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3일 일요일

U+ LTE 고객이라면 꼭 써야할 '데이터 무료 클라우드' U+ box

오늘은 조금은 일반적인지 않은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하여 한번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U+의 고정고객입니다. 월 통신료만 유플러스에 상당히 많이 쓰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서비스를 받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많이 쓰는 클라우드 서비스도 좋지만, 국내 통신사에서도 상당히 좋은 서비스가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포스팅인 그러한 서비스 중 하나인 U+ Box 입니다.

   

   

제가 쓰는 통신사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일단 백업용입니다. 백업 중에서도 역시 사진의 백업을 가장 크게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로 찍은 사진들은 기본적으로 정리를 해서 하드에 보관을 합니다. 하지만 한곳에 보관을 하면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여 사진 등을 보관하는데 대표적으로 원드라이브와 U+ box입니다.

   

원드라이브의 경우는 대부분의 공유정보를 올리기 때문에 사진전용 백업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U+ LTE 고객이라면 꼭 써야할 '데이터 무료 클라우드' U+ box

U+ LTE 고객이라면 꼭 써야할 '데이터 무료 클라우드' U+ box


   

U+ box는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로 통신사의 서비스를 써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일단 가입이 되어있으면, 15GB를 무료로 쓸 수 있습니다.

   


U+ LTE 고객이라면 꼭 써야할 '데이터 무료 클라우드' U+ box

   

U+ box의 장점은 통신사의 서비스라는 것 이외에 LTE 데이터를 사

용해서 업로드나 다운로드를 하여도 통신료가 추가로 들어가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자동 백업을 해놓으면 사진을 찍어서 그때 그때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현재 유플러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한번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U+ LTE 고객이라면 꼭 써야할 '데이터 무료 클라우드' U+ 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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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리나 소트니코바 "I really want to come back"

http://ift.tt/1Je6G1C"I really want to come back"She came to the interview right on time, as if she haven't had a hardest day before being the bride's made for Tatiana Volosozhar. Of course, it was not what we were talking about, but about Sotnikova's will to come back which she had to leave a year ago. EV: When the athlete misses a season, for whatever reason, they have a chance to taste the `other' life, and the hardest thing after is to go back to the sports boundaries. You, while still recovering from the injury and then participating the TV show still c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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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도하고 물놀이도하고, 경북 경주 코모도호텔 & 야외수영장! [보문관광단지]

바다로, 계곡으로... 방방곳곳 돌아다녔던 여름이지만... 한번쯤은 푹쉬면서 소박하게(?) 수영장 물놀이도 즐길곳이 없을까 고민하다 찾은곳이 바로 경주 코모도 호텔이다. 경북 경주의 유명한 관광단지중에 하나인 보문관광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다는 지리적 장점에서부터 힐튼호텔, 현대호텔, 콩코드호텔보다 저렴하단 경제적 이점까지...ㅋ 인터넷과 소셜커머스를 찾고 또 찾다가 숙박 + 조식패키지 핫딜이 뜬걸 보고 바로 예약했다. 출발~

 

 

 

경남 진주에서 경북 경주 보문단지까지는 약 2시간 20분 거리... 그리 멀지 않은 거리지만 주말이면 경남 양산 부근에서 항상 막혀서 거의 3시간 가까이 걸려서 호텔에 도착했다.

 

 

 

경주 코모도 호텔 정문 입구. 회전문 가운데 있는 신라시대 금관 모양의 장식이 이채롭다. 로비에 물어보니 체크인 시간이 14:00 체크아웃 시간은 다음날 12:00라고 한다. 로비쪽 군데군데 경주 관광과 관련된 지도와 팜플렛, 쿠폰들이 비치되어있다. 각종 공연 안내, 셔틀버스, 시티투어, 패키지 여행 안내도 잘 되어있다. 역시 관광도시 경주답다.

 

 

 

이곳이 바로 우리가 묵게될 주니어 스위트 룸. 특1급 호텔이지만 아무래도 예전에 지어진것이다보니 어마어마하게 삐까뻔쩍하진않지만 그래도 깔끔한 모습이다. 에어컨, 냉장고, 헤어드라이기, 생수 2병, 비누, 수건 등이 기본적으로 배치되어있고 전객실 WIFI 사용가능하다. 물론 치약이나 칫솔 같은 1회용품은 제공하지 않는다. 참고로 코모도 호텔에는 온돌, 스탠다드더블, 트리플패밀리, 이그젝티브, 스위트 타입의 방이 있으며, 총 263개의 객실을 가지고 있다. 지점은 부산점, 포항점, 경주점 3군데다.

 

 

 

놀때 놀더라도 밥은 먹어야지! 보문단지 맛집이라는 유수정 쌈밥집을 찾았다. 사실 경주하면 순두부와 떡갈비가 유명한데... 경주에 올때마다 먹었던터라 이번엔 좀 색다른(?) 메뉴에 도전했다. 주방장이 가장 추천한다는(?) 석쇠불고기 쌈밥정식의 가격이 12,000원. 엄청나게 맛있다던가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소문난 관광지치고 맛집 없다는 필자의 개인적인 진리(?)를 생각한다면, 그럭저럭 괜찮은 선택이었던듯.

 

 

 

다시 호텔로 돌아와서... 호텔내 커피샵에서 커피를 한잔하며 바라본 야외수영장의 정경. 날도 더운데 물속으로 얼른 뛰어들고싶다.ㅎ

 


 

드디어 베일을 벗은(?) 야외수영장. 물도 제법 깨끗해보이고, 시설도 괜찮아 보인다. 입장료는 성인 10,000원, 소인(초등학생) 7,000원 이지만 객실 투숙객은 50% 할인에 어른 한 명에 어린이(초등학생) 한명 무료 입장이다. 한가지 불편한점은 모자만 쓰면 안되고, 꼭(!) 수모를 써야한다는것. 대신 수모를 쓰고 위에 모자를 쓰는건 괜찮으니 수모만 쓰는 수모(?)를 당하고 싶지않다면 꼭 모자를 미리 챙길것. 안타깝게도 모자만 가져온 필자 앞에 있는 안내요원(?)에게 수모를 대여받았다.

 

 

 

처음엔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점심 식사를 하러 갔었던 것일까? 갑자기 사람이 확 늘어났다. 코모도 호텔 야외수영장은 야외라는 특성상 여름 시즌에만 개장하는데... 개장기간은 7월24일부터 8월16일까지,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다. 뭐 워터파크처럼 그럴싸한 놀이 기구가 있는건 아니지만 저기 끝에 보이는 아동용 미끄럼틀이 하나 있긴하다.^^; 또한 유아용 풀장과 성인용 풀장으로 나눠져있어 아기와 함께온 부모들이 이용하기 좋을듯.


 

 

수영장 뒤쪽편으로 탈의실도 보인다. 하지만 대부분이 호텔 객실 손님인듯 이용자는 그리 많지않아보였다. 방에서 입고 나오면 되니까.^^;

 

 

 

물놀이를 즐긴후 찾은 경주 테디베어박물관. 유리 피라미드 형태로... 흡사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을 연상시킨다.


 

 

귀여운 테디베어들이 불국사를 건축한다는 스토리인듯. 나름 귀엽다.ㅎ


 

 

유명 화가의 그림을 테디베어로 패러디한듯... 그러고보면 경주, 제주, 여수 등... 테디베어박물관이 참 많기도 한듯.

 

보문관광단지 내의 산책로... 이쪽 길을 쭈욱 따라 올라가면... 도로 양옆쪽으로, 힐튼호텔, 콩코드호텔, 대명리조트, 일성콘도, 한국콘도, 현대호텔, 펜션 등의 숙박시설들이 자리잡고있다. 정말 최고의 위치다. 이 좋은 땅을 선점한 사장님들 돈좀 버셨겠지? 부럽.ㄷㄷㄷ;


 

 

보문호 산책로를 걸으며 본 보문호의 모습, 저 멀리 오리배들이 나란히 도열해 있는 모습이 보인다.ㅎ


 


해질 무렵 보문호의 모습. 사진에는 없지만 여름날의 보문단지 야경도 정말 볼만하다.^^

 


 

저녁은 뜬금없지만 켄싱턴리조트 내에 있는 애슐리 W에서 먹고, 숙소로 돌아왔다. 사람이 많아서 1시간은 기다린듯.-_-;

 

 

그러고보니 호텔에서 식사한 사진은 하나도 없는데... 조식 패키지로 했기에 당연히 다음날 아침 조식은 1층에 있는 '데이지'라는 뷔페식 식당에서 먹었다. 사진에는 없지만 그럭저럭 깔끔하고 음식도 입맛에 맞았다. 소문에 현대호텔 조식 뷔페가 그렇게 좋다던데 다음엔 거길 가볼까? ^^;

 

 

경주 코모도 호텔의 총평을 하자면... 일단 보문관광단지 인근이라는 지리적 혜택으로 관광지들이 가까운데... 물레방아광장, 경주월드, 신라밀레니엄파크, 테디베어박물관, 봄철에는 벚꽃명소로도 유명한 보문호 산책로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오래된 호텔임에도 깔끔하고 조식 뷔페도 제법 괜찮다는 점. 인근 힐튼이나 경주호텔보다 가격면에서 많이 착하다는 장점이있다. 단점으로는 역시 오래된 세월의 흔적을 비껴가긴 힘들며, 야외수영장을 가지고 있지만 그렇게 어마어마한 물놀이 시설은 없다는점...

 

그래서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으론, 워터파크를 이용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비싼 한화리조트나 대명리조트에 머무는것보단 이곳에 머물면서 가까운 캘리포니아비치, 스프링돔, 아쿠아월드, 블루원 워터파크 등을 이용하는게 가성비가 가장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물론 아기가 있는 엄마아빠들이나, 가볍게 물놀이 정도만 하실분은 여기 수영장도 충분할듯하고...

 

이상으로 내 돈 주고 내가 다녀와 솔직하게 쓴, 라이너스의 경주 코모도호텔 & 야외수영장 & 약간의 보문단지 여행기 끝~

 

 

+자매품: 봄날의 벚꽃을 즐겨보아요~ 경주 보문단지 벚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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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겨나 망연자실한 가을이


  쫓겨나 망연자실한 가을이






바닥에 무언가 있으면 무조건 깔고 앉는 초동이~ㅎ

침대패드도 초동이가 개시했네요~ㅋ

가을인 졸고 있어요~


사진 찍으니 정신차린 가을이~ㅎ


가을이 사진을 찍고 있으니 책상 위로 올라온 초동이..

초동인 어떤 자세에서는 왼쪽 다리가 살짝 휘어요..
아픈 것 같지는 않은데 태어날 때부터 저랬나봐요..


책상 위에서 서성이는 초동이가 맘에 안 드는 가을이..

초동이도 가을이를 의식해요~
그리고는 책상 아래로 내려갔어요..



초동이가 방에서 나가자 금방 또 자는 가을이~ㅋㅋ

초동인 그냥 밖에 있어요..

한참을 여기서 잤어요~ ^^

그날 밤 가을이가 스크래쳐 침대에 누웠어요~


이날은 다행히 초동이가 내쫓지 않아서 오래 누워 있었어요~

새 스크래쳐가 만신창이가 되어가고 있어요.. ㅜㅜ

아무리 못하게 해도 초동이는 우리가 안 볼 때 뜯뜯하네요.. ㅡ.ㅡ;;


며칠 후 쩍벌을 한 채 자고 있는 초동이 발견~ㅋ

다가가도 세상모르고 자더라구요~ㅎ

셔터 소리에 깨서 자세를 바꾸네요..

같은 시각 가을인 요깄어요~ㅎ

여기서 한숨 자고 쉬고 있는데 초동이가 나타나더니 비키라고 하는 바람에..


쫓겨나 망연자실...
시선은 초동이에게 고정이에요..

그리고는 계속 뒹굴뒹굴이에요..

뒹굴면서 초동이 바라보기~

속상함을 행위로 표현하는 예술묘~

발꾸락 쫙~~

뒹굴다 다시 초동이를 바라봐요...

힘으론 초동이를 이길 수 없다는 걸 초동이가 들어왔을 때부터 직감했나봐요..

그래서 처음부터 동생으로 받아들이질 못했나봐요..

그래도 둘 다 맘이 약한지 막 싸우진 않아요~

쫓고 쫓기다 으르렁대고 허공에 솜방망이 휘두르는게 다에요~ㅋㅋ

우리 냥남매는 서로 고운 정보다 미운 정이 많이 들 것 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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