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한글날을 즈음해 오랫동안 쓰던 애플워치, 흔히 0세대라 말하던 초기 모델을 내려두고 가민(Garmin)에서 나온 비보 무브 HR을 손목에 두르기 시작했습니다. 그 전까진 애플워치를 2년 정도 잘 차고 있었는데요. 그런데도 가민 비보 무브 HR을 손목에 두른 이유는 호기심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약 한 달 동안 쓰다 보니 기존 애플워치의 아쉬운 점을 가민 비보 무브 HR이 어느 정도 보완해준다는 생각이 들어 지금까지 차고 지냈습니다. 재작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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