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쇼핑몰을 검색하다가 떠리몰을 알게되었습니다.
예전에 뉴스를 통해서 유통기한에 대한 정보와 오해를 풀어주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유통기한으로 인해서 버려지는 쓰레기 가치만 환산해도 약 7천억 규모라고 하는데, 그 규모의 크기가 엄청나죠?
떠리몰은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이나 과다재고로 외면받은 제품들을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는 식품 전문 이커머스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 필요한 물품들을 챙겨서 구매하고 있습니다.
사실 알고보면 유통기한은 말 그대로 유/통/기/한 일 뿐이죠. 그래서 몇몇 브랜드에서는 섭취기간까지도 따로 알려주는 곳도 있지만 정말 소수긴 해요;;; 실제 유통기한의 마감날짜보다도 1달 정도까지도 섭취에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제품마다 특수성이 있기는 합니다. 어떤 제품은 유통기한이 끝나는 날을 기준으로 50일이 지나도 섭취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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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떠리몰에는 이런 유통기한 임박한 멀쩡한 상품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는데요, 설명의 일부분을 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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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7000억원 가량의 식품이 폐기처분됩니다. 유통기한이 지나고토 제품에 따라 길게는 두 달까지 섭취가능한 제품들은 유통기한 1,2달전 소비자들의 인식으로 인해 판매가 어려워져 대부분이 버려진다고 합니다. 아직 충분히 섭취가 가능한데도 말이죠. 이렇게 버려지는 식품의 양이 연간 7000억원 달한다고 합니다. 전체 식품규모가 31조임을 감안한다면 약 2%가 되는 식품이 섭취되지 못하고 사장당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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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떠리몰에서는 유통기한이 내일이 마감인 상품을 파느냐?
꼭 그렇지도 않더라고요, 오히려 지금 기준으로 내년이 유통기한이 마감되는 식품들도 많고, 유통기한이 한달 남은 제품들도 있습니다.
대량 소비하거나 금방 소비하게 되는 식품이나 상품이라면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이유로 훨씬 더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한 셈이죠.
유통기한이 넉넉지 않다는 이유로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한데, 떠리몰 자체의 행사 및 세일이 많아서 식료품이나 기타 제품등을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영양제도 꽤나 저렴하고 음료부분도 꽤나 저렴해서 눈이 막 갑니다!
떠리몰에서 구입할 때, 이왕이면 할인쿠폰 적극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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