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3일 목요일

양띵 [새로운 게스트 삼식과 함께! 양띵 모드 체험기의 '끝판왕' 3일차 5편] Technic Launcher

[2015.04.21 방송] 새로운 게스트 삼식이와 함께 마인크래프트 50여가지 모드를 함께 해볼텐데요, 처음오는 게스트들은 모두 어떤 반응일지 눈여겨보면 재밌습니다! 과연 삼식이의 두번째 몰래카메라가 성공할 수 있을지! *50여가지 모드 살펴보기: http://goo.gl/qlXi0q *Launcher Download: http://ift.tt/JISxzI *지금 보고 계신 동영상의 재생목록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ift.tt/1CSmXoT]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해당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 AfreecaTV: http://afreeca.com/wud1 ● Fan Cafe: http://ift.tt/1iLKz70 ● Facebook: http://ift.tt/1iLKxfr ● Kakao Story: http://ift.tt/OgEeWA ● Blog: http://ift.tt/1yZ9E4X ● Google Play: http://ift.tt/1F5fU2f *양띵TV 멤버들의 채널과 양띵의 사생활 채널도 많이 들려주세요! ● 양띵의 사생활: http://ift.tt/19r6HmH ● 양띵TV눈꽃: http://ift.tt/1tBM9QR ● 양띵TV미소: http://ift.tt/1iLKxfw ● 양띵TV삼식: http://ift.tt/1iLKxvM ● 양띵TV서넹: http://ift.tt/1iLKxvP ● 양띵TV후추: http://ift.tt/1JEAN42 COPYRIGHT ⓒ 2015 YANGDDING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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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띵 [새로운 게스트 삼식과 함께! 양띵 모드 체험기의 '끝판왕' 3일차 4편] Technic Launcher

[2015.04.21 방송] 새로운 게스트 삼식이와 함께 마인크래프트 50여가지 모드를 함께 해볼텐데요, 처음오는 게스트들은 모두 어떤 반응일지 눈여겨보면 재밌습니다! 과연 삼식이의 두번째 몰래카메라가 성공할 수 있을지! *50여가지 모드 살펴보기: http://goo.gl/qlXi0q *Launcher Download: http://ift.tt/JISxzI *지금 보고 계신 동영상의 재생목록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ift.tt/1CSmXoT]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해당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 AfreecaTV: http://afreeca.com/wud1 ● Fan Cafe: http://ift.tt/1iLKz70 ● Facebook: http://ift.tt/1iLKxfr ● Kakao Story: http://ift.tt/OgEeWA ● Blog: http://ift.tt/1yZ9E4X ● Google Play: http://ift.tt/1F5fU2f *양띵TV 멤버들의 채널과 양띵의 사생활 채널도 많이 들려주세요! ● 양띵의 사생활: http://ift.tt/19r6HmH ● 양띵TV눈꽃: http://ift.tt/1tBM9QR ● 양띵TV미소: http://ift.tt/1iLKxfw ● 양띵TV삼식: http://ift.tt/1iLKxvM ● 양띵TV서넹: http://ift.tt/1iLKxvP ● 양띵TV후추: http://ift.tt/1JEAN42 COPYRIGHT ⓒ 2015 YANGDDING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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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5 PC] 대도서관 코믹 실황 9화 - 암살교실! 살생님을 암살하세요!

* 150417 GTA5 PC 온라인] 대도서관 코믹 실황 9화 - 암살교실! 살생님을 암살하세요! 개그 병맛 멀티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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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띵 [새로운 게스트 삼식과 함께! 양띵 모드 체험기의 '끝판왕' 3일차 3편] Technic Launcher

[2015.04.21 방송] 새로운 게스트 삼식이와 함께 마인크래프트 50여가지 모드를 함께 해볼텐데요, 처음오는 게스트들은 모두 어떤 반응일지 눈여겨보면 재밌습니다! 과연 삼식이의 두번째 몰래카메라가 성공할 수 있을지! *50여가지 모드 살펴보기: http://goo.gl/qlXi0q *Launcher Download: http://ift.tt/JISxzI *지금 보고 계신 동영상의 재생목록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ift.tt/1CSmXoT]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해당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 AfreecaTV: http://afreeca.com/wud1 ● Fan Cafe: http://ift.tt/1iLKz70 ● Facebook: http://ift.tt/1iLKxfr ● Kakao Story: http://ift.tt/OgEeWA ● Blog: http://ift.tt/1yZ9E4X ● Google Play: http://ift.tt/1F5fU2f *양띵TV 멤버들의 채널과 양띵의 사생활 채널도 많이 들려주세요! ● 양띵의 사생활: http://ift.tt/19r6HmH ● 양띵TV눈꽃: http://ift.tt/1tBM9QR ● 양띵TV미소: http://ift.tt/1iLKxfw ● 양띵TV삼식: http://ift.tt/1iLKxvM ● 양띵TV서넹: http://ift.tt/1iLKxvP ● 양띵TV후추: http://ift.tt/1JEAN42 COPYRIGHT ⓒ 2015 YANGDDING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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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제왕 레이븐 공략[1] 모바일 게임도 전략이 있어야!

최근에 푹 빠져 있는 게임입니다. 물론 시작한지는 얼마 되지 않습니다. 이제 두 달 째 운영중인 게임인데 저는 2주 조금 넘게 하고 있습니다.

   

현재 캐릭터 레벨은 27이고 이 글이 마무리 될 때 쯤이면 레벨 28이 되어 있을 것 같습니다. 무기는 신화 장비(6성)이고 나머지는 전설의 장비(5성)로 세팅을 했습니다. 시작한 타이밍이 이벤트를 할 때여서 전설의 무기를 얻은 것이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게임의 공략에 대한 글은 거의 10년이 넘게 만에 써보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아스가르드를 할 때 이후에 처음인 것 같습니다.

 

 

강철의 제왕 레이븐의 시작

강철의 제왕 레이븐은 최근에 플레이를 해본 게임 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개임 중 하나입니다. 전체적으로 개인적인 의견이기 때문에 다른 분과는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초기에 5000원과 3300원의 패키지를 구매하고 시작을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모바일 게임은 약간의 과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초기에 5만원 정도와 진행하는 동안 매월 5000원 미만 과금유저로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초기에 1달 이벤트 기간에 시작을 해서 다행이 전설의 장비무기와 장비를 각각 하나씩은 빠르게 얻어서 편하게 시작을 했습니다.

   

모바일 게임의 특성상 이벤트 시기에 시작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전까지 즐겨 하던 "몬스터 길들이기"는 3개월 정도 지난 시점에서 유료 포스팅의뢰를 받고 시작해서 아직 까지 하고 있습니다.

   

   

강철의 제왕 레이븐 전략

   

모바일 게임도 전략이 있어야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습니다. 초기의 과금 역시 전략의 일부로 구매를 할 때는 이벤트 아이템으로 구매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 더 많은 혜택이 있습니다. 그리고 월정액 느낌의 5500원 짜리 프리미엄 상품(기본 수정 + 매일 20개의 수정 지급)은 수정 700개 정도의 혜택이 있기 때문에 가급적 구매하시는 것이 무리한 과금 없이 게임을 즐기는 방법일 것입니다.

   

1. 수정의 활용

수정의 활용은 아이템 구매보다는 게임플레이를 위해서 쓰는 것이 좋습니다. 활력을 소모하는 게임이다 보니 하루에 출퇴근과 점심시간 정도는 무난하게 게임진행이 가능하지만, 여가시간에 활용은 어렵습니다.

   

수정은 활력물약이나 결투장에서 쓰시기를 권합니다. 수정 100개로는 12개의 활력을 구매할 수 있는데 수정을 모으면서 활력을 구매해도 부족자지 않습니다.

 


아이템에 수정을 사용하고 싶으시면 초기에 방어구를 사는 정도를 정도는 수정을 쓰는 것도 좋습니다.

   

* 수정으로 5성 이상의 장비를 뽑는 것의 거의 불가능합니다. 소수점 이하의 %로 나오기 때문에 1000만원을 투자해도 신화 장비는 얻기 어렵습니다. 신화장비의 확률이 0.01% 정도라고 해도 수정으로 30만개 정도가 있어야 신화 장비를 뽑을 수 있습니다.

   

강철의 제왕 레이븐에서는 사냥이 가장 효용이 좋은 아이템 획득방법입니다. 전 수정으로 활력을 제일 많아 샀고 다음으로 대전에 많이 썼습니다. 

   

   

2. 아이템 업그레이드

강철의 제왕 레이븐은 아이템의 드롭 확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거의 50% 정도 드롭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정을 이용한 아이템 구매보다 탐험을 통하여 아이템을 얻고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더 빠릅니다.


   

아이템은 저 레벨 드롭 장비를 최대치로 레벨을 올린 후에 윗 단계 장비로 업그레이드를 하십시오! 저는 현재 기본 드롭장비 아이템이 고급 장비여서 고급 장비를 30까지 레벨을 올린 다음에 상위 아이템의 레벨을 올리고 있는데, 비용대비 효율이 좋습니다.

   

신화 무기의 레벨 업 비용은 한번에 2500골드입니다. 고급 무기를 레벨 30까지 레벨업 한 후에 신화무기를 업그레이드 하고 있습니다.

   

   

3. 레이븐의 대전모드 결투장

개인적으로 대전모드인 레이븐의 결투장 시스템은 매우 잘 만들 것 같습니다. 레이븐 광고에서 차승윈이 하는 "저는 시간이 나면 1:1 결투를 즐깁니다….." 하는 맨트가 나오는데, 정말 매우 적적한 카피인 것 같습니다.

   

"결투는 연승을 노려라"



   

강철의 제왕 레이븐의 결투 시스템은 상당히 매력적인 시스템이 결투의 연승 시스템입니다. 특히 매 3연승 마다 아이템이 나오는데, 레이븐에서 제일 얻기 힘든 헤븐스톤을 구할 수 있습니다. 헤븐스톤은 신화의 장비와 80개로 전설장비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연승의 즐거움을 아이템으로 얻을 수 있다는 것도 매우 흥미롭습니다.

   

첫 리뷰라서 간단하게 레이블를 편하게 하기 위한 조언들을 정리를 했습니다. 다음에는 정식 공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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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 무선 충전 패드 과연 좋기만 할까?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 무선 충전 패드 과연 좋기만 할까?


삼성에서 출시한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에는 무선 충전 기능이 기본 탑재되어있습니다. 특히 가장 많이 사용되는 무선 충전 표준인 WPC1.1과 PMA1.0을 모두 지원하여 시중에 출시된 거의 대부분의 무선 충전패드로 충전할 수 있는 범용성도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삼성에서는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를 출시하면서 무선충전패드를 별도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바로 위 사진의 제품입니다. 생각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디자인이 잘 빠져서 꽤 인기를 끌것 같은 제품이기는 한데요. 하지만 워낙 시중에 저렴한 제품들도 많아서 갤럭시S6 또는 갤럭시S6 엣지를 곧 사용하게 될 것 같아 얼마 전 중국산 7,500원짜리 qi 기반의 무선충전패드를 미리 하나 구입했습니다.




무선 충전 패드 편리하면서 불편합니다.


이 제품으로도 너무나 잘 충전이 됩니다. 또한, 너무나 편리하구요. 충전 케이블을 꽂을 필요도 없이 패드 위에 올려놓기만 하면 충전이 됩니다. 어두운 밤에 감으로 케이블을 연결하려고 여기저기 쑤셔가며 스마트폰 충전 포트를 찾아본 분들이라면 이 무선패드가 얼마나 편리한지 잘 아실 듯 합니다.


하지만 삼성에서 출시한 무선충전패드나 제가 구입한 중국산 충전패드나 무선 충전 기능 자체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실 사용 측면에 봤을 때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특히 디자인에 있어서 말이죠.




바로 충전과 동시에 무언가를 하기에 제약이 있다라는 점입니다. 충전 케이블을 직접 연결해서 충전할 경우 케이블이 걸리적 거리기는 하지만 영화를 보거나 인터넷을 하는 등 무언가 다른 것을 하면서 충전이 됩니다. (물론 충전과 동시에 배터리가 소모되서 충전이 안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어찌됐건 배터리가 소모되는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무선 충전 패드는 제품을 꼭 충전패드 위에 놓고 있어야만 충전이 됩니다. 즉, 다른 기능을 사용하기에는 불편할 수가 있다라는 점입니다. 충전을 하면서도 무언가 자유롭게 하기에는 확실히 충전 케이블이 편리합니다.




물론 이러한 부분을 조금이나마 보안하기 위해서 디자인적으로 거치형태 또는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만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는데 삼성에서 출시한 무선충전 패드나 중국산 저가 충전 패드는 단순히 편평한 패드 디자인으로 충전과 동시에 무언가를 하기에는 불편할 수 밖에 없습니다.




거치형태로 디자인 될 경우 사무실 책상이나 집 책상에 올려놓고 사용하면 충전을 하면서도 조금은 더 편리하게 영화를 보거나 다른 기능을 사용하면서 동시에 충전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또 한가지는 충전 속도가 느리다라는 점입니다. 충전케이블을 연결해서 충전할때와 비교해서 그 속도는 많이 느립니다. 더욱이 10분 충전에 4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의 급속충전 기능과 비교하면 그 차이는 더 크게 느껴집니다.


배터리를 교환해서 사용할 수 없는 특성을 고려했을 때 늦은 충전 속도는 실 사용에 있어 불편할 수밖에 없습니다. 즉, 무선충전 기능은 충전 케이블을 완벽하게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에서 제공하는 급속 충전 기능과 병행해서 사용해야하는 서브 기능입니다.




편의성이냐? 충전 속도냐?


이미 무선충전 패드가 출시된지 꽤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대중화 되지 못한 것은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그 중 가장 큰 이유를 꼽자고 한다면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고도 충전할 수 있다라는 편의성 보다 빠르게 충분하게 충전이 되어 있어야 한다라는 측면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느린 충전 속도로 인해 원하는 만큼 충전이 되어 있지 않는 것은 스마트폰을 원하는 만큼 사용하지 못한다라는 것이 됩니다. 원하는 만큼의 충전 속도를 만족시켜주지 못한다면 그깟 편의성 따위는 버릴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말하고 싶은 것은 갤럭시S6나 갤럭시S6 엣지의 무선 충전 기능이 필요없고 쓸모없는 기능이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사용패턴을 고려하지 않고 갤럭시S6나 갤럭시S6 엣지를 사용했다고 해서 무조건 무선충전 패드를 구입하는 것은 돈 낭비가 될 수 있다라는 점입니다. 또는 필요하다면 사용이 조금 더 편리한 제품으로 고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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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골프GTE-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세상이 온다


앞으로 오게될 세상의 친환경차하면 가장 많이 떠올리는 것은 아마도 전기차(EV) 일것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전기차의 배터리의 용량에 따른 주행거리, 그리고 전기 충전인프라 상황까지 고려한다면 우리의 가까운 미래에 전기차로 가는 길목에서 오랜시간 대중화되어 우리와 함께할 차는 바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임은 부인할 여지가 없다.



이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국내 소비자가 여러메이커에서 고를 수 있게 되는건가? 라고 생각한다면 그렇게 생각해도 무방하다.

현대차가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모터쇼에서 선보였고 폭스바겐은 아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의 시승행사를 하는 것을 보니 이제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시기가 임박했음을 알 수 있다.

이 날 폭스바겐 골프 GT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승행사를 참석을 해서 1시간 가까운 시승을 해봤는데 그 소감을 풀어놓아보자.


행사장 입구에 서있는 골프GTE, The New Kind of Fast라고 되어 있는 GTE는 골프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버젼!



흥미로웠던 것은 엔진룸을 열어보니 1.4TSI 가솔린엔진이 좌측으로 쭉 땡겨서 위치해 있었고 그 옆으로는 전기구동과 관련된 유닛들이 들어가 있는 모습이었다.

폭스바겐의 모듈형 플랫폼 MQB, 이 플랫폼으로 차량의 무게도 줄이고 개발용이성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골프GTE의 엔진룸을 보면서 TSI 엔진의 위치를 MQB플랫폼 덕분에 손쉽게 좌측으로 옮길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예상도 해봤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보다 배터리팩도 많고 모터용량도 크다.

그래서 보통 전기만으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가 몇십킬로에 이르는데 이때문에 출퇴근하는 거리를 충분히 전기요금으로만 가능한 것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셀링 포인트!

그렇기 때문에 아래 사진처럼 플러그로 충전을 할 수 있게 되어있다.

골프GTE는 그릴의 원형 엠블럼으로 충전!(적절한 선택이라는 생각)



자, 골프GT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배터리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하고

트렁크를 열어보니 배터리의 흔적이 없다.  오직 케이블만 있었는데...



트렁크 바닥을 열어보니 배터리가 아닌 연료탱크가 위치하고 있었다.

원래 스페어타이어 자리가 연료통이 올라와 있다면...

맞다. 배터리팩들은 2열시트의 아래 바닥에 깔려있다는 것을 점쳐볼 수 있었다.



아래 구성도를 보니 예상이 정확하게 맞아떨어졌는데, 이 배터리팩들이 은근히 무거워서 최대한 아래로 깔면서 뒤에 위치하는 것이 필요하다.

전륜에 모터유닛도 들어가 무게가 늘어났는데 후륜부 무게를 증가시켜서 밸런스를 맞춰야만 뉴트럴한 주행성향도 나오기 때문인데, 이런 것들을 당연히 폭스바겐도 고려했다.



폭스바겐 골프GT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전기모드에서 주행가능거리는 50km가 맥스, 그리고 1.4리터 가솔린엔진과 모터의 출력을 합치면 204마력, 물론 이렇게 산술적인 출력은 GTE모드라는 풀파워모드에서만 나오고 평상시에는 서로 조화롭게 개입 동작한다고 보면된다.

하지만 아래 제로백이 7.6초라는 것으로 알 수 있듯이 1.4리터 TSI엔진이 골프의 차제에 크게 부족하지 않은 엔진임을 고려할때 추가로 들어간 전기파워트레인은 당연히 이 차를 스포티하게 주행할 수 있음을 예상할 수 있었다.



실내로 들어가보니 7세대 골프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

다르게 느껴지는 것은 블루톤의 스티치가 곳곳에 들어가 있고, 폭스바겐은 이 GTE를 그냥 친환경성을 가미해서 경제성있는 골프로 만들려고 하기 보다는



D컷 스티어링휠을 적용하고 GTE라는 네이밍을 새겨놓아 골프 GTI나 골프 GTD처럼 일반 골프보다 한단계 더 성능이 좋은 차로 포지셔닝하고자 했다는 것을 알 수 있가 있었다.



DSG미션에도 블루톤이 들어가 있었고 하이브리드 차종에서 볼 수 있는 에너지흐름도가 기본적으로 제공되어 있다.



계기판은 역시 타코미터가 하이브리드 차종과 비슷하게 CHARGE 영역과 엑셀링의 강도를 숫자로 표기해놓은 방식을 선택했다.

특이하게 보이는 것은 역시 하단에 보이는 'BOOST'라는 것, 이건 이따 이야기하자.



자 이제 시승코스로 주행해보는 시간

종로에서 파주출판단지까지 수십킬로를 주행해 볼 수 있었다.



일단 확실한 것은 보통 전기차나 플러그인하이브리드에서 느낄 수 있는 두드러지는 언더스티어나 브레이크의 밀리는 인위적인 느낌이 없다는 것

물론 무게가 확실히 늘어난 만큼 코너링에서 무게감이 좀 느껴지는 롤링을 느낄 수 있었지만 확실히 골프의 뉴트럴한 기본기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서도 최대한 잘 살리려고 했고 어느정도 이를 구현했다는 점에서는 점수를 충분히 줄 수 있었다.

한마디로 기본에 최대한 충실했다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



거기에 1.4리터 가솔린엔진에 전기모터가 더해져 은근 스포티한 주행이 가능한 것은 왜 골프 PHEV가 아니라 골프GTE로 명명했는지 알수 있는 대목이었다. 

전기만 사용하는 E-Mode로 주행해도 제법 토크감이 느껴지는 것은 전기의 특성과 더불어 하이브리드의 모터보다 더 큰 출력을 가진 모터와 그에 맞는 배터리용량이 있기 때문인듯



재미있었던 점은 바로 이 GTE모드를 작동하고 나서 부터인데 이 GTE모드는 아까 언급했던 'BOOST'영역까지 출력을 극대화해준다.

GTE모드는 가솔린엔진과 전기모터를 풀 파워로 쓸 수 있게 해주는 버튼으로 서스펜션까지 좀 더 스포츠 주행에 맞게 해주는데, 폭스바겐에서는 이 이렇게 물리적인 셋팅변경이외에 부아아아아앙 하는 사운드 효과까지 주어 골프GTI처럼 만들어 줬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흥미로웠다.

이 점 하나만으로 고민많이 했구나? 라고 인정!



또 하나 인상적인 것은 배터리 차지 모드로 해서 배터리를 충전을 주로 하는 모드로 달리는 실제 전기로 주행가능한 거리가 늘어나는 정도를 체험할 수 있었는데, 이런 에너지 재생 기술도 제법 예전보다 효율이 좋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또한 하이브리드와 마찬가지로 배터리를 다시 충전하는 효율은 중요할 것이고 이런 효율에서 아마도 제조사간의 완성도가 판가름 되지 않을까 한다. 



시승 후 외관을 다시 한번 뜯어보니 블랙베젤의 헤드라이트, 블루톤의 프론트 라인과 범퍼 하단의 C자 모양의 주간 주행등은 일반 폭스바겐 골프와 차별화된 포인트를 보여주고 있었는데 폭스바겐이 전기 친환경모델에 블루톤의 컬러를 특화시키고 있는것 임을 알 수 있다.

타이어의 브레이크 캘리퍼에도 블루톤을 적용한 디테일도 보여주고 있는데 이런 디테일은 환영!



자, 폭스바겐에서 내놓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골프 GTE'

단순히 경제성만을 앞세운 친환경차이기 보다는, 친환경성과 스포티함을 양립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던 차로 평해볼 수 있겠다.

또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선택하기 위해 내년에 소비자가 고민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조심스럽게 예상케 해주었는데, 정부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보조금만 시장친화적으로 나오기를 고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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