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일 수요일

김연아, 이벤트 깜짝 공지!

피벗님들 안녕하세요, 올댓스포츠에서 급하게 팬 분들께 안내드리는 예매 공지입니다.2시 전까지 좀 더 많은 팬 분들이 알 수 있도록, 피버스 외부에도 퍼가셔서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BS 광복 70년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 에서 연아합창단을 이끌고 있는 김연아 선수가팬 여러분들을 깜짝 이벤트에 초대합니다.1. 일시  :  7월 3일 (금)2. 장소  :  고양시 어울림누리 얼음마루 빙상장3. 티켓 예매 일시  :  7월 2일 (목) 오늘 오후 2시~10시까지4. 티켓 예매 방법  :  티켓링크 ( http://ift.tt/NRgvwS ) 에서 선착순.......

from sorazun http://ift.tt/1FTAPjV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복수하고 싶다는 S양에게,

S양의 사연,

 

자기 자신의 문제로 연애할 겨를이 없대요. 절 사랑하지않는건 아니지만... 곁에 있어줄수없대요. 제가 어떤 말을 해도, 아무리 붙잡아도 그는 결국 떠나갔습니다.


그런 그의 곁에 내가 끝까지 있어줘야하는건 아닌가. 저는 실연의 아픔과 그에게 해줄수있는게 없었다는 자책감에 시달렸죠. 그리고 며칠뒤 인스타그램을 보았습니다. 새로운 여자친구와 너무나도 행복하게 웃고있는 그 모습. 언젠가부터 제 앞에서는 한번도 보여주지 않던 그 환한 미소.


며칠전까지만해도 얼굴 마주하던 그의 모습이 마치 모르는 그 누군가를 보는것처럼 낮설게만 느껴졌습니다. 불연듯 폭발적인 미움과 증오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복수하고 싶어요. 나는 이렇게 힘든데, 이렇게 불행한데... 혼자서 세상 다가진것처럼 웃고있는 그의 모습이 보기싫어요. 어떻게 하면 그에게 복수할수 있을까요? 제발 가르쳐 주세요.

 

 

 

 

술마시고 그의 집앞에 찾아가서 주사 부리기

둘이 데이트하는곳 찾아가서 깽판놓기

그의 주변 사람들에게 그에 대한 안좋은 소문내기

힘센(?) 오빠들 시켜서 때려주기

 

사실 헤어진 남자친구에 할수있는 합법/비합법적인 복수 방법은 다양하다. 그리고 위의 방법들은 비교적 즉각적으로, 어렵지않게 시도할수있는 방법이긴 하지만... 그에게 당신이 받았던것만큼 괴로움과, 아픔은 주진못한다. 오히려 망가지는 당신의 모습을 보며 당신을 업신여기고 우습게까지 볼지도 모른다. 그래서, 어떤 의미에선 이런 행동들은 복수라기보다 더 비참해지는 나를 확인할수밖에없는, 자학일지도 모른다.

 

"즉각적이며, 어렵지않은 복수가 타당하지 않다면... 시간이 오래 걸리고 어려울지라도 보다 효과적인 복수의 방법도 있다는 말인가요?"

 

당신, 제법 눈치가 있고 영리하다. 물론이다.

 

일단 복수를 시작하기에 앞서 몸을(?) 만들어야한다. 그려려면 당신 속에 스며든 아픔의 감정을 털어내는게 필요하다. 커튼을 활짝 밀어졌히고, 창문을 활짝 열어 방을 환기시키고, 눈물, 콧물 자국 묻은 배개피와 이불을 빨아 햇빛에 뽀송뽀송하게 말리고, 미뤄뒀던 방청소를 시작해보자. 



 


머리를 하고, 예쁘게 화장도 하고, 장농 안에 넣어두었던 가장 예쁜 옷을 꺼내입자.

그를 만난다고 소홀히했던 친구들, 지인들, 가족들, 고마운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도 가져보자.

바쁘다고 미뤄왔던 공부, 스터디, 영어회화, 운동, 각종 취미 활동 등 외모뿐만 아니라 내면도 가꿔보자.

 

그 없이도 홀로 당당할수있고, 홀로 아름다울수있는게 바로 당신이란걸 스스로 확신시켜보자. 복수는 현재의 상태에서, 그저 분한 마음만 가지고 하는게 아니다. 복수는 자신을 이길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놓고 이기는걸 확인만 하는것이다. 그리고 그 '이길수 있는 상태'란 바로 당신이 바로 서는 상태다.

 

새로운 사랑의 시작에 대해서 거부감을 가지지마라. 새로운 인연이 다가온다면 밀어내지마라. 모든 사람이 그런게 아니고, 모든 사랑이 아프기만한건 아니다. 지나간 사랑의 상처는 새로운 사랑으로만 지워진다고 했던가. 분명 당신의 아픔까지 새살이 돋게 해줄 후시딘같은 남자가 당신 곁에 찾아올것이다.

 

그가 없어도 행복한 모습, 그를 떠나 오히려 더 아름다운 모습. 내가 가장 행복한 상태에서 별로 행복하지 않은 상대방을 내려다보는것. 어쩌면 그게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할수있는 최대의 복수가 아닐까?

 

사람은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다. 당신을 버리고 간 그 나쁜놈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다. 바로 당신을 위해서다. 나 싫다고 떠나가버린 그에 대한 기억에 발목잡혀 괴로워만하기엔 당신의 인생은 너무 아깝고, 또 앞으로도 행복할수있는 시간은 많으니까. 그리고 당신은 그 행복을 누릴만한 충분한 자격이 있는 아름다운 사람이니까. 필자는 언제나 당신의 사랑을 응원한다. 당신이 '되는' 그날까지, 라이너스의 연애사용설명서는 계속된다. 쭈욱~

 

 

+자매품: 헤어진 애인에게 절대 해선안될 4가지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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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라이너스의 구름 밑 장난감 마을... http://ift.tt/1LVTH6R

아이폰과 삼성 갤럭시 제품에서 단축키 사용하기

iOS를 사용하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 삼성 갤럭시 제품에서 단축키를 사용하는 방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짧고 간단한 팁이지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래간만에 적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간단한 팁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바로 키보드 단축키에 대한 내용인데요. 안드로이드에서도 아이폰에서도 방식은 다르지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인 키보드 단축키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from 레이니아 http://reinia.net/1523

아기 딱새가 어른이 되가요~


  아기 딱새가 어른이 되가요~





+ 아기 딱새 지난 이야기 - http://ift.tt/1FSnVm5


이 날로부터 이틀 뒤~

정말 많이 컸죠~~?
이젠 머리의 솜털도 거의 없고 깃털도 어른같아요~ ^^

아궁 귀여워라~~


안 보는 것 같으면서 다 저를 보고 있는 것 같아요~ㅎ



이날 찍은 동영상이에요~

그래도 엄마랑 비교하면 애기는 애기에요~ㅎㅎ




그리고 다시 이틀 뒤..


그새 더 큰 것 같아요~



카리스마 쩌는 아기 딱새~ㅋㅋㅋ


이날 찍은 동영상이에요~

날개짓도 하던데 슬슬 날아갈 연습을 하나봐요..

요녀석들 이소하면 넘 서운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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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우스 만들기 - 시원한 아사로 만들었어요~


  블라우스 만들기 - 시원한 아사로 만들었어요~





60수 아사원단으로 반팔 블라우스를 만들었어요~ ^^

재단을 하구요~

안단에 심지를 붙여요~

그리고 어깨를 연결하고 목둘레에 안단을 겉과 겉을 대고 달아요~

앞에 트임을 줄건데요~ 브이 모양으로 박고 가위로 가운데를 자른 후 안단을 안쪽으로 넘겨요~

넘긴 안단은 다림질하고 상침해줘요~

그리고 소매를 달아요~

스커트부분을 먼저 밑단을 두번 접어 박구요~

주름을 잡아서..

앞뒤 상판에 이었어요~

보통은 상판도 옆선까지 잇고 스커트도 통으로 만든 후 끼워 박는데요.. 

이번엔 다르게 해봤어요~ ^^

스커트 먼저 잇고 옆선을 박았더니 저는 더 편한 것 같아요~

완성했어요~

앞은 이런 모양이에요~



역시 또 배가림용...ㅋㅋㅋ


아사라 굉장히 가볍고 시원해요~

안 입은 것처럼 가볍더라구요~

무늬가 있어서 비치지 않아 더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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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레드팜오일 60을 다양하게 활용하기. (항산화 식용유)




레드팜은 포도알 크기와 비슷한 레드팜의 과육에서 추출한 오일입니다. 이 빛깔은 "베타-카로틴과 리코펜-베타카로틴"과 같은 항상화 물질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결국 몸에 좋은 기름이라는 점. 무엇보다도 트랜스 지방이 ZERO라는 점이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건강문제의 좋은 핵심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500ml여서 적은 편은 아니기에 넉넉하게 사용하기 좋았고, 길죽한 오일 형태여서 이렇게 공간이 높은 곳에 두어야 합니다.







과일이 참 예쁘게 생겼죠?

이게 레드팜이라고 하네요. 왠지 그냥 먹어도 맛있을 것 같은 기분?!

원래 과육 자체가 붉은(주황빛)을 띄고 있기 때문에, 이 과육을 압착해서 얻는 오일의 색상도 붉은 빛을 띄는 이유입니다. 속씨를 보시면 "하얀색"이죠? 이 씨만 따로 제거해서 갈아서 짜내는 것이 화이트팜 오일이고요.


같은 과일이지만 어느 부위를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색상도 이름도 살짝 다릅니다.

그리고 항산화물질은 씨보다는 과육에 훨씬 더 많이 포함되어있고요.








죽기전에 먹어야 할 음식 중 하나라고 하는 이 레드팜 오일을 이제 국내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은 좋은 것 같습니다. 괜찮은 오일은 늘 해외직구를 통해서 구매해왔었던 것에 비하면 훨씬 편리해졌죠.


코코넛 오일과 마찬가지로 레드팜 오일도 온도가 낮으면 굳습니다.

처음에 코코넛 오일 사용할 때 오일이 굳길래 제가 관리를 못해서 굳은 것인지 알았는데, 원래 오일 특성이 그렇더라고요.

레드팜 오일도 온도가 낮으면 굳는데 요즘처럼 날이 더운 여름에는 거의 굳지 않고요, 코코넛 오일을 떠올려보면 11월쯤에는 서서히 굳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사용 못하는 것은 아니고요, 따뜻한 물(뜨거운 물 말고요)에 담가두면 굳은 오일이 풀리니까 다시 사용하는데 문제 없어요.








이 레드팜은 말레이시아의 최대 식재료 생산업체인 "Able perfect"에서 생산하는 제품입니다.

국내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되었죠.


▶ 국내, 레드팜 오일 판매처 : http://ift.tt/1ItNAI6







동남아시아나 아프리카에서는 우리나라의 식용유처럼 가정에서 쉽게 사용하는 제품 중 하나라지요.

그래서 그런지 아프리카 음식의 레시피를 보면 레드팜 오일이 빠지지 않더라고요.








활용도야 뭐, 따로 신경쓸 것은 없고, 평소처럼 오일이 필요했던 부분을 대체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평소에 다양하게 오일을 활용하던 곳을 레드팜 오일로 대체해서 사용하니 한가지 특징점이 있더라고요.

붉은 빛이 음식의 색을 조금 더 진하게 해주더라?! 뭐 이런 점은 특이점이었어요.







< 레드팜 오일 활용하기 >



이왕 먹는 마요네즈, 집에서 만들어먹는 편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고급진 오일을 활용한 마요네즈가 몸에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인데요, 레드팜과 코코넛 오일을 섞어서 마요네즈를 만들어요. 사진에서 너무 밝게 나왔는데, 레드팜 오일을 넣으면 색상이 훨씬 더 진해집니다.








볶음 요리할 때 레드팜 오일 사용합니다.

보시다시피 붉은 빛을 띄기 때문에 볶으시면 대체로 음식들이 약간 붉으스름한,노릇노릇한 색상을 띕니다.

일반 오일은 이런 빛을 띄지 않기 때문에 차이가 좀 있죠?!







베이킹 할 때 버터대신에 사용합니다.

버터는 고소한 풍미가 일품이라면, 레드팜 오일은 건강함을 주무기로 내세웁니다. 오일을 베이킹 할 때 넣게 되면 부드러운 식감이 완성 되는데요, 여기에 버터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우유 특유의 풍미를 더 원한다면 "탈지분유"를 조금 넣어주시면 버터가 가지던 우유 특유의 풍미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양은 스스로 원하는 만큼 알아서~ (저는 700ml의 강력분을 기준으로 15ml 정도 탈지분유 넣어줍니다.)





현재 작은농부 홈페이지에서도 1+1에다가 추가로 10% 할인까지 하고 있어서 총 1L용량에 1만원이면 구매할 수 있도록 행사를 하고 있어요. 저렴해도 엄청 저렴하죠. 


아직 레드팜 오일은 올리브 오일만큼 알려져 있지 않다보니 사람들이 좀 낯설어하긴 합니다.

그렇지만 올리브 오일만큼 생각보다 넓게 사용되고 있고, 건강에 좋은 영양소들이 듬뿍 들어있는 오일이라는 점, 빛깔이 예뻐서 음식의 맛스러움을 더해준다는 점에서 레드팜 오일을 한 번 사용하면 그 매력을 충분히 알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 또한 이번에 사용해보니 마음에 들더라고요. 이미 레드팜 오일을 아시는 분들은 이를 통해서 비누로 만들기도 하면서 다양하게 사용하시더라고요.


기회되면 직접 먹어보고 사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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