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0일 일요일

샤오미 한국 진출 과연 그 가격을 유지한채 판매할 수 있을까?

샤오미 한국 진출 과연 그 가격을 유지한채 판매할 수 있을까?

샤오미의 공습이 대단합니다. 중국 업체가 국내 이리도 큰 이슈를 가져올꺼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습니다. 샤오미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미밴드, 체중계, 샤오미 TV, 미패드, 샤오미 전기자전거 윈마, 블랙박스 등등 정말 엄청납니다.

샤오미가 액션캠과 웹카메라에 이어 샤오미 TV(ZMI)로 국내 진출을 선언했습니다. 12월31일 1억원 상당의 경품까지 내건 신제품 발표회를 연다고 하는데요. 디자인은 물론 특허까지 무단으로 사용하는 샤오미가 국내 큰 문제없이 진출 한다라는 점을 보면 위 제품들은 해당 특허 부분에 큰 문제는 없는 듯 합니다. 아무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샤오미가 과연 국내에서 큰 돌풍을 이끌 수 있을지 무척 궁금해지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진부한 표현이지만 찻잔 속의 태풍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샤오미 만의 가격 장점이 사라진다.

가장 큰 문제는 특허, 모방이니 하는 문제가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으로 다가올 수 있는 '가격'에 있습니다. 샤오미가 가진 경쟁력은 가성비입니다. 가격에 비해 괜찮은 디자인과 성능인데요. 국내 진출 시 이러한 매력적인 가격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느냐 혹은, 해외에서 직구했을 때 비용과 큰 차이가 없는 수준으로 제공해줄 수 있는냐 하는 부분입니다.

일반 소비자들은 특허침해, 디자인 모방 등에 대한 부분에 있어 나쁘다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당장 내 지갑에 돈이 많이 빠져나가지 않는 이상 구매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장 구매하지 않더라도 샤오미 보조배터리 가격을 본 이상 삼성, LG, 소니, 애플 등에서 출시하는 비싼 보조배터리를 선뜻 구매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만큼 가격이 일반 사용자들에게 주는 임팩트는 크다고 볼 수 있는데요.

국내 정식 출시되는 샤오미 제품들의 판매 가격은 분명 해외직구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비싼 가격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운영비입니다. 국내에서 판매를 위해서는 사업자를 내고 인력을 뽑아 운영하고 매장이 필요합니다. 또한, 처음 제품을 국내 들여올 때 검사 비용 등이 소요됩니다. 예를들어 저가형 배터리 하나 판매하려면 배터리와 관련한 다양한 안전검사를 거쳐야 합니다. 그 비용 역시 만만치 않은데요. 이런 비용을 모두 제품 판매가에 녹일 수 밖에 없습니다.

샤오미는 다를 꺼다?

아닙니다. 이미 국내 정식 판매되고 있는 액션캠과 웹 카메라 가격을 보면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실제 중국내에서 판매되는 가격이나 해외직구로 구매하는 가격에 비해 턱없이 비싼 상황입니다.

현재 국내 샤오이에서 판매되고 있는 액션캠 가격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399위안 약 72,000원 정도인데요. 여기에 배송비 등을 고려하면 조금 더 비싸지기는 합니다.

하지만 국내 가격은 셀카봉이 포함된다고는 하지만 17만원대에서 19만원대 정도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해외 직구를 통해 배송비를 고려해도 많이 비싼 수준입니다.

샤오미 TV를 볼까요? 우선 국내 출시되는 샤오미 TV는 40인치 LED 모델인 L40M2입니다. 샤오미 제품 중 저가형 모델인데요. 샤프 패널을 사용하고 있고 FullHD, 5000:1 명암비, 6ms 응답속도, HDMI 3개, 안드로이드OS, H.265 코덱 지원 등을 기본 스펙으로 하고 있습니다. 출시 가격은 1,999위안입니다. 한화로 환산 시 대략 36~37만원 수준입니다. 만약 해외 직구로 구입할 경우 15만원 이상으로 관/부가세 및 배송 비용을 고려했을 때 50만원 정도 수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TV의 경우 스마트폰처럼 짧게는 1년 길게는 3년까지 사용하는 것과 달리 그 이상의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이 경우 브랜드나 A/S 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과연 국내 들어왔을 때 샤오미가 가지지 못한 이러한 단점들을 무시할 만큼의 가격을 제공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더욱이 현재 샤오미도 점점 출시 가격이 조금씩 올라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스마트폰 쪽에서는 그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는데요. 물론 그럼에도 저렴하기는 하지만 이는 자국내에서 판매했을 때의 가격이고 저희가 직접 해외직구로 구매했을 때 얻을 수 있는 가격은 아닙니다.

또한, 해외 직구로 이미 삼성이나 LG TV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기에 더더욱 샤오미가 국내 정식 출시시 설 자리는 그닥 크지 않아보입니다.

자국에서는 가능했겠지만...

결론적으로 자국에서는 가능했던 일들이겠지만 해외로 나오게 됐을 때 샤오미가 가지고 있는 가성비를 그대로 가지고 갈 수는 없습니다. 분명 발생하는 고정 비용이 있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지금도 이익율이 형편없는 샤오미 입장에서 더욱 저렴하게 판매할 수는 없습니다.

가격에 대한 메리트가 없을 때 샤오미는 다른 제품들과 동일한 선상에서 비교를 당해야하며 경쟁 제품들과의 대결에서 선택되어야만 합니다. 이 경우 과연 샤오미가 버텨낼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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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백투더맥 블로그 연말결산... '백투더맥 선정 2015 베스트 Mac 앱을 위한 설문조사'

올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다들 마무리 잘 하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연말을 맞아 각종 시상식이 줄을 잇고 있는데요. 백투더맥에서도 한해를 뒤돌아보는 차원에서 올해 방문자분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Mac 앱을 가리는 설문조사를 진행하려 합니다.

앞서 2012년과 2013년에 블로그 방문자에게 추천할 만한 Mac 앱을 정리해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한번은 대중적인 앱을 모아서 소개했고, 또 한 번은 블로거 입장에서 추천해 드리는 앱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매년 그렇듯이 2015년에도 새롭게 등장한 앱이 있는가 하면, 다른 경쟁 프로그램의 등장으로 저문 앱이 많았습니다. 게다가 OS X에 도입된 시스템 무결성 보호 기능으로 인해 개발이 중단되거나 보안 기능을 꺼야만 제대로 작동하는 앱도 많이 생겼죠.

따라서 기존에 올린 포스팅이 최근 Mac 앱 트렌드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측면이 있는데요. 제 입김이 들어간 추천앱 목록을 다시 작성하는 것보다 많은 분의 공감과 피드백이 더해진 목록을 작성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에 이렇게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여러분으로부터 받은 의견을 바탕으로 '백투더맥이 선정한 Mac 베스트앱 100' 포스팅을 대대적으로 업데이트하려 합니다.

분명 저를 비롯한 많은 국내 맥 사용자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

재작년 설문조사의 경우 1,800명이 넘는 분이 손을 보태주셨는데, 올해는 더 많은 분이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설문조사는 아래 링크를 통해 시작할 수 있습니다.

설문조사 링크

설문조사 이벤트

맨입으로 여러분께 도움을 구할 수는 없겠죠 :-)

이번 설문조사에 참가한 분 중에서 3명을 선정해 소정의 선물을 드릴 예정입니다.
아직 선물을 준비하기 전이라 자세한 내용은 다음주쯤 말씀드릴 수 있을 듯한데요.
액수를 떠나 모든 맥 사용자들이 좋아할 만한 그런 선물을 물색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선물에 연연하지는 마시고
올 마지막 행운을 시험하는 차원으로 생각해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당첨자는 설문조사 결과와 함께 1월 첫째주에 발표 하겠습니다.
설문지 끝에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이벤트 참가 신청이 완료됩니다.



링크
Google 설문지

관련 글
백투더맥 블로그 2013 연말결산 설문조사
2012 올해의 추천 맥용 프로그램 100선
2014년에도 함께할 맥 블로거의 필수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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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EQ900 고속도로주행지원시스템(HDA) 사용해보니..


제네시스 EQ900 시승회를 다녀왔습니다.

장시간의 시승이 아니라 2명이 2시간 안쪽으로 번갈아 하는 맛보기 시승이었다고 할까요.

일단 궁금했던 것은 차량 자체의 주행 기본기와 고급감이었지만, 플래그쉽 모델이기때문에 탑재된 새로운 기술도 궁금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제네시스 EQ900에는 현대차가 자율주행기술의 초기 단계에서 적용한 고속도로주행지원시스템(HDA)이 적용되어 있는데요.

HDA를 사용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고속도로주행지원시스템(HDA)는 자율주행기술의 초기단계에서 적용가능한 기술로 현대차에서는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차선의 중앙에 자동차를 위치시키면서 ASCC(Adaptive Smart Cruise Control)를 통해 자동으로 앞 차량과의 차간거리를 유지하면서 주행을 합니다.

기존 제네시스에 적용된 LKAS(Lane Keeping Assist System)는 차선을 이탈하지 않게 차선 끝에 가면 스티어링휠 조향을 살짝 꺽어서 보조해주는 정도의 단계라면 HDA(Highway Driving Assist)는 고속도로 상에서 중앙을 따라 자연스러운 주행이 가능하게끔 해줍니다.




설악IC부터 서울까지 춘천고속도로를 타고 HDA를 계속 사용해봤습니다.

일단 고속도로주행지원시스템(HDA)은 고속도로를 진입하여 ASCC를 작동시키면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계기판에서 우상단에 보면 HDA라는 표시가 들어오게 되죠.



이것이 자동적용 된다는 것은 바로 고속도로 진입여부를 인식한다는 것인데요.

차량의 네비게이션과 함께 지리정보를 파악하여 작동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우선 LKAS처럼 이탈을 방지하는 것이 아니라 차선을 중앙을 맞춰가는 것이라서 상당히 자연스러운 주행이 가능합니다.

실제 사용하는데 위화감은 전혀 없네요.



HDA와 같은 초기 단계의 자율주행기술은 차량의 레이더로 도로를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지리정보를 기반으로 움직입니다.

이처럼 자율주행에 있어서 지도데이터를 가진 IT기술기반은 중요해짐에 따라 최근 벤츠,BMW,아우디 독일3사가 연합해 인수한 노키아의 'Here' 라는 지도플랫폼 회사가 이슈화 되기도 했습니다.

현대차가 국내 지도데이터를 정확하게 구축하여 플래그쉽 모델에 먼저 자율주행기술을 적용한 것은 현대차가 우리나라의 메이커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는 것은 분명 인정해야하는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HDA도 운전대에서 손을 아예 놓고 오래 있으면 경보를 해주면서 풀리게 되는데요.

이점은 LKAS와 동일하나 LKAS보다는 좀 더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스티어링휠을 살짝만 움직여줘도 다시 연장이 되네요. 


이는 현행법상 운전대에서 손을 떼고 운전하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하는 점도 있지만 HDA와 같은 자율주행기술이 아직까지는 100% 맡길 수 없는 안전을 지원하기 위한 기능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고속도로를 나가기 전에는 자동으로 HDA가 풀리게 됩니다.

지리정보를 통해 HDA를 해제하고 차선이탈방지경보시스템이 자동으로 적용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영상을 통해 HDA로 고속도로에서 두팔을 운전대에서 올리지 않고 운전하는 모습을 확인해보시죠.


자, 자율주행기술이 자동차업계나 시장에서 뜨겁습니다.

제네시스 EQ900의 HDA는 완벽한 자율주행기술은 아닙니다.

그런데 이 초기단계의 기술도 실제 경험해보면, 고속도로에서 전방주시와 조향에 부담감을 조금 덜어내고 운전자가 다른 일을 하기에는 충분히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수가 있는데요, 사람의 생산성이 더 높아지고 운전스트레스에서 좀 더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자율주행기술은 앞으로 많은 변화를 야기할 것으로 기대를 하는 이유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from 거꾸로보는 백미러 http://ift.tt/1OF0di8

2016 스타벅스 다이어리 살펴보기 - 민트 & 화이트

스타벅스에서 이번 프리퀀시 이벤트로 배포한 2016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구했습니다. 프리퀀시를 모아야만 구하라 수 있는 민트와 화이트를 구했는데요. 각각 내부는 어떤지, 쓰임새는 어떤지 살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내년 다이어리는 다들 고르셨나요? 다이어리를 쓰지 않는 분께 다이어리는 불필요한 소품입니다. 그러나 다이어리를 잘 활용하시는 분께 다이어리는 1년을 함께할 중요한 도구인데요. 그래서 매년 어떤 다이어리를 선택..

from 레이니아 http://reinia.net/1695

모처럼 일광욕했어요~


  모처럼 일광욕했어요~





지난 토요일 모처럼 햇살이 좋더라구요~

최근에 흐린 날이 많았는데 오랜만에 우리 남매냥도 일광욕했어요~ㅎㅎ

"초동아~ 갈래?"


"ㅇㅋ~"


샤시친 테라스가 추운데 햇살이 들면 따뜻해져요~

벌써 낚시의자에 자리잡고 그루밍 중인 가을이~ㅎ

그런 가을이를 빤히 보는 초동이에요~


사진 찍으니 잠시 멈춘 가을이~


초동이도 자리를 잡았어요~ ^^


초동이도 핥핥~~

가을아~ 햇살 넘 따스하다 그치~~

초동아~ 너두 좋지~~

대답없는 괭이넘들.. ㅡ.ㅡ

"잘 준비해야 한다냥~ 햇빛 비치는 시간이 짧다냥.. 바쁘다냥~"


소중한 찹쌀똑 위주로 핥핥~~

궁디도 핥핥~~

둘 다 열심히 그루밍 중~

그루밍하면서 윙크로 엄마 유혹하기~ㅋ


ㅋㅋㅋ

침을 잔뜩 묻혀서 쏠린 털들~ㅋ

그루밍도 꼼꼼한 가을이~



눈뽀뽀하는 중~ㅋ


그루밍을 끝내고 잠들었어요~ㅎ

침으로 떡이 된 털들..ㅋ

가을인 그루밍하면 뽀송해지는데 초동인 침이 마를 때까진 떡져 있어요~ㅎㅎㅎ


오랜만에 따스하게 일광욕 잘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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