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et Display (15.99불 → $7.99불)
맥과 아이패드 화면을 연동해서 쓸 수 있는 기능으로 큰 인기를 끈 iOS 앱 두 가지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우선 Duet Display는 아이패드나 아이폰을 USB 모니터처럼 쓸 수 있게 해주는 앱입니다. iOS 기기와 맥 컴퓨터와 케이블로 연결하면 아이패드가 보조 모니터로 인식되면서 작업 영역이 확 넓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밑에 소개할 AstroPad만큼 조작이 정교하지는 않지만 iOS 화면을 손가락으로 터치해 마우스 포인터도 조종할 수 있습니다. 최근 업데이트로 맥 뿐만 아니라 윈도우 운영체제도 지원합니다.
➥ 백투더맥 소개글: 아이패드와 아이폰을 맥의 보조 모니터로 탈바꿈시켜주는 'Duet Display'
AstroPad (19.99불 → 9.99불)
AstroPad는 아이패드와 맥의 화면이 연동된다는 점에서 Duet Display와 늘 비교선상에 오르는 앱입니다.
엄밀히 말해 Duet Display는 두 디스플레이에 각각 다른 영상을 비춰 작업 영역을 확장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고, AstroPad는 아이패드 화면에 비춰진 영상을 통해 OS X에 띄워둔 그래픽 편집 프로그램을 조종하는 데 특화돼 있습니다. 쉽게 말해 아이패드를 세컨드 모니터로 사용하고 싶다면 저렴한 Duet Display로도 충분하고, 아이패드(특히 애플 펜슬을 지원하는 아이패드 프로)를 와콤 신티크처럼 활용하고 싶다면 'AstroPad'가 적임자죠.
비슷한 듯 하지만 각각의 개성이 뚜렷하니 용도에 맞게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
➥ 백투더맥 소개글: 아이패드 프로를 맥과 연결해 와콤 신티크처럼 활용하기
참조
• Duet Display 공식 웹사이트
• AstroPad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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