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박소연, 새 시즌 키워드는 '18세 김연아 카리스마'한국 피겨스케이팅 에이스 박소연(18·신목고)이 '워너비' 김연아(25)의 7년 전 길을 걸어간다. 18세 박소연이 18세 김연아가 보여줬던 여인의 향기와 카리스마를 빙판 위에서 펼쳐보이겠다는 것이다.자신의 두 번째 시니어 풀시즌을 앞두고 박소연은 지난달부터 태릉선수촌 빙상장에서 국가대표팀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아쉬웠던 시니어 데뷔 시즌을 뒤로 하고 연기 변신을 통해 조금 더 성숙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박소연은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 모두 곡 선정은 거의 마무리됐다"며 "시니어 두번째 풀시즌을 맞는 만큼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연기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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