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5일 월요일

[간단한 팁] 아이튠즈 실행 없이 원하는 음악을 빠르게 감상하는 방법

갑자기 떠오르는 음악을 듣고 싶을 때. 혹은 잠깐 짬이 나서 음악을 듣고 싶을 때. 

이럴 때는 보통 아이튠즈를 실행하고 보관함을 검색하게 되죠. 하지만 앨범도 아닌 음악 한 곡 듣자고 이렇게까지 하기에는 번거롭고 효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떠한 특정 음악 한 곡을 빠르게 감상하고 싶다면 OS X의 '스팟라이트(Spotlight)' 기능을 이용해 보세요. 음악을 빠르게 찾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배경에 잔잔히 흐르게 할 수도 있습니다.

방법은 단순 그 자체입니다.

1. 먼저 스팟라이트 창을 띄웁니다. 메뉴 막대 오른쪽 끝에 있는 돋보기 아이콘을 눌러도 좋고, 키보드 단축키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스팟라이트 단축키는 OS X 버전이나 사용자 설정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보통 command + space 키 혹은 control + space 키가 지정돼 있을 겁니다)

2. 검색 창에 가수 이름과 노래 제목 일부를 입력해 감상하고자 하는 음악 파일을 찾아줍니다. 아래 그림처럼 스팟라이트 오른쪽에 표시되는 자켓 사진에 커서를 올린 후 ▶︎ 버튼을 클릭해 음악을 재생합니다. ▼

3. 음악이 시작하면 화면 아무 곳을 클릭하거나 스팟라이트 단축키를 다시 눌러 검색창을 닫아줍니다. 이제 음악이 끝날 때까지 배경에서 계속 재생됩니다. 만약 중간에 음악을 끊고 싶다면 스팟라이트를 열고 앨범 자켓의 정지 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아이튠즈 없이도 원하는 음악 한 곡을 깔끔하게 감상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무척 좋아 보입니다. 파인더에서도 아이콘 보기 모드를 통해 비슷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지만, 창을 닫거나 폴더를 이동하면 음악 재생이 중단되는 데 이 기능은 그럴 염려도 없고 말이죠. 

지금 한 번 사용해 보세요.



참조
• OS X El Capitan: Spotlight로 검색하기
MacRumors - Launching certain songs from Spotlight

관련 글
• OS X: 스팟라이트를 고급 계산기와 단위 변환기로 활용하기
• OS X: 스팟라이트를 통해 친구나 주변인에게 트위터 메시지 보내기
• 클릭 한 번으로 스팟라이트의 위치와 크기를 초기화하는 방법
• OS X 스팟라이트(Spotlight) 인덱스 재생성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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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Mail 앱에서 '서명'을 만드는 방법

카카오톡, 슬랙을 비롯한 다양한 메신저와 소셜네트워크 등 다양한 소통 방식이 생기면서 과거보다 이메일 사용량이 많이 줄었습니다. 이제 아무리 먼 곳에 있는 사람이라도 메일보다 메신저나 페이스북을 매개로 소통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죠. 하지만 여전히 비즈니스 영역에서 이메일은 중요 소통 수단이며,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이메일을 사용해 업무를 처리합니다.

업무용 이메일을 작성할 때 지켜야 할 여러 가지 덕목이 있다는 것 다들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그 중 하나가 메시지 끝에 '서명'을 삽입하라는 것입니다. 영어로는 보통 'mail signature' 혹은 'mail footer'라고 부르는데, 어렵게 생각할 것 없이 메시지 끝에 꼬리말처럼 붙는 내용입니다. 보통 여기에 회사명과 전화번호, 주소 등을 넣어 메일을 받는 사람이 자신에게 보다 쉽게 연락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요즘은 서명란에 자신이 좋아하는 격언을 적어넣거나,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링크드인 등 다른 소통 수단의 링크를 걸어놓는 경우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더군요.

대부분의 이메일 클라이언트는 여러 종류의 서명을 미리 만들고 상황과 상대방에 따라 고를 수 있게 돼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직장 동료에게 보내는 이메일과 클라이언트에게 보내는 이메일, 또 가족에게 보내는 이메일마다 각기 다른 서명을 첨부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고객에게 보내는 이메일 끝에 '당신의 영원한 사랑이'라는 서명을 써서는 안 될 거고, 가족에게 보내는 이메일에 '검토 후 회신 바랍니다'라는 서명을 써선 안 되겠죠.)

당연히 OS X에 내장된 메일 앱에서도 여러 가지 서명을 만들고 관리하는 기능이 탑재돼 있습니다. 또한 iOS용 메일에서도 다소의 제약이 있지만 동일한 방법을 적용할 수 있는데요. 이번 포스트를 통해 두 운영체제에서 서명 기능을 사용하는 방법을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OS X Mail 앱에 서명 추가하기

1. 메일 앱을 실행합니다.

2. 환경설정을 열고 서명 탭으로 이동합니다. 맨 왼쪽 단에는 메일 계정이 열거되어 있고, 가운데 단에는 각기 다른 서명을 구분할 때 사용하는 제목이 표시됩니다. 맨 오른쪽은 서명에 담을 메시지를 적는 부분입니다. 저는 아래 사진과 같이, 여러 종류의 서명을 미리 만들어 놓고 상황에 맞춰 바꿔가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3. 여기에 새로운 서명을 추가해 보겠습니다. 왼쪽 단에서 서명을 등록할 계정을 선택한 다음 '+' 버튼을 눌러 서명의 이름을 입력합니다. ▼

참고로 왼쪽 단에서 'iCloud' 메일 계정을 선택하면, 아이클라우드를 통해 모든 서명이 공유되기 때문에 같은 계정을 사용하는 다른 맥에서도 해당 서명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맥을 한 대만 사용하신다면 '모든 서명'을 선택해도 무방합니다.

4. 이제 해당 서명의 내용을 적절히 편집할 차례입니다.

무엇을 작성할 것인지는 순전히 개인의 몫이지만, 보통 회사명과 회사주소, 전화번호 등 메일을 받는 사람이 연락을 취할 때 필요한 정보는 기본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개성을 나타내는 문구나 홈페이지 주소, 소셜네트워크 계정 링크 등을 걸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또 해외에 있는 클라이언트와 이메일을 자주 주고 받는다면 시간대를 적어주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

5. 서명에서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 있을 때는 문서를 꾸미는 것처럼 서체 윈도우를 이용해 텍스트에 볼드체나 색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메뉴 막대 > 포맷에서 '서체 보기'를 선택하거나, 키보드의 command + t 키를 누르면 서체 윈도우가 열립니다. ▼

일단, 예시 삼아서 회사명의 크기를 키우고 볼드체를 적용해보았습니다. 필수는 아니지만 서체도 바꾸어 보았는데요. 받는 사람의 환경을 고려해 호환성이 좋은(여러 운영체제에 포함돼 있는) 서체를 고르실 것을 권장합니다.

6. 이제 홈페이지와 메일에 링크를 추가해 볼까요? 서명에서 링크를 걸 텍스트를 선택한 뒤 마우스 오른쪽 키를 눌러 컨텍스트 메뉴를 띄우고, '연결' 메뉴의 하위 항목인 '링크 추가...'를 선택합니다. ▼

7. 입력 상자가 나오면 해당 링크에 대한 인터넷 주소를 적어줍니다. ▼

8. 서명에 추가로 소셜 네트워크나 메일 주소를 적어놓았으면 링크를 마저 걸어줍니다. ▼

9. 자! 이것으로 첫 번째 서명이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위와 같은 방법을 반복해 상황에 맞는 서명을 원하는 만큼 만들어줍니다.

한 가지 첨언하자면 요즘 서명에 이미지는 잘 사용하지 않는 편입니다. 받는 사람의 PC 환경에 따라 이미지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의 경우 클라이언트에게 보내는 이메일에는 텍스트 기반의 서명을 사용하지만, 가까운 지인이나 동료에게 메일을 보낼 때는 연락처 대표 사진으로 사용하라고 프로필 사진을 첨부하곤 합니다. ▼

OS X Mail 앱에서 서명 사용하기

이제 이렇게 만든 서명을 메일에 삽입할 차례입니다. 메시지 작성창 오른쪽을 보면 '서명' 메뉴가 있습니다. ▼

메일 작성 후 이 메뉴를 열고 여러 서명 중에서 상황에 맞는 서명을 고르면 끝입니다. 반대로 메일 끝에 서명을 삽입하고 싶지 않을 때는 메뉴에서 '없음'을 선택하면 됩니다. 간단하죠? ▼

iOS Mail 앱에 서명 추가하기

OS X 메일 앱과 달리 iOS 메일 앱은 메일 계정 하나당 서명을 하나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상황에 맞춰 서명을 사용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여러 분야나 용도로 널리 쓸 수 있는 서명을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일종의 매크로 기능인 '텍스트 대치' 기능을 적절히 활용하면 메일 계정 하나당 서명을 하나만 등록할 수 있는 부분을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습니다. 앞서 별도의 포스트로 텍스트 대치 기능에 관해 자세히 소개해 드린 적이 있으니 이번 기회에 같이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서명 기능과 관련해 iOS 메일 앱의 또 다른 단점은 OS X과 비교해 서명 편집 기능이 상당히 부실하다는 점입니다. iOS 메일 앱에서도 다양한 정보가 담긴서명을 사용하고 싶은 분들에게 한 가지 좋은 방법을 권해 드립니다. 바로, OS X 메입 앱에서 작성한 서명을 메일에 삽입한 뒤, 자기 자신에게 보내는 것입니다.

1. iOS 메일 앱으로 메일을 연 다음 서명난을 통째로 클립보드에 복사합니다. ▼

2. 설정 앱 > Mail, 연락처, 캘린더 > 서명으로 이동합니다. ▼

3. 메일 계정을 선택한 뒤 서명란 안에 클립보드를 붙여넣습니다. ▼

4. 이제 iOS 메일 앱에서 새로운 메시지를 작성할 때면 어김 없이 메시지 끝에 서명이 삽입됩니다. ▼

어떻게 잘 둘러보셨나요?

이미 오랜 경험을 통해 서명 기능을 능수능란 하게 잘 활용하는 분도 계실 테고, 또 서명이 삽입된 메일을 받아보기는 했는데 어떻게 쓰는건지 잘 모르셨던 분도 계실 듯한데요. 이번 포스트가 이런 분들께 복습의 기회이자 좋은 참고 자료가 됐으면 합니다. 중요한 업무를 이메일로 처리하는 직장인뿐 아니라, 교수님과 동료들에게 중요한 과제를 전달하는 학생뜰도 오늘부터 메시지 끝에 '서명'을 달아 보내보세요. 상대방을 배려하는 작은 차이가 큰 결과로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참조
Apple - Mail (El Capitan): 서명 환경설정

관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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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패블릿 노트폰 ,스타일러스2. 그 성능과 특징은?

레이니아입니다. LG전자에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를 앞두고 공개할 라인업을 속속 알리고 있는데요. 지난 톤 플러스 제품군부터 소개 못한 X시리즈, 그리고 이번에는 스타일러스2 소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함께 보면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LG, 스타일러스 2 이번 MWC2016에서 선보일 제품 중 하나인 ‘스타일러스2’는 프리미엄 필기 기능을 갖추면서 가격은 합리적으로 맞춘 제품이라고 합니다. 스타일러스(Stylus)라는 이름은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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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삼성 VR 체험 사진

연아가 VR을 체험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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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유형별 강력추천 자동차옵션과 그렇지 않은 옵션은?


여러 자동차를 타보게 되는 경험을 하다 보니 메이커별로, 차급별로 여러 자동차의 기능들, 즉 옵션 사양들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자동차의 옵션 사양들은 무조건 옵션이기 보다 그레이드를 올리면 기본사양화 되는 것도 있고, 아예 차급을 올려야지 만날 수 있는 옵션 사양들도 있지요.

그런데 차를 구매하는 사람에 있어서는 이러한 기능들은 경험해 보고 사는 사람을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구매 전에는 사전 시승을 무조건 권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옵션사양은 차량의 활용성을 배가시켜주기도 하고 나름 편익을 제공하기도 해서 사람의 취향이나 운전습관과 수준에 따라 잘 고르는 것이 필요한데요. 지금까지 탔던 차들의 경험치를 기반으로 운전자별 옵션사양을 추천해보겠습니다. 





1. 고속도로 주행이 많고 정체를 싫어하는 사람 - 어댑티브 크루즈 콘트롤(ACC)


제가 가장 추천하는 사양이고 제가 다음에 사려고 하는 차에 이 기능이 옵션으로 있다면 추가 비용을 들여서라도 꼭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기능입니다.

교통정체에 진절머리가 나거나 유독 정체를 못견디는 분이 있다면 이 기능은 정말 신이 내려준 축복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유용합니다. 


이 기능은 어댑티브 크루즈 콘트롤(Adaptive Cruise Control) 이라고 보통 부르는데, 메이커별로 약간씩 명칭상으로는 다를 수 있습니다.

현대차는 ASCC(Advanced Smart Cruise Control),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콘트롤이라고 부릅니다.

과거 일정한 속도로만 달리는 크루즈콘트롤 기능이 발전하여 지금 고속도로에서 앞차와의 간격을 자동으로 맞추어주기 때문에 운전자는 조향만 하면됩니다.



또한 최근 중급이상 차량에 들어가고 있는 2세대 ACC는 저속에서도 이 기능이 구동되어 앞차와의 간격을 맞추면서 정지하는 것까지 지원되기 때문에 교통정체를 싫어하는 운전자라면 이 사양은 반드시 지원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최근에는 네비게이션 경로를 입력하면 고속도로에서 과속카메라가 있는 구간에서 자동으로 속도까지 줄여주니 금상첨화죠. 



더우기 최근 자율주행이 부각되고 있는 흐름에 있어서는 

이 사양은 더욱 더 필수적인 사양이 될 수 밖에 없는 셈이지요.

고속도로 주행이 많고 정체를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무조건 추천하는 옵션사양입니다. 




2. 지방국도 야간주행이 많으신 분 - 오토 하이빔(스마트 하이빔)


이 기능은 주로 다니는 도로환경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사양인데요.

만약 지방국도를 다니실 일이 많은 일을 하시거나, 도심지에 사시지 않는 분이라면 꼭 추천합니다.


보통 여행을 다니면 야간에 국도를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가로등이 없는 경우가 많아 맞은편에 차가 있으면 헤드라이트를 로우빔(근등)으로 하고 맞은편에 차가 없으면 하이빔(원등)으로 라이트 자꾸 바꿔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오토 하이빔은 자동으로 전방을 센싱하여 하이빔/로우빔을 바꾸어 주니 편하기도 하고, 안전성까지 도움을 주는 사양입니다.





3. 공간지각력이 부족하신 분들 - 어라운드뷰 모니터


전후방 주차 경보만으로도 충분하다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후진 시 카메라로 후방시야를 볼 수 있다는 것은 안전상으로도 운전자의 심리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최근 후방카메라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사양으로 진화하여 후방 시야뿐만 아니라 측면과 전방의 주위까지 볼 수 있습니다.

자동차의 알루미늄 휠을 가격하는 보도블럭 및 높이가 작은 장애물을 볼 수있는 장점이 있죠.




4. 땀이 많으신 분들과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 - 통풍시트와 열선


이 사양은 기본적이면서도 없으면 좀 허전한 사양입니다.

특히 계절변화에 극명하게 느끼게 되는데요.

여름에는 차안에서 에어컨을 켜도 등이나 허벅지 아래에서는 땀이 날 수밖에 없습니다.

이때 통풍시트가 힘을 발휘하죠.

통풍시트를 틀어놓으면 허벅지아래와 등에 나는 땀을 좀 방지할 수 있습니다. 운전자에게 주는 청량감도 장점이 있구요.


열선을 그 반대로 겨울에 힘을 발휘합니다.

솔직히 젊었을 때는 차에 열선이 있어서 겨울에 별로 사용을 하지 않았었는데요. 나이가 들수록 추위에 대한 몸의 반응도 좀 달라집니다.

애석한 현상이긴 하지만 어쨌든 열선이 없는 겨울은 생각하지 싫네요.




반대로 이런 분들은 이런 옵션 사양을 배제하는게 낫다는 것으로 추천해봅니다. 



5.운전과 주차에 능숙하신 분들 - 주차조향보조시스템 (파크어시스트)은 비추천


숙련자 입장에서는 가장 쓸데없는 옵션 사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차를 어시스트 해주는 기능인데 실제로 숙련자는 직접하는 것이 더 시간이 빨라서 잘 사용하지 않게 됨

(파크 어시스트가 구동되는 환경을 맞추고, 이 지시에 맞게 따르고 나면 실제 주차시간이 좀 걸림)

반대로 초보자는 어려운 평행주차때는 이 기능을 그리워할 수도 있겠습니다.




6.시내주행만 하시는 분들 - 차선이탈경보장치 비추천


운전자 입장에서는 깜빡이를 키지 않고 차선을 바꾸거나 차선을 살짝 밟아도 어김없이 삑삑대는 차선이탈경보장치가 귀찮을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원래 졸음운전에 의해 고속도로에서 차선이 이탈되어 나오는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는 안전기능이나, 실제 일상적인 운전환경에서는 가끔은 좀 거슬리거나 귀찮을때가 있습니다.



몇가지 운전자 유형별 자동차 옵션 사양을 추천/비추천 해봤는데요.

물론 이러한 옵션사양이 차량의 트림별로 기본 산입되어 있거나 다른 옵션사양과 패키징 되어 있어 원하는 것만 고를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서 아쉽기도 합니다. 

하지만 명확하게 자신의 운전 환경이나 스타일별로 유용한 옵션은 미리 파악하고 구매를 하는 것이 맞겠지요?

자동차는 수천만원이나 하는 고관여 제품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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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etil Jansrud and Yuna Kim give star studded start to Lillehammer 2016 (IOC)

http://ift.tt/1PABz5K Kjetil Jansrud and Yuna Kim give star studded start to Lillehammer 2016 The Winter Youth Olympic Games in Lillehammer is not only attracting the champions of the future to compete in the Olympic city, on the sidelines, cheering on the athletes and meeting the fans have been some of the biggest stars in the world of Winter sport. Norwegian national hero and Alpine skier Kjetil Jansrud didn’t want to miss the opening day of the Winter YOG on his home turf and took a detour f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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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2016 유스 동계 올림픽 프리 영상

<종합 5위 차준환 프리> 차준환 선수의 유스 동계 올림픽 프리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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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링(iRing) 혹은 스타일링 - 반드시 필요한 제품일까?

제가 쓰는 액세서리 중에 아이링(iRing)이라고 흔히 알고 있는 슈피겐 스타일링 제품이 있습니다. 최근에 리디북스에서 아이링을 리디북스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요. 제가 스타일링을 쓰면서, 그리고 리디북스 페이퍼를 쓰면서 느낀 점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아이폰6s 플러스를 쓰면서 쓰는 케이스인 슈피겐의 에어스킨 케이스는 지난 포스트에서 소개해드린 바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저는 여기에 한 가지 제품을 더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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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 시작하기


 

  파종 시작하기



올해는 본격적으로 텃밭 농사를 지어보려고 하는데요..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파종이더라구요~ㅎ

파종도 아무때나 하는게 아니라 채소마다 하는 시기가 다르더라구요~

이번에 2월에 해야 하는 채소들을 파종했구요..

앞으로 달이 바뀌면 또 파종을 해야 해요~


파종하기에 앞서 맥가이버 남편이 뚝딱뚝딱 뭔가를 만들었어요~ ^^



이게 뭔가.. 했어요..


페트병 간격을 재고 다시 만들더라구요..

그래서 아하~ 했죠~ㅎ



이게 끝인 줄 알었더니..

구멍을 뚫고..

줄을 끼워서 팽팽하게 한 후..

이렇게 안정적으로 페트병을 올리는 기구를 만들었어요~ 

전체적인 모습이에요~ ^^

이제 파종을 해야 해요~ㅎ

페트병 옆을 이렇게 잘라내고요~

배양토를 채워요~

저희가 올해 키워보려는 씨앗들이에요~

엄청 많죠~? ㅎㅎ

2월엔 요녀석들을 파종해야 한대요~

저희 둘 다 나와 있으니 가을이가 궁금해서 미칠 지경이에요~ㅋㅋㅋ

이건 참외씨인데 저희가 작년에 받아놨던거에요~
이것도 이번에 파종했어요~


파종은 남편이 했어요~ 전 언제나 찍새 담당~~ㅋ

먼저 구멍을 뚫고..

씨앗을 넣고..

흙을 덮고..


물을 부어서 촉촉하게 해줘요~

그럼 끝이에요~ ^^

이번에 파종한 채소는

참외, 토마토, 방울토마토, 고추, 가지, 수박, 꽈리고추에요~ㅎ

그리고 파종한 걸 2층 샤시친 테라스로 가져가서 새로 만든 기구에 올려 놓았어요~ ^^

너무나 멋진 거치대에요~ㅎㅎ


사실 봄에 그냥 모종 사서 심어도 되요~ 모종도 싸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하면 재밌잖아요~~흐흐~

시골에 왔으니 이런 것도 해봐야죠~~ㅋㅋ

저 중에 얼마나 싹이 날 지는 모르겠지만 싹이 나면 너무 신기할 것 같아요~ ^^

싹을 틔워 심고 가꿔서 열매를 먹는다니..

생각만 해도 신기하고 뭐든 다 맛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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