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관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김연아가 앞으로 1년 동안 캐나다와 한국의 60년간 우정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고 전했다. 위촉식은 전날 서울 중구 주한캐나다대사관에서 열렸다. 대사관에 따르면 김연아는 "캐나다는 개인적으로 인연이 깊은 곳이다. 선수시절 오랜 시간 훈련을 한 곳이기도 하고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곳도 바로 캐나다"라고 말했다. 타마라 모휘니 주한 캐나다 대사대리는 "두 나라의 돈독한 인적교류를 상징하는 김연아와 양국 수교 60주년이라는 특별한 여정을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2223시즌 #김연아 #캐나다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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