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일 일요일

바다보다 계곡! 경남 하동 지리산 쌍계사 계곡!

하동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곳이 어딜까? 아마도 노래만큼이나 유명한 화개장터, 벚꽃십리길, 최참판댁, 차 시배지, 쌍계사, 먹거리로는 재첩국, 더덕구이, 참게탕, 매실 등이 떠오를 것이다. 하지만 물놀이의 계절인 여름에는 역시 지리산 쌍계사 계곡이 그 백미라 할수있겠는데... 백문이 불여일견, 올 여름휴가에는 경남 하동 지리산 쌍계사 계곡을 찾았다.

 

하동은 진주에서 1시간 20분거리로 부담없는 거리다. 하동 지리산 계곡은 크게 세 파트(?)로 나뉘는데... 쌍계사 바로 옆에 있는 계곡과 쌍계사에서 흘러내려오는 물이 모여 내려가는 화개천이 모여 있는 계곡과 화개장터 바로 옆에 있는 화개계곡이 바로 그것이다. 일단 하동 도착과 동시에 쌍계사 계곡부터 찾았다. 

 

 

바로 이곳이 지리산 쌍계사 계곡. 산 위에서 물이 완만하게 흘러 내려오기에 물결은 잔잔한 편이다. 바깥은 34도를 넘나드는 폭염이지만 파릇파릇한 나무가지지에 뜨거운 햇살은 전부 가려지고, 어디선가 시원한 한줄기 바람마저 불어온다. 아, 이곳이 바로 천국이렷다! 군데군데 계곡에 발을 담근 사람들이 보인다.

 

 

 

쌍계사를 둘러본후에 섬진강의 명물인 재첩국 정식을 시켰다. '쉬어가기좋은날'이라는 음식점인데... 이곳을 추천한 딴 맛집블로그에서는 분명히 10,000원으로 보고 왔는데, 메뉴판을 보니 스티커로 덧붙여져 12,000원으로 되어있다. 음식은 깔끔했지만... 반찬과 재첩국에 비해 비싸단 느낌은 역시.ㅠㅠ

 

 

 

식사후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에 본 차 시배지... 깔끔하게 정돈된 보성녹차밭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지만... 농약을 치지않고 야생으로 시배하면 이런 모양이 나온다고한다. 얼핏보면 봉분처럼 생겼다.^^;

 

 

 

 

화개천 바로 옆에 위치한 하동 차문화센터. 과거 임금님께 진상하던 차의 시배지가 하동이었다고할만큼 하동은 전통적인 차 시배지로 유명하다. 이곳에선 다도 체험과 각종 차 관련 전시관이 있어 한번쯤 들러볼만하다.


 


 

차문화센터의 넓은 주차장에 차를 대고 오른쪽 편을 보면 볏집같은걸 엮어만든 문이 보인다. 그 문을 통과하여 아래로 내려가면 화개천이 나온다.

 


짜잔~ 화개천의 모습. 이 물이 지리산 산위에서부터 쌍계사 계곡을 거쳐 흘러내려오는 시원한 계곡물이다. 구름에 햇볕이 가려서 아직은 살짝 차지만 저 멀리로 가족 단위 놀러온 사람들과 튜브를 둥둥 띄워놓고 놀고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인다.

 

 


발을 담궈보니~ 시원하다~ ㅎㅎ 군데군데 돌맹이와 바위가 있어 발을 조심해야한다. 가죽 샌들을 신고왔는데 제법 센 물살에 끊어져버렸다.ㅠㅠ 이참에 아쿠아슈즈 하나 장만해버려?

 


 

물가 쪽은 물살이 약하지만 가운데로 흐르는 메인(?) 물살은 제법 빠르다. 그래서일까, 가끔 주인 잃은 물놀이 공과 아기장난감 같은것이 떠내려가는 모습이 보인다.


 

 

용소계곡에서 보고 부러워했던, 텐트를 하나 샀다. 거창한 텐트는 아니고, 패스트 캠프 텐트라고 휙던지면 펼쳐지는 햇빛 가리고 탈의실 용도로 사용할 작은 텐트를 평평한 바위 위에 올려놓고 본격적으로 물놀이를 시작했다!


 


캬~ 시원하다. 필자도 튜브에 바람을 넣고 물위에 띄워놓고 놀았다. 신선놀음이 따로없구나!

 

 

지리산(?)도 식후경이랬던가. 쌍계사 근처 맛집에서 먹은 점심. 비쥬얼은 꼭 낚지볶음 같지만 실제로는 더덕구이정식이다. 매콤한 맛이 일품이다.

 

 

 

화개계곡 근처의 동백식당에서 먹은 참게탕. 어린시절부터 섬진강에서 참게를 잡으며 자랐다는 주인장 아저씨가 추천해주신 메뉴. 몇십년 정통으로 유명한 곳이란다. 이게 먹방이야 휴가지 리뷰야.ㅎ

 

 


다시 물놀이 장소로... 햇빛은 뜨겁지만 몸이 시원하니 전혀 더운지를 모르겠다.ㅎ

 

 

 

동영상으로도 담아보았다.

 

 

 

물살이 센곳만 있는건 아니다. 이렇게 잔잔한곳도 있어 아이들, 아기들이 놀기도 좋을듯하다.

 

 


지라산 계곡을 배경으로 오랜만에 사진 한장.^^

 

 

 

숙소인 하동 지리산 켄싱턴 리조트로 왔다. 오픈한지 얼마안된곳이라 제법 깔끔하다. 오늘 저녁은 삼겹살과 대하! 놀러와서 해먹는 밥은 어느 맛집 부럽지않다.


 


노릇노릇 잘 익어가는 대하. 대하를 넣고 소금만 칙칙 뿌려주면 끝. 겉이 살짝 타도 어차피 껍질을 까서 먹을꺼라.ㅎㅎ



이상으로 이로써 먹방인지, 여행지 리뷰인지 모를... 라이너스의 경남 하동 지리산 쌍계사 계곡 방문기(?)가 끝이났다.

 

올여름휴가엔 사천 용소계곡, 산청 내원사계곡, 그리고 하동 지리산 쌍계사 계곡까지 바다보단 계곡을 위주로 돌아다니고 있는데... 바다나 워터파크보다 계곡이 좋은 이유는? 고여있지않고 계속 흐르는 물이라 깨끗하고, 산위에서 흘러내려오는 물이라 시원하며, 바다와는 달리 소금기가 없어 찝찝한 느낌이 없다는것. 이러다 앞으로도 여름엔 계곡 예찬론자가 될듯하다.^^;

 

무더운 여름, 올해 휴가는 경남 하동 지리산 쌍계사 계곡이 어떨까요? ^^

 

 

+자매품: 올여름 물놀이는 어디로? 뼈속까지 시원한 경남 사천 용소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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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Glacier Falls Summer Classic 백스테이지 사진

아넷에 2015 Glacier Falls Summer Classic 백스테이지 사진이 올라왔네요..

from sorazun http://ift.tt/1hdZgV0

에버메일(Evermail), 에버노트로 효과적인 이메일 관리를

에버노트를 사용하면서 많이 사용하는 기능 중 하나가 '이메일로 에버노트에 보내기' 기능입니다. 오늘은 이 기능을 더욱 편리하게, 그리고 이제는 이 기능을 쓸 수 없는 무료 사용자도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플러그인인 EverMail을 소개해드립니다. 레이니아입니다. 며칠 전 Creatable.co에서 매달 판매하고 있는 MacOSX용 프로그램 번들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저는 고민하다가 DiskDrill Pro를 위해서 $8을 내고 질렀는데요...

from 레이니아 http://reinia.net/1563

수요미식회 설렁탕집, 무수옥


수요미식회에 소개 되었던 무수옥.


아.. 제가 이 거리를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해서.. 중학교까지 

이 앞을 얼마나 왔다갔다 했는데...

그땐 몰랐어요.

무수옥이라는 설렁탕 집이 있었는지..^^;


그저 포장마차 떡볶이 집만 찾아 다니던 때라... 설렁탕엔 관심이 없었죠^^


어느 날 수요미식회에 도봉동 설렁탕집 무수옥이 소개된 걸 보고...

동창들한테 물어보니... 다들 잘 알고 있더라구요.. ( 아.. 왜 나만 몰라쓰까 ㅡㅡ^)



아마도 12시 전에 갔을 거예요..

점심 시간 전이지만 홀에 빈 좌석이 없더라구요..


이 동네는 제가 예전에 학교 다닐 때나 지금이나 변한 게 없더니..


무수옥 내부도.. 아마도 그때 그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것 같아요.. ㅎㅎ



홀만 있는 줄 알았는데..

손님들 오시니 저 안채로 안내 하더라구요..


할머니 방으로...ㅎㅎㅎ


듣자하니 며느리 방도 있다는군요..^^




무수옥 메뉴라고... 가게 중앙 제일 놓은 곳에 딱~ ㅎㅎ


우린 무조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설렁탕  두 개를 주문했지요..


그런데 설렁탕 다 먹어갈 때쯤 알았어요.

수. 목요일에만 내장탕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을요.. ㅠㅠ 

심지어 한정판이었... ㅡㅡ


우리가 찾아간 날이 수요일이었거든요.. 


포장되냐고 여쭤보니.... 완전 단호박이네요.

안된다고... ㅠㅠ


아까비... 내장탕도 맛 보고 싶었는데.. ㅜㅜ


설렁탕 주문하니..

바로 깍두기랑 무생채가 나오구요.


주문 넣자 마자... 쏜살같이 서빙되어 온 무수옥의 설렁탕입니다.

갠적으로 뚝배기에 나오는 게 더 좋은데..

아.. 쓰뎅이야 ㅜㅜ 


옆에서 소금이랑 후추 슉슉 뿌려 간을 맞추고요~


우윳빛............깔? 아니네요?

설렁탕 국물 색이 왜이리 흐릿하지?? 약간 고개를 갸우뚱 했더랬어요.


왜... 다른 설렁탕 집 가보면 진짜 우유 부어놓은 것 마냥 뿌옇고.. 뽀얗고.. 하~ 얗고 막 그렇잖아요..



일단 국물은 그렇다치고..

고기는 두툼하게 서너점 들어있구요.. 국수 약간에 파는 뿌려져 나와요.

고기는 이날 살짝 질겼습니다.. ㅡㅡ


설렁탕은 이렇게 밥을 그대로 풍덩 말아서~ 깍두기랑 먹어야 제맛 아니겠어요?? ㅎㅎ


박을 푹푹~ 말아서.. 한 입 먹었는데..

처음엔 움.. 뭐 그냥 설렁탕 맛이네~

그리고 또 한 입 먹고... 왜 이집 설렁탕이 맛있다고 하는거지??



그러면서 또 한 입 먹고. 또 먹고.. 계속 먹다보니..


나중에서야 알겠더라구요..



국물이... 깔끔해요.

뜨는 기름도 없고... 느끼하지 않았어요..

정말 좋은 고기로 잡내 없이 잘 끓여낸 것 같은 느낌이 오더라구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맛!

무수옥 설렁탕이 첨에 입에 넣자 마자~ 우와~~~~ 할 정도의 인상 깊은 맛은 아니지만

먹다 보면 알게 될 거예요... ㅎㅎ


오랜만에 제대로 된 설렁탕을 맛 본 것 같습니다..^^


그동안 내가 먹어왔던 수 많은 설렁탕하고 비교해 봤을 때..

확실히 달라요...ㅎㅎ




어쨌거나 다음에 또 한 번 가고 싶은 집이고요..

그때는.. 

내장탕을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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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빈 & 김나현 & 안소현 & 채송주 , 15-16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 프리 직캠 영상

https://youtu.be/Y3RneuFXMAg<종합 1위 최다빈 프리> https://youtu.be/Tv3iBYBrBPQ<종합 2위 김나현 프리> https://youtu.be/AdE22N1he5A<종합 3위 안소현 프리> https://youtu.be/TXJk9LSz9oE<종합 5위 채송주 프리><출처 https://www.youtube.com/channel/UC-cCRtBhL1UVv3WiYwIY2GQ/videos>15-16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 여싱 프리 직캠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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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드레스룸(W.dressroom) : 녹차 비누(그린티 가든 Bar soap), 핸드크림(달콤한 복숭아 향)




더블유드레스룸에서 기존의 섬유향슈의 향을 다양화하고, 비누와 핸드크림을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서포터즈 되기 전부터 섬유향수는 더블유 드레스룸 제품만 사용했었는데요, 처음부터 대단한 제품이야! 이렇게 느꼈었기보다는 사용할 수록 이거 괜찮네~하게 만들었던 볼매(볼수록 매력적인) 상품이었거든요. 


새롭게 출시한 제품 또한 기존의 더블유 드레스처럼 사용할 수록 볼매인 제품들이었습니다.

특히 비누, 이 녀석은 끝까지 거품이 잘 나는 게 마음에 들더라고요.







 W.dressroom더블유 드레스룸 그린티 가든 비누 리뷰





W.dressroom 그린티 가득 비누 페이지 http://me2.do/GJGXsTOc



사진 찍기도 전에 먼저 사용했던 터라 ^^;

그래도 문양은 좀 살아있더라고요.


녹차 비누이기 때문에 비누 색상은 옅은 녹색을 띕니다.

직사각형이기 때문에 둥글어서 손에서 잘 미끄러지는 단점은 없는 편이고요, 보통 자석홀더에 꽃아놓고 사용하기 때문에, 저희 집에서 비누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비누가 쉽게 물러지는 경우가 없어요. 대부분 공중에 떠있기 때문에 비누와 닿는 면이 없기 때문에. 비누가 가지는 가장 큰 단점은 보관이 불편하다는 점과 시간이 지날 수록 물러진다는 점인데, 자석홀더 사용하시면 왠만한 비누의 이런 단점이 모두 커버됩니다~ 자석홀더 적극 추천







이 제품 자체의 향이 있긴 하지만, 진한 향은 아니었고요

그린티 가든 비누를 사용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앞서 언급한 대로 끝까지, 다 사용할 때까지 거품이 참 잘 나더라고요.

보통 비누가 시간이 지나면 점점 거품이 처음보다는 풍성하게 만들어지지 않는데 반해서 이 제품은 그런 점이 없이 일정하게 거품이 잘 났어요. 그래서 사용하기 편리했고요. 풍성한 거품을 통해서 손과 얼굴과의 마찰을 줄여주고 노폐물을 거품이 잘 감싸안아서 제거해주는데 그런 특징이 장점인셈이지요.


아, 예전이야 강한 알칼리성으로 비누와 클렌징 폼의 경계가 뚜렷한 반면에 최근에 만들어지는 비누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비누와 클렌징 폼의 경계선이 모호합니다. 옛날 오래전 비누와 달리 보습력을 향상시키면서 마이너스(노폐물 제거)뿐만 아니라 플러스(보습력) 부분의 능력을 향상시켰거든요. 그러므로 최근에 만들어지는 대부분의 비누는 클렌징 폼의 고체화라고 보시면 돼요. 그래서 영어로 클렌징 바Cleansing Bar라고 불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거품 잘~ 나죠?

지금 그린티 가든 비누는 저희 집에서 원래 크기의 1/6정도 남아있습니다.

엄청 작아졌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품은 역시나 잘 납니다.

마음에 들어요 ㅎㅎ



비누 사용하고 나시면 원래 건조했던 피부시라면 어느정도 세안 직후의 건조감이 나타나실거예요.

약간의 뻑뻑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이 제품은 코코넛 오일의 함유량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완벽하게 보습력이 없는 제품은 아니고요. 다만 피부의 원래 상태에 따라서 그 정도의 차이는 느껴질 것 같아요.






 W.dressroom더블유 드레스룸 핸드크림 No.49 피치 블라썸 리뷰





역시 더블유 드레스룸에서 새롭게 출시한 핸드크림입니다.

같이 받은 섬유향수또한 피치블라썸인데, 핸드크림도 같은 향으로 받았어요.


그래서 향이 정말 좋아요.

달콤한데, 신선하게 달콤한, 정말 잘 익은 복숭아 향을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것 같아서 핸드크림 사용할 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런 과일향은 누구에게나 어필하기 좋은 것 같아요.


현재 더블유 드레스룸 홈페이지에는 업데이트 되어있지는 않았지만 조만간 홈페이지에 올라올 제품입니다.









전성분 확인 가능하지만 귀찮으니까 패스

크기는 30g이기 때문에 휴대하고 다니기에는 불편함이 없고요, 튜브 타입이서 사용하는데 크게 불편함이 없습니다.









하얀색의 크림이고요, 발림성이 상당히 좋습니다.

바르는 과정에서는 촉촉한 수분감이 느껴지면서 피부를 감싸기 좋은 시어버터의 질감이 느껴집니다. 물론 점증제등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마냥 얇게 펴발린다기보다는 약간의 두께감이 있긴 합니다만, 답답하게 느껴질 그런 느낌은 아니고요.

바르는 동안에도 달콤한 복숭아 향을 느낄 수 있지만 바르고 난 직후에도 생각보다 오랫동안 복숭아 향이 납니다.

끈적임이 적으며, 건조한 피부를 일시적으로 수분감 있게 느껴지게 만들어줍니다.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실키한 마무리로 이끌어줍니다. 이때쯤이면 향이 어느정도 약해지지만, 이후부터는 미세하게 오래갑니다. 당연히도 이런 핸드크림은 손을 씻고 난 직후, 수분감이 있을 때 씰링(sealing, 밀봉)효과가 극대화되니 이때 사용하는 것이 좋고요.


건조했던 피부와 비교를 해보면 바른 쪽은 조금 더 부드럽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직접 비교했을 때에 그렇고요, 비교를 굳이 하지 않으면 이 제품의 보습력을 강하게 느끼기에는 힘들 것 같아요.

가벼운 핸드크림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딱 사용하기 좋은 사용감이고요, 더 진한 보습력을 원하신다면, 이 제품은 맞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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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빈 : 2015 전기절약 캠페인 - 에너지를 부탁해!

폭염에 잠을 잘 자지 못하고 있는 1인입니다.

자다가도 몇 번이나 깨네요. 너무 더워서 ㅡㅡ;;;


하루종일은 아니더라도, 틈틈이 너무 더우면 더위를 피하기 위해 에어컨과 선풍기 등의 냉방기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과도한 전력난을 고민한다면 시원해지면 사용했던 냉방기기를 끄긴 합니다. 그런데, 또 꺼버리면 금방 더워지긴 하더라고요 ㅠ0ㅠ

무더운 더위를 완벽하게 피할 수는 없어도 자연스레 전력사용이 많아지는 요즘, 생활 속 전기절약 실천 방법을 알려주는 더쿠를 만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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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칭기부 이벤트!

SNS에 공유를 하면 저소득층의 냉난방비 지원이 매칭으로 1만원이 기부됩니다~

기간은 2015년 8월 31일까지, ID 1개당 1일 1회 참여 가능해요~







그리고 또 하나 놓칠 수없는 댓글 이벤트~

나만의 전기 절약방법을 댓글로 공유한다면 모두에게 해피에너지 스탬프를~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서 스타벅스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받을 수 있어요~

많이들 참여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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