해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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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ck to 1984'... 3D프린터로 만든 애플 IIc 미니어처
하나쯤 가지고 싶습니다. 아니 보기만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해외에게 극찬을 받고 있는 ‘미니어처 애플 IIc'의 모습입니다.
최근 3D 프린터 사이트에서 화제에 오른 이 미니어처는 1984년에 발매된 Apple IIc를 미국의 '찰스 마진'이 1:4 스케일로 본따 만든 것입니다. 3D 프린터는 문서를 출력하는 프린터와 다르게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실제 물체를 만들어 내는 프린터입니다. 컴퓨터에서 설계한 3D 도면 데이터를 프린터로 전송하면 프린터에 담겨 있는 플라스틱이나 고무 등의 재료를 사용해 입체감 있는 물체를 만들어 내죠. 사진을 보면 애플 컴퓨터의 디테일이 정말 잘 살아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찰스가 공개한 미니어처는 단지 애플 컴퓨터와 생김새만 닮은 것이 아닙니다.
미니어처 내부에 초소형 컴퓨터보드인 '라즈베리 파이(Raspberry Pi)도 담을 수 있어서 하나의 온전한 컴퓨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라즈베리 파이용 에뮬레이터를 통해 애플 IIc의 운영체제인 'Apple ProDOS'까지 구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 화면 출력은 별매인 2.5" LCD를 사용하거나 미니어처 뒷면에 달린 HDMI와 AV 단자를 통해 이뤄집니다. 미니어처 측면에는 주변기기 연결을 위한 마이크로 USB 단자도 달려 있습니다.
* 실제 구동 영상
미니어처는 Etsy 사이트를 통해 50달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해외 배송도 가능합니다. 더불어 3D 프린터를 갖고 계신 분은 Thingsverse 사이트에서 3D도면을 내려받아 미니어처를 직접 만들어 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물론 라즈베리 파이와 케이블류, SD 카드는 따로 장만해야 합니다. 또 미니어처에 달린 키보드도 순전히 장식용입니다.
* 같은 사람이 만든 매킨토시 미니어처에도 눈길이 가는데요. 이건 라즈베리 파이용이 아니라 아이팟 나노를 거치할 수 있는 독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참조
• 3DPrint - Back to 1984: 3D Print Your Own Retro Mini Apple Computer, or Purchase One on Etsy
• Etsy - Apple IIc Raspberry Pi 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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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에 파비콘(Favicon) 막대를 추가해주는 확장 프로그램 'Favicon Bar'
웹사이트나 웹페이지를 대표하는 아이콘을 '파비콘(Favicon)'이라고 부르죠.
사파리는 구글 크롬과 다르게 책갈피 막대에 파비콘을 표시하지 않는데요. 사파리에 파비콘 막대를 추가해 주는 확장 프로그램 'Favicon Bar'가 나왔습니다. 예전부터 'SafariStand'라든가 'Glims'라고 해서 사파리에 파비콘을 띄워주는 플러그인이 여럿 나왔는데, 모두 시스템을 개조하는 SIMBL에 의존하는 플러그인이라서 시스템 보안 기능이 강화된 OS X 엘 캐피탠부터는 사용이 매우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반면에 'Favicon Bar'는 시스템을 개조하지 않고 순수한 확장 프로그램 형태를 띠고 있어서 언제든 간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사파리에 파비콘을 띄우는 '막대' 하나를 더 달아주는 것 뿐입니다. 다만 기존에 사파리에 추가한 책갈피(북마크)와 연동되지 않고, 독립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즐겨찾기 사이트를 새로 추가해야 한다는 단점도 갖고 있습니다.
사용법
1. 깃허브에 확장 프로그램 소스코드가 공개돼 있으며, 링크를 통해 바로 배포 버전을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2. 사파리 환경설정 ▶︎ 확장 프로그램을 통해 파비콘 막대에 띄울 사이트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하나 이상의 사이트를 추가하려면 URL과 URL 사이에 세미콜론(;)을 넣어 구분해주어야 합니다. ▼
예를 들어, 구글∙네이버∙애플 순으로 사이트를 추가한다고 가정하면 아래와 같은 형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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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 입력을 모두 마치면 사파리 보기 메뉴를 통해 파비콘 막대 표시 여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 환경설정을 통해 따로 단축키를 할당하면 더욱 편하게 쓰실 수 있겠죠. ▼
첫 버전이라 그런지 막대에 파비콘을 표시하는 아주 기본적인 기능만 구현되어 있는데요. 앞으로 나올 후속 업데이트를 통해 파비콘과 사이트 이름을 같이 표시하거나 파비콘 막대에서 바로 사이트를 재정렬할 수 있는 기능 등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궁극적으로 사파리에 내장된 즐겨찾기와 연동되면 좋을 텐데 확장 프로그램단에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어려울 것 같다고 합니다. (오히려 이게 보안을 위해 더 나은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OS X 엘 캐피탠용 사파리에서는 '탭 고정하기'라고 해서 즐겨찾는 사이트를 파비콘 형태로 탭 막대에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둘 다 장단점이 있으니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듯합니다. ▼
참조
• GitHub - FaviconBar for Safari
관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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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파리로 더 빠른 서핑을 즐기려면 즐겨찾기 메뉴 대신 책갈피 막대를 사용하자
• 사파리 책갈피에 즐겨찾는 사이트를 추가하는 손쉬운 방법 두 가지
• 사파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10가지 추천 키보드 단축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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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에서 애플TV로 바로 영상을 쏴주는 'Beamer 3' 베타 테스트 시작
맥과 애플TV를 끈끈하게 이어주는 'Beamer' 앱이 오늘 버전 3.0 베타 테스트에 들어갔습니다.
Beamer가 생소한 분들을 위해 짧게 설명드리자면, 맥에 저장되어 있는 동영상을 에어플레이를 통해 애플TV로 전달하는 스트리밍 애플리케이션입니다. 복잡한 설정 없이 그냥 프로그램 안으로 아무 동영상을 떨구면 애플TV에서 재생되죠. MP4나 MOV를 비롯해 AVI, MKV, MOV, WMV, FLV 등 애플TV가 지원하지 않는 동영상 포맷을 모두 지원하며, 영상과 함께 자막까지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예전부터 많은 사람이 찾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디스플레이 미러링이나 데스크톱 확장 없이 영상 신호만 애플TV에 쏴줄 수 있어서 맥은 맥대로 쓰면서 영상만 깔끔하게 재생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갖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Beamer 3.0 버전은 요즘 OS X 애플리케이션 트렌드에 맞춰 전체적인 디자인을 리뉴얼했습니다. 또 애플TV의 경쟁제품으로 부상한 구글의 크롬캐스트로도 영상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는 것도 이번 버전의 특징입니다. 애플TV에 동봉된 애플 리모트로 할 수 있는 게 더 많아졌는데요. 애플 리모트로 영상의 건너뛰는 간단한 조작 뿐만 아니라 MKV 동영상 파일에 다국어 오디오나 자막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 애플TV 안에서 매우 손쉽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일단 영상 재생이 시작되면 애플TV와 맥이 연동되어 있다는 생각이 싹 없어지고, 마치 아이튠즈에서 제공하는 스트리밍 영상을 다루는 듯한 착각을 느끼게 됩니다.
지원하는 자막 포맷도 SRT, SUP, IDX로 더 늘어났는데요. 여전히 국내에서 주로 쓰이는 자막 포맷인 SMI를 지원하지 않아서 SMI를 SRT로 변환하는 등의 성가신 작업이 필요합니다. 다행히 요즘 자막 변환 유틸리티가 잘 나와 있어서 예전보다는 많이 수월해 졌습니다.
가격 얘기도 빼 놓을 수가 없죠. Beamer 3는 기존 버전 2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처음 사용자는 이번 베타 기간에 앱을 15달러에 구매할 수 있으며, 베타 테스트가 끝나면 19.99달러에 정식 런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타 버전을 배포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분은 미리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조
• Beamer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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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부 디스플레이에 비춰진 영상을 메인 디스플레이에 띄워주는 'Screen on Sc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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