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3일 수요일

2개는 무선, 1개는 유선, 동시에 충전하는 무선충전 트레이 사용후기

2개는 무선, 1개는 유선, 동시에 충전하는 무선충전 트레이 사용후기

삼성 보틀 스피커와 함께 또 하나 구입한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멀티충전 트레이입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2개는 무선, 1개는 유선 총 3개의 디바이스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충전 트레이입니다.

동시에 3개 충전!

디자인을 보면 스마트폰 한 개만 올라가는 기존 무선충전기와 달리 이 제품은 두개를 올릴 수 있도록 디자인됐습니다. 이른바 깔창 디자인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트레이 위에 2개 제품을 올려 무선으로 동시에 충전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측면 USB A 포트를 지원해서 이를 통해 유선으로 한 개 제품을 추가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 무선충전은 최대 5W(5V, 1A)로 충전이 되며 유선충전의 경우 2.5W(5V, 0.5A)로 충전됩니다.

참고로 입력전압은 25W 이며 입력포트는 USB Type C 입니다. 당연히 무선, 유선 모두 급속 충전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즉, 이 제품은 여러명이 동시에 혹은 여러 대의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지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라는 점을 내세우는 제품이 아닙니다. 무선충전이 되는 스마트폰과 보틀 스피커를 동시에 충전하고 유선으로는 레벨유프로 같은 블루투스 이어폰 등 주변기기를 연결해서 충전하면 됩니다.

보틀 스피커와 깔맞춤?

트레이 디자인 무선충전기는 처음부터 보틀 스피커를 염두하고 디자인한 제품입니다. 실제 판매사이트에서도 보틀 스피커를 트레이 디자인 멀티 무선충전기에 올려 놓은 이미지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보틀 스피커를 올리면 마치 내 집인냥 딱 맞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보틀 스피커는 무선충전 기능이 기본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이 트레이에 올려 충전하면 됩니다.

트레이 디자인 멀티 무선 충전기 디자인

참 이름이 독특하네요. 이 제품은 앞서 언급했듯이 살짝 키높이 깔창을 떠올립니다. 이미지만으로는 그저그런 디자인, 이게 과연 인테리어 소품처럼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일까 하는 의구심이 있었는데 실제로 제품을 받아보니 기대 이상으로 깔끔해서 테이블에 올려놨을 때 예상보다 이질감이 덜한 느낌입니다.

특히 보틀 스피커와 함께 놓으면 지금까지 쉽게 접해 보지 못했던 디자인인 만큼 뭔가 특별한 느낌이 분명 있습니다. 약간 언발란스한 디자인인데 그게 그렇게 이질감이 크지 않네요. 오히려 평범한 원형 또는 사각형의 디자인이었다면 그저 그랬을텐데 독특한 디자인과 보틀 스피커의 조합이 인테리어 소품으로 괜찮다는 평가를 이끌어냅니다.

추가로 처음에는 트레이 디자인이 블랙이라 충전 케이블, 아답터도 블랙이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오히려 반대되는 화이트 컬러를 연결하니 이 역시 하나의 디자인적 요소가 되네요. 괜찮습니다. 홈피에서는 북유럽스타일이라고 하는데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고요. 일단, 평범하지 않아 좋습니다. 기존 삼성 무선충전기보다 더 마음에 듭니다.

측면을 보면 USB Type C와 USB Type B 포트가 있고요. 반대쪽 측면은 LED 2개가 있어서 이를 통해 충전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빠른 충전을 원한다면 NO!

하지만 평범한 무선충전기에 인테리어적 요소를 가미하고 싶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듯 합니다. 더욱이 보틀 스피커와 함께라면 더 괜찮고요. 다만 6만원대(이 글을 쓰는 현재 약 5만원대) 가격은 고개를 갸우뚱 하게 만듭니다. 보틀 스피커는 6만원이라는 가격이 만족스러웠는데요. 이 제품은 가격대비 만족도가 크지는 않네요.

개인적으로 곧 저렴하게 풀리지 않을까 싶네요.

가격이 수긍이 되면서도 차라리 보틀 스피커와 묶은 패키지로 조금 더 저렴하게 출시해도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보틀 스피커는 계속 사용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확실한데요. 이 제품은 솔직히 계속 사용할지는 조금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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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안경 바꿨어요! 애쉬크로프트 홀든 콜필드 스페셜 에디션.

[Q&A] macOS 바탕 화면 아이콘을 화면 왼쪽에서부터 정렬하는 방법

Q. 맥에서 바탕 화면 아이콘 정렬을 왼쪽부터 하는 방법

윈도우PC를 사용하다가 최근에 맥으로 넘어온 유저입니다.

아무래도 오랜 시간 윈도우 운영체제에 익숙해져 있다 보니 데스크탑에 있는 아이콘이

바탕 화면 오른쪽부터 정렬되는 게 어색하고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혹시 맥도 윈도우처럼 아이콘이 바탕 화면 왼쪽부터 정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A. 기본적으로 불가능하지만 대안은 있습니다

운영체제마다 인터페이스를 구현하는 방식이 다른 까닭에 '맞다 틀리다'로 접근할 문제가 아니라 개개인의 취향에 따른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맥을 계속 사용할 생각이라면 새로운 방식에 적응하시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습데요.

그럼에도 불편하다면 한번 시도해 볼만 한 방법이 있습니다.

일단 데스크탑에 올려놓은 파일이 화면 오른쪽 상단부터 정렬되는 것은 맥 운영체제의 기본 인터페이스입니다. 따라서 이와 관련한 옵션도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물론 아이콘 자동 정렬 옵션을 해제하고 파일을 직접 화면 왼쪽으로 이동하는 방법이 있지만, 데스크탑에 파일을 올려놓을 때마다 같은 작업을 일일히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릅니다.

가장 이상적인 구현 방식은 1. 파일이 바탕 화면 왼쪽으로 자동으로 이동해야 한다 2. 바탕 화면에 새로운 파일을 추가하거나 기존 파일을 삭제했을 때도 자동으로 정렬해야 한다... 겠죠.

인터넷을 검색해 본 결과 완벽하지는 않지만 이러한 조건에 가장 부합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애플스크립트와 폴더 적용 스크립트를 연계하는 방법으로 'mrienstra'라는 깃허브 유저가 고안했습니다.

참고로 '폴더 적용 스크립트(Folder Action)'는 맥 운영체제에 내장된 폴더 자동화 기능으로, 어떤 폴더에 파일 변화가 감지되면 사용자가 지정한 동작을 자동으로 실행해 주는 기능입니다. 파일 확장자에 따라 파일을 정리하거나 이미지 파일의 크기를 자동으로 조정하는 등의 용도로 자주 사용되는데, 바탕 화면 아이콘을 화면 왼쪽에 정렬하는 기능의 경우 애플스크립트와 폴더 적용 스크립트를 연동해 얼추 비슷하게나마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예시를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

데스크탑 위에 올려 놓은 파일이 화면 왼쪽에 정렬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스크립트의 힘을 빌리는 것이다 보니 아쉽거나 모자란 부분도 있습니다.

1. 파일이 바탕 화면 왼쪽부터 정렬되기는 하지만 어떤 파일부터 정리할지 순서는 임의로 변경할 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파일의 종류순으로 정렬하고, 만약 같은 종류의 파일이 여러 개라면 이름이 빠른 순서로 정렬합니다. 2. 플더 적용 스크립트의 특성상 폴더의 변화를 감지하기까지 약간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어떤 때는 파일을 생성 또는 삭제하자마자 바로 아이콘이 재정렬되기도 하고, 어떤 경우에는 몇 초정도 지연이 발생합니다.

자!. 장∙단점을 확인했으면 본격적으로 적용 방법을 알아볼까요?

폴더 적용 스크립트를 이용해 데스크탑 파일을 정렬하는 방법

1. 우선 데스크탑 아무 곳에 마우스 커서를 올려놓은 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보기 옵션'을 불러옵니다. ▼

2. 패널 아래쪽에 있는 정렬 메뉴를 열고 '없음' 또는 '자동 격자 정렬'으로 설정합니다. 이 외에 '이름'이라든가 '종류' '수정일' 등이 선택되어선 자동화 스크립트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

3. 응용 프로그램 > 유틸리티 폴더에 있는 '스크립트 편집기'를 실행합니다. ▼

4. 스크립트 편집기가 열리면 링크에 있는 스크립트를 텍스트 필드에 붙여넣습니다. ▼

5. 이제 스크립트를 저장하기 위해 command + s 키를 입력합니다. 스크립트를 저장할 경로는 아래와 같은데요. command + shift + G 키를 이용하면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해당 폴더가 없다면 ~/Library/Scripts 폴더로 우선 이동한 뒤 '새로운 폴더' 버튼을 눌러 Folder Action Scripts 폴더를 만들어주셔야 합니다. ▼

~/Library/Scripts/Folder Action Scripts/

6. 이곳에 스크립트를 적당한 이름으로 저장합니다. *예시에서는 'Desktop Arrange'이라는 이름으로 저장했습니다. ▼

폴더 적용 스크립트 활성화 및 세부 항목 조정하기

여기까지 진행했으면 기본적인 준비는 마친 셈입니다. 

이제 이렇게 작성한 폴더 적용 스크립트를 데스크탑 폴더에 적용하고 세부항목을 조정해 보겠습니다.

7. Finder에서 데스크탑 폴더를 선택한 뒤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합니다. 컨텍스트 메뉴가 열리면 아래 사진처럼 '폴더 적용 스크립트 설정...'을 선택합니다. ▼

8. 설정 창이 열리면 '폴더 적용 스크립트 활성화'와 그 밑에 있는 'Desktop' 상자를 체크하세요. 이후 우측 하단에 있는 '+' 버튼을 눌러줍니다. ▼

9. '첨부할 스크립트 선택' 메뉴에서 앞서 작성한 스크립트를 선택한 뒤 첨부 버튼을 클릭합니다. ▼

10. 여기까지 진행하면 폴더 적용 스크립트를 사용하기 위한 모든 준비가 완료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

11. 이제 데스크탑 폴더로 파일을 이동하거나 새로운 파일을 생성하는 즉시 바탕 화면 왼쪽에 정렬됩니다. ▼

12. 아이콘의 위치나 간격을 세밀하게 조정하고 싶다면, 폴더 적용 스크립트 설정 창을 다시 열고 '스크립트 편집' 버튼을 눌러줍니다.(위 10번 사진 참고) 그러면 스크립트 편집기가 실행되면서 앞서 작성한 스크립트가 나타납니다. ▼

13. 스크립트 맨 위를 보면 바탕 화면에서의 아이콘 위치와 간격에 대한 3개의 속성(Property)을 찾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속성인 'theSpacingFactor'는 아이콘 사이의 간격을 조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theGutterXFactor 및 theGutterYFactor 는 각각 화면 위쪽 가장자리와 왼쪽 가장자리로부터 아이콘을 얼마나 멀리 띄울 것인가를 결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기본 값을 그대로 사용해도 좋지만, 화면 크기나 취향에 따라 수치를 적당히 조절하셔도 좋습니다. 스크립트를 수정할 때마다 command + s 키를 눌러 저장해야 변경사항이 적용됩니다.



참조
GitHub - Rearrange Desktop Ic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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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포켓몬고? 머털도사 고, 터닝메카드 고는 어때?

한국형 포켓몬고? 머털도사 고, 터닝메카드 고는 어때?

포켓몬고(PokemonGo)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역시나 한국형 포켓몬고를 출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SK텔레콤에서 AR 플랫폼인 T리얼을 활용 AR 콘텐츠를 제작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비꼴만한 소식은 아닙니다.

포켓몬고 인기에 편승한 소식이 아닙니다.

지난 4월이었나요? SK텔레콤은 T개발자 포럼을 열고 AR, VR 관련 콘텐츠 서비스인 T리얼 플랫폼을 공개했고 개발자 지원을 위한 정책안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포켓몬고 발표전에 말이죠. 조금 더 과거로 가볼까요? 2015 구글 개발자회의 I/O에 국내 기업으로는 SK텔레콤이 유일하게 초청을 받아 T-AR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물론 포켓몬고의 성공을 보고 조금 더 투자하고 탄력받아 조금 더 빠르게 진행할 수는 있겠지만 갑작스럽게 나온 결정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더욱이 보도자료를 보면 "포켓몬고의 열풍은 고객이 즐길만한 콘텐츠가 있어야 기술이 보급된다라는 것을 보여줬다"라고 말합니다. 즉, 포켓몬고의 성공 요인을 AR 등의 신기술이 아닌 콘텐츠로 봤다라는 점입니다. 제대로 보고 있죠?

올레KT 캐치캐치를 아시나요?

포켓몬고의 성공은 기술의 성공이 아닙니다. 위에 언급한 대로 고객이 즐길 수 있는 킬러 콘텐츠가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라는 점입니다. 킬러 콘텐츠만 있다면 이를 활용할 디바이스, 기술, 인프라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기술, 과학, 트렌드에 따라 바꿔나가기만 하면 되니까요.

SK텔레콤도 이를 알고 있으니 터무니 없는 포켓몬고 아류작을 내놓지는 않겠죠. 물론 아는것과 실행하는 것은 천지차이겠지만 잘해주리라 믿습니다. 

아~ 참고로 SKT보다 더 먼저 증강현실을 이용한 통신사가 있습니다. 바로 KT입니다. 재미있게도 KT에서도 증강현실을 이용한 게임이 꽤 오래전에 있었습니다. 2011년도 였나요? 올레 캐치캐치라는 앱이있었습니다.

심지어 제가 리뷰를 쓴 기억도 있습니다. 상당히 포켓몬고를 떠올릴만한 요소가 많습니다. 한번 아래 링크를 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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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요인은 간단합니다. 당시 파격적인 기술을 도입했고 또, 다양한 혜택을 줬지만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어내지 못했다라는 점입니다. 그만큼 스토리나 캐릭터에 매력이 없었죠. 글에 작성한것 처럼 저도 처음에는 신기함에 꽤 재미있게 했었는데요. 그게 쭉~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이게 바로 콘텐츠의 힘이겠죠. 또 하나는 이 앱의 포지셔닝이 애매했다라는 점입니다. 게임앱도 그렇다고 업체 브랜드를 위한 마케팅 앱도 아닌 어정쩡한 앱이었다라는 점입니다. 

다시 한번 콘텐츠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깨닫게 되는 일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5년이나 앞선 앱이었는데 결과는 이토록 큰 차이를 보이다니요.

우리에겐 터닝메카드고? 머털도사고?

글쎄요. 글로벌까지는 모르겠고 우리나라에서는 터닝메카드 고 또는 머털도사 고를 출시하면 되려나요? 우리 모두 머털이, 묘선이, 또메, 왕지락, 꺼꾸리 등이 되어 108요괴를 잡고(아재티 팍팍냅니다.) 터닝메카드는 카드를 던져 잡으면 될까요?

웃자고 한소리지만 한국형이라는 이름이 더이상 부끄럽지 않기 위해 기술이 아닌 사용자들을 이끌 콘텐츠가 저변에 깔려있어야 한다라는 점을 다시한번 상기하고 시작했으면 합니다. 한국형이라는 이름이 부끄러운건 항상 잘못된 방향으로 나갔기 때문이지 한국형 자체를 싫어하는 것은 아닙니다. 할 수 있는 분야라면 시도하는게 잘못은 아니니까요. 진짜 한국형이 무언지 제대로 보여주었음 합니다. 그게 어떤 기업이 됐던 말이죠.

 

 

그나저나 드래곤볼 고가 나오면 참 재미있겠네요. 걷고, 뛰고, 웨이트를 하거나 드래곤볼 세계에 등장하는 몹을 잡아서 전투력을 높힌 후 상대방과 가상의 대결을 하고 또, 전세계 드래곤볼 7개를 뿌려놓고 다 수집하면 게임사에서 어마어마한 혜택을 주고 드래곤볼 레이더 아이템을 유료로 팔고... 생각만해도 재미있겠는데요.

증강현실, VR 등이 접목됐을 때 할 수 있는 게임의 세계는 더욱 확장되지 않을까 합니다. 기술이 나온것에 비하면 생각보다 많이 늦어졌지만 또 이렇게 한순간에 다가오기도 하니 게임을 즐기는 우리도 미리미리 준비를 해놔야겠습니다. 즉, 포켓몬고 하고싶단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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