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잠시 쓰지 않는 시간도 있었습니다만, 소니 a5100를 쓴 지도 벌써 6개월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이만큼 써봤으면 나름 a5100이 손에 익었다고 할 만한데요. 반년 정도 써보면서 제가 느낀 바를 한번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출시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난 이 카메라에 숨겨진 매력을 함께 살펴보실까요? 손에 쏙 담기는 디자인 가장 먼저 꼽고 싶은 건 디자인입니다. a5100은 NEX 시리즈를 벗어나 a(알파)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재정의된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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