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3일 일요일

→ 블리자드, 디아블로2 5년 만에 업데이트... OS X 최신 버전에서 플레이 가능

블리자드가 무려 16년 전에 출시된 <디아블로 2>를 최신 OS X에서 실행할 수 있게 해주는 패치를 내놨습니다.

"안녕하세요, 디아블로 II 플레이어 여러분. 

오랜 시간 끝에, 3월 11일 디아블로 II 1.14a 패치가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최신 운영체제에서도 게임 이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최신 Mac OS X 시스템에서도 설치와 이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와 함께, 제3자 프로그램 사용에 대한 감지 시스템을 개선하려고 합니다. 이는 계속 수행할 작업이며, 이전에도 계속 개선하고 있었습니다. 디아블로 II는 아직도 많은 분들께서 사랑해 주시고 있으며, 커뮤니티 여러분들의 이런 큰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이번 패치로 디아블로 II를 최신 운영체제에서도 이용하실 수 있지만, 여기서 끝나지는 않습니다. 이번 패치는 3월 11일 오전 7시부터 시작하여, 약 4시간 정도 소요될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패치 일정이 변경되면 공지를 통해 안내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성역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블리자드 코리아

역시 믿고 보는 블리자드라고 할까요? 여간해서는 이렇게 오래동안 게임을 지원하기 어려운데 올드 유저를 위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윈도우 버전의 경우 이제 XP 모드로 디아블로를 실행할 필요가 없고, 맥 버전은 최신 OS X에서 실행이 불가능했는데 이제 잘 돌아갑니다. 단 OS X 10.9 매버릭스 및 그 이전 버전은 지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알려진 문제’라고 하는 것을 보면 이것도 차후에 개선될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새로운 클라이언트는 디아블로 2를 정식 등록한 경우 블리자드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페이지 또는 Battle.net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한편, 디아블로2에 이어 워크래프트3 패치도 현재 제작 중에 있으며, 오는 3월 15에 배포할 예정이라는 게 블리자드 관계자의 설명입니다.

자! 이제 <오버워치>도 어떻게 좀 ㅠ.ㅠ



참조
• Blizzard - 디아블로 II - 1.14a 패치 /via GraySky 님

관련 글
• 블리자드, 올해 안에 메탈 엔진으로 돌아가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업데이트 선보일 것"
• 스팀 전체 접속자 중 맥 유저 비중은 3.23%... 4백만 명
• OS X 10.11 엘 캐피탄에 도입된 '메탈' 그래픽 엔진과 시스템 요구사항... '2012 모델부터'
• Aspyr "맥에서 문명 V 즐기려면 OS X 업그레이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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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배경이 투명한 맥용 텍스트 편집기 'Glass'


Glass (무료)

반투명한 텍스트 편집기 'Glass'가 맥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배포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웹페이지나 PDF 문서를 반투명한 윈도우에 띄워주는 프로그램은 많았지만, 텍스트 편집기를 통째로 반투명하게 만든 건 보기 드문 사례가 아닐까 합니다. (인터페이스가 다른 맥 앱과 상당히 차이가 나는 것을 보면 'Cocoa' 기반은 아닌 것 같습니다.

덕분에 텍스트 편집기 뒤에 있는 문장 등을 참고하거나 쉽게 옮겨 적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물론 OS X에 내장된 스티커 앱도 윈도우를 반투명하게 만들 수 있는데요. 반투명 효과에 대한 훨씬 다양한 설정을 지원하며, 텍스트 색상과 크기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텍스트 입력 외에 PDF와 DOC, PPT, HTML 문서 등을 불러올 수 있다는 것도 Glass 앱의 여러 특징 가운데 하나입니다. ▼

코멘트 & 다운로드

단순한 프로그램이지만 평소 쓸 일이 많은 메모장을 반투명하게 띄울 수 있어서 활용성이 좋아 보입니다. 특히 디스플레이 크기가 작은 맥에서 빛을 발할 것 같습니다.

View in Mac App Store $0.00



참조
Glass 공식 웹사이트

관련 글
OS X의 '텍스트 편집기'를 윈도우의 메모장처럼 다루는 방법
• OS X 엘 캐피탄에 'Afloat'을 설치하는 방법
• 웹페이지, PDF 문서를 반투명하게 띄울 수 있는 플로팅 윈도우 앱 'Fluid Brow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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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맥용 인기 저작프로그램 'Scrivener' 및 'Scapple' 50% 할인 판매

맥용 글쓰기 프로그램인 '스크리브너(Scrivener)'와 마인드 맵인 '스캐플(Scapple)'이 오랜만에 50% 할인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둘 다 맥을 쓰는 데 꼭 필요한 프로그램은 아니고 사놓고 안 쓰시는 분들도 많지만, 생산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찾는 분들이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프로그램이라고 블로그를 통해 여러 차례 소개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스크리브너는 글감과 영감, 생각의 조각을 한데 모아 하나의 완성된 작품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환경을 구현해 주는 글쓰기 프로그램입니다. 글의 재료를 수집하는 것에서부터 초안과 아웃라인 작성, 수정과 교정, 문서 출력(컴파일)에 이르기까지 글을 쓰고 책을 만드는 데 필요한 기능이 앱 하나에 집약돼 있는데요. 이러한 특징에 힘힙어 소설, 에세이, 논문, 영화대본 등 다양한 저작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역시 스크리브너 제작사가 만든 스캐플은 '생각 정리'와 '브레인 스토밍'을 위한 일종의 마인드맵 프로그램입니다. 개인적인 일이든, 회사 프로젝트와 관련된 일이든 어떤 주제에 대해 머리 속에 떠오르는 아이디어들을 캔버스로 옮겨나가면서 하나의 큰 그림을 완성해 나갈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여느 마인드맵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각각의 아이디어가 종속성이나 독립성 등의 인과관계를 정할 필요가 없고 선을 자유롭게 이을 수 있어서 마인드맵과 비교하면 자유도가 훨씬 높은 편입니다.

이미 너무 잘 알려진 프로그램이고, 살 만한 사람은 거의 다 샀을 것 같은데요. 작년 블랙 프라이데이 이후 두 프로그램을 가장 저렴한 가격에 장만할 수 있는 기회이니 아직 구매 않은 분들은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스크리브너의 경우 윈도우 버전도 이번 할인 기간 5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Scrivenener for Mac $45 → $22.50

Scrivenener for Windows $40 → $20

Scapple for Mac $15 → $7.50



관련 글
• 스크리브너(Scrivener) 한국어 튜토리얼 가이드 개정판
• iOS용 스크리브너(Scrivener) 출시 준비 중... 곧 베타 테스트 시작
• Scrivener 개발사에서 만든 새로운 맥용 브레인스토밍 도구 Scapple 소개와 간단한 사용 방법 정리
• 백투더맥 블로그 방문자가 선정한 2015년 최고의 Mac 앱 10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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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에서 타임머신 백업 시간을 크게 줄여주는 마법 같은 명령어

맥 운영체제의 타임머신 기능은 별다른 설정이나 조건 없이 백업이 자동으로 이뤄진다는 점에서 매우 편리하고 유용한 기능입니다.

하지만 타임머신을 처음 이용한다면 그 엄청나게 느린 속도에 속 터지는 경험을 할 수도 있습니다. 백업 용량에 따라, 외장하드를 케이블로 연결했냐 네트워크 드라이브를 사용하냐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첫 번째 백업은 반나절은 기본이고, 어쩔 땐 24시간이 부족하기도 합니다.

집에 놓고 사용하는 아이맥은 타임머신을 켜놓은 후 신경을 끄고 있어도 되지만, 맥북은 자칫 백업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할 수도 있으므로 최초 백업이 시작하면 옴짝달싹 못하는 신세가 되어버리기도 합니다. 기껏 세팅을 마친 맥북의 타임머신 백업이 거의 끝날 찰나에 맥북을 밖에 들고 나가야 할 일이 생기면 짜증이 확 밀려오죠. 타임머신 백업을 처음 사용하는 분은 한 번쯤 경험해 보셨을 겁니다.

물론 일단 첫 번째 백업을 완료하기만 하면 나중에 추가된 데이터에 대해서만 증감 백업이 이뤄지기 때문에 백업 시간이 크게 단축됩니다. 또 타임머신으로 옮길 데이터를 맥북 디스크에 미리 만들어 놓기 때문에 휴대도 자유로워집니다.

타임머신 백업이 느린 이유

그러면 타임머신의 첫 번째 백업은 왜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는가? 여러 가지 이유가 혼재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최초 백업해야 할 용량이 수십~수백 기가에 이르는 이유도 있고, 증감 백업을 위해 데이터 구조를 최적화시키는 작업에도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아울러 이런 작업으로 인해 컴퓨터 성능이 저하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타임머신은 CPU 사용에 제한*을 받습니다. 즉, 타임머신은 당장 사용하지 않는 컴퓨터의 잉여 자원만을 이용해 데이터를 처리합니다. 덕분에 사용자는 타임머신이 작동하는지도 모르고 맥을 쓸 수 있게 되는 거죠. 백업 때문에 다른 작업에 영향을 주지 않게 한 것은 애플 개발팀이 머리를 아주 잘 쓴 부분입니다. *스로틀(Throttle)

스로틀링을 의한 타임머신 백업 속도 비교

타임머신 백업 속도가 느린 세 가지 이유 중에서 첫 번째와 두 번째는 어찌할 방도가 없습니다. 

백업 시간을 아끼자고 아무 데이터나 막 지울 수도 없는 노릇이고, 타임머신의 작동 방식이 그러한 것을 어쩌겠습니까. 하지만 세 번째 이유인 '스로틀링'은 사용자의 의도에 따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효과도 상당합니다.

아래 사진은 아무런 설정을 건드리지 않은 상태(스로틀이 적용되는 상태)에서 타임머신 최초 백업을 수행할 때의 예상 시간입니다. 약 400GB의 데이터를 백업하는 데 11시간의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안내됩니다. 물론 도중에 예상 시간이 더 늘어날 수 있다는 것도 고려해야 합니다. ▼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CPU 사용량은 높지 않습니다. 타임머신이 진행될 때의 CPU 사용량은 최대치의 25% 미만입니다. ▼

그런데 위와 같은 환경에서 스로틀을 제거하면 타임머신 백업 예상 시간이 1/3 수준으로 뚝 떨어집니다. ▼

*백업 용량이 90MB 더 늘어난 이유는 이 글을 작성한다고 스크린을 찍었기 때문. 그 외의 환경은 동일

제가 한 테스트에선 1/3 수준으로 시간이 줄었지만, 해외에선 72시간 걸리던 작업이 4시간이 줄었다는 사례도 보입니다. 수치뿐만 아니라 체감 성능도 빨라서, 스로틀이 걸릴 때는 진행 상태바가 얼어있나 싶을 정도로 움직임이 굼뜨지만 스로틀을 없애면 진행 상태바가 초 단위로 쑥쑥 올라갑니다. 

그 대신 타임머신이 CPU를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CPU 부하가 크게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다른 응용 프로그램의 반응 속도가 느려지고, 맥북도 많이 뜨거워집니다. ▼

터미널 명령어로 타임머신 프로세스 우선순위 높이기

결론적으로 CPU 부하에 상관 없이 타임머신 백업을 최대한 빠르게 수행하고 싶다면, 특히 첫 번째 백업을 빠르게 완료하고 싶다면 스로틀을 제거하는 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타임머신 프로세스에 걸리는 스로틀은 터미널 명령어로 해제할 수 있습니다.

주의: 이 명령어는 타임머신의 작동 매커니즘을 건드리는 게 아니라 단순히 그 매커니즘이 얼마나 많은 시스템 자원을 사용할 수 있는가만 바꾸는 명령어입니다. 따라서 백업 작업의 안정성과는 연관이 없습니다. 그렇더라도, 만에 하나 발생할지 모르는 문제 대한 책임은 각 사용자에게 있다는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응용 프로그램 > 유틸리티 폴더에 있는 '터미널'을 실행한 뒤 아래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

sudo sysctl debug.lowpri_throttle_enabled=0

그리고 터미널 명령어를 입력하면 그 즉시 스로틀이 제거되며, 맥을 재부팅하면 명령어가 초기화되면서 효과가 없어집니다. 따라서 명령어 입력 후 맥을 다시 시작해선 안되며, 타임머신 백업을 시작하기 전에 명령어를 입력해야 합니다.

운영체제 재부팅 후에도 효과 유지하기

타임머신 기능의 단점인 최초 백업시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는 위의 명령어만으로도 아주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십 수시간이 걸릴 작업을 몇 시간 만에 완료할 수 있죠. 하지만 최초 백업 이후의 증감) 백업은 비교적 시간이 적게 걸리기 때문에 명령어를 계속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타임머신 백업 시간 절약한다고 스로틀을 없애면 다른 컴퓨터 작업이 답답해질 겁니다.

권장사항은 아니지만 원한다면 맥이 시작할 때마다 위의 명령어를 자동으로 입력하게 할 수 있습니다.

1. 우선 아래 명령어를 입력해 터미널 기반의 텍스트 에디터인 'Nano'를 실행합니다. ▼

sudo nano /Library/LaunchDaemons/speedup-timemachine.plist

2. Nano가 열리면 이 ➥페이지에 있는 소스코드를 복사해 에디터 안에 붙여넣습니다. ▼

3. 에디터에서 작성한 프로퍼티리스트를 저장하기 위해 control + O 키를 입력한 뒤( command 키가 아닙니다) 엔터 키를 눌러줍니다. 그리고 control + X 키를 눌러 에디터에서 빠져 나옵니다. ▼

4. 계속해서, 위에서 만든 프로퍼티리스트를 시스템 런치 프로세스로 등록하기 위해 아래 명령어를 넣어줍니다. ▼

sudo chown root /Library/LaunchDaemons/speedup-timemachine.plist;sudo launchctl load /Library/LaunchDaemons/speedup-timemachine.plist

5. 이제 맥을 껐다가 다시 켜도 타임머신 기능에 대한 스로틀이 걸리지 않습니다. 만약 스로틀을 걸어주는 시스템 기본 상태로 복구하고 싶다면 터미널에 아래 명령어를 넣어준 뒤 맥을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sudo launchctl unload -w /Library/LaunchDaemons/speedup-timemachine.plist;sudo rm -rf /Library/LaunchDaemons/speedup-timemachine.plist


참조
GitHub - fix-el-capitan-slow-time-machine-speed.plist
StackExchange - Time Machine ridiculously slow after El Capitan upgrade

관련 글
• 맥에서 타임머신 백업 작업이 실패하거나 "백업 준비 중..."에서 멈추는 문제
• OS X 타임머신에 하나 이상의 백업 디스크를 추가하는 방법과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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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 새 출발을 위한 기가 노트북 득템 방법은?

GiGA 노트북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기가 노트북은 기가 인터넷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올 수 있는 노트북을 말합니다. 오늘은 kt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을 소개해드립니다. GiGA 세트를 가입하면 기가 노트북을 덤으로 주는 행사인데요.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죠. 레이니아입니다. 새 학기가 되고 약 2주 정도 시간이 지났습니다. 개인적으로 새 학기를 맞아 많이 듣는 질문 중 하나는 새내기에게 추천할 만한 노트북이 무엇이고, 또 어떻게 저렴하게 살 수 있..


from 레이니아 http://reinia.net/1763

계단 위의 가을이~


 

  계단 위의 가을이~




계단 위의 가을이~ ^^


"누가 왔다냐앙~~"


찍은 지 좀 된 사진인데요.. 
가을인 손님이 오면 이 자리에서 지켜봐요~ㅎ

그리고 내려오지 않고 여기에 앉아 있어요~ㅎㅎ

계단을 내려가는 경쾌한 발걸음~ㅎㅎ


제가 내려가면 이렇게 지켜봐요~ ^^



가을인 계단 내려갈 때 깡총깡총 안 가고 한 발씩 번갈아가며 걸어 내려가요~

초동인 거의 두 발씩 깡총깡총 뛰어 내려가거든요~ㅋ

며칠 전 가을이가 계단을 내려가다 멈추고 앉더라구요..

초동일 기다리는 걸까요?

초동이가 쫓아오자 도망가는 가을이~ㅎ

초동이가 쫓다가 멈췄어요~

초동아~ 누나 쫓아가봐~ 

누나가 잡기 놀이 하자는거 같은데?

초동이가 멈추니 가을이도 도망가다 멈췄어요~ㅎㅎ

"엄마 초동이 머하는데 안 쫓아온대요~?"


가을아~ 초동이가 쫓아오길 기다리는고야~? ㅎㅎㅎ

가을이가 초동이를 싫어하는 줄만 알았는데 놀이를 즐기기도 하나봐요~ㅋㅋㅋ

"덩말 누나가 놀고 싶대요~?"


그런가봐~~ 누나가 너랑 노는 게 그래도 재밌나봐~ ^^

초동이가 안 쫓아오자 그 자리에서 그냥 창밖을 보는 가을이~ㅎㅎ

다른 날 계단을 내려가는 모습이에요~ㅋ

내려갈 때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고 싶은데 쉽지가 않더라구요~ㅎ 

계단 내려갈 때 가을이 뒤태가 넘 귀여워요~~

털 무늬 때문인가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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