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결성된 모임 아닌 모임(!?)에서 수요일 대낮부터 맥주를 마시는 일정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홍대에서 대낮부터 한밤까지 맥주 마시다 집에 들어갔는데요. 그 후기 겸 낮술 코스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랜만에 일상 관련 포스팅을 하네요. 평일에 비 IT 글을 올리는 건 오랜만입니다. 그래도 나름 즐거운 모임이었고, 또 기념할만한(!?) 일이었기에 간단히 후기를 남겨보았습니다. 한 삼 개월 전부터 매월 한 번씩 보는 모임이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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