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11111310김연아(은퇴) 이후 14년 만에 주니어 그랑프리 연속 우승을 차지한 이해인(14·한강중)은 상승세를 이어가 '왕중왕전'인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개인 최고 점수를 올리고 싶다고 밝혔다.이해인은 30일 인천국제공항 귀국길에서 취재진과 만나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했다는 게 아직도 꿈같다"며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은 전부터 꿈꿔왔던 무대인데, 남은 기간 열심히 훈련해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고 싶다"고 말했다.이해인은 29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2019-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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