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8일 화요일

수리야 보날리 스토리

수리야 보날리 스토리 영상입니다.영상 중간에도 나오지만 포디움에서 야유소리 나오죠...선수시절에 점수판정이 짰었던 선수중 한명이었죠...나중에 분노의 백플립도 시전하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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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그랑프리 1차대회 일정

주니어 그랑프리 1차대회가 이번주부터 시작됩니다.이번 1차대회에는 여싱 안소현 & 조희수 선수, 남싱은 안건형 선수, 아댄에 이호정&감강인조가 출전합니다.8월20일(목)여싱 쇼트 : 20시8월21일(금)아댄 쇼트 : 오전 1시 10분남싱 쇼트 : 20시 15분여싱 프리 : 23시 30분8월22일(토)아댄 프리 : 7시 15분남싱 프리: 22시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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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티아나 볼로소자 & 막심 트란코프 결혼

러시아의 페어조인 타티아나 볼로소자와 막심 트란코프가 지난주 일요일 결혼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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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셉 이미지로 미리 만나는 애플의 새 무선 키보드

새로 나올 애플 무선 키보드는 어떻게 생겼을까?

인터넷에 올라온 컨셉 이미지로 그 궁금증을 달래 보는 건 어떠십니까? 미 IT매체 '9to5mac'이 그동안 나온 여러 루머와 유출된 도면을 바탕으로 새 무선 키보드의 모습을 가상으로 그려봤다고 합니다.

컨셉 이미지 속의 무선 키보드는 내장 배터리와 나비식 메커니즘을 적용해 이전 제품보다 훨씬 얇은 두께를 뽐내고 있습니다. 키캡 면적도 전보다 17%가량 넓어졌고, 키캡에 새겨진 텍스트의 서체도 애플이 요즘 밀고 있는 샌스란시스코체입니다. 더불어 실버와 화이트로 정형화된 컬러 매치 공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도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덕분에 12인치 맥북에서 마치 키보드만 분리해 놓은 듯한 인상을 받을 수 있는데요. 아이패드 옆에 붙여놓아도 꽤 볼만 할 듯합니다. 물론 새 키보드가 이렇게 나온다면 맥북의 그 얄팍한 키감도 그대로 물려받겠지만 말이죠.

같은 곳에서 예전에 공개한 12인치 맥북 사양과 컨셉 이미지도 놀라울 싱크로율을 보여주었는데, 왠지 새 무선 키보드도 이번 컨셉 이미지 그대로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조 링크를 방문하면 더욱 많은 이미지를 볼 수 있으니 한번 둘러보시고 여러분의 생각도 남겨주세요.

한편, 애플의 신형 무선 키보드는 '매직 마우스 2'와 함께 블루투스 4.2 LE를 채택한 애플의 첫 입력기기이며, 케이스 내부에 충전식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확한 출시 시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스카이레이크 칩을 탑재한 신형 아이맥과 함께 올가을에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참조
9to5mac - Visualizing a modern Apple Wireless Keyboard [Gallery]

관련 글
미국 FCC, 애플 매직 마우스 2 이미지 교체... 2016년 2월까지 관련 문서도 비공개
애플, 새로운 무선 키보드와 매직 마우스 출시 준비 中... 미국 FCC 인증 통과
차세대 12인치 맥북에어 정보 유출 '급진적인 디자인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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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OS X 엘 캐피탠 공개 베타 5 버전 1시간 만에 배포 철회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2시경 애플이 OS X 엘 캐피탠 공개 베타 5 버전을 공개했습니다...

...만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1시간만에 업데이트를 도로 거두어들였습니다. 현재 맥 앱스토어에 접속해도 업데이트 탭에 텅 빈 화면만 나타날 뿐 새 베타 버전의 아무런 흔적도 발견할 수 없습니다. 아마 애플 내부에 착오가 있었거나 릴리스 직전에 심각한 버그가 발견된 것이 아닌가 짐작만 할 뿐입니다. 하기사 퍼블릭 베타가 개발자 베타보다 먼저 나오는 것도 뭔가 말이 안 되긴 합니다. 맥루머스에 따르면 이번에 배포가 철회된 베타 버전의 빌드 번호는 '15A262c' 였으며, 사파리와 시스템 환경설정과 관련해 몇 가지 변경사항이 있었다고 합니다.

아무튼 외신을 통해 새 베타 버전 소식을 접하신 분들은 괜히 맥 앱스토어에서 시간 낭비하는 일이 없으셔야 겠습니다. 차후 이와 관련해 소식이 있으면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OS X El Capitan 베타 버전 업데이트 내역

∙ 2015년 06월 09일: OS X El Capitan 개발자 베타 1 (빌드 15A178w)
∙ 2015년 06월 24일: OS X El Capitan 개발자 베타 2 (빌드 15A204h)
∙ 2015년 07월 09일: OS X El Capitan 개발자 베타 3 (빌드 15A216g)
∙ 2015년 07월 10일: OS X El Capitan 공개 베타 1 (빌드 15A215h)
∙ 2015년 07월 22일: OS X El Capitan 개발자 베타 4 (빌드 15A226f)
∙ 2015년 07월 23일: OS X El Capitan 공개 베타 2 (빌드 15A225f)
∙ 2015년 07월 29일: OS X El Capitan 개발자 베타 5 (빌드 15A235d)
∙ 2015년 07월 30일: OS X El Capitan 공개 베타 3 (빌드 15A234d)
∙ 2015년 08월 04일: OS X El Capitan 개발자 베타 6 (빌드 15A244d)
∙ 2015년 08월 05일: OS X El Capitan 공개 베타 4 (빌드 15A243d)
∙ 2015년 08월 19일: OS X El Capitan 공개 베타 5 (빌드 15A262c) - 배포 철회



참조
MacRumors - Apple Seeds Fifth OS X El Capitan Beta to Public Beta Testers [Update: Pulled]

관련 글
• 애플, OS X 엘 캐피탠 4번째 공개 베타 버전 배포
• 애플, OS X 엘 캐피탠 6번째 개발자 베타 버전 배포
• OS X 최신 베타 버전에 '4K 아이맥' 출시 단서 발견
• 애플, OS X 엘 캐피탄 출시 시기 앞당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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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이 되지않아 삐소리후 소리샘으로 연결, 전화거부일까? 배터리가 없는걸까?

발단은 사소한 일 때문이었다. 하지만 점점 해묵은 감정싸움으로까지 번져서 언성까지 높히며 다투게 되어버렸다. 결국 그녀는...

 

"몰라, 나 집에 갈래..."

 

...란 말 한마디만 남기고 카페 문을 열고 나가버렸다. 아차 싶어 뒤따라 나갈까도 생각했지만... 괜시리 사나이 자존심이 꿈틀거린다. 자리에 앉아 일부러 천천히 커피를 다 마시고 일어났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슬슬 후회가 되기 시작한다. 내가 조금만 더 참을걸그랬나. 일어날때 보니까 우는거 같던데... 내가 너무했나? 그래, 내가 먼저 연락해보자. 결국 슬그머니 폰을 꺼내들고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신호음이 몇번 울리는가 싶더니...

 

"연결이 되지않아 삐소리후 소리샘으로 연결되오며 통화료가 부과됩니다."

 

...란 쌩뚱맞은 자동 안내 멘트만 흘러나온다. 약해졌던 마음은 간데없고 다시금 화가 치밀어오른다.

 

"그래, 이제 내 전화도 받기 싫다 이거지! 그래, 어디한번 두고보자!"

 

하지만 여기서 K군은 잠시 망설인다. 그녀는 일부러 전화기의 수신거부 버튼을 누른것일까, 아니면 배터리가 없어서 전화기가 꺼져있었던건 아닐까, 그것도 아니면 엘리베이터(통화권 이탈) 안이라서? 사실 전화를 걸었을때 상대가 받지않는다면... 자동으로 음성사서함으로 연결되겠다는 멘트가 흘러나온다. 하지만... 모든 멘트가 다 동일한것만은 아니다. 전화를 받는 사람의 상황에 따라, 멘트가 조금씩 틀리다. 그렇다면... 과연 상황별로 어떤 멘트가 흘러나오게 되는것일까. 오늘도 연인의 현상태가 궁금해 어쩔줄 모르는 수많은 청춘남녀들을 위해 준비했다. 연결이 되지않아 삐소리후 소리샘으로 연결, 통화거부일까?

 

 

 

1. 고객이 통화중이어서 삐 소리 후 소리샘으로 연결되오며 통화료가 부과됩니다.

 

일단 필자는 SKT 통신사를 사용하고있다. 직접 실험해 보도록 하겠다. 먼저 스마트폰이 켜져있는 상태에서 일반전화로 스마트폰으로 전화를 걸어본다.

 

 

 

이렇게 전화벨이 울린다. 이때 끊기(수신거절) 버튼을 누르면...

 

"고객이 통화중이어서 삐 소리후 소리샘으로 연결되오며 통화료가 부과됩니다. 삐~"

 

...이런 안내 멘트가 흘러나온다.

 

"그럼 진짜 통화중일 가능성도 있지않을까요?"

 

이럴때 알아보는 또다른 방법 한가지는... 또르르르, 또르르르하고 전화걸리는 횟수가 일정치않고 어떨땐 2번 만에 안내멘트로 넘어가고, 어떨땐 4번만에 안내멘트로 넘어가면 통화중이 아닌, 일부러 끊기 버튼을 누르고 있는것.

 

이번엔 스토커 예방이나, 이별 선언 후 잠수 탄 나쁜 사람들이 주로 시전하는 스킬, 특정 전화번호를 '수신차단', '스팸등록'을 해보도록하자.

 

이렇게, 수신 차단/스팸등록을 해두고 전화를 걸어보면...

 

"고객이 통화중이어서 삐 소리후 소리샘으로 연결되오며 통화료가 부과됩니다."

 

이렇게 바로 넘어간다. 심지어 상대는 전화벨이 울리지도 않는다. 즉, 전화가 오고있는지도 모르니, 하염없는 기다림은 이제 그만... 차라리 카톡을 보내봐 싶겠지만... 어쩌면 카톡 마저 차단했을지도...-_-;

 

 

2. 전원이 꺼져있어 삐 소리후 소리샘으로 연결되오며 통화료가 부과됩니다.

 

이번엔 휴대폰을 꺼놓고 전화를 걸어본다. '뚜르르, 뚜르르'하는 통화 연결음 없이 바로,

 

"전원이 꺼져있어 삐 소리후 소리샘으로 연결되오며 통화료가 부과됩니다. 삐~"

 

...라는 안내멘트가 흘러나온다. 전화를 일부러 꺼놓거나 비행기모드로 전환했을때 위와 같은 멘트가 흘러나오는것. 즉, 그녀의 속마음은? "지금 너랑 통화하고 싶지않으니 잠시 혼자 둘래?" ... 가 되겠다.ㅠㅠ

 

 

 

3.  연결이 되지않아 삐소리 후 소리샘으로 연결되오며 통화료가 부과됩니다. 

 

배터리가 없어서... 전화를 받지않는 연인의 상태가 그나마 이런 상태이길 아마 당신은 가장 바랄것이다. 배터리가 없을경우 '띵띵띠링띵~'하는 SKT 특유의 멜로디가 들리고, 뚜르르 뚜르르 신호가 한참을 걸려간다. 그리고 슬슬 조바심이 나기 시작할무렵 이렇게 안내 멘트가 나온다.

 

"연결이 되지않아 삐소리 후 소리샘으로 연결되오며 통화료가 부과됩니다.  "

 

아, 배터리가 없구나, 용서해줘야지... 싶기도 하지만... 일부러 배터리를 빼버려도 위와 같은 효과가 나기에 꼭 그렇게 생각하기는 어렵다는게 함정.^^;

 

참고로 전화가 걸려오는데도 그냥 전화를 받지않을 경우에도 뚜르르르 뚜르르르하는 통화연결음이 20번쯤 들린 후 '연결이 되지않아...'라는 멘트로 시작하는 안내멘트가 나온다.

 

 

 

필자가 SKT 휴대폰을 쓰다보니 주로 SKT 입장에서 설명했는데 KT의 경우에는 상대가 일부러 거절 버튼을 누르면 "지금 고객님이 전화를 받지않습니다. 다음에 다시 걸어주십시오."라는 안내멘트가 나온다고 한다. 다음번엔 아예 KT와 LGT 맞춤 포스팅도 한번 준비해볼까나.ㄷㄷㄷ;

 

 

그리고 남자친구와 다투고 전화를 받지 않은 S양에게도 한마디, 물론 속상하고 화나는 그 기분 모르는바 아니나. 남자친구 입장에선 당신이 정말 화가난건지, 집에 가다가 사고라도 난건지, 무슨 일이라도 생긴건지... 정말 걱정할지도 모르니. 최소한 전화는 받고 화를 내도록하자.(윙?) 연인 간의 대화거부는 그 어떤 긍정적인 결과도 도출해내지 못하며, 당신이 그토록 싫어하는 똑같은 상황만 무한 되풀이되게 할뿐이니까. 자신의 감정을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수단은 대화거부가 아닌, 오히려 그럴수록 더 대화하는것 이니까.^^ 답답함이 조금이라도 해결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한 이번 포스팅, 과연 연애포스팅인가, 생활의 정보 포스팅인가.^^; 어쨌거나 연인들간에 다툼보단 즐거움과 행복만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라이너스의 연애사용설명서는 계속된다. 쭈욱~

 

 

+자매품: 연인사이, 현명한 화해의 방법 5가지! 

 

카카오스토리에서 연애사용설명서 [소식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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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X에 내장된 기능만을 사용해 의심스러운 파일이 설치되는 것을 모니터링 하는 방법

들어가며

악성코드와 보안을 위협하는 요소가 나날이 증가함에 따라 맥 운영체제도 해킹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경고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불과 2~3년 전만해도 광고를 띄우는 경미한 애드웨어가 주를 이뤘지만, 최근에는 사용자 몰래 루트 권한을 탈취하거나 시스템 깊숙한 곳에 악성코드를 심어놓는 해킹 공격이 급증해 사용자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죠. 멀리 갈 것도 없이 백투더맥 블로그만 해도 이전보다 운영체제 보안과 관련된 소식을 포스팅하는 빈도가 대폭 늘어났습니다.

이 떄문에 맥에도 백신을 설치할 필요가 있느냐는 질문을 자주 받고 있는데, 몇 가지 보안 수칙만 잘 준수하면 백신 없이도 맥을 안전하게 쓸 수 있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운영체제와 인터넷 브라우저를 늘 최신 버전으로 유지하는 것, 프로그램을 구할 때는 앱스토어나 공식 사이트 같이 신뢰할 수 있는 곳을 이용하는 등의 아주 기초적인 수칙들말이죠. 최근 맥의 보안을 위협하는 요소는 주로 불법 사이트나 다운로드 중계 사이트, 또는 토렌트로 내려받은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또 웹사이트마다 암호를 달리 사용하고, 영문과 숫자 등을 적절히 조합해서 유추가 어렵도록 설정하는 것도 한 군데가 털렸을 때 추가적인 정보 유출을 막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들 합니다.

여기에 더해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팁 한 가지도 맥의 보안을 강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듯합니다. 정상 프로그램으로 가장한 악성 프로그램이 사용자 몰래 백그라운드에서 프로세스를 실행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폴더 스크립트로 시스템 모니터링 하기

정상 프로그램이든 악성 프로그램이든 종류를 불문하고 프로그램이 작동하기 위해서는 일단 '실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단순히 디스크에 저장되어 있다고 프로그램이 작동하는 것은 아니니 말이죠. 그런데 악성 프로그램은 자신의 존재를 들키지 않기 위해 백그라운드(Daemon) 프로세스 형태로 작동하거나, 아니면 백그라운드 프로세스의 도움을 받아 실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애플의 서명을 받지 않은 커널 확장자(Kext)를 설치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어떤 프로그램을 설치하는데 미심쩍은 데몬 프로세스나 커널 확장자가 같이 설치된다면 악성 프로그램이 아닌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그럼 시스템에 데몬 프로세스나 커널확장자가 설치되는지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OS X에 내장된 '스크립트 편집기'로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스크립트 편집기 안에는 폴더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자동화 스크립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동화 스크립트를 사용해 시스템 주요 영역을 모니터링하도록 설정하면 데몬 프로세스나 커널 확장자 설치 여부를 그때그때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백신의 시스템 스캔 기능을 흉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스템 자원도 훨씬 적게 사용합니다. OS X에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추가 비용도 필요 없죠.

바로 자동화 스크립트 사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초보자도 금방 익힐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합니다.

적용 방법

1. 응용 프로그램 ▶︎ 유틸리티 폴더에 있는 '스크립트 편집기'를 실행합니다. ▼

2. 스크립트 편집기의 환경설정으로 이동한 뒤 일반 탭에 있는 '메뉴 막대에서 스크립트 메뉴 보기' 상자를 체크하세요. ▼

3. 메뉴 마대에 두루마리 모양의 아이콘이 나타나는데 Folder Action ▶︎ Configure Folder Actions 를 선택하면 됩니다. ▼

5. 화면에 '폴더 적용 스크립트 설정' 윈도우가 나타나면 상단에 있는 '폴더 적용 스크립트 활성화' 상자를 체크합니다. 스크립트를 추가하기 위해 윈도우 하단에 있는 '+' 버튼을 눌러주세요. ▼

6. 모니터링할 폴더를 선택할 수 있는 대화상자가 나타납니다. ▼

대화상자를 통해 등록할 폴더는 총 10군데입니다. command + shift + G 키를 누른 후 아래 경로를 입력하면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 에이전트 및 데몬 실행 폴더

/System/Library/LaunchAgents/
/System/Library/LaunchDaemons/

공용 에이전트 및 데몬 실행 폴더

/Library/LaunchAgents/
/Library/LaunchDaemons/

사용자 에이전트 실행 폴더

~/Library/LaunchAgents/

커널 확장자 폴더

/System/Library/Extensions/
/Library/Extensions/

시작 항목 폴더

/Library/StartupItems/

인터넷 플러그인 폴더

/Library/Internet Plug-Ins/
~/Library/Internet Plug-Ins/

7. 폴더를 하나하나 등록할 때마다 어떤 스크립트를 짝지어 줄 것인지를 물어보는데요. 목록에서 'add - new item aler.scpt'를 선택하면 됩니다. ▼

8. 모든 폴더를 추가하면 다음 사진과 같이 나옵니다. ▼

9. 폴더와 스크립트 등록이 완료되었으면 '메뉴 막애에서 스크립트 메뉴 보기' 항목을 다시 체크 해제하여 메뉴 막대 아이콘을 없애줍니다. ▼

자! 이제 스크립트가 실시간으로 시스템을 모니터링하다가 해당 폴더에 파일이 추가되는 등의 변화를 감지하면 사용자 주의를 환기시키는 경고창을 띄워줍니다. 경고창을 통해 파일이 설치되는 장소와 개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파일을 바로 검토할 수 있도록 해당 폴더로 이동하는 버튼도 달려 있습니다. ▼

코멘트

사실 이번에 소개해 드린 기능은 OS X 엘 캐피탠이 출시되면 쓸모 없는 기능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응용 프로그램이 시스템 폴더를 무단으로 건드리지 못하도록 '루트리스'라고 불리는 강력한 시스템 보호 기능이 도입되기 때문입니다. 루트리스를 우회할 수 있는 심각한 취약점이 등장하지 않은 이상, 악성코드나 변조된 커널확장자가 사용자 몰래 설치될 가능성이 원천 차단되는 셈이죠. 애플이 욕을 먹어가면서까지 괜히 루트리스 도입하는 게 아닙니다. 고급 프로그램의 기능성을 제한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보안에 있어서 만큼은 그만한 값어치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새 운영체자가 안정화 단계에 들어갈 때까지 한동안 OS X 요세미티를 쓰면서 관망하는 분도 계실 거고, 일부 프로그램 때문에 루트리스를 강제로 끄는 경우도 있을 것 같아 나름의 효용성은 발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간단한 작업으로 운영체제 보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방법이니 관심 있는 분들은 한번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조
Apple - Folder Actions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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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용 안티바이러스 제품 18종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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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을 향한 간절함


  간식을 향한 간절함





선물받은 스크래쳐에서 쉬고있는 가을이..



초동이가 나타나면 자리에서 쫓겨나요.. 없을때 쉬어야 해요.. ㅠㅠ

지난 달 말 저희 고양이들을 이뻐해주시는 이웃님께서 간식을 보내주셨어요~

가을이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과자에요~ㅎ

가을인 간식도 까다로운 편인데 이 과자를 꺼내면 난리가 나요~ㅋㅋ


먼저 봉지를 뜯기 전에 냄새만 맡게 해주었는데 냄새맡는 가을이를 바라보는 초동이에요..

봉지를 뜯자..

머리를 맞대고 냄새를 맡아요~~ㅋㅋㅋㅋㅋ
요로케 이쁜 모습은 간식만이 만들 수 있어요~ㅎㅎ


손에 간식을 쥐고 안 열어줬더니 앞발로 열어보려고 애쓰는 가을이..


열심히 열어보는데 잘 안 열려요~~ㅋㅋ

좀처럼 볼 수 없는 적극적인 가을이의 모습~!

초동인 그저 보고만 있어요~


초동이에게도 손을 내밀었는데 적극적으로 안 열고 그냥 줄 때까지 기다려요..

먹을 것 앞에선 무조건 적극적인데 손으로 쥐고 있으니 어찌할 바를 모르나봐요..ㅋㅋ


가을이는 어떻게든 꺼내먹으려고 안간힘을 써요~ㅋ

애쓰는 가을이와 지켜보는 초동이..


저 간식을 향한 간절함~


애절함까지 느껴지는 찹쌀똑~~ㅋㅋ

결국 가을이는 손에 있는 간식을 얻어먹었답니다~ㅎㅎ

초동이는 옆에 있다 같이 얻어먹었구요~~ㅋㅋ


가을이가 혼자일 땐 주식캔이든 간식이든 안 먹으면 처치 곤란이었는데

초동이가 있으니 걱정 없어요~

가을이가 잘 먹는 것도, 안 먹는 것도 초동인 모두 잘 먹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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