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투더맥 블로그는 방문자에게 이것 저것 지르라고 부추기는 매우 상업적인 장소입니다.
아주 지능적으로, 또 노골적으로 여러분의 지갑을 열게 만들죠.
다만 이러한 부추김은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취향과 판단에 의한 것일 뿐
타인이나 외부의 간섭을 받지 않습니다.
그냥 제 판단에 '이것 괜찮아 보인다' 싶은 주제나 상품을 자발적이며 주도적으로 여러분께 소개해 왔습니다.
또 블로그에 광고를 달라는 제안도 많이 받는데
저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지 블로그와 상관 없는, 현란한 광고로 애워쌓인
옥외광고판을 운영하기는 싫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언제까지 이런 뚝심을 갖고 블로그를 운영해 나갈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사람인 만큼 욕심도 생기고 유혹에 흔들리 때도 있습니다.
다만 최소한 백투더맥이라는 이름을 달고 블로그를 운영하는 한
다음 3가지 원칙은 확고합니다.
체험단 안 합니다.
광고 안 답니다.
포스트 청탁 받지 않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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