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ft.tt/2L7CYHc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국내 피겨스케이팅 페어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를 밟은 김규은-감강찬 조가 해체했다. 빙상계 관계자는 10일 "감강찬 선수가 최근 피겨스케이팅을 그만두겠다는 의사를 대한빙상경기연맹에 전했다"며 "김규은 선수는 일단 다른 파트너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감강찬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규강조(김규은-감강찬 조의 애칭)의 이야기는 여기까지"라고 해체 사실을 알리며 팬들에게 인사를 하기도 했다. 감강찬은 "지난 2년 반 동안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추억들만 만들었다.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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