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5일 월요일

맥용 개러지밴드(GarageBand), 애플 뮤직 출시를 맞아 대대적인 업데이트 예고

맥용 '개러지밴드(Garage Band)'가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은 오늘 개러지밴드 웹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개러지밴드가 오는 6월 30일에 공개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개러지밴드 마지막 업데이트가 작년 10월 16일에 이뤄졌으니 8개월 만에 새 버전이 나오는 셈입니다.

이번 소식을 전한 맥루머스에 따르면, 개러지밴드 새 버전은 EDM 및 힙합풍의 100가지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추가되며, 각각의 신디사이저는 '트랜스폼 패드 스마트 컨트롤'이라는 기능이 탑재되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사운드를 변조시키거나 미세하게 다듬을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새로 추가되는 컨트롤은 알케미(Alchemy) 소프트웨어와 매우 흡사한 형태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알케미 소프트웨어는 애플이 최근에 인수한 카멜 오디오사의 신디사이저 편집기 입니다. 


이 외에도 EDM∙힙합∙레트로∙80년 대 스타일 등 새로운 드럼 스타일 10개가 더 추가되며, 한층 개선된 인스트루먼트 스마트 컨트롤과 피아노롤 편집기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아티스트가 애플 뮤직 커넥트에 음악을 업로드 하는 기능이 개러지밴드에 추가될 것이라는 얘기가 보입니다. 뮤직 커넥트는 애플이 이번 WWDC 2015에서 발표한 플랫폼으로,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음악을 공유하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일종의 소셜 네트워크입니다. 앞서 애플은 유명한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언더그라운드 아티스트들도 뮤직 커넥트를 통해 전세계 팬들과 보다 쉽게 소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한편, 개러지밴드 업데이트 외에도 애플 뮤직과 iOS 8.4가 (현지시각) 6월 30일에 공개될 예정이며, OS X 요세미티 10.10.4 정식 버전도 이날부터 배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참조
MacRumors - GarageBand for Mac Gaining New Synths and Features on June 30
Apple - GarageBand for Mac

관련 글
• 기다림은 끝났다. Logic Pro X 발매!
개러지밴드 새로운 아이콘 등장 '플랫한 디자인의 새 버전 출시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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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번호 관리 서비스 ‘라스트패스(LastPass)’ 해킹 당해

 여러 웹사이트에서 사용 중인 비밀번호와 신용카드 정보 등을 한번에 모아서 관리해주는 서비스 ‘라스트패스(LastPass)’가 해킹당했다는 소식입니다. 블로터, 안상욱 기자님의 글입니다.

"라스트패스는 지난 6월12일(현지시각) “내부 네트워크에서 의심스러운 활동을 발견하고 차단했다”라며 자체 조사결과 다음과 같은 정보가 유출됐다고 15일 발표했다. 유출된 정보는 라스트패스에 가입할 때 쓴 e메일 주소, 비밀번호 힌트, 사용자 비밀번호를 알아내기 어렵게 변용하는 서버, 인증 해시값 등이다. 암호화된 사용자 비밀번호 묶음기나 라스트패스 사용자 계정은 공격당하지 않았다고 라스트패스는 밝혔다... [이하생략]"

- Bloter

사용자들에게 해킹 사실을 투명하게 공개한 것은 참 잘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 어떤 사이트보다 비밀번호 관리에 철두철미 해야 할 곳에서 벌써 두 번의 자료 유출이 발생했다는 것은 절대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닌 듯합니다. 이러한 해킹 사고가 다시 일어나지 않으리란 법 없으며, 더 큰 유출 사고로 이어지지 말라는 법도 없기 때문입니다. 

라스트패스를 쓰고 계신 분은 라스트패스 마스터키, 그리고 라스트패스 마스터키와 같은 비밀번호를 쓰는 웹사이트의 비밀번호를 미리 변경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참조
Bloter - 비밀번호 관리 서비스 ‘라스트패스’ 해킹 당해

관련 글
• 온라인 암호관리 서비스 'LastPass', 맥 전용 소프트웨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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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OS X 요세미티 10.10.4 여섯 번째 베타 버전 공개... '버그 수정 및 안정성 향상'

밤사이 여섯 번째 OS X 요세미티 10.10.4 베타 버전이 나왔습니다.

다섯 번째 베타 버전이 지난 10일에 배포됐으니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새 베타 버전이 나온 셈입니다. OS X 10.10.4 베타 테스트가 시작된 이래 2주마다 한 번씩 새 베타 버전이 나오던 것을 고려하면 조금 쌩뚱맞은 업데이트입니다. 

새 베타 버전의 빌드 번호는 지난 버전의 '14E33b'에서 세 단계 상승상 '14E36b'이며, 개발자뿐만 아니라 퍼블릭 베타 프로그램 참가자도 맥 앱스토어를 통해 새 베타 버전을 내려받을 수 있으며, 용량은 1.08GB입니다.

애플이 공개한 릴리스 노트에 따르면, 이번 베타 버전 역시 버그 수정과 안정성 및 성능 향상에 중점을 둔 것으로 보입니다. 중점 테스트 영역은 맥용 '사진' 앱과 마이그레이션, 아랍어 및 히브리어로 지난 버전과 동일하지만, 운영체제와 사파리 보안에 대한 다수의 개선 사항이 추가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밖에 이번 업데이트에는 사용자로부터 많은 불만을 야기했던 와이파이 접속 문제를 비롯해 무선 네트워크와 블루투스와 관련한 다양한 버그들이 수정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업데이트 빈도와 완성도를 고려하면 정식 출시일이 꽤 가까이 다가왔음을 짐작할 수 있는데요. 애플 뮤직을 지원할 iOS 8.4와 함께 오는 6월 30일에 OS X 10.10.4 정식 버전 배포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식 버전이 나오면 그간의 변경사항을 종합해 다시 한번 더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관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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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트랙패드 9개월 사용 후 정리한 간단한 후기

지난 가을부터 열심히 사용하고 있는 매직 트랙패드 사용기를 적어보았습니다. 실제적 사용기보다는 이런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다와 간단한 후기 중심인데요. 다른 글과 합쳐서 작업 환경 개선에 대한 글을 올리려고 계획 중이라 미리 짚어가는 의미로 정리해보았습니다. 글 작성은 빨랐으나 발행이 많이 늦은 사용기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지난 포스트에서 매직 트랙패드에 관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맥북 트랙패드를 선물로 받았고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잘 사용하고 있..

from 레이니아 http://reinia.net/1503

길냥이 식당에 손님이 늘었어요~


  길냥이 식당에 손님이 늘었어요~





지난 4월 초였어요~

저희집 밭 쪽에 길냥이 두 마리가 앉아서 담소를 나누고 있더라구요~ㅋㅋㅋ

부부냥인 것 같아요~

2층에서 사진을 찍는데 소리가 났는지 갑자기 기겁을 하고 도망가더라구요..

여기 시골 사람들에게 안 좋은 기억이 있나봐요.. ㅠㅠ

그런데 남자냥이 무늬가 초동이와 너무 닮았어요..

발이 하얀 것 빼면 등은 무늬가 거의 똑같아요..

초동이 엄마 아빠일까요..? 그럼 우리가 엄마 아빠가 있는 초딩냥을 업어온 걸까요..?

분명 옆집 아저씨는 초동이 형제들이 모두 죽고 어미도 사라졌다고 말했었거든요.. ㅠㅠ

그때 초동이가 3-4개월 정도 됐을 땐데 늘 혼자 있었구요..

부부냥이를 보니 괜히 초동이에게 미안해지더라구요..

그 이후로 이 부부냥이는 밤에만 와서 사료를 먹고 가요~


며칠 후 삼색이만 혼자 돌아다니더라구요.. 

밥 먹고 가는 길 같았어요~

2층에 있는 저를 보더니...


또 줄행랑..


4월 말에 고프로로 찍어보니 해가 지면 둘이 와서 이렇게 밥 먹고 가더라구요~ ^^


저희가 길냥이 밥을 스티로폼으로 만들어서 이렇게 놨었는데요..

여름이 되면서 개미가 엄청나게 꼬이더라구요.. ㅠㅠ

돌 위든, 시멘트 블럭 위든 어디에 놔도 개미들때문에 밥을 놓을 수가 없어서 개집을 샀어요~ㅋ


비도 확실히 막아주고 쉴 수 있게 개집을 샀어요~ㅎ

개집도 그냥 땅에 놓으면 개미가 꼬여서 벽돌 위에 올려놨어요~ㅋ

앞마당 길을 블럭으로 만드는 중이었는데 완성이 될 때까지 저기에 놓기로 했어요~


그러던 6월 초 어느 날이었어요~

저희가 마당에 있는데도 노랑이가 와서 밥을 먹더라구요~~ ㅎㅎㅎ

개집에서 마당 반대쪽 끝에 있긴 했어도 다른 길냥이들은 우리가 있으면 절대 밥 안 먹거든요~


밥 먹다 저희 한 번 보고 또 밥 먹고 또 보고 반복하며 먹더라구요~ ^^


크기는 초동이가 조금 커보이고 남아인데 성묘같진 않더라구요~

넉살이 좋은 편인 것 같아요~ㅎ


밥을 조금 먹더니 풀 사이로 들어가 앉아 저희를 지켜봐요~ㅎ


자리를 옮겨 계속 저희를 보더라구요~ㅋ


가을이도 노랑이를 보고 있어요~ㅎ


2층 테라스로 가서 망원으로 찍었어요~ㅎ



여기 앉아있다가..


또 자리를 옮겨 앉았어요~


잠깐 졸더니 일어나서는..


다시 밥 먹으러 가더라구요~ㅎㅎ


제가 먼저 집 안으로 들어오고 마당에 남편과 시어머니가 계셨는데 

모두 집으로 들어오니 밥 먹으러 가더라구요~ ^^

노랑이는 이틀에 한 번 꼴로 와서 밥먹고 가요~

최근에 자주 보여서 이름을 지어줄까 하고 있는데 모르겠어요..

노랑이 닮은 길손이는 요새 안 보이거든요..

이름 지어주니 자꾸 기다리게 되는데 안 보이면 걱정되고.. ㅜㅜ

그래서 이름을 지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그러고 있어요..


어제 저녁이었어요~

밤에만 오는 삼색이 올고등어 부부냥 중 올고등어냥이 밭에 이러고 앉아있더라구요~ ^^


2층에서 망원으로 찍으니 도망 안 가고 앉아있어요~ㅎ

얼굴에 하얀 부분이 있는 건 처음봤어요~

등 털은 초동이랑 똑같은데 얼굴은 그리 닮지 않았어요..


자세를 바꿔 앉아 바라보더라구요~ㅎ

잘 생겼네요~~ㅋㅋ

시골 길냥이들은 행동반경이 넓어서인지 매일 안 오고 2-3일에 한번 와요~

길손이가 밤에 오는지는 모르겠는데 2-4마리가 번갈아 오는지 사료를 남길 때도 많더라구요~

매일 안 와도 그저 건강하기만을 바랄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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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허브 :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 아사이베리 파우더 227g (8oz) 리뷰

아... 이번에 3번째 아이허브 구매했는데 짜증이 확 솟구쳐가지고... 

아래 사진에 보면 왼쪽 모서리 윗 부분에 보면 2통이 보일거예요.

끄트머리만 나와있지만 실상 심각할 정도로 찌그러져있었어요. 마치 누가 밟은 것 마냥.

플라스틱이니 어느정도 배송과정에서 찌그러질 수도 있겠지만 진짜 놀라울 정도로 자동차가 이 상자 위를 밟고 지나갔나? 싶을 정도로 처참하게 찌그러져서 제 품에 왔어요. 새로 구입한 아사이베리파우더.. 먹지도 못하고 도착하자마자 확인하고 바로 조금 짜증났는데, 아이허브 환불과정이 더 짜증나서...

줸장...

오히려 걱정했던 코코넛 오일은 포장을 엄청 제대로 해준 덕택에 완전 멀쩡한데, 같이 구매한 Madre Labs, 심플리 아싸이 유기농 파우더 2통은 전혀 포장 안되어있어서 난리부르스... 아 진짜;;;;




암튼 이 이야기하려고 포스팅한 것은 아니고,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 아사이 파우더에 대해 간략하게 리뷰하는게 목적인 포스팅..인데 자꾸 아이허브 짜증나네 ㅡㅡ;;

한국에서는 아사이베리 파우더를 대용량으로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서 어쩔 수 없이 아이허브 계속 이용해야하는뎁...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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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페이지 클릭하면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 아사이 파우더 페이지로 갑니다.

지금 체험행사 제품으로 등록되어있어서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 아사이베리 파우더를 처음 구매하시는 분이라면 정가가 약 3만1천원 정도인 이 제품을 2만 2천원에 구입할 수 있어요. 저도 처음 먹어보는 지라 2통 구매했거든요. 1통은 체험가격으로 2통은 정가로 구매 (무조건 1통만 체험가격으로 구매가능)








일단 8oz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어마어마하게 양이 많죠.

국내에서는 아사이 베리 파우더의 경우 50g이나 많아야 100g 기준으로 판매하는데 2만원은 가까이 됩니다.

아무래도 중간 유통과정을 여러번 거쳐서 그렇지 않을까싶어요.


저는 하루에 평균 8~10g 정도 먹거든요.

그래서 대충, 1달치 정도는 이 한통으로 해결됩니다. 매일은 아니어도 한달에 25일 가까이는 먹거든요.


사실 아사이베리 파우더는 어떤 게 좋은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일단 몸에 좋다고 하니까 구매했는데, 어떤 제품을 골라야하는지 몰라서 제품 설명을 전적으로 믿고 구매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보시다시피 체험가격자체도 저렴했지만 정가도, 국내에서 판매되는 아사이베리 파우더에 비하면 엄청 저렴한데, 2통만 구매해도 아이허브에서는 무료배송에 5%할인이 되니까요. 


현재 구매한 두통중 한 통은 이미 다 먹고 나머지 한통 먹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다른 브랜드의 제품으로 구매를 도전해봤는데 배송에 이렇게 문제가 있었네요. 아놔..








중간에 이렇게 막이 있는데 엄청 질깁니다.

처음 먹었던 통은 온 힘을 다해서 뜯긴 했는데, 두번째 통을 개봉하면서 왜 그렇게 온 힘을 다했던가.. 싶더라고요.

그냥 칼을 이용해서 이렇게 열 십자 모양으로 찢었어요.

보시면 재질이 종이지만 종이 안 쪽의 재질은 쿠킹호일처럼 모양 변형이 가능하거든요.

안 먹을 떄에는 이렇게 닫아두고, 뚜껑을 열고 내용물이 필요할 때에는 열어둡니다.









워낙 통이 크고 그렇다보니 내장된 스푼이 없는 줄 알았어요.

젓가락을 넣고 휙휙 휘젓다보면 내장된 플라스틱 스푼이 걸릴거예요.

플라스틱 스푼을 가득 채우면 대충 3g 정도에 해당된다고 하네요.








국내에서 먹었던 아사이베리는 진한 보라색이었는데, 이 제품은 진한 보라색이다 못해 진한 검은색으로 보입니다.

햇빛을 비추어보면 정말 미세하게 보랏빛이 슬쩍 감돌때가 있긴해요.

근데 기분탓인가? 싶을 정도로 정말 슬쩍 나타나는 색이라서... 그냥 검은색이라고 보는 게 맞을 듯 해요.

가루가 곱지는 않습니다. 제가 먹었던 아사이베리 제품은 대체로 가루가 고운 편은 아니었어요.

게다가 아사이베리파우더의 특징은 가루끼리 엉겨붙는 특성이 있는데요, 단맛이 나는 열매를 동결건조 시키면 나타나는 현상이예요. 단호박이나 기타 단 맛이 아는 열매를 가루로 만들면 일정시간이 지난 뒤에는 가루끼리 뭉치는 경향이 있죠.








저는 아사이베리 파우더를 요거트에 섞어 먹기 때문에, 물에 녹여먹어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물에 잘 녹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저는 가루를 요거트랑 먹기가 편하더라고요.


먹을 때마다 느끼지만 고운 가루가 아니기 때문에 아사이베리 파우더의 미세한 덩어리가 입안에 느껴집니다.

마치 씨앗을 갈아놓은 듯한 입자?

요거트랑 먹어서 그런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딱히 먹기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아요.

근데 잘 녹으려나? 그것은 모르겠어요. 아마 잘 녹지는 않을 듯 싶긴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워낙 색이 진해서 검게 보이니, 다른 음료랑 섞으면 색이 독특하게 바뀌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격 저렴하고, 양 많고, 유기농인증에 자연에 크게 해를 끼치지 않으려고 하는 노력등등

전체적으로 만족스럽게 잘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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