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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넨 스퀘어넥 7부 블라우스
좀 길게 튜닉으로 할 걸 그랬나 싶기도 해요~ㅎ
요새 책에 있는 패턴들을 조금씩 변형해보고 있는데 만들고 나면 생각과 다를 때가 있어요~ ^^;
고수의 길은 멀고도 험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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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넨 스퀘어넥 7부 블라우스
좀 길게 튜닉으로 할 걸 그랬나 싶기도 해요~ㅎ
요새 책에 있는 패턴들을 조금씩 변형해보고 있는데 만들고 나면 생각과 다를 때가 있어요~ ^^;
고수의 길은 멀고도 험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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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취나물 무침
남편이 산에 가서 단풍취를 따왔어요~
시골로 오기 전에는 단풍취라는 식물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말이죠~ㅋㅋ
봄에 조금 높은 산에서만 딸 수 있는 나물이래요~
도시에선 귀하지만 산에서는 흔한 식물이라네요..ㅎ
모양이 단풍잎을 닮아서 단풍취래요~ㅎ
봄에 어린 잎만 먹는데요..
쌈으로도 먹고 데쳐서 무치거나 볶아서도 먹고 된장국으로도 끓이고 묵나물로도 만든다고 하네요~ ^^
저희 부부는 쓴 나물을 별로 안 좋아해서 좀 오래 우렸어요..
맛은 일반 취나물과는 조금 달라요~
단풍취만의 맛이 있는데 괜찮았어요~
된장국으로 끓이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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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의 역심리
가을이는 저희가 문만 열면 자꾸 나가려고 해요..
호기심이 워낙 많아요~
사실 시골로 이사오기 전엔 마당에 산책이라도 나가게 해주고 싶었는데
살다보니 시골도 그리 안전하지 않고 담도 없기 때문에 더 위험해서 밖에 못 나가게 하거든요..
1층에 샤시를 치면서 방충망으로 된 창문을 거의 닫긴 하지만 가끔 열어 놓기도 해서 못 나가게 해요..
바닥도 신발 신고 다니니 지저분하기도 하구요..
그런데 며칠 전 유난히 계속 나가려고 하길래
남편이 가을이의 반대심리를 이용했어요~ㅋ
샤시문은 모두 닫고 나가라고 하고선 집으로 들어오는 방충망 문을 닫았버렸어요~
점점 애절한 눈빛으로 바라봐요..
쓰다듬으니 남편 손에 발을 얹어요~ㅎㅎ
"내집이 최고다냥~ 나가면 고생이라냥~"
큰 깨달음을 얻은 가을이..
이 뒤로도 호기심은 여전하지만 그렇게 나가려고 애쓰지 않아요~ㅎㅎ
"밖에 나가면 犬고생이다옹~"
초동이는 가끔 호기심은 보이지만 나가려고는 잘 안 해요..
창문앞의 초동이가 오늘따라 멋져보이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