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일 월요일

김연아, '나눔 대사'로 여성 가장 응원

http://ift.tt/2aLtEYA 국내외에 나눔을 실천해 온 김연아는 이번 십시일반 프로젝트를 통해 생활의 어려움으로 고통 받는 여성 가장을 응원한다. 김연아는 "많은 여성 가장들이 생활의 어려움으로 힘들게 지내고 있다. 그들의 월급은 생계를 꾸려 나가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고 또한 나라에서 지원하는 기초생계보장의 혜택도 받을 수 없어 더욱 곤란을 겪고 있다. 생활의 어려움으로 고통 받고 있는 엄마들과 그 가족들이 조금 더 힘낼 수 있도록, 희망을 잃지 않도록 저도 응원하겠다. 여러분 함께 해 주세요!"라며 참여 의사를 밝혔다. ----------------------------------------------- 전체기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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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뉴초콜릿폰이 다시 출시되나? 울트라와이드 모바일+ 상표출원

LG 뉴초콜릿폰이 다시 출시되나? 울트라와이드 모바일+ 상표출원

LG전자가 새로운 이름의 상표를 출원했습니다. 바로 울트라와이드 모바일+(Ultrawide mobile+)입니다. 울트라모바일.

출처 : http://ift.tt/2aoH47h

울트라와이드 모바일+

울트라와이드라는 단어는 LG전자 모니터를 관심있게 봤던 분들이라면 익숙한 단어입니다. 21:9 화면 비율로 듀얼 모니터 못지 않은 활용성을 보여주는 제품인데요. 저희 회사 직원도 이 제품을 잘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울트라와이드라는 단어가 모바일과 접목됐습니다.

LG전자가 울트라와이드 모바일+ 상표를 출원하면서 21:9 비율의 디스플레이가 V20에 탑재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추측과 함께 LG전자가 예전에 출시한바 있는 제품을 리부트 시키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뉴초콜릿폰?

LG전자는 21:9 비율의 폰을 출시한적이 있습니다. 제가 당시 체험단을 제품을 받아 리뷰한 기억도 있는데요. 바로 뉴초콜릿폰입니다. 소녀시대와 f(x)를 모델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기도 했던 LG전자의 전략폰이었습니다.

4" 800x345 해상도에 일반 극장 스크린 비율과 유사한 21:9 화면 비율을 가진 아주 독특한 휴대폰으로 지금 보면 참 부족한 스펙이긴 한데요. 당시에는 꽤 파격적인 제품이었습니다. 128x51x10.9mm로 지금 스마트폰들과 비교했을 때 세로로 길었으며 화면 분할 기능을 제공했고 쿼티자판을 넓게 활용할 수도 있었습니다. 또, 세련되고 고급스런 디자인과 기본 제공되는 프리미엄 케이스까지 사용자들의 시선을 확실히 이끌만한 요소가 가득 담겨 있었습니다.

하지만 변칙적인 해상도는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았습니다. 이질적인 화면비율을 활용한 컨텐츠가 없었고 또, 잦은 버그와 성능자체도 그닥 좋지 못해 초기 관심도에 비해 실 개통량 4만대 수준에 머물렀던 제품이기도 합니다.

뭐~ 판매량은 확실히 적었지만 그럼에도 변칙적인 디자인과 화면비율 등으로 약 7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여전히 언급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21:9 울트라 와이드 모바일+라는 상표를 출원했을 때는 분명 이유가 있을 듯 한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뉴초콜릿폰이 연상됩니다.

21:9 비율 과연 쓸모가 있을까?

앞서 뉴초콜릿폰이 실패한 원인 중 하나가 21:9 비율을 활용할 수 있는 컨텐츠가 많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했는데요. 이 문제는 2016년 지금도 유효합니다. 게임만 하더라도 실행하면 좌우 레더박스가 생기게 되는데요. 물론 이 빈 공간을 컨트롤러로 활용하는 아이디어가 있을 수 있지만 과연 21:9 비율의 스마트폰을 위해 이 기능을 넣어줄 게임회사가 얼마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영화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최근 극장 영화의 경우 2.35:1 시네마스코프 비율의 영화가 대부분이긴 합니다만 온라인상에 있는 대다수의 동영상 비율은 16:9로 레터박스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즉, 시네마스코프 비율의 영화만을 보기위해 이 폰을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도 의구심이 듭니다.

물론 장점도 있습니다. 가로로 파지했을 때 좌우에 키보드를 넣어 타이핑을 편리하게 한다거나 화면 분활시 더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라는 장점 등 나름의 메리트도 있는 비율이지만 단점을 가리기에는 아직 부족해보입니다.

차별화 = 특이함이 아닌데 말이죠.

단순 상표 출원가지고 떠드는 설레발일 수 있겠지만 LG전자가 생각하는 차별화가 오직 특별함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LG전자의 대표제품이 떠오르지 않을 만큼 실패를 경험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중적이고 기본에 충실한 제품을 내놓아야 하는데 오히려 일부 시장에 특화된 제품을 내놓는다는 것은 꽤나 위험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LG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상황이라면 이런 도전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G5도 결과론적으로 봤을 때 실패했지만 그들의 도전은 칭찬받아 마땅한 행동입니다. 심심했던 스마트폰 시장에 꽤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으니까요. 하지만 지금 가야할 방향은 이 방향이 아닌 듯 합니다. 오히려 스마트폰 시장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삼성에서 조금 더 재미난 제품들을 내놓았으면 하는데 삼성은 더 조심스런 행보를 보이고 있네요. 개인 사용자 입장에서 삼성의 이런 조심스런 행보가 가끔은 만족스럽지 못하기만 합니다.

LG전자는 기본과 안전을 삼성은 도전과 파격을 조금 더 가미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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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7 해상도 조절 기능 탑재! 갤럭시S8 4K를 기대한다!

갤럭시노트7 해상도 조절 기능 탑재! 갤럭시S8 4K를 기대한다!

오늘 밤 12시 공개되는 갤럭시노트7. 이 정도면 언팩을 할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인데요. 오늘 또 하나 재미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바로 갤럭시노트7 해상도를 루팅없이 설정 상에서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담았다고 합니다.

해상도 조절?

소니 엑스페리아Z5 프리미엄은 4K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입니다만 일반적인 사용에서는 FullHD 해상도로 운용이 됩니다. 아무래도 4K는 성능과 배터리를 갉아먹는 역할을 할뿐 실 활용도 측면에서는 단점이 많은 오버스펙이기는 합니다. 이처럼 4K 디스플레이를 기다리는 유저들은 많지만 제조사 입장에서 배터리, 성능 등을 고려했을 때 선뜻 탑재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요.

하지만 이번에 유출된 갤럭시노트7 해상도 조절 기능을 보면 갤럭시S8에 4K를 탑재할 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하게 만듭니다. 유출된 설정 UI를 보면 본래 해상도인 QHD(2,560x1,440)에서 FHD(1,920X1,080) 해상도는 물론 HD(1,280x720) 해상도까지 사용자가 선택,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더욱이 루팅없이 설정상에서 바로 해상도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삼성에서는 파워세이빙(Power Saving)과 울트라파워세이빙(Ultra Power Saving) 모드를 제공, 배터리가 많지 않을 경우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배터리 절약 기능을 오래전부터 제공해왔는데요. 이 기능들과 함께 추가로 해상도를 조절하여 배터리를 절약하는 기능을 추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즉, 화질의 선명도를 낮추는 대신 성능 향상과 함께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릴 수 있게 되는 것이죠.

갤럭시S8은 4K?

이 기능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VR 등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필요로 하는 컨텐츠를 즐기기 위해서는 4K 디스플레이는 필수입니다. 현재 기어VR 등을 사용해보면 이른바 모기장 모양의 격자 무늬로 인해 화질이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상현실을 더 리얼하게 체험하기 위해서 화질의 선명도는 필수인데요.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기어VR 렌즈배율을 낮추는 것과 함께 스마트폰 해상도를 높여야합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 4K는 제조사입장에서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이 해상도 조절 기능을 활용, VR 컨텐츠를 이용할때는 4K를, 그리고 나머지 사용환경에서는 2K나 FullHD 해상도로 이용하면 성능이 버벅되거나 조금이나 배터리 소모량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VR 시장 확대를 기대하는 1인으로

4K 디스플레이를 담은 스마트폰의 등장을 무척이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설레발일 수도 있겠지만 해상도 조절 기능을 통해 단점을 어느정도 개선할 수 있는 만큼 갤럭시S8에서는 4K 디스플레이를 꼭 탑재해주길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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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패러렐즈 데스크톱 11 풀버전 반값 할인 판매... 후속 버전 무상 업그레이드 제공

 업데이트 (8월 2일)  : 패러렐즈 데스크탑 12 버전 무상 업그레이드 제공

할인 판매 종료가 임박해 핵심 내용만 빨리 전하겠습니다.

번들 판매 전문 사이트인 '스택소셜'에 패러렐즈 데스크탑 최신 버전(Parallels Desktop 11)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딜이 올라왔습니다.

업그레이드판이 아닌 신규 사용자를 위한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50% 할인된 가격인 $40달러(한화로 45,000원)에 장만하실 수 있습니다. 풀버전의 원래 가격은 한화로 약 99,000원입니다. 그런데 구매 절차가 일반적인 할인 행사에 비해 조금 복잡한 편입니다. 스택소셜에 올라온 다른 제품을 같이 결제해야만 50% 할인률이 적용되는 조건이 붙습니다. 하지만 1달러짜리 제품을 구매해도 되기 때문에 덤탱이를 쓸 필요는 없습니다.

단, 할인률이 상당히 높은 것을 보니 패러렐즈 데스크탑 11 버전도 이제 어느 정도 끝물에 접어들지 않았나 생각되는데요. 이 부분 잘 고려하셔서 현명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업데이트 (8월 2일) 

아니나 다를까 현재 시중에 판매 중인 패러렐즈 데스크탑 11 버전도 이제 끝물에 접어든 것 같습니다.

스택소셜 사이트에서 패러렐즈 데스크탑 11을 구매한 고객에게 후속 버전인 패러렐즈 데스크탑 12 업그레이드를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다만 '오늘부터 10월 1일 사이'라는 조건을 달았는데요. 페이지가 정확히 언제 갱신됐는지 알 수 없어서 문장 속의 '오늘'이 며칠인지 불분명합니다. 패러렐즈 데스크탑 12 버전 출시일은 미정이지만, 안내문에 적히 설명과 작년, 재작년 사례을 생각해보면 늦어도 10월 중 후속 버전이 나오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아무튼,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패러렐즈 데스크탑을 구매한 분은 무상 업그레이드가 가능한지 문의를 넣어보셔야 할 듯합니다. 저도 고객지원센터에 문의를 넣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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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ckSocial

Parallels Desktop 11 for Mac $39.99 Deal

1. 스택소셜 사이트 방문 후 일단 Parallels Desktop을 장바구니에 담아둡니다. 여기까지는 결제 금액이 79.99달러로 표시됩니다. ▼

2. 이제 스택소셜 제품 카탈로그에서 저렴한 딜을 찾아 장바구니에 추가해 보겠습니다. 페이지 상단에 있는 돋보기 버튼을 누른 후 검색 필드에 'Pay What You Want'를 입력합니다. ▼

3. 1달러짜리 딜이 보이는데 여기서 마음에 드는 제품을 골라 장바구니에 마져 추가하세요. ▼

3. 장바구니를 열면 두 제품이 합쳐진 가격이 표시됩니다. ▼

4. 제품을 다 골랐으면 초록색 'Check Out' 버튼을 눌러 결제 페이지로 넘어가세요. 그리고 프로모 코드를 입력하는 곳에 'PARBUNDLE'을 입력하면 결제해야 할 금액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5. 이후 신용카드나 페이팔을 이용해 결제를 마져 진행하시면 됩니다. ▼



참조
StackSocial - Parallels Desktop 11 for 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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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렐즈 데스크톱 신제품 출시... 'Parallels Desktop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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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iOS 10 및 macOS 시에라에 추가될 이모지에 성별 다양성 반영

애플이 차세대 운영체제에 100개가 넘는 새로운 이모지를 추가할 예정이라는 보도 자료를 홈페이지에 게시했습니다.

새로 추가된 이모지는 양성 평등과 인종 다양성을 표현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요. 경찰관에서부터 탐정, 공사장 인부 등 다양한 전문직에 종사하는 여성들을 묘사한 이모지를 볼 수 있습니다.

농구와 역도, 사이클 등 그동안 남성 중심으로 표현했던 운동종목도 여성 버전의 이모지를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동성애를 의미하는 무지개 깃발, 그리고 동성애 커플이나 한부모 입양 자녀로 이루어진 대안가족을 표현할 수 있는 이모지도 포함돼 있습니다. 기존의 스마일리 캐릭터도 좀 더 입체감 있는 모습으로 새로 디자인되었습니다.

다소 이례적으로 애플 홈페이지에는 이모지에 관한 보도자료가 올라왔는데요. 새로운 이모지를 통해 성별과 가족구성원, 인종적 다양성을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샌프란시스코 – 2016년 8월 1일 – 올가을 iOS 10과 함께 100여개 이상의 새로운 이모지 캐릭터를 iPhone과 iPad 사용자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흥미진진한 업데이트는 여성 운동선수와 전문가 등 기존 캐릭터에 더 만은 성별 선택 옵션을 제공하며 인기 있는 이모지를 아름답게 다시 디자인했습니다. 무지개 깃발과 더욱 다양한 구성의 가족 이모지도 추가됩니다.

Apple은 전세계인의 다양성을 이모지 캐릭터에 반영하기 위해 유니코드 협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 Apple adds more gender diverse emoji in iOS 10

새로 추가된 이모지는 올가을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애플이 오늘 공개한 iOS 10과 macOS 사에라 베타 버전에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 이모지 가운데 조금 별난 이유로 눈길을 끄는 이모지가 있습니다.

바로 권총(pistol) 이모지입니다.

배경을 조금 말씀 드리자면, 지난 5월에 열린 유니코드 협회 회의에서 사격 경기를 의미하는 이모지를 유니코드 규격에서 제외하는 안건이 통과된 바 있습니다. 올림픽을 앞두고 마크 데이비스(Mark Davis) 유니코드 협회장이 사격과 같은 경기를 표현할 이모지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피력했지만, 협회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의 반대 의사로 제동이 걸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미 애플과 MS, 구글 운영체제에 권총 모양 이모지가 존재하기도 했구요.

그런데 사격 이모지를 추가하지 않는 것만으로 모자랐는지, 기존의 권총 이모지 마저도 장난감 물총으로 모양을 바꿀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근 미국 사회에서 잇따라 발생한 총기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한 취지로 풀이되고 있는데요. 전혀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총기 이모지 논쟁을 교묘히 피해간 셈입니다. 이것도 애플의 센스라면 센스라고 해야 할까요?

그밖에 지난 달에 유니코드 협회가 발표한 70여가지의 새로운 이모지는 애플 베타 운영체제에 아직 추가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올가을에 나올 정식 버전 또는 그 뒤에 나올 OS 10.1, macOS 10.12.1 업데이트에서 더욱 많은 이모지가 추가될 가능성도 열어둬야 할 것 같습니다.



참조
Apple - Apple adds more gender diverse emoji in iOS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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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OS X 및 iOS 베타 버전에 '벌칸' 인사법 에모지 추가... '장수와 번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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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튠즈 12.4.3 정식 업데이트 배포... '애플 기기 간 재생목록 동기화 문제 해결'

애플이 2주만에 아이튠즈를 12.4.2에서 12.4.3 버전으로 업데이트했습니다.

0.0.1 단위의 업데이트는 대개 버그 패치가 이뤄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기기에서 음악 재생목록을 수정했을 때 아이튠즈와 동기화 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는데 이를 해결한 것으로 보입니다. 좀 더 써 봐야 확인할 수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특별한 불편이나 문제점은 보이지 않습니다.

"이 업데이트는 다른 기기에서 재생목록을 변경한 사항이 iTunes에 나타나지 않던 문제를 해결합니다."

- Apple

현재 OS X 엘 캐피탄 및 이전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분은 맥 앱스토어를 통해 아이튠즈 업데이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용량은 약 233MB이며, 같은 버전의 윈도우 버전도 애플 웹사이트에서 배포되고 있습니다. 

한편, 애플은 2주 전에 공개한 아이튠즈를 12.4.2 업데이트를 통해 애플 뮤직에서 재생 시간이 60초 이내인 짧은 트랙을 재생하면 무한 버퍼링이 걸리는 버그를 해결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현재 베타 테스트가 진행 중인 macOS 시에라의 경우 일반 사용자에게 배포되지 않은 아이튠즈 12.5 베타 버전이 포함돼 있으며, 이전 운영체제와 업데이트가 별개로 이뤄집니다. macOS 시에라를 위한 아이튠즈 최신 베타의 버전 번호는 12.5.0.63입니다.



참조
Apple - iTu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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