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2일 목요일

영화 ‘더 폰’, CGV 할인 받는 비법 - 빨간날엔 BC!

새롭게 개봉할 영화 '더 폰' 소식과 함께 이 영화를 저렴하게 볼 수 있는 이벤트가 있어서 간단히 소개해드립니다. 아, 왜 전 이런 소식을 몰랐던 걸까요. BC카드 이벤트 소식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한 해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느끼는 방식은 여러 가지인데요. 저는 올해 개봉할 영화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보면서 올해가 많이 지나갔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벌써 보고 싶던 영화는 이미 개봉했고, 영화관을 부지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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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삼성 갤럭시 뷰 갤럭시노트와 같은 또 하나의 카테고리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18.4" 삼성 갤럭시 뷰 갤럭시노트와 같은 또 하나의 카테고리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기어S2 런칭행사 말미에 삼성은 갤럭시 뷰라는 새로운 제품의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했습니다. 삼성 갤럭시 뷰는 안드로이드와 18.4"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으로 지금까지는 없었던 새로운 제품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삼성 갤럭시 뷰의 스펙과 대략적인 이미지가 공개됐습니다.

삼성 갤럭시 뷰 스펙

갤럭시 뷰는 엑시노스 7580 1.6Ghz Octa core(Cortex A53 + Cortex A57), ARM Mali-T720을 탑재했으며 안드로이드 5.1.1, 18.4" Full HD(1920x1080) TFT Touch Display, 2GB RAM, 32GB 스토리지, 2MP 전면카메라, 블루투스, 5,700mAh 배터리 등을 기본 스펙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상급 라인업의 스펙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동영상, 음악, 사진, 문서, 게임등을 이용하는데는 전혀 부족함이 없는 성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집이나 사무실에서 대부분 사용하는 제품임에도 배터리를 내장하여 실내에서 조금 더 자유로운 이동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 뷰 디자인

갤럭시 뷰 디자인은 단순히 갤럭시 태블릿을 크게 늘린 디자인입니다. 다만 뒤에 2가지 각도로 세울 수 있는 스탠드를 탑재했는데요. 확실이 이 스탠드만 봐도 이 제품의 포지셔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손쉽게 제품을 세울 수 있다라는 장점은 있지만 반대로 휴대가 불편할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의 스탠드는 가정용이나 사무실용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할 수 있습니다. 

물론 후면 스탠드 부분에 쇼핑백을 떠올리는 손잡이를 두어 이동이 간편하도록 디자인했지만 이는 근거리 이동에 적합할 뿐 장거리 이동에는 적합치 않아 보입니다. 또한, 각도를 조금 더 다양하게 변화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스탠드의 특성상 딱 2가지 각도로 고정된 점은 조금 아쉽습니다. 

추가로 아쉬운 점은 갤럭시 뷰라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을 출시한 만큼 기존 갤럭시 태블릿을 떠올리는 디자인보다는 전혀 새로운 컨셉의 디자인을 채택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상위 라인업에 적용됐던 삼성 모니터 및 TV를 떠올리는 디자인을 채택하여 보는 기능에 초점을 맞춘 차별화된 제품임을 강조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삼성 갤럭시 뷰 스펙으로 본 아쉬움

아직 모든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섣부른 걱정일수도 있겠는데요.

<좌우 측면을 보면 이어폰 단자, micro usb 단자, 충전 단자 말고는 보이지 않습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들이 보입니다. 현재 공개된 스펙에는 디스플레이로의 활용을 위한 영상 입출력 단자에 대한 정보가 없습니다. 심지어 USB 포트에 대한 정보도 없는 상황입니다. 영상 입출력 단자가 있을 경우 추가 모니터 역할을 하게 됩니다. 18.4"의 큰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만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연결해서 그 화면 그대로를 갤럭시 뷰의 큰 화면으로 보여준다거나 노트북 등을 연결하여 세컨 디스플레이로 활용하는 등 일반적인 안드로이드 태블릿 이외에 더 큰 활용도를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USB포트의 경우는 문서 작업 시 키보드, 마우스 등을 연결하거나 외장하드 및 USB 메모리 등을 연결해서 파일을 전송하는 역할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정보가 없네요. 오히려 Sim 카드 슬롯이 있습니다. 아마도 Wi-Fi 버전과 LTE 버전으로 출시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이동성에 한계가 있는 제품에 LTE 버전이 필요할까 싶습니다. 제품 사이즈가 커진만큼 오히려 다양한 연결성을 제공하는 입출력 단자가 더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갤럭시 뷰의 가격이 과연 얼마에 나올지 모르겠지만 단순히 크기만을 키운 제품에 그친다면 커진 사이즈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제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이는 공개된 스펙과 이미지만을 보고 판단한 것으로 저의 예상이 틀릴 수 있습니다.

추가로 현재 공개된 이미지를 보면 사이즈가 커진만큼 갤럭시 뷰만을 위한 GUI가 나와야 할텐데 기존 삼성의 안드로이드 태블릿과 동일한 GUI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직 홈화면 뿐이기는 하지만 예전 처음 갤럭시 태블릿이 나왔을 때 스마트폰 GUI와 동일하게 출시했던 기억이 납니다. 커진만큼 그에 맞는 런처 화면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또 하나의 시작이 될 수 있을까?

공개된 정보만으로 파악할 수 있는건 적습니다. 그래서 너무 섣부른 결정은 안하려 합니다. 다만, 새로운 라인업을 내놓는 만큼 이 제품만이 가능한 매력을 충분히 담아서 출시했으면 합니다. 갤럭시노트의 경우 큰 디스플레이와 S펜이라는 차별화된 요소를 담았기 때문에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따라서 갤럭시 뷰 역시 그 만의 차별화된 요소를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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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용 인기 광고차단기 'AdBlocK'... OS X 사파리용으로 무료 배포

주객이 전도된 것처럼 콘텐츠보다 더 눈에 띄는 광고. 기사와 상관없는 선정적이고 낯 뜨거운 광고. 화면 좌우에 늘어선 각종 배너광고와 기사 중간군데군데 삽입된 중간광고까지... 요즘 인터넷을 돌아다니면 기사를 보라는 건지 광고를 보라는 건지 도통 알 수가 없습니다. 특히 네이버나 다음을 타고 국내 언론사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어김없이 현란한 광고가 덕지덕지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죠.

광고 기법도 날로 교묘해져서 어떤 광고는 창 닫기 버튼을 누르려고 하면 슬금슬금 도망가기도 하고, 심지어 닫기 버튼을 제대로 눌렀는데도 광고가 닫히기는커녕 엉뚱한 사이트로 데려가는 일도 빈번합니다. 당연히 콘텐츠에 집중하기 어렵고, 손가락과 커서를 이리저리 움직이며 광고를 닫아야 하는 번거로움에 스트레스는 가중됩니다.

iOS 사파리용 광고차단기 등장

그런데 지난 6월의 뜻밖의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애플이 iOS9 버전부터 ‘광고 차단’ 앱을 허용할 거란 소식 말이죠. 엄밀히 얘기하면 iOS에 내장된 사파리 브라우저에 광고 차단 기능이 추가되고, 여기에 외부 개발자들이 광고를 차단할 사이트 주소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즉 애플은 자리만 깔아놓고, 어떤 사이트, 어떤 광고를 차단할 것인지는 외부 개발자에게 일임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광고차단기는 데스크톱 운영체제에서는 꽤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이미 적지 않은 PC 사용자들이 광고가 없는 웹 화면에 익숙한 상황이죠. 그런데 애플이 iOS에 도입한 광고 차단 기능은 PC용 광고차단기와 작동원리가 완전히 다릅니다.


* uBlock의 광고 차단 제어판

uBlock 혹은 AdBlock 같은 웹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 형태의 광고차단기는 이벤트 핸들링이라고 해서 웹 브라우저가 웹페이지 로딩을 일단 마치고 나면 마치 지우개처럼 블랙리스트에 등록된 광고를 페이지에서 하나씩 지워 나가는 방식입니다. 화면에 안 보인다뿐이지 이미 다운로드와 렌더링이 끝난 상태입니다. 애플과 구글이 아무리 뛰어난 성능의 웹렌더링 엔진을 만든다 하더라도 이러한 방식은 필연적으로 로딩 시간이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반면에 iOS 9의 광고 차단 기능은 사파리의 웹킷 엔진이 광고를 직접 처리하는 방식입니다. 웹사이트에 접속하는 단계에서 블랙리스트에 등록된 광고를 아예 불러오지 않기 때문에 로딩이 빨리 되고 시스템 리소스도 덜 사용한다는 장점을 제공합니다. 당연히 데이터와 배터리도 아낄 수 있죠. 쉽게 얘기하면, 기존 방식은 사방에 뿌려진 똥을 집게로 일일이 집어내는 식이었다면, iOS의 광고 차단 기능은 애초에 똥을 못 싸게 하는 것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OS X 사파리도 동일한 기능을 탑재했다?

iOS에 가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실 OS X용 사파리도 iOS 9과 동일한 광고 차단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이미 로딩이 끝난 페이지에서 광고를 지워나가는 방식이 아닌, API 단계에서 광고를 원천차단하는 기능 말이죠. 아마 대부분의 개발자가 돈이 되는 iOS 시장만 쳐다보고 있어서 OS X용 사파리에 대응하는 광고 차단 앱이 거의 나오지 않았고, 이 때문에 이런 기능이 추가되었는지조차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 사파리 웹렌더링 엔진 'WebKit'에 추가된 콘텐츠 차단

이 글을 작성하는 오늘 기준으로(10월 23일) 애플 API에 대응하는 광고차단기는 'AdBlocK'이 유일합니다. 국내 개발자인 문성욱 님이 만든 사파리용 광고차단기로 무료로 배포되고 있습니다. *앞서 블로그를 통해 소개해 드린 uBlock이나 AdBlock 계열의 광고차단기는 여전히 이벤트 핸들링 방식(선로딩 후삭제)에 머물고 있습니다.

AdBlock 설치 및 사용 방법

AdBlocK 사용법은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간단합니다.

1. 링크를 통해 사파리 확장 프로그램을 내려받고 더블 클릭으로 설치하면 끝입니다. 설치가 잘 되었는지는 사파리 환경설정 > 확장 프로그램 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설치만 완료되면 딱히 설정해야 할 부분은 없습니다. 일종의 블랙리스트라 할 수 있는 '규칙'이 좀 더 공격적으로 업데이트되는 'Beta DB'를 선택할 수 있지만, 말 그대로 시험판 성격이라 될 수 있는 대로 안정적인 규칙을 제공하는 '기본 서버'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규칙은 자동으로, 또 정기적으로 갱신되는데요. 업데이트가 있을 때마다 OS X 푸시 알림을 통해 알려줍니다. ▼

다른 광고차단기에 비해 늦게 나온 탓인지 수시로 규칙 업데이트가 이뤄지고 있는데요. 하루에 10차례 넘게 새 업데이트가 나올 때도 있으니 알림이 성가신 분은 사파리 환경설정에서 '규칙 업데이트 시 알림' 상자의 체크를 해제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AdBlocK 설치 전/후 비교

AdBlocK을 켜고 끈 상태에서 국내외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녀 봤습니다.

놀랍지 않게도 차단기를 켠 상태에서 대부분의 광고가 사라졌습니다. 사이트 최상단 광고를 비롯해 측면광고와 기사 중간 광고가 자취를 감추었고, 팝업형 광고도 보기 어려워졌습니다. 일부 사이트에선 텍스트형 광고까지 제거하는 등 규칙이 다소 과도하다 싶을 정도로 적용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또 더러 팝업형 광고가 콘텐츠를 가리거나 상단 배너가 그대로 보이는 경우도 있었는데 규칙에 등록되지 않은 사이트로 보입니다.

* 왼쪽에 놓인 창은 광고차단기를 껐을 때, 오른쪽에 놓인 창은 광고차단기를 활성화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ITWorld


* 지디넷


*경향신문


* 네이버


* 다음


* 이데일리


* 노컷뉴스


* 유튜브


* 바이두


* 워싱턴포스트


* 뉴욕타임스


* 맥루머스

AdBlocK의 장점과 단점

광고가 차단된다는 것 외에도 따라 오는 장점이 더 있습니다.

텍스트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용량이 큰 광고 배너를 불러오지 않는 만큼, 페이지 로딩 속도가 짧아지고 전반적인 웹 서핑 속도가 체감할 정도로 빨라집니다. 이 부분은 직접 체험해 보시라고밖에 말씀을 드릴 수 없을 듯합니다.

두 번째로 시스템 리소스 사용량이 대폭 감소합니다.

아래 두 스크린샷은 AdBlocK 활성화 전후 국∙내외 사이트 20곳을 동시 접속했을 때의 메모리 사용량입니다. AdBlocK을 껐을 때는 사파리가 메모리를 1.96GB나 사용하는 반면에 켰을 때는 1.29GB로 감소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600MB 이상 차이가 나는 셈입니다.

* AdBlocK을 껐을 때


* AdBlocK을 켰을 때

렌더링 해야 할 이미지가 줄어들면서 CPU 사용량도 크게 격감합니다. 당연히 시스템 리소스 사용량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배터리 지속시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조금 극단적인 경우지만 그동안 광고를 보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스템 자원이 낭비됐는지를 대강이나마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장점과 함께 단점도 있습니다. 기존에 나온 여러 확장 프로그램과 달리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는 부분이 사실상 전혀 없는데서 비롯되는 단점들입니다. 

첫째로, 어떤 사이트에서 어떤 콘텐츠가 차단되는지 직관적으로 알기 어렵습니다. 웹 페이지에 공백이 있는 경우 광고차단기에 의해 삭제된 것인지, 아니면 원래 빈자리인지 AdBlocK를 끄기 전까지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둘째로, 광고 정도는 눈 감아 줄 수 있는 '좋은 사이트'의 광고까지 무조건 차단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마냥 나쁜 광고만 있는 게 아니라 도움이 되는 광고, 정보를 주는 광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광고차단기를 설치함으로써 그런 광고를 놓칠 수 있습니다. 다행히 후속 업데이트에서 화이트리스트 기능이 추가된다고 하니 이 부분은 곧 해결될 듯합니다.

셋째로, 사용자가 임의로 블랙리스트를 편집할 수도 없습니다. 규칙에 의해 걸러지지 않은 광고를 보지 않으려면 개발자가 규칙을 업데이트할 때까지 마냥 기다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기존 광고차단기의 경우 자체 내장된 필터 기능을 통해 광고 외에도 다양한 웹페이지 요소를 가릴 수 있는데 AdBlocK은 규칙을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는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사용자 관점에서 봤을 때 AdBlocK은 그야말로 축복입니다. 광고 잘 가려주지, 시스템 리소스 적게 사용하지, 설정과 업데이트를 포함한 모든 사항을 알아서 처리해 주지... 여러 편의사항을 고려하면 쓰지 않는 게 이상할 정도입니다. 그러나 광고수익을 통해 지속해서 새로운 정보를 포스팅하고, 사이트를 관리하며 호스팅 등의 운용 비용을 충당하는 곳이 많습니다. 그런 곳의 광고를 차단한다는 건 IT 매체나 블로거 처지에선 밥줄을 끊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블로거이기 이전에 한 명의 사용자로서 솔직히 여러분께 진보된 광고차단기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짧은 시각으로 보면 오히려 여러분이 볼 수 있는 무료 웹 정보사이트들이 사라지는 결과가 나타날 수도 있음을 인지하고 계셔야 할 것입니다. 결국, 선택은 여러분 몫입니다. 뉴스 매체와 블로거들도 앞으로 광고 수익에만 의존하는 모델은 앞으로 위험해질 수 있다는 위기감을 느끼고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찾는 노력을 펼쳐야 할 것입니다. 

OS X 사파리용 AdBlocK은 다래 참조 링크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사실상 같은 원리로 작동하고 같은 규칙을 사용하는 iOS 앱도 앱 스토어에서 0.99달러에 할인 판매 중이니 관심 있는 분은 아이튠즈 앱스토어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조
Download - AdBlocK for Mac
iTunes App Store - AdBlock for 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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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5X 개봉기 - 어서와 레퍼런스는 처음이지?

넥서스5X 제품을 직접 써볼 기회를 얻었습니다. 가장 첫 번째 포스트로 넥서스5X를 개봉한 후기를 먼저 정리해보았습니다. 곧이어 여러 기능을 차차 소개할 예정이니까요. 패키지가 어떻게 생겼는지, 제품 디자인은 어떻게 생겼는지 가볍게 보시면 좋겠어요. 레이니아입니다. 지난 간담회를 통해 간단한 첫인상을 소개해드리기도 했던 넥서스5X가 드디어 정식으로 출시했습니다. 사실 지금은 아이폰 6s 출시 소식으로 떠들썩합니다만… 그래도 넥서스5X를 궁금해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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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놀이~

  숨바꼭질 놀이~





얼마 전 갑자기 재봉틀이 고장나서 대전에 있는 a/s센터에 다녀왔어요~

다행히 금방 고치고 집에와서 박스에서 꺼냈는데- 두 냥이가 박스를 향해 달려왔어요~


"꼭꼭 숨어라옹~ 머리카락 보인다옹~"


"여기면 못 찾을거다냥~"



"무슨 소리가 났다냥..."

"엇~ 누나야 여깄냐옹~?"

"아닌가...?"

"거기 있는 고양이 누나 맞냐옹~~?"

"거기 하얀 털 누나 맞는 것 같은데.."

제가 살짝 박스를 열어주었어요~ㅎ

"지금 열어주시면 어카냥~~~ ㅡㅅㅡ"

"헙~!"

"찾았다옹~~ 우헤헤~"

"안 나갈거다냥..."


"얘가 어디 갔지? 왜 소리가 안 나지?"


두둥~

"아 깜딱이야~~ 뒤에서 나타나면 어카냥~?"

"미.. 미안.."

"누나가 이제 술래라옹~ 내가 찾았다옹~"

가을이의 버티기~ㅋ

"왜 안 나오냐옹~~"

가만히 있던 가을이가..

갑자기 나오더니 테라스로 나가요..
술래하기 싫은 가을이에요..

"누나야~ 술래가 어디가냐옹~?"


늘 술래만 하는 초동이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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