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20일 목요일

김연아, 제이에스티나 새 짤

제이에스티나 짤은 언제나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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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여제' 이상화 "경기복 교체 원치 않아요"

'빙속 여제' 이상화 "경기복 교체 원치 않아요" http://ift.tt/2pXiwKZ 평창올림픽이 채 10개월도 남지 않은 마당에 대한빙상경기연맹이 국가대표팀의 경기복 교체를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천분의 1초까지 다투는 빙상 종목에서 경기복은 굉장히 민감한 부분이어서 갑작스럽게 교체할 경우 적응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연맹은 선수들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이번 주에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 대표 선수들을 대상으로 경기복 비교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는데, 평창에서 올림픽 3회 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빙속 여제' 이상화 선수의 생각은 어떤지 직접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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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화장대 스툴 의자, 단돈 만원으로 셀프 리폼하기!

4년전쯤 집에 들여놓았던 화이트톤의 블링블링한 화장대. 커다란 거울과 화장대, 그리고 둥그런 스툴 의자로 구성된 세트 상품이었다. 화장대 자체는 원목에 페인트된 소재로 되어있는지라 시간이 지나도 크게 변함없이 그 아름다운 자태(?)를 유지해주셨는데... 스툴의 깔고 앉는 시트 부분은 인조가죽(레자) 소재로 되어있어 사실 구입 무렵에도 약간 불안불안하긴 했다. 물론 화장대 스툴이 소파처럼 늘상 걸터앉는 곳이 아닌지라 크게 문제 없을꺼라 생각했건만... 시간이 지날수록 역시 레자는 레자일뿐이란 결론을 내릴수밖에 없었다.ㅠㅠ   

 

 

 

두둥! 우리집 화장대 스툴의 모습. 곳곳에 레자가 일어나 흉칙한 몰골을 자랑하신다. 뭐, 그저 낡기만했고 보기만 싫다면 그냥 사용했겠지만 저 허연 껍데기 부분이 자꾸만 벗겨져 가을철 낙엽마냥 바닥에 나뒹군다. 이를 어쩔...ㅠㅠ 역시 천연가죽으로 된 제품을 알아봤었어야했나.;

 

 

 

스툴값만해도 10만원이 넘는데 이렇게 장렬한 최후를 맞이하다니... 혹시나해서 스툴을 구입했던 보루네오 AS센터에 전화를 해보니 상판 자체를 갈아야해서 택배비+수리비 포함 5만여원의 비용이 발생하고 리폼업체 또한 그것보다 비용이 높았으면 높았지 낮지는 않았다...; 그래, 위를 먼가로 덮어 씌우면 어떨까,하는 생각에 스툴 커버를 알아보려니 그저그런 디자인도 3~4만원이 넘는다. 인터넷 쇼핑몰을 뒤져보니 저렴한 스툴은 1, 2만원대밖에 안하지만... 화장대랑 세트다 보니 엉뚱한 디자인의 스툴을 가져다 놓기도 뭣하다. 거의 한달을 고민하다가... 전에 가죽 소파 리폼의 경험을 오늘에 되살려(윙?) 스툴 의자를 다이(DIY)로 리폼해 보기로 마음먹었다.^^;

 

 

 

준비물은 인터넷으로 구입한 화이트톤 인조가죽( 가격은 택배비 포함 만원도 안들었다. ), 줄자, 가위, 드라이버...

 

 

 

그리고 가죽 다음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손 타카다. 인터넷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수있지만, 없으신분들은 스테이플러로 한번 시도해보시는것도 나쁘지않다.

 

 

 

자, 이젠 리폼의 시간이다. 스툴을 뒤짚어놓고 드라이버로 나사를 풀어 상판 시트와 하부 지지대를 분리한다.

 

 

 

분리된 하부 지지대의 모습. 길쭉한 나사가 네 개. 잃어버리지않게 잘 보관하자.

 

 

 

분리된 상판의 지름을 재고... 구입해둔 레자 가죽을 적당한 길이로 재단한다. 그냥 덥썩 잘랐다가 낭패를 볼수있으니 미리 상판에 가죽을 대어보고 넉넉한 사이즈로 잘라두자.

 

 

 

잘라낸 가죽을 스툴에 뒤짚어 씌운다. 끝에서부터 저렇게 조금씩 말아주며 타카질을 해주면 된다. 여기서 주의해야할점이 상판 시트가 원통형이다보니 가죽이 딱 맞게 떨어지지는 않는다. 그래서 필자의 경우는 병 뚜껑(?) 모양으로 말아주면서 타카질을 했다.

 

 

 

분노의 타카질. 이런걸 손타카라고 하는데... 그리 비싸지는 않다. 스테이플러(호치케스)로 도전해 볼수도 있겠지만 평소 리폼을 좋아하신다면 하나 구입해두시는것도 괜찮다. 의외로 활용도가 높다.

 

 

 

일단 가죽을 뒤짚어 씌우기는 다 뒤짚어 씌웠다. 무슨 중국식 만두 뒤짚어 놓은것같기도하고... 그리 깔끔한 모습은 아니다.;;

 

 

 

깔끔하기나 말기나 레자 가루만 안떨어지면 되지라고 애써 위로하며 상판과 하부 지지대를 잘 맞춰서 나사를 돌려준다.

 

 

 

하지만 역시 지저분하면 좋다가도 좋지아니하니 하부의 지저분한 곳을 남은 레자 가죽으로 싹 가려준다. 이는 마치 갑자기 손님이 왔을때 너저분한 물건들은 장농 안으로 몽땅 밀어넣고 문을 닫는단 느낌?

 

 

 

드디어 리폼이 완성된 스툴의 모습! 어떤가 생각보다 깔끔하지 않은가~ 만원도 안들었으니 돈 굳었다. 남는 돈으로 치킨이나 사먹을까.ㄷㄷ;

 

 

 

확실한 비교를 위해 비포 애프터를 준비했다.ㅋ 레자 가루를 풀풀 날리던 낡은 우리집 스툴이 멀끔한 새(?) 스툴로 변신했어요!

 

 

가구를 구입할때 고작 3,4년 사용하겠다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은 거의 없을것이다. 그리고 가구 자체가 보통은 원목으로 되어있다보니 정말 험하게 쓰지않는 이상은 10년도 너끈히 쓸수있다. 하지만 역시 문제가 되는 부분은 이 가죽부분이다. 나무 부분은 멀쩡한데 가죽이 헤어져서 버리거나 새것을 사려니 정말 아깝기 그지 없을것이다. 이때 필요한게 바로 리폼이다. 물론 정말 전문업체처럼 제대로 천갈이를 하려면 차라리 전문업체에 맞기는게 좋겠지만... 가격대비 그래도 나쁘지않다... 내가 직접 고쳐서 쓰는것도 의미가 있다 싶으신 분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손쉽게 리폼에 도전해 보심이 어떨지...^^ 이상으로 라이너스의 낡은 화장대 스툴 의자 리폼기, 끝~ 

 

 

+자매품: 오래된 가죽 소파, 단돈 2만원으로 직접 리폼해보니...[소파 천갈이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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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한 스푼, 아날로그 한 스푼. 후지필름의 새로운 인스탁스 카메라

  후지필름에서 새로운 인스탁스 카메라를 공개했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최근 인스탁스 미니9가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는 좀 더 색다른 기능을 담았습니다.




  무슨 기능인고 하니, 바로 '디지털 기능'입니다. 후지필름 인스탁스 스퀘어 SQ10이라는 제품인데요. 이 제품은 디지털과 인스턴트 카메라를 혼합한 '하이브리드' 제품이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원래 인스탁스(Instax) 시리즈는 즉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카메라였습니다. 폴라로이드와 함께 유이한 카메라였다가 폴라로이드가 즉석카메라 사업을 접으면서 후지필름 인스탁스가 유일한 카메라가 돼버렸습니다.




  즉석카메라 특유의 감성을 갖춰 지금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이번 인스탁스 스퀘어 SQ10은 여기에 디지털 기능도 더해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스탁스 스퀘어 SQ10의 뒷면을 보면 LCD가 달려있습니다. 이전까지 인스탁스 시리즈는 뷰파인더를 통해 사진을 찍었는데요. 뷰파인더 대신 LCD를 보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됐습니다.




  설정을 통해 LCD로 사진을 확인할 수 있고, 인쇄 모드를 선택해 맘에 드는 사진만 인스탁스 필름을 이용해 인화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촬영한 이미지는 내장 메모리, 혹은 마이크로SD 카드에 저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단순히 보기 위한 LCD만 넣은 것은 아니고, 디지털 이미지 센서도 함께 탑재됐습니다. 따라서 저장한 이미지는 파일로 전달할 수도 있고요. 카메라 자체의 기능도 강화됐습니다.


  대표적으로 자동초점(AF)의 지원 같은 기능이 그렇습니다. 명암조절도 최대 19단계까지 지원하며, 10종류의 필터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기존 인스탁스 필름과 다르게 직사각형이 아닌 정사각형 크기의 필름으로 출력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른 규격의 필름이 필요합니다.


  정방형에 가까운 사진이므로 인스타그램에서 익숙해진 1:1 비율의 사진을 주로 찍으신다면 마음에 드실지도 모르겠네요.




  인스탁스 스퀘어 SQ10의 정확한 가격과 출시 일자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글로벌 출시며, 한국은 5월 말 때쯤 출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인스탁스 시리즈의 새로운 도전이라 기대가 크네요. 다만, 이왕 인스탁스 브랜드로 나갈 거면 기존 인스탁스와 필름 규격을 갖췄으면 조금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드네요.



참고 링크

후지필름 블로그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from 레이니아 http://reinia.net/2062

원피스 863화 - 의협파

출처 : 붕마루


from 이런 제길 쉬고 싶다 http://ift.tt/2pVWRCQ

G6 데이터 케이블 없다 당황말자! 우리에겐 LG Airdrive가 있으니!

G6 데이터 케이블 없다 당황말자! 우리에겐 LG Airdrive가 있으니!

PC에 있는 사진, 영상, 음악 등의 파일을 폰에 옮기거나 반대로 폰에 있는 파일을 PC에 옮겨야 하는데 당장 데이터 케이블이 없을 경우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대부분 포기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LG G6에는 유선이 아닌 무선으로 파일을 자유롭게 옮기고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LG 에어드라이브(AirDrive)

바로 LG 에어드라이브(Airdrive)입니다. 조금 더 자세히 말하면 에어드라이브는 LG Bridge라는 프로그램 안에 담긴 기능 중 하나입니다. 데이터 케이블 없이 무선으로 PC와 G6를 연결해서 원하는 파일을 자유롭게 옮길 수 있습니다.

사용법 역시 간단합니다. 우선 PC로 LG전자 다운로드 센터(http://ift.tt/2pVDHwS)에 접속합니다.

제품 구분에서 스마트폰을 선택한 후 연결하고자 하는 제품명을 선택합니다. 당연히 LG G6를 선택하면 되겠죠?

그럼 그 아래쪽으로 G6 소프트웨어 다운로드에서 LG Bridge 다운로드 링크를 볼 수 있습니다. PC 운영체제에 맞게 선택해서 다운받아 설치하면 됩니다.

설치 된 화면입니다. 여기서 계정 입력이 필요한데요. G6에 등록한 계정 정보 그대로 PC LG 브릿지 프로그램에 입력하면 됩니다. 그럼 PC에서 설정해야 할 모든 준비가 완료됩니다.

이번에 G6로 가보죠. 설정앱을 실행합니다. 설정 > 네트워크 > 콘텐츠 공유 및 기기연결 > LG AirDrive를 를 선택해 활성화해줍니다. 이걸로 모든 준비는 끝이 납니다. 심플하죠?

어떻게 사용할까?

LG Bridge에 계정을 입력하면 G6와 연결됐다는 문구와 함께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PC LG 브릿지 화면을 보면 LG AirDrive와 LG백업,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총 3가지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G6의 경우 상단에 PC와 Wi-Fi로 연결되었다는 아이콘이 보입니다. LTE나 3G가 아닌 Wi-Fi 상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LG AirDrive에서 파일 보기를 선택하면 케이블로 연결하지 않았음에도 G6 내/외부 저장소를 PC화면에서 볼 수 있습니다. 폰에 담긴 사진, 영상을 큰 모니터 화면으로 바로 볼 수 있고 원하는 파일을 PC로 옮길 수 있습니다. 물론 그 반대도 가능하고 말이죠.

다만, 유선이 아닌 무선이기에 파일을 복사할 때 속도가 조금 느립니다. 약 2.5GB 영상 파일 하나를 전송하는데 대략 9분 정도 소요됐습니다. 이 속도는 주변 네트워트 환경에 따라 더 빨라질 수도 느려질 수도 있습니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데이터 케이블을 항상 가지고 다닐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Wi-Fi 환경은 요즘 대부분 다 구축되어 있는 만큼 간단하게 프로그램 설치만으로 원하는 파일을 옮길 수 있습니다. 추가로 LG G6 백업과 복원도 가능하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역시 이 LG 브릿지 프로그램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항상 쓰는 기능은 아니겠지만 알아두면 꼭 필요한 기능이 아닐까하는 생각에 소개를 해봤습니다.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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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LG G6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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