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3일 화요일

→ 애플, 매직 트랙패드 2∙매직 마우스 2∙매직 키보드 국내 출시 가격

오늘 출시된 '매직' 입력기기 3총사의 한국 가격이 정해졌습니다.

우선 새로 나온 매직 키보드는 129,000원입니다. 이제는 단종된 애플 무선 키보드가 85,000원이었으니 44,000원이나 오른 셈입니다. 비쌉니다.. 비싸...

포스터치를 지원하는 매직 트랙패드 2는 84,000원에서 169,000원으로 가격이 거의 곱절로 뛰다시피 했습니다.

다른 입력기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변화가 적었던 매직 마우스 2의 한국 출시가는 99,000원입니다.

다시 정리하면

∙ Apple Magic Keyboard : 84,000원 → 129,000원
∙ Apple Magic Trackpad 2 : 84,000원 → 169,000원
∙ Apple Magic Mouse 2 : 84,000원 → 99,000원

매직 마우스 2 빼고, 매직 키보드와 매직 트랙패드 2만 구매해도 30만원 ...



참조
Apple.com - 디자인도 새롭게. 충전식으로 새롭게. 놀라움까지 새롭게.

관련 글
• 애플, 매직 트랙패드 2∙매직 마우스 2∙매직 키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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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신형 아이맥 27인치 모델은 최대 64GB까지 메모리(RAM) 업그레이드 가능

오늘 출시된 2015 신형 아이맥 27인치 모델은 메인 메모리를 최대 64GB까지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애플 주변기기 전문업체 'OWC'가 자체 실험에 의해 밝혀낸 것인데요. 4개의 메모리 슬롯 16GB 메모리 모듈을 각각 장착해 메모리를 최대 64GB로 확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 인텔 6세대 코어 프레세서 '스카이레이크'를 탑재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전세대 아이맥이 32GB 메모리를 최대 지원하던 것에서 2배나 증가한 것입니다.

한 가지 특이사항이라면 애플 웹사이트에서 신형 아이맥 27인치 모델을 구매할 때 구성 가능한 최대 메모리는 32GB(8x4)입니다. 

즉, 메모리를 64GB까지 확장하려면 사용자가 직접 16GB 메모리 모듈을 구비해 장착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애초에 메모리를 업그레이드 하라고 메모리에 닿을 수 있는 구멍이 아이맥 케이스 뒷면에 뚤려있죠. 

OWC도 이때가 기회다 싶었는지 신형 아이맥용 48GB/64GB 메모리 세트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48GB 세트(16x2+8x2)가 미화 729달러, 64GB 세트(16x4)가 미화 1195달러입니다. 아이맥 32GB CTO 옵션이 600달러이니 나쁜 조건은 아닙니다. 게다가 아이맥에 원래 달린 메모리를 중고로 판매해 비용 일부를 만회할 수도 있죠. 물론 규격만 맞다면 메모리는 제조사를 가리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OWC를 통해 메모리를 업그레이드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한편, 신형 아이맥 21.5인치 모델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로직보드에 메모리가 납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제품을 처음 구매할 당시에 메모리를 16GB로 구성하지 않는 이상 나중에 메모리를 확장할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습니다.



참조
OWC - new 27" 5K iMac supports up to 64GB of RAM, 21.5" 4K iMac limited to soldered-on RAM

관련 글
• 구형 맥 메모리 업그레이드 가이드 - 내가 쓰는 맥이 '실제로' 지원하는 최대 메모리는?
• 일부 2010년형 맥 모델들도 최대 16기가까지 메모리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져
• 2012 아이맥 27인치 모델의 메모리 커버를 개봉하는 방법
• 아이맥 21.5인치 모델은 사용자가 직접 메모리 업그레이드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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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용 라이트닝 독으로 '매직 마우스 2' 충전 가능... 얼추...

신형 아이맥과 같이 나온 '매직' 삼총사는 아이폰처럼 '라이트닝 케이블'을 이용해 내장 배터리를 충전합니다.

이에 코다 시리즈로 잘 알려진 패닉사 직원이 아이폰용 '라이트닝 독'을 매직 마우스 2 충전 단자에 꽂아보았다고 합니다. 충전도 잘 된다고 하네요. 그러나... 라이트닝 단자가 빠직 부러질 염려가 있어서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직접 하고 싶진 않지만 보는 것 만큼은 흥미로운 실험입니다. (모바일에서 사진이 안 보이면 아래 트윗 링크를 클릭하세요)

한 가지 덧붙이면 단자가 측면에 달린 매직 키보드∙매직 트랙패드 2와 달리, 매직 마우스 2'는 케이스 아래쪽에 단자가 달려 있어서 충전과 사용을 동시에 할 수 없는 유일한 새 입력기기입니다.



참조
Twitter - lovin' my new apple lightning mouse dock

관련 글
• 애플, 21.5인치 4K 아이맥 포함한 신형 아이맥 라인업 출시
• 애플, 매직 트랙패드 2∙매직 마우스 2∙매직 키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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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신형 아이맥 1TB 퓨전 드라이브 옵션에 24GB 플래시 드라이브 사용... '2TB/3TB 퓨전 드라이브 옵션은 종전대로 128GB'

2015 신형 아이맥을 구매할 때 1TB 퓨전 드라이브 옵션을 선택하면 24GB 용량의 플래시 드라이브가 탑재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업데이트 된 아이맥 구매 페이지에 따르면, 1TB 퓨전 드라이브 옵션은 <1TB 하드디스크 + 24GB 플래시 드라이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난해 모델의 경우 같은 옵션을 선택했을 때 <1TB 하드디스크 + 128GB의 플래시 드라이브>가 탑재됐으니 플래시 드라이브 용량이 반토막도 아닌 1/5 수준으로 대폭 삭감된 것입니다. 21.5인치와 27인치 아이맥 모두 1TB 퓨전 드라이브 옵션엔 24GB 플래시 드라이브가 적용됩니다. 

반면에 새로 추가된 2TB 퓨전 드라이브 옵션과 3TB 퓨전 드라이브 옵션(27인치 아이맥 한정)은 종전과 마찬가지로 128GB 용량의 플래시 드라이브가 적용됩니다. 2TB/3TB 옵션와 달리 가격이 1TB 옵션만 사양이 바뀌었다는 점은 여지없이 원가절감 차원인 것으로 추측됩니다.

퓨전 드라이브의 작동 방식은 앞서 블로그를 통해 상세히 소개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운영체제나 사용자가 자주 접근하는 파일은 성능이 빠른 플래시 드라이브(SSD)에 저장하고, 사용 빈도가 낮은 파일은 용량이 큰 하드디스크에 저장해 용량/성능의 이점을 둘 다 얻을 수 있는 애플의 스토리지 솔루션이죠.

애플 퓨전 드라이브는 무엇인가? 또 어떻게 작동하는가?

퓨전 드라이브를 구성할 때 하드디스크와 같이 딸려나오는 플래시 드라이브는 용량이 높으면 높을 수록 체감 성능면에서 훨씬 더 유리합니다. 상대적으로 사용 빈도는 떨어지지만 이따금 실행하는 파일들을 하드디스크가 아닌 플래시 드라이브에서 불러올 가능성이 더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퓨전 드라이브에 사용되는 플래시 드라이브의 용량이 128GB에서 24GB로 줄었다는 것은, 결국 24GB 커트라인을 뚫지 못한 파일들을 이제 성능이 느린 하드디스크에서 불러와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일반 사용자라면 가성비 측면에서 1TB 퓨전 드라이브 옵션을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최소한 24GB 안에서는 플래시 드라이브의 빠른 성능을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신형 아이맥을 시작으로 이제 애플의 데스크톱도 플래시 드라이브를 위한 새로운 프로토콜인 'NVMexpress'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가격보다 성능을 더 우선시 하는 전문가나 고급 사용자라면 약간의 비용을 더 치르더라도 128GB 플래시 드라이브가 따라오는 2TB/3TB 퓨전 드라이브 옵션이 훨씬 더 나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참조
ArsTechnica - Same design, new insides, better screen: 21.5-inch 4K Retina iMac reviewed

관련 글
• 애플, 21.5인치 4K 아이맥 포함한 신형 아이맥 라인업 출시
애플 퓨전 드라이브는 무엇인가? 또 어떻게 작동하는가?
• 삼성 PCIe 3.0 방식의 초절전 SSD 양산… '애플 노트북 탑재 전망'
• 신형 15" 레티나 맥북프로, 역대 맥 중에서 SSD 속도 가장 빨라... '읽기 성능 2,000MB/s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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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 vs. 2015 아이맥... 그때와 지금(Then and Now)

애플이 아이맥이라는 이름의 데스크톱 컴퓨터를 판매한지도 어언 1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오늘 새벽 최신 사양을 자랑하는 신형 아이맥이 출시되었죠. 이제는 iOS 기기의 후광에 가려 예전 만큼의 관심은 끌지 못하고 있지만, 아이맥은 아이팟∙아이폰∙아이패드로 이어지는 '아이(i)' 시리즈의 초시이자, 기울어 가던 애플을 재도약하게 만들어준 효자 상품으로 애플과 애플 팬들에게 매우 큰 상징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신형 아이맥 출시에 발맞춰 애플 스스로 1998년에 나온 오리지널 아이맥과 새로운 아이맥을 비교한 페이지를 공개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한 켠에 마련된 '그때와 지금(Then and Now)'이라는 페이지인데요. 화면을 스크롤하면 픽셀과 CPU, GPU 성능, 메모리, 스토리지가 17년 동안 얼마나 증가했는지 수치로 보여줍니다. 

1998 vs 2015 아이맥

∙ 1400만 개 더 많은 픽셀
∙ 62,000배 더 빠른 그래픽 성능
∙ 366배 더 강력한 연산 능력
∙ 1,000배 더 많은 메모리
∙ 750배 더 많은 스토리지

∙ 1... 궁극의 데스크톱 컴퓨터를 만들고자 하는 변함없는 신념

- Apple

자칫 아이맥의 발전이 아닌 '무어의 법칙'을 재확인 시켜주는 기술지향의 페이지가 될 수도 있었는데, 그래도 페이지 끝부분에 휴머니즘을 불어넣어주는 잔잔한 문구 한 줄을 적어넣어 발란스를 맞춰주고 있습니다. 애플의 다른 광고와 마찬가지로 감성 마케팅의 좋은 사례가 아닐까 합니다.

참고로 1998년 8월에 출시한 오리지널 아이맥은 233MHz '파워PC 750' 프로세서와 32MB 메모리(GB가 아닙니다), 4GB 하드디스크(TB가 아닙니다) , ATI 레이지 그래픽칩과 1024x768 해상도의 13인치 CRT 모니터가 탑재돼 있었습니다.

그후 17년 뒤에 나온 신형 4K 아이맥은 3.1GHz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8GB 메모리, 1TB 하드디스크, 4096x2304 해상도를 가진 21.5인치 LCD 모니터가 달려 있습니다. 그밖에 네트워크 사양도 판이하게 달라졌고, CD-ROM은 아예 흔적조차 찾을 수 없게 됐죠. USB, 썬더볼트, 무선 입력기기 등... 바뀌지 않을 것을 찾기가 더 어렵습니다.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그때나 지금이나 아이맥 가격 자체는 크게 뛰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17년 전엔 1,299달러였고, 2015 아이맥은 1,099달러(4K 아이맥은 1,499달러)부터 시작합니다. 거의 20년 전의 물가를 고려하면 되려 가격이 저렴해진 셈입니다.



참조
Apple - Then and Now

관련 글
• 애플, 21.5인치 4K 아이맥 포함한 신형 아이맥 라인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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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지널 매킨토시 vs. 레티나 5K 아이맥 디스플레이... '매킨토시 30년 발전사가 사진 한 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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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텀 클래식 2015, (시니어) 남싱 & 여싱 & 아댄 쇼트 스타팅오더

<남싱 쇼트 스타팅오더><여싱 쇼트 스타팅오더><아댄 쇼트댄스 스타팅오더>http://ift.tt/1VRy6QO 아직 스타팅오더가 안떴네요.어텀 클래식 2015 남싱,여싱 아댄의 쇼트 스타팅오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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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리프니츠카야, "시즌중에 모든것을 수정하지 않으면 안된다" (인터뷰)

http://ift.tt/1GcdiS4 리프니츠카야, "시즌중에 모든것을 수정하지 않으면 안된다" (인터뷰)Q : 율리아, 핀란디아 트로피 대회에서의 연기를 어떻게 생각합니까?Y : 좀 더 많은것을 기대했었습니다. 모든 요소를 위해 열심히 했는데 실수가 나오고 말았습니다. 연습에서는 이와 같은 문제는 없었습니다. 플립이 안되었습니다. 최근, 점프는 시즌의 대회에서 잘 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런것에 대해 제 자신에게 화가 났습니다! 물론 더 나쁜 점도 있었다는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시즌 중에 모든것을 수정하지 않으면 안되겠죠.Q : 이번 대회는 휴식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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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2015 어텀 클래식 주니어 남싱 쇼트 영상

<쇼트 1위 차준환 65.48 / 34.89 / 30.59>http://ift.tt/1K7w08K 클래식 주니어 남싱에 출전중인 차준환 선수의 쇼트 영상과 프로토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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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는 여자를 사랑합니다. 어떡하나요?

복학 후 처음 듣는 교양수업. 영어와 별로 친하지 않은 저였지만 이제 전역도 했고, 나름 새로운 삶을 살아보고자 실용영어회화 수업을 신청했습니다. 오래간만에 들어온 강의실이라 쭈삣거리며 아무 자리에 앉았는데, 비어있는 제 옆자리 너머로 눈에 들어온 그녀. 커다란 눈망울에 그린듯한 속눈썹, 오똑한 코에, 앵두같은 입술까지... 그동안 제가 그려오던 그런 이상형이 제게서 한걸음도 안되는 곳에 앉아있었습니다.

 

곧이어 외국인 강사가 들어오시고... 자기 소개를 하고, 수업을 위한 자리 이동(?)이 있었습니다. 회화 수업이다보니 2명씩 짝을 지어 프리토킹을 하라고하는데... 그녀와 제자리는 두칸이나 떨어져 있었지만, 앞에서부터 2명씩 짝을 짓다보니 그녀와 제가 짝이 되었습니다. 좋은 징조다 싶었죠. 어색하게나마 영어로 말을 주고받고, 어줍잖은 농담을 하며 웃기도 하고... 분위기가 정말 좋았어요. 제 말에도 잘 귀기울여주고, 항상 밝게 웃어주고... 그녀도 제게 마음이 없지만은 않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렇게 그녀와 함께하는 수요일 수업시간만을 기다리며 제 사랑 또한 남몰래 키워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러던 어느날 그녀에게 식사나 한번 같이하자고 했죠. 그녀는 흔쾌히 승락했습니다. 왠지 일이 잘풀리는것같아 느낌이 좋았죠. 함께 식사를 하고, 조용한 캠퍼스를 함께 걸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남자친구가 있는건 아닌지 불길한 마음이 드는거예요. 그래서 지나가는 말처럼 물었죠.

 

 

K군: 혹시 남자친구는 있니? 아, 오해하지는 말고...음... 없으면 내 친구 소개시켜주게...

 

S양: (살짝 웃으며) 네... 아깝게도(?) 있어요. 마음만 고맙게 받을께요.

 

K군: 그, 그렇지... 그래, 왠지 물어보면서도 있을꺼 같더라니까... 아하하하..;

 

 

애써 어색한 웃음으로 그자리를 모면했지만... 정말 실망이 컸답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알았더라면 이렇게 마음이 간절하지 않을텐데... 이대로 포기해버리기엔 그녀에 대한 제 마음이, 아니 사랑이 너무 크네요. 어떨까요? 그녀와 함께 했던 시간들을 돌이켜보면 그녀도 제게 영 마음이 없는거 같진 않았는데 제게도 가능성이 있지않을까요? 아니면 일단 고백해보고 혹시 거절당하더라도 그녀 곁을 맴돌며 기회가 올때까지 기다려보는건 어떨까요? 요즘 정말 세상을 다 얻은 기분이었는데... 하늘 끝까지 올라갔던 마음이 바닥까지 떨어져 내려간 기분입니다.

 

 

그보다 내가 그녀를 먼저 만났으면 좋았을텐데... 운명이란 어찌 이렇게 야속하단 말인가. 다만 당신의 죄라면 그녀를 늦게 만났다는것일뿐. 애인이 있는 여자를 사랑한다는 K군의 사연. 정말 고백을 해보는게 맞을까? 일단 고백부터하고 기다리다보면, 언젠가는 기회가 올까?

 

 

1. 당신의 사랑, 정말 사랑일까?

 

그녀가 아니면 안될것같다. 아니, 그녀가 없이는 이 세상 모든게 의미가 없을것만같다. 이룰수없는 사랑이라 더욱 애틋하고 애절하다. 하지만 사랑이란 혼자서 하는게 아니라 둘이서 해나가는것. 아무리 당신 혼자 애틋하고 소중하다 할지라도 그녀는 당신에게 마음이 없는데 그것도 사랑이라 할수있을까?

 

"하지만 그녀도 제게 호의적이었다구요. 저 혼자만의 착각이라곤 생각하지 않는데요?"

 

설혹 당신에대한 상대의 태도가 호의적이라 할지라도... 그저 주변의 좋은(?) 사람에 대한 예의바르고 보편적인 태도일지도 모른다면? 혹자는 짝사랑도 사랑의 범주에 들어간다지만... 기본적으로 사랑이란, 아니 모든 인간관계란 상대적이다. 가슴아프고, 애절하지만... 그녀 또한 당신에게 마음이 있는게 아니라면 그건 짝사랑 이상이라 부르기 어려운 것일지도 모른다.

 

또한 자신의 사랑이 소중하다면, 타인의 사랑도 소중한법. 어쩌면 그녀는 이미 그와 함께 행복하게 잘 사귀고 있을지 모르는데... 내 사랑이 소중하고 애틋하니, 그 사랑을 이루기 위해 상대방의 행복을 흔들어 놓겠다는건 이기적인 생각이다.


 

 

2. 골키퍼 있어도 골은 들어간다고?

 

축구 경기를 보면 수비수가 있어도, 심지어 골대를 철탑같이 지키고 서있는 골키퍼가 있어도 그 사이를 유유히 뚫고 들어가 그물망에 공을 차넣고야 만다. 골키퍼를 재치고 들어가 골망을 흔드는것. 축구는 원래 그런 경기다. 그래서 애인(골키퍼)있는 사람을 좋아하게 되었을때 머리속으로 가장 흔하게 떠올리는 말이 바로 골키퍼 있어도 골은 들어간다는 말이다.

 

물론 당신이 동네 아저씨들이 조기축구하고 있는데 우연히 끼여들게된 메시나 호나우도라면 수비수가 있건말건 심지어 골키퍼가 둘이건 셋이건 그게 무슨 상관이겠느냐만은... 정작 당신은 동네축구 스타팅 맴버도 못되는 수준인데, 상대 골키퍼가 칸이나 반데사르 수준이라면... 정말 골키퍼가 있어도 골이 들어갈까?

 

애인있는 사람을 좋아할때 가장 쉽게 떠올리는 말이지만, 골키퍼도 골키퍼 나름이고, 공격수도 공격수 나름이란걸 꼭 생각해주시길 바란다.

 

 

 

3. 받아줄때까지 기다리면 어떨까요?


고백은 하고싶으나, 그런 상황이 아닐때...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한다. 둘이 사귀고 있지만, 어차피 사람의 인연이란게 만남이 있으면 결국 헤어짐이 있기마련이니 서두르지말고 그녀 주위를 맴돌며 천천히 기다리다보면 언젠가는 기회가 올지도 모른다는생각. 하지만 막말로 둘이 4,5년은 더 사귀고, 열애끝에 결혼까지하면 어떡하겠는가? 그때 가서는 둘이 이혼할때까지(윙?) 기다리겠단건가.

 

마음이 간다고, 놓치고 싶지않다고, 파봐야 우물이 나오지않는곳에서 땅을 파고 있는건 어리석은 행동이다. 당신은 아직 젊고, 아직까지 가보지 못한 길, 만나보지 못한 인연들이 얼마든지 있다. 굳이 어려운 길을 가지않아도 되는데 왜 힘들고도 어려운 길, 심지어 남의 손가락질까지 받는 길을 가려하는가? 결국 나라는 존재가 있어야 니가 있는것. 딴 사람을 사랑하는 그녀를 사랑하기보다, 우선 자기 자신부터 사랑하라. 자기 자신조차 사랑하지 못한다면 그 누가 그런 당신을 사랑해주겠는가?

 

 

 

물론 그녀를 좋아하는 마음, 놓치고 싶지않은 마음... 필자도 잘안다. 그리고 아니라는걸 알면서도, 포기하기 어려운게 사람 마음이란것도 잘안다. 이뤄지지않는 사랑이 더 애틋한법. 슬픈 영화의 주인공이 된것같고, 안되는만큼 더 애틋하고, 애절한 당신의 그 마음도 잘안다. 하지만 당신의 슬픈 영화를 해피앤딩으로 바꾸고자, 다른이의 멜로영화에 흙탕물을 튕길수는 없지 않는가.

 

더이상 혼자서만 등장하는 슬픈영화는 그만. 당신만을 바라봐줄, 둘의 만남을 모두가 축복해줄... 그런 사람을 찾아라. 그리고, 이제부턴 당신만의 로맨틱코메디를 만들어나가라. 필자는 언제나 당신의 연애를 응원한다. 당신이 '되는' 그날까지... 라이너스의 연애사용설명서는 계속 된다. 쭈욱~

 

 

+자매품: 유부남에게 더 끌린다는 그녀, 대체 왜? 

 

 

카카오스토리에서 연애사용설명서 [소식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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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넥서스, 직접 만져본 넥서스5X 첫인상 살펴보기

조만간 출시 예정인 넥서스5X를 직접 만져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이나마 넥서스5X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는데요. 그래서 넥서스5X의 첫인상을 살펴보았습니다. 예약판매 소식도 함께 전해드려요! 레이니아입니다. 9월 말에 구글에서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우와 함께 레퍼런스 기기인 넥서스6P와 넥서스5X를 공개했었죠? 두 제품을 간단히 살펴보고 소개해드린 바 있는데요. 이번에 구글코리아에서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우를 소개하고 넥서스6P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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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초동이~



  이쁜 초동이~






가을이가 빤히 바라보는 건..

고개를 갸우뚱하며 보는 건..

초동이에요~ㅎ


"물기 놀이는 언제나 재밌다옹~"


아파서 뺐더니 입맛 다시네요..ㅋ

초동이를 보다가 걍 누워버린 가을이.. 

얼굴이 아저씨같이 나왔어요~ㅋㅋ

초동이도 책상 위로 올라와 자려나봐요..

가을이도 눈을 감았네요~

근데 일어나 그루밍을 하더니..


앉아 있어요..

초동이가 일어나니 가을이도 눈을 떠요~

하지만 초동이는 곧바로 앉아서 졸고 있어요~

초동아~ 누워서 자면 되지 왜 그러고 있어~~

조는 모습이 귀여워 쓰담쓰담 했더니 또 무네요..ㅎ

간만에 이쁘게 나온 초동이~ㅎ

앞발을 모으고 다소곳이 앉았어요~ㅎㅎ
이쁜 초동이~


개구진 얼굴~~ㅋ

빠지면 섭섭한 초동이의 단추구녕 눈뽀뽀~

초동이의 옆모습~

책상에 유리를 깔았는데 유리에 비친 전등이 초동이 눈에 비쳐 우수에 찬 눈빛이 되었어요~ㅎ


안 자고 모해~? 어여 자~ 가을아~~

초동이도 이번엔 진짜 자려나봐요..

자세를 바꾼 가을이~

곰돌이 젤리를 품은 찹쌀똑~!

가을아~ 안 자?

"뒤통수가 따가워서 못 자겠다옹~"


"초동이가 자꾸 앞에서 알짱거려서 못 자겠다냥.."


초동인 가을이를 어쩌다 의식하는데 가을인 초동이를 많이 의식해요~ㅎ

안 보이면 찾고 보이면 귀찮아 하고~

고운 정보다 미운 정이 많이 든 냥남매지만 서로 찾는 모습을 보면 

그래도 가족이다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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