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장군' 김예림(19·단국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대한빙상경기연맹 관계자는 18일 "김예림이 세계선수권 참가를 위해 출국하기 전 받은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지난 17일 저녁 확진 판정을 받아 세계선수권 출전이 불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종합선수권에서 유영, 김예림에 이어 3위에 올랐던 이해인(17·세화여고)이 대신 세계선수권 무대를 밟게 됐다. #2122시즌 #김예림 #세계선수권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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