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6일 일요일

김하늘, 필라델피아 서머 챔피언쉽 쇼트 & 프리

김하늘 쇼트 직캠 https://youtu.be/MaDh3ABIrZw 김하늘 프리 직캠 https://youtu.be/_tKUgVg7kmg 김하늘 선수의 필라델피아 서머 챔피언쉽 쇼트와 프리 직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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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서머 챔피언쉽 남싱 결과 & 여싱 쇼트 결과

필라델피아 서머 챔피언쉽 남싱 결과입니다. 1 Timothy Dolensky USA 229.22 2 Yaroslav Paniot UKR 217.05 3 Max Aaron USA 209.37 4 Alexsei Kransnozhon USA 206.25 5 Alexander Johnson USA 203.39 6 Andrew Torgashev USA 202.95 7 June Hyoung Lee KOR 199.38 8 Sean Rabbitt USA 197.65 9 Donovan Carrillo MEX 184.45 10 Jordan Moeller USA 178.11 11 Camden Pulkinen USA 169.59 12 Nicholas VROLJAK CRO 164.78 13 Lincon YUEN HKG 135.52 이준형 선수는 종합 7위를 했네요. 여싱 쇼트 결과 1 69.64 Angela WANG USA 2 64.92 Bradie TENNELL USA 3 62.37 Courtney HICKS USA 4 62.20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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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먹을때 필수! 고깃집 양파간장절임 소스 따라잡기!

집에서 삼겹살이나 소고기를 먹다보면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곁들이는 야채가 상추나 깻잎같은... 씻기만하면 먹을수있는 야채일것이다. 하지만... 왠지 뭔가 약간 아쉽고, 부족한 이때, 함께 곁들이면 더할나위없는 음식은 무엇일까. 그렇다, 바로 고깃집에서 나오는 양파간장절임일것이다.

 

오늘은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그러면서도 마치 고깃집에서 고기를 먹는듯한 풍미를 느낄수있게 해주는 양파간장절임을 만들어보도록 하겠다. 요리 초보도 뚝딱 할수있다. 고깃집 양파간장절임 소스 따라잡기!

  

 


먼저 재료는 2인분을 기준으로 양파2개, 연겨자, 간장, 식초, 설탕이 되겠다. 필자는 자색 양파를 썻지만 하얀 양파도 무방하다.

 


먼저 겉껍질을 벗긴 양파를 서걱서걱 잘 썰어준다.

 


다음으론 양파를 커다란 보울에 담아 물에 푹 담궈준다. 양파가 매울 경우 매운기가 잘 안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는 물을 2~3번 버리고 채워주고를 반복해주면 된다. 토탈 시간 10분 정도면 OK.

  

 


매운기가 빠지고 숨이 어느정도 죽은 양파. 자, 이제 시작이다. 먼저 시작전에 고깃집 양파간장절임 소스의 황금비율을 알려드리겠다. 큰양파 하나(1인분)를 기준으로 간장(4), 식초(4), 물(4), 설탕(3), 연겨자(0.5)의 비율을 맞춰주시면된다.   

 


자, 필자는 2인분(큰양파 2개)을 만들꺼니 먼저 물 8 큰술을 넣는다.

 


다음으론 간장 8큰술을 넣고...

 


다음으론 식초 8큰술...

 


설탕 6큰술...

 


연겨자 한큰술을 넣어주면된다. 이건 뭐 톡쏘는걸 좋아하시는분은 2큰술도 무방하고, 아이가 함께 먹을꺼면 상황을 보고 가감하셔도 된다.

 


분노의 양파절임 휘젓기. 소스가 양파에 잘 스며들도록 휘적휘적 잘 저어주자.

 


완성~

 


그릇에 담아놓으니 뭔가 촉촉하니 더 맛있어보인다^^

 


양파절임의 영혼의 단짝, 고기와 함께 했다. 소고기는 쫄깃한 치마살을 데미그라스 소스와 함께 했다.

 

 

일단 양파절임의 간을 보기위해 고기 없이 양파 절임만 먼저 먹어보도록하겠다. 새콤달콤한 맛에 연겨자의 살폿이 톡 쏘는 맛까지... 햐~ 좋다.^^;



이번엔 고기와 곁들여 먹어보았다. 쫄깃한 소고기의 맛에 새콤달콤한 양파가 화룡점정을 찍어주는듯하다.^^; 삼겹살엔 파절이도 괜찮지만 개인적인 취향으론 역시 소고기엔 양파절임이...ㅎㅎ


고기와 곁들인 양파절임은 맛도 좋지만 소고기와 먹을땐 혈중 콜레스트롤 수치를 낮춰주며, 고기의 느끼한 맛을 잡아준다. 또한 삼겹살(돼지고기)과 함께 먹을 경우 양파의 유황화합물 성분이 삼겹살의 비타민B1의 흡수를 촉진시켜 피로회복에도 좋다고...^^ 기왕 먹을꺼면 더 맛있게 먹어보자. 고기먹을때 필수! 고깃집 양파간장절임 소스 따라잡기 편 끝~


+자매품: 출출한 밤 야식이 생각날때, 매콤달콤 맛있는 라볶이 만들기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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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dio TVA와 함께하는 여름 토트백 이벤트


  지난 Sudio TRE 후기에서도 짧게 말씀드렸지만, 가장 저렴한 보급형 이어폰인 TVÅ(이하 TVA)의 새로운 색상을 입수했습니다. 여름 토트백 이벤트와 함께 제품을 받았는데요.


  TVA 제품은 지난번에 짧게 소개해드렸던 터라 색다른 건 없겠습니다만, 달라진 색상을 비롯, 그동안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를 중심으로 짧게 살펴보고자 합니다.




Sudio TVÅ


  작년에 이어 새롭게 받은 Sudio만의 선물상자입니다. 예전과 크게 다르지 않네요. 그래서 바보 같이 리본을 푸는 일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상자를 열면 열린다는 사실을 이제 알고 있거든요.




  상자를 열면 From 카드와 함께 Sudo TVA가 들어있습니다. TVÅ를 스웨덴어 사전으로 찾아봤더니 '둘(二)'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두 번째로 만든 제품이라서일까요? 아무튼 뜻은 이번에 알게 됐습니다.


  예전에는 흰색 제품을 써봤는데, 이번에는 모래색(Sand)을 골랐습니다. 약간 은은한 상아색 느낌이 나는 듯한데요. 이번에 새롭게 나온 색상이라고 합니다.




  기존 색도 나쁘진 않았지만, 단조롭다는 느낌이 들었다면 이번에 새롭게 나온 색상(Sand, Pink)는 좀 더 입체적인 느낌이 드네요. 색상이 다르다고 가격이 다르진 않습니다. 5만5천 원입니다.




  패키지도 다르지 않습니다. 상자를 열면 본체가 들어있는 부분과 액세서리가 들어있는 패키지로 나뉘었습니다. 구성품 역시 따로 더해지거나 빠진 부분이 없습니다. 세부 제품의 성능은 달라졌을지언정 구성품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네요.




  제품이 모래색이라고 해서 조금 기대한 탓일까요. 아쉽게도 본체를 빼고는 화이트와 크게 다른 점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약간은 샌드 색상의 가죽 케이스를 기대했는데, 이건 어쩔 수 없나보네요.


  1년의 보증기간을 갖춘 제품별 A/S 카드 등 Sudio 제품의 요소는 모두 남아있습니다.




Sudio TVÅ를 들어봤더니...


  Sudio TVA의 외관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흰색과 마찬가지로 군데군데 포인트 컬러는 금색이고요. 흰색 재질이 모래색으로 바뀌었다는 점만 차이나네요. 그리고 모래색도 잘 보다보니 묘하게 살구색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색상이 생각만큼 예쁘게 나온 것 같진 않습니다. 그냥 심심한 색상보다는 나으니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Sudio 브랜드에서 유선 오픈형 이어폰은 TVA가 유일합니다.




  착용감, 그리고 재질 또한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화이트 버전과 비교하면 본체와 케이블 색상이 한층 도드라지는 게 좀 아쉽습니다. 화이트 때도 비슷한 평가를 했던 것 같네요. 전체적인 만듦새는 나쁘지 않습니다. 오히려 화이트 때보다 소폭 나아진 느낌도 드네요.




  이어폰의 형태도 완벽히 같습니다. 원버튼 리모컨, 4극 커넥터 등 달라진 모습은 없네요. 점점 볼수록 살구색이라는 느낌이 들기 시작합니다. 제품을 볼 때까지만 해도 그런 생각이 없었는데, 글을 쓰면서 자꾸 사진을 보다 보니... 저만 그런 거겠죠?




  Sudio TVA를 이용해 다양한 음악을 들어봤습니다. 오픈형 특유의 공간감은 TVA에서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소리는 작년에 들었던 TVA와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작년에는 전체적으로 풍성하다는 느낌을 평가를 내렸습니다. 소리가 모난 데 없이 평범하다. 균형이 잘 잡혔다라는 의미였는데요. 이번에 들어본 TVA는 고음이 좀 답답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상하다 싶어서 여성 보컬 노래를 중심으로 들어봤는데요. 뭔가 막이 있는 것처럼 끝이 답답한 느낌이네요. 저음이 오히려 인상적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저음을 강조하고 있는 이어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음이 주가 되는 음원을 듣는다면 큰 문제가 없겠으나 여성보컬곡이라든지, 청명한 고음이 강조되는 음원을 듣는다면 상대적으로 손해를 볼 수 있으니 이러한 음원은 피하는 게 좋겠습니다.




  처음엔 어디에나 어울리는 평범한 이어폰인데, 어쩌다가 이렇게 개성 강한 이어폰으로 거듭났는지 모르겠네요. 이제는 장르를 좀 타는 이어폰이라고 보는 게 맞을 것 같네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Sudio의 여름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지난 TRE 이어폰 소개때도 간단히 말씀드렸는데요. 캠페인 코드를 입력하면 제품을 할인 받고, 소진 전까지 토트백도 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 추가된 토트백은 색상도 예뻐서 들고 다니기 참 좋겠더라고요. 저도 종종 오갈 때 챙겨다니고 있습니다. 쿠폰 코드는 지난 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Summerblue 입니다.


  TVA 정가가 5만5천 원인데, 코드를 입력하면 3만7천400원까지 내려가네요. 이만하면 상당히 괜찮은 가격입니다. 저음 강한 음악을 즐겨들으신다면 선택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간단히 두 번째 만난 Sudio TVA를 소개해드렸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참고 링크

Sudio 브랜드 사이트



"위 TVÅ를 소개하면서 Sudio로부터 리뷰 제품을 제공 받았음"






from 레이니아 http://reinia.net/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