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1일 화요일

양띵 [권력의 자리를 찬탈하라! 서바이벌 컨텐츠 '금기의 제단' 2편 *완결*] 마인크래프트

*금기의 제단 게임규칙: http://goo.gl/1fGKbE [2015.04.17 방송] 화려한팀에서 준비한 이번 컨텐츠는 넓은 맵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컨텐츠인데요! 총 8명의 플레이어가 꼬리잡기 형태로 권력을 가진 자, 권력을 갖지 않은 자로 나뉘게 됩니다! 화려한팀의 '금기의 제단' 컨텐츠 많은 기대 바랍니다! *지금 보고 계신 동영상의 재생목록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ift.tt/1bnCrvs]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해당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 AfreecaTV: http://afreeca.com/wud1 ● Fan Cafe: http://ift.tt/1iLKz70 ● Facebook: http://ift.tt/1iLKxfr ● Kakao Story: http://ift.tt/OgEeWA ● Blog: http://ift.tt/1yZ9E4X ● Google Play: http://ift.tt/1F5fU2f *양띵TV 멤버들의 채널과 양띵의 사생활 채널도 많이 들려주세요! ● 양띵의 사생활: http://ift.tt/19r6HmH ● 양띵TV눈꽃: http://ift.tt/1tBM9QR ● 양띵TV미소: http://ift.tt/1iLKxfw ● 양띵TV삼식: http://ift.tt/1iLKxvM ● 양띵TV서넹: http://ift.tt/1iLKxvP ● 양띵TV후추: http://ift.tt/1JEAN42 COPYRIGHT ⓒ 2015 YANGDDING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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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띵 [권력의 자리를 찬탈하라! 서바이벌 컨텐츠 '금기의 제단' 1편] 마인크래프트

*금기의 제단 게임규칙: http://goo.gl/1fGKbE [2015.04.17 방송] 화려한팀에서 준비한 이번 컨텐츠는 넓은 맵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컨텐츠인데요! 총 8명의 플레이어가 꼬리잡기 형태로 권력을 가진 자, 권력을 갖지 않은 자로 나뉘게 됩니다! 화려한팀의 '금기의 제단' 컨텐츠 많은 기대 바랍니다! *지금 보고 계신 동영상의 재생목록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ift.tt/1bnCrvs]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해당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 AfreecaTV: http://afreeca.com/wud1 ● Fan Cafe: http://ift.tt/1iLKz70 ● Facebook: http://ift.tt/1iLKxfr ● Kakao Story: http://ift.tt/OgEeWA ● Blog: http://ift.tt/1yZ9E4X ● Google Play: http://ift.tt/1F5fU2f *양띵TV 멤버들의 채널과 양띵의 사생활 채널도 많이 들려주세요! ● 양띵의 사생활: http://ift.tt/19r6HmH ● 양띵TV눈꽃: http://ift.tt/1tBM9QR ● 양띵TV미소: http://ift.tt/1iLKxfw ● 양띵TV삼식: http://ift.tt/1iLKxvM ● 양띵TV서넹: http://ift.tt/1iLKxvP ● 양띵TV후추: http://ift.tt/1JEAN42 COPYRIGHT ⓒ 2015 YANGDDING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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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저장 공간의 확보 -원도우 8.1 노트북 팁

최신 노트북들은 대부분 SSD를 쓰기 때문에 저장 공간의 확보가 매우 중요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노트북은 모두 SSD입니다. 용량은 맥북프로 레티나 15인치와 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이 256GB이고 서피스 프로가 128GB 입니다.

   

얼마 전에는 서피스에서 포토 샵 작업을 하고 있는데 계속 메모리가 부족하다는 메시지가 떠서 메모리를 확보한 것을 포스팅으로 해드렸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간단한 메모리 확보방법과 적은 용량의 SSD를 효율적을 쓰는 법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노트북 저장공간 확보

먼저 탐색기를 여시고 내 컴퓨터에서 로컬디스크 (C:)를 우 클릭하십시오

   

개인적으로는 일반 윈도우의 사용공간을 120GB 정도만 쓰고 있습니다. 물론 데이터들을 클라우드나 애플의 타임 캡슐 같은 네트워크에 백업을 하고 가끔은 10기사 GB 이상의 용량을 자료를 쓸 때도 있기 때문입니다.


디스크 정리를 클릭하시면 노트북의 저장 공간을 확보 할 수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 쓰고 있는 윈도우 PC는 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입니다. 이번에는 윈도우 10 프리뷰 업그레이드로 다운 받아둔 파일을 삭제하려고 하는 것이 주 목적인데. 따라해보시면 시스템에 남아있은 안 쓰는 파일도 청소 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 파일 까지 청소를 설정해서 윈도우 8.1 노트북의 디스크를 정리했습니다.

   

   

4개월 정도 쓴 삼성 노트북 9 Edition인데, 16기가 정도의 용량을 확보가 되었습니다. 예전에 HDD를 쓸때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가 되는데 SSD는 디스크 정리 작업의 시간이 매우 짧아서 좋습니다.


지난번에 윈도우 10이 설치된 서피스 프로 SSD정리를 포스팅 했더니 윈도우 8.1 노트북의 저장공간 확보에 대한 글을 방법을 알려 달라는 문의가 있어서 다시 한번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나이가 많으신 분들 궁금해 하셔서인지 전화 문의가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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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찹쌀떡 만들기 / 홈메이드 요거트 / 나의 책들


 

 



시루 없이찹쌀떡을 만들어 먹어요 & 쑥부꾸미는 서비스로!


몇 주 전에 토요일날 오랜만에 쉬어서.. 쉬지 않고 떡을 만들어댔다 ^^;;

사실 집에 쑥이 많이 자라기도 했고, 이걸 가지고 무얼 해먹나 생각해보다가 쑥부꾸미와 찹쌀떡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단호박이 있어서 단호박 찹쌀떡도 만들고. 혼자서 다 만들려고 하다보니 엄청 바빴다. 약 3시간동안 정신 없이 만들어댔던 듯

찹쌀떡은 방부제가 연화제가 전혀 안들어가고 찹쌀가루, 쑥이 끝이고 속만 앙금을 샀기 때문에 냉장보관은 필수

먹고 싶을 때마다 전자렌지에 적절히 돌려 먹는다. 엄청 맛있다. ㅎㅎㅎ

쑥부꾸미는 향이 어찌나 좋은지 맛도 참 좋다. 내가 백수라면 이렇게 음식 잘 만들어먹을테지만... 나름 일한답시고 이런 거 할 시간이 별로 없다.

아쉽기도 하고. 이렇게 만들어먹으니 재료비도 생각보다 많이 들지 않고 좋다.





 



쑥 식빵


역시 남아도는 쑥을 가지고 식빵도 만들었다.

일단 쑥은 향이 무척 좋다. 잘 다져서 빵을 만드려고 반죽을 치댈 때 넣어주면 끝.

그 뒤로 기계가 알아서 잘 구우니

향이 좋고 적절히 쫄깃한 맛이 일품인 쑥 식빵.






 

 




아침식사는 요거트로 


최근에 아침을 이렇게 바꾸었다.

아침에 일어나면 요거트를 꺼내서 과일과 견과류를 넣고 대접에다가 잘 섞어서 먹어준다.

그리고 어슬렁어슬렁 운동나감.

운동 갔다오면 얼추 12시 조금 안되기 때문에 그때에 먹는 식사는 점심.

아침부터 뭔가 먹어서 배를 채우고 운동하려니 귀찮기도 하고 배가 부른 상태에서 운동을 한다는 것은 상당히 거북스럽다.

그러다가 아예 이렇게 요거트로 아침을 대신하는 것에 익숙해졌다.

오렌지와 궁합이 가장 잘 맞는 듯 하지만, 사실 요거트는 어느 과일이나 다 잘 어울린다. 견과류 까지 함께하면 견과류를 따로 챙겨먹지 않아도 좋고 하루 분량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매번 집에서 요거트를 만드는 게 귀찮기도 하지만 (사실.. 기계에 우유와 요거트 종균만 넣어주면 기계가 알아서 하지만)

그래도 이 홈메이드에 길들여지만 시중에 있는 요거트가 비싸보이기도 하지만 너무 달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집에서 만드는 요거트는 우유(원유)와 요거트 종균. 이렇게 2가지 재료밖에 들어가지 않으면서 가격부담이 적다.

우유 1000ml 약 1300원 + 요거트 종균 1회분 970원 + 전기세 대충 100원 잡고.... = 800ml의 요거트가 총 2,370원이다.

엄청 저렴한 셈이지. 매일 요거트를 먹는다면 이렇게 드어가는 비용이 만만치는 않다. 그래도 집에서 만들어먹으니 그 부담이 덜하다.


▶ 요거트 종균 판매 (아이허브) 

http://ift.tt/1yQjsUK

- 할인코드 : WWK112 (40달러 이상구매시 무료배송 + 10달러 할인, 40달러 이하 구매시 5달러 할인)



블루베리를 엄청 먹고 싶은데, 주변에 블루베리는 생각보다 비싸다

약 125g에 3,500원 정도? 양이 적어서 이정도를 보면 한끼 아침 식사로도 양이 좀 적다.

매일 125g을 챙겨먹는다면 한달에 약 10만원은 훌쩍 사라진다. 흠... 이럴 때에는 과일이 저렴한 나라가 부럽다.

전에 홍콩에서도 120g 블루베리 1팩에 가득 채워서 1천원대였는데 ㅠ0ㅠ

미국도 엄청 저렴하다고 하는데 참 부럽네.









책은 직사각형이지?!


더 적게 일하고 더 많이 해라..라는 책은 일반 책 디자인과 달리 옆으로 펼치게 되어있다.

그래서 들고다니면서 읽기는 불편해서 집에 놔두고 읽었는데, 다행이 내용 자체가 들고 다니면서 틈틈이 읽어야 할 만큼 많지가 않았다.

마치 PT하듯이 책이 구성되어있었다. 내용은 자신이 활용할 수 있는 모든 도구와 적절한 지식을 결합해서 자신이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은 아웃소싱할 수 있도록 하라이다. 아쉬운 점은 미국을 기준으로 서비스가 제공되는 프로그램 소개가 많아서 당장 한국에서 적용할 만한게 없다는 것.

그래도 필요한 정보는 생각보다 많이 건졌다! ^^







이렇게 두꺼운 책은 (전공서적 제외하고) 처음보다


아... 김영사 ㅠ0ㅠ 

난 이렇게 책이 두꺼울 줄 몰랐지.

김영사 서포터즈가 되어서 책을 받기로 했는데, 선택하라고 해서 힐러리 선택했다. 아무리 봐도 이 여자는 자신의 인생플랜을 하나하나씩 착실히 실행해나가는 모습이 신기하고 존경스럽다. 그녀와 관련해서 어떤 정치적 견해를 가졌는지는 내가 잘 모르지만, 그녀의 행보를 보고 있노라면 자기의지가 상당히 강한 사람이다. 그래서 궁금해서 이 책으로 선택했는데 두께가...

저번에 인터파크에서 받은 경영의 모험에 비하면 이 책은 훨씬 더 두껍다....  대박;;;;



간단 사진기록 일상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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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4 디자인, 스펙 그리고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와의 비교

LG G4 디자인, 스펙 그리고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와의 비교


LG G4에 대해 조금 늦었지만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지난 4월 12일 경 LG G4에 대한 정보가 유출됐습니다. 자의다, 타의다 이래저래 말이 많지만 중요한건 LG G4 제품 자체에 대한 부분이겠죠. 그래서 정리해봤습니다. LG G4 디자인과 스펙 그리고 삼성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와 비교를 말이죠.




LG G4 스펙


국내 시장만 봤을 때 최근 몇개월은 단통법을 지지했던 LG에게 참 매서운 시간이었을 듯 합니다. 단통법이 시행되고 난 후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내세운 애플만 이득을 봤으니 말이죠. 더욱이 삼성이 절치부심해서 출시한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가 엄청난 평가와 함께 좋은 판매고도 올리고 있는 지금 LG로써는 이에 대응할 제품을 빠르게 내놓아야 했습니다.


그렇게 준비한 것이 LG G4입니다. 간략하게 스펙을 정리하면 스냅드래곤 808프로세서, Adreno 418 GPU, 3GB RAM, 5.5" IPS QHD(2560x1440) 퀀텀 디스플레이, 조리개 F1.8, 1600만 화소 후면카메라,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3,000mAh 탈착식 배터리, Micro SD 메모리 슬롯 등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변화를 꼽으라 한다면 우선 디스플레이를 언급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퀀텀 디스플레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달고 나왔는데요. 퀀텀 디스플레이는 기존 IPS 기반의 QHD 디스플레이와 비교해서 25% 더 밝고, 20% 더 정확한 색재현률과 50% 향상된 명암비를 제공합니다.


사실 밝기나 색재현율, 명암비에 있어서 AMOLED에 다소 부족한 부분들이 있었는데요. 이런 부분을 대거 보강을 했습니다. 하지만 AMOLED의 태생적 장점을 어느정도까지 따라왔는지는 직접 봐야 할 듯 합니다.




두번째는 카메라입니다.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의 카메라 성능이 꽤 좋은 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LG G4는 일단 하드웨어 스펙은 이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갤럭시S6 시리즈의 경우 전후면 모두 F1.9에 전면 500만 화소 후면 1600만 화소 카메라를 제공하고 있는데 반해 LG G4는 F1.8에 전면 800만 화소, 후면 16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습니다.(다만, 전후면 모두 F1.8인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전면 카메라의 경우 화소수에서 앞서고 있으며 F1.8로 더 밝고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또한, 삼성이 먼저 내놓은 홈버튼 두번으로 카메라가 빠르게 실행되는 기능 역시 LG G4에도 채택했습니다. 후면에 있는 볼륨 조절 버튼 중 아래 버튼을 두번 누르면 카메라가 빠르게 실행되는 기능도 탑재했습니다. 추가로 특수 색감 센서를 내장하여 실내, 실외 상관없이 더욱 정확한 색 표현을 제공해준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된 영상도 공개했는데요.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활동하는 사진가 콜비 브라운이 직접 G4로 촬영한 사진 및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배터리입니다. 물론 배터리 부분은 얼마나 잘 최적화 하느냐가 중요한 부분인데요. 실제 사용해봐야 알 수 있겠지만 기본 스펙을 보면 3,000mAh로 가장 큰 용량을 탑재했습니다. 갤럭시S6의 경우 2,550mAh, 갤럭시S6 엣지의 경우 2,600mAh입니다. 더욱이 착탈식이라 오랜시간 충전이 힘든 상황에서도 추가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다라는 점은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 외장 메모리 슬롯을 제공하는 것도 경쟁제품인 갤럭시S6 시리즈와 비교해서 차별화된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5.5" 가장 큰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만큼 실 사용시간을 실제 출시된 이후 비교가 가능할 듯 합니다. 더욱이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의 경우 14nm 공정과 DDR3 RAM 등 배터리 효율을 높인 기술을 접목했다라는 점을 봤을 때 실 사용시간에 있어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대로 조금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바로 스냅드래곤 810이 발열로 이슈가 되면서 그보다 한단계 아래급인 808을 채택하게 됐는데요. 플래그쉽 모델에 최고 사양급 AP가 탑재되지 않는다라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보여집니다. AP 쪽에 있어 삼성이 현재 거의 독보적인 수준으로 나아가고 있어서 당장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급의 AP를 탑재할 제품은 없을 듯 합니다. LG로써도 분명 아쉬울수밖에 없는 선택일 듯 합니다. 하지만 이는 최적화와 내부 UI, UX를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을 수 있기에 기대해보고 있습니다.




LG G4 디자인


모든 디자인이 그러하듯 호불호가 갈릴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LG G4는 이러한 호불호가 조금 더 크게 갈릴 듯 한데요. 우선 플래그쉽 제품에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물론 갤럭시S6 엣지도 양면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기는 했지만 갤럭시S6를 별도로 출시해서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하지만 LG G4는 오직 한개의 제품을 출시합니다.




다만 LG G4는 곡률이 r3000 정도의 미세하게 휘어져 있는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습니다. 최근 출시한 G플렉스2의 경우 전면 r700으로 조금 더 크게 휘어져있습니다.




또 한가지 디자인에 있어 큰 차이점은 천연가죽을 후면 커버 소재로 적용했다라는 점입니다. 애플 아이폰6나 아이폰6플러스, 그리고 삼성의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는 메탈과 유리를 선택한 반면 LG G4는 기존 그대로 플라스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천연가죽이라는 새로운 카드를 내밀었습니다.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느낌을 선사하는 천연가죽을 써드파드 악세사리가 아닌 메인 후면 커버로 사용했다라는 점에서 상당히 과감한 시도로 볼 수 있는데요. 다만, 이를 직접 사용하고 관리하는 사용자 입장에서 과연 얼마나 문제 없이 오랜시간 사용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이물질이 쉽게 묻어날 수 있다라는 점이나 땀을 흡수해서 냄새가 날 수 있다라는 점, 또한, 플라스틱이나 유리등에 비해 쉽게 손상될 수 있다라는 점 등이 해결해야할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전체적인 디자인 기존 LG G3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약간의 곡률을 가미했으며 여기에 천연가죽 소재를 적용한 것이 LG G4 디자인의 변화입니다.




동반 성공을 기대하는 LG G4, 삼성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


사실 어떤 제품이 좋다라고 평하기는 힘이 듭니다. 아직 LG G4를 사용해보지 못했으니까요. 중요한건 둘다 좋은 결과를 이끌어냈으면 합니다. 국내의 경우 팬택과 함께 3개 업체가 경쟁을 해오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선택의 폭이 넓었던 때였습니다. 하지만 팬택이 사라진 지금, LG 마저 스마트폰 시장에서 도태된다면 사용자 입장에서는 아쉬울 수밖에 없습니다.


워낙 삼성 갤럭시S6 시리즈가 잘 나와서 좋은 상황을 이어가고 있기에 LG G4 역시 조금 더 완성도 있게 다듬어서 좋은 경쟁을 통해 원하는 목표치를 이뤄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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