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9일 화요일

2015 세계교육포럼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홍보관에서 열린 '아우인형 만들기'에 참석하

오늘 유니세프 행사가 있었네요.  연아 떡밥은 아무리 먹어도 안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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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액세서리 사이드 마운트 클립 - MOUNTIE

오늘은 맥북과 랩톱(노트북)을 위한 액세서리에 대한 소개입니다. 사이트 마운트 클립으로 MOUNTIE라는 이름으로 FUNSHOP(http://funshop.co.kr)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가격은 29,800원으로 아이디어와 제품의 재질에 비하여서는 약간 높은 것 같습니다.

 

   

일단 펀샵의 다른 제품과는 다르게 빠른 배송이었습니다.

 

   

T 형으로 붐과 클립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맥북용 사이드 마운트 클립 - MOUNTIE 뒷모습입니다.

 

 

   

아이패드 에어와는 조금 상성이 떨어집니다. 아이패드 미니와는 거의 세트라고 해도 무관할 정도로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맥북프로 레티나를 하이라이즈 설정을 해도 무난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쓰려고 하는 메인 용도입니다.



사실 핸드오프나 듀얼모니터가 있기 때문에 업무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아이패드를 써야 하는 일이 있고 기능도 마음에 들기 때문에 구매를 결정했고, 아이패드 미니나 아이폰을 맥북에 붙여 놓고 쓸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편하더군요!


   

맥북 12인치에도 사용을 가능하지만 약간은 불안한 느낌이 듭니다.

 

   

새로운 맥북 12인치와 연결한 것이 맥북프로 레티나보다 상판이 상대적으로 얇지만 같은 규격의 패킹으로 고정이 가능합니다.

   

   

맥북용 사이드 마운트 클립 - MOUNTIE는 직접 구매해서 사용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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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햇살 일광욕


  아침햇살 일광욕





아침엔 침실 창에 햇살이 제일 잘 들어요~

그럼 가을인 창틀에 앉아 일광욕을 즐기죠~ㅎㅎㅎ


물론 밖도 내다보고요~



유리에 비친 가을이~


손가락으로 장난치자 손가락에 집중하고 있어요~ㅋ


일광욕하는데 방해받자 커튼 뒤에서 스윽 나오는 가을이~

창밖에 벌레가 있었는지 한참을 보더라구요~ ^^



+++

어젠 몸이 안 좋아 초저녁부터 자버렸어요~

그래서 이제사 포스팅을.. ^^;;

이웃님들도 봄철 건강관리 잘 하세요~


공주는 오늘 모처럼 날씨가 화창해요~

이런 날은 역시 빨래를 해야 해요~~ㅋㅋㅋㅋ

서울 살 땐 이런 날 놀러가고 싶었는데 시골로 이사오니 빨래하고 싶어지네요..

참 이상해요~ ㅡ.ㅡ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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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는 한화클래식 2015에 관한 소식

한화클래식 2015이 곧 시작됩니다. 저는 한화프렌즈 데이를 통해 한화클래식 2015에 관한 이야기와 곡을 살짝 들을 수 있었는데요. 이 소식을 간단히 전해드립니다. 레이니아입니다. 3월 말에 제가 한화클래식 2015 티켓 오픈 소식을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한화그룹에서 직접 주최하는 클래식 공연인 한화클래식 2015는 대중성과 예술성 그리고 학문적 가치까지 담은 음악회라는 점에서 클래식 애호가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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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에서 MacKeeper를 깨끗이 삭제하는 방법

MacKeeper?

'MacKeeper'는 맥의 문제점을 치료해 준다는 명목으로 사용자로 하여금 유료 결제를 유도하는 불량 프로그램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인터넷 여기 저기에 내 걸리는 MacKeeper 광고를 보면 마치 무료로 모든 기능을 쓸 수 있는 것처럼 홍보하고 있죠. 하지만 실제로 맥을 치료하려면 수십 달러에 달하는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기능이라도 제대로 작동하면 좋으련만, 없는 문제까지 만들어 내거나 과대 포장하여 초보자들에게 겁을 주기 일쑤입니다. 실제로 치료가 필요한 맥뿐만 포장을 막 뜯은 새제품도 '시스템 상태가 심각하다'는 경고를 뱉어냅니다. 하드디스크를 깨끗이 포맷하고 운영체제를 설치한 맥에 1,500개가 넘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게 말이 됩니까? 게다가 멀쩡한 웹 사이트에 광고 배너를 살며지 집어넣기도 하고, MacKeeper를 삭제하면 일부러 시스템 성능이 떨어지도록 만들어 초보자로 하여금 MacKeeper를 다시 설치하게 만드는 수법까지 사용해 구설수에 오른 바 있습니다.

문제는 그럼에도 맥을 쓰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필수인 프로그램 마냥 인터넷 사방에 광고를 뿌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심지어 MacUpdate 같은 유명 사이트에 차명 아이디로 수백여개의 '페이크' 리뷰를 올렸다는 의심까지 받고 있습니다. 이걸 모르고 리뷰를 보는 사람은 '믿을 만한 프로그램이구나'하고 유료 결제를 하는거죠.


* 유튜브나 블로그 돌아다니면 이런 광고 자주 보이죠?

물론 MacKeeper의 모든 기능이 엉터리는 아닙니다. 하지만 몇 가지 거짓에 사실을 섞어 진실을 가리는 것처럼, 멀쩡해 보이는 기능이 사실은 제작사의 비윤리적인 운영 방식을 감추기 위한 위장에 불과하다는 인식이 자자합니다. MacKeeper의 핵심 기능인 바이러스 검색 엔진도 단순히 Avira사의 무료 엔진이 이식된 것에 불과합니다.

아무튼 인터넷을 조금만 검색하면 MacKeeper와 제작사에 학을 뗀 사용자들의 경험담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500만 달러 규모의 집단 소송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더 쓰고 싶은 얘기가 많지만 이쯤에서 정리하겠습니다. MacKeeper와 관련된 여러 문제점은 맥 보안 사이트인 'The Safe Mac'와 온라인 컴퓨터 매거진 'PCWorld'에 자세히 정리돼 있으니 관심 있는 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서두가 길어졌는데, 이번 포스트는 실수나 애드웨어를 통해 MacKeeper가 설치된 경우 시스템에서 깨끗이 삭제하는 방법을 정리한 것입니다. MacKeeper 제작사의 만행을 오랫동안 주시하면서 MacKeeper 삭제 방법을 안내하고 있는 해외 유저 'philastokes'의 포스트에 몇 가지 내용을 보충해 작성했습니다.

1. MacKeeper 보안 기능 끄기

각종 악평과 소송 탓인지 이전과 비교해 MacKeeper를 삭제하는 방법이 매우 단순해졌지만, 몇 가지 주의할 사항이 있습니다.

MacKeeper는 '실시간 안전 브라우징'이라든가 '실시간 바이러스 바이러스' 검사 같은 여러 유형의 보안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을 켜 놓은 분은 MacKeeper를 삭제하기 전에 인터넷 보안 메뉴에서 해당 기능을 반드시 꺼주시기 바랍니다. ▼

만약 '데이터 암호화' 기능을 켜 놓으셨다면 보관함 안에 있는 파일을 다른 폴더로 다 끄집어내야 합니다. 깜빡하고 MacKeeper를 삭제하면, 보관함 안에 넣어둔 파일을 복원하기 위해 MacKeeper를 재설치하는 우를 범할 수 있습니다. 상기 기능을 안 쓰시는 분은 바로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

2. MacKeeper 응용 프로그램 삭제

이제 본격적으로 MacKeeper와 잔당을 처리해 볼까요? 우선 응용 프로그램 폴더에 있는 MacKeeper를 휴지통으로 끌어놓습니다. ▼

MacKeeper를 삭제하는 이유를 물어보는 대화상자가 나타나는데 아무 항목이나 선택하고 'MacKeeper 삭제' 버튼을 눌러줍니다. 운영체제 깊숙히 개입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사용자 계정 정보를 입력해야 설치해제가 진행됩니다. ▼

3. Mackeeper 관련 파일 삭제

버전 2까지만 하더라도 시스템 곳곳에 퍼져 있는 MacKeeper 관련 파일을 사용자가 직접 삭제해 주어야 했습니다. (링크를 보면 삭제할 파일 내역이 후덜덜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배포되고 있는 MacKeeper 버전 3.x부터는 응용 프로그램만 휴지통에 버려주면 그에 부속된 각종 설정 파일과 캐시, 데몬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삭제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쓰레기 파일이 남기 때문에 수작업으로 마저 삭제해 주어야 합니다. 우선 사용자 홈 폴더 ▸ 도큐멘트에 들어가 MacKeeper Backups 폴더를 삭제합니다. ▼

몇몇 쓰레기 파일은 파인더로 접근하기 어려운 폴더에 들어가 있습니다. 파인더에서 command + shift + G 키를 누른 후 아래 경로를 입력해 이동합니다.

/private/tmp/

폴더에서 com.mackeeper...로 시작하는 파일을 찾은 후 command + delete 키를 눌러 삭제합니다. 사용자 암호를 물어보면 입력합니다. ▼

다시 파인더에서 command + shift + G 키를 누른 후 아래 경로를 입력해 이동합니다. ▼

/private/var/db/receipts/

같은 방법으로 com.mackeeper로 시작하는 파일 4개를 모두 삭제합니다. ▼

계속해서, 다음 경로로 이동합니다. ▼

~/Library/Logs/

MacKeeper.log 파일과 MacKeeper.log.signed 파일을 삭제합니다. ▼

5. 숨겨진 MacKeeper 설정 파일 삭제

이제 마지막 단계만 남았습니다. 사용자 라이브러리와 공용 폴더에 숨겨져 있는 파일을 삭제해주어야 합니다. 숨겨진 파일을 파인더에 표시하는 자동화 스크립트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터미널 명령어를 사용하면 더욱 간단히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응용 프로그램 ▸ 유틸리티 폴더에 있는 '터미널(Terminal.app)'을 실행한 뒤 다음과 같은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사용자 암호를 입력하라는 문구가 나타나면 암호를 입력하고 엔터 키를 눌러줍니다. (암호가 화면에 표시되지 않지만 실제로는 입력되고 있는 것입니다.) ▼

sudo rm /Library/Preferences/.3FAD0F65-FC6E-4889-B975-B96CBF807B78

공용 라이브러리 폴더에 이어 사용자 라이브러리 폴더에 있는 쓰레기 파일을 마저 삭제해야 합니다. 위 명령어와 비슷하지만 경로 앞에 ~가 붙는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

sudo rm ~/Library/Preferences/.3FAD0F65-FC6E-4889-B975-B96CBF807B78

MacKeeper 삭제 완료

위의 모든 과정을 마치면 휴지통을 비우고 맥을 다시 시작합니다. 이후로는 맥에서 MacKeeper의 흔적을 발견할 수 없을 겁니다.

한 가지 걱정이 되는 부분은 MacKeeper가 업데이트 할 때마다 구성 파일의 위치라든가 삭제 방법이 조금씩 달라진다는 점인데, 변경사항이 있는지 계속 관찰하는 것 외에 딱히 마땅한 방도는 없을 듯합니다. 이번 포스트는 MacKeeper 3.4.2 버전을 기준으로 했는데, 차후 변경사항이 포착되면, 그에 맞게 포스트 내용을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최선의 방법은 애초에 MacKeeper를 쳐다보지도 않는 것입니다.



참조
Apple Support Communities - Do not install MacKeeper
Apple Help Writer - How to Uninstall MacKee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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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X 사파리에서 링크가 깨진 책갈피를 쉽게 정리하는 방법

늘기는 쉬워도 줄기는 어려운 게 체중이라고들 하죠.

그런데 이와 비슷한 속성을 보이는 게 한 가지 더 있습니다. 바로 웹 브라우저에 등록한 책갈피 숫자입니다. 인터넷을 쓰면 쓸 수록 책갈피 규모가 점차 늘어나고, 또 한참 시간이 지나면 링크가 깨져 있거나 잘못된 페이지로 이동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내친김에 링크가 깨진 챡갈피를 싹 정리 하려고 해도 귀차니즘 때문에 금방 손을 들고 말죠.

이번 포스트는 사이트가 폐쇄되는 등의 이유로 더 이상 열어볼 수 없는 책갈피를 사파리에서 싹 정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중복 파일을 삭제하는 것과 비교해 아무래도 손이 더 많이 가지만, 일일이 링크를 열어보는 것보다는 훨씬 신속하게 책갈피를 정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웹 브라우저나 사이트에 따라 책갈피를 북마크, 즐겨찾기로 부르기도 하는데 , 사파리 기준으로 설명한 글이라 '책갈피'로 통일하겠습니다.

준비 작업

1. 우선 그동안 사파리에 추가한 책갈피를 HTML 형식으로 한데 저장하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사파리 메뉴 막대 ▸ 파일에서 '책갈피 보내기...'를 클릭합니다. ▼

2. 저장 대화상자가 열리면 기본적으로 'Safari 책갈피'라는 이름이 부여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사용할 'Integrity'라는 앱이 한글로 된 파일명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알파벳이나 숫자만으로 된 이름으로 저장해야 합니다. 물론 그대로 저장하고 파인더에서 이름을 고쳐 써도 좋습니다. ▼

3. 이제 'Integrity'라는 앱을 내려받아야 합니다. 링크 무결성 검사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맥 앱스토어에서 상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View in Mac App Store $0.00

책갈피 무결성 분석하기

1. Integrity를​ 실행한 뒤 우측 상단에 있는 주소 필드에 방금 저장한 HTML 파일을 끌어놓습니다. ▼

2. 곧바로 주소 필드 옆에 있는 'Go' 버튼을 눌러 분석을 시작합니다. 소요 시간은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1분에 약 200개의 책갈피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

3. 분석이 끝나자마자 무경성 테스트 결과가 표시됩니다. 여러 방식으로 결과를 시각화 할 수 있는데, 'Flat view'가 책갈피를 정리하는 데 가장 편리합니다. ▼

4. 결과에서 눈여겨 봐야 할 부분은 붉은 색으로 강조된 책갈피입니다. 서버가 응답하지 않거나, 또는 서버는 작동하는데 해당 페이지가 삭제된 것으로 판정되면 배경에 붉은 색으로 표시됩니다. ▼

5. 각각의 책갈피가 사파리에서 어떤 이름으로 표시되는지는 'Link Text' 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파리에서 실제로 사용되는 책갈피 이름이 Link Text 컬럼에 표시됩니다. ▼

사파리에서 책갈피 삭제하기

이제 Integrity 분석 결과를 토대로 사파리에서 해당 책갈피를 삭제할 차례입니다. 사파리 사이드바 ▸ 책갈피 탭을 클릭합니다. ▼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문제가 있는 책갈피를 클릭한 뒤 컨텍스트 메뉴에서 '삭제'를 선택합니다. 계속해서, 링크가 깨진 책갈피를 모두 삭제할 때까지 이 작업을 반복합니다. ▼



참조
Mac App Store - Integ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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