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9일 목요일

마이크로소프트, 맥용 오피스 2016 정식 출시... '오피스 365 사용자에서 먼저 공개'

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늘 '맥용 오피스 2016'을 정식 출시했습니다.

지난 2010년에 '오피스 2011'이 나온 이후 5년만에 완전히 새로운 버전의 맥용 오피스가 나온 셈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OS X 사용자를 대상으로 오피스 2016을 미리 써볼 수 있는 프리뷰 프로그램을 지난 세 달동안 운영했다며, 10만 건에 달하는 의견을 반영해 이번에 최종 버전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맥용 오피스 2016은 대표 3인방인 '워드'와 '엑셀', '파워포인트'가 기본포함되어 있으며, 여기에 원노트, 아웃룩 등이 감초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서 출시한 iOS용 오피스처럼 리본 메뉴를 기본 인터페이스를 채택하는 한편, 전체화면 모드와 멀티터치 제스처 등 맥 운영체제에 특화된 다양한 기능이 통합됐습니다. 전반적으로 MS 소프트웨어의 특징을 유지하면서도 맥 운영체제제와 잘 어울리는 새로운 '룩앤필'을 갖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서버인 '셰어 포인트'와 클라이드 서비스인 '원드라이브'를 통해 다른 플랫폼 사용자와 문서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으며, 레티나 맥북프로나 아이맥처럼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에 대한 지원도 더 좋아졌습니다. 맥용 오피스 2011 버전도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지원하기는 했지만 일부 문서 표시 화면에 집중되었고, 레티나 디스플레이에서 부분적으로 흐릿하게 나오는 UI가 많았습니다. 새 버전은 화면 끝에서 끝까지 모든 UI가 또렷하게 표시되는데, 간혹 화면 응답이 늦어지거나 스크롤이 밀리는 등의 문제가 있어 개선의 여지도 남기고 있습니다. 또 한국어를 아직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도 단점으로 꼽힙니다.

새로운 맥용 오피스가 나오긴 했지만 누구나 당장 오피스 2016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클라우드 기반의 오피스 솔루션인 '오피스 365'를 구독하고 있는 사용자만 오늘부터 새 오피스를 먼저 써볼 수 있습니다.

오피스 365는 클라우드 기반의 구독형 오피스 솔루션으로, '홈프리미엄 에디션'의 경우 연간 11만 9,000원을 내면 5대의 기기에 오피스를 설치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월 구독 비용은 1만 1,900원입니다. 사용하는 기기의 수가 적다면 매년 89,000원(또는 월 8,900원)짜리 '퍼스널' 에디션이 더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퍼스널 에디션은 PC나 맥 1대, 태블릿 1대, 스마트폰 1대에 오피스를 각각 설치할 수 있는 버전입니다. 마지막으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유니버시티' 에디션은 9만 9000원만 내면 구독 후 4년 동안 2대의 기기에 오피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에디션별 가격과 설치 조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맥용 오피스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개선될 것"이라며 "오피스 365 구독자는 분기당 최소한 한 번 이상 업데이트와 새로운 기능을 제공받을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구독 기간 중에 나오는 크고 작은 업데이트는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추가 비용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게 마이크로소프트가 내세운 오피스 365의 장점입니다.

매월 구독료를 낼 필요 없이 한방에 독립 설치형 패키지를 구입하고 싶은 분들은 오는 9월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독립 설치형 패키지의 가격은 미화로 139달러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출시 타이밍이나 가격을 보면 은근히 오피스 365 구독을 유도하는 듯합니다. 최근에 오피스 홈 & 학생 2013' 버전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오피스 2016 무료 업데이트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맥용 오피스 2016이 나옴에 따라 오피스를 이용할 수 운영체제는 윈도와 OS X, iOS, 안드로이드로 늘어났고, 윈도 10용 오피스도 곧 출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조
Microsoft - Office 2016 for Mac이 나왔습니다
Microsoft Office Blog - Office 2016 for Mac is here!

관련 글
• 마이크로소프트, 맥용 오피스 2016 프리뷰 공개
• 마이크로소프트, 맥용 오피스 차기 버전 개발 중. '연내 출시 확실'
• 마이크로소프트, 2015년 상반기에 차세대 맥용 오피스 출시 '대량의 내부 자료와 스크린 샷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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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남자 백팩 툴레(THULE - TCBP-317)의 맥북 레티나 15인치도 거 뜬

30대 남자 백팩이라고 제목을 잡았는데 일단 저는 40대입니다. 개인적으로 백팩을 매고 다닐 때는 거의 30대 초반~ 중반 정도였습니다. 이전에는 차를 가지고 다녔기 때문에 대부분 손에 들고 다니는 가방이 주 였습니다.

   

30대에 오토바이를 취미로 하면서 다시 백팩을 매고 다녔습니다. 사실 얼마 전까지는 프리랜서로 승용차를 탔기 때문에 사이드 백을 주로 들고 다니다가, 사무실을 이대로 옮기면서 다시 남자 백팩을 매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40대 아저씨가 30대 남자 백팩을 매고 다니다.

   

요즘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어서 사이드 백은 확실하게 대부분의 무게가 한쪽 어깨에 쏠리기 때문에 어깨에 상당한 무리가 갑니다.

   

1Kg되 되지 않는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지만, 그래도 1시간 정도의 출퇴근 시에는 어깨가 뻐근합니다. 가끔 맥북 프로 레티나 15인치를 가지고 나올 때면 일과의 시작부터 피곤하게 시작을 하게 됩니다.

   

30대 남자 백팩 추천 - 브랜드 툴레(THULE)

편리한 수납과 뛰어난 안전성으로 유명한 스웨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툴레 남자 백팩입니다. 검색을 해보시면 차량용 캐리어 분야에서 세계1위 기업으로, 가방 및 캐리어 시장을 선두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아마 맥을 쓰시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잘 아시는 브랜드일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가지고 싶었던 남성 백팩 브랜드입니다.


   

일단 남자 백팩을 고민 하기 전에 맥북 15인치용으로 구매를 고민하던 상품입니다.

 

   

고가의 노트북을 넣어 다녀야 하기 때문에 30대 남자 백팩이나 사이드 백을 고를 때 신중을 기하는 것입니다.

 

   

친구를 모델로 찍었습니다. 190cm가 넘는 친구인데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맥북 프로 레니타 15인치를 가지고 다니기 위한 30대 남자 백팩 브랜드 툴레(THULE)입니다. 상단에 세이프 존이 있어서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를 넣을 수 있어서 더욱 마음에 듭니다.

  

   

저는 세이프 존에 소니 QX-100넣어 다니고 있으며, 보통 안경이나 스마트 폰도 넣을 수 있습니다


   

구매가를 기준으로 700만원 정도의 기기가 들어가 있습니다. 사이즈 48*32*26.9cm, 25리터의 가방 사이즈로 맥북 프로 레티나와 맥북 12인치 갤럭시 노트4, 아이폰 6플러스, 아이패드 미니를 넣어 다니고 있습니다.

   

30대 남자 백팩 툴레 백팩[TCBP-317] 수납공간 보기

 

   


   

남자 백팩 브랜드 툴레의 노트북 수납공간입니다. 가방 내부에 독립공간으로 노트북을 수납 할 수 있어서 매우 좋습니다.

   

맥북 프로 레티나와 맥북 12인치를 넣고 아이패드 미니를 외부 공간에 넣고 있습니다.

   

툴레 소핑몰 바로가기

툴레 쇼핑몰 http://goo.gl/5r5I2F

현대h몰 툴레 특가전 http://goo.gl/nfUjvv

   

   

후기

어제는 아내와 함께 남영 역에서 숙대 입구까지 최대 구성 품을 넣고 이동을 했습니다. 일단 단점으로는 밀착되어서 무게 감을 줄이는 등 부분의 매시 부분에 땀이 조금 난다는 것 입니다.

5Kg 정도의 무게를 들도 2시간 정도 이동하면서 데이트를 했지만 불편함.

   

이 포스팅은 툴레로부터 제품을 무료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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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닭백숙, 건강한 여름나기 보양식으로 최고~



벌써 담주 월욜이면 초복이래요...

시간이 빨리가도 너무 빨리가네요.그쵸?


이러다 곧 겨울오고..


그러면 난 또 나이 한 살 더 먹고.. ㅡㅡ


오잉? 복달임 음식 앞에서 저 또 삼천포로 빠지네요..ㅋㅋ;;


암튼~

우리 집 복달임 음식으로... 부추 닭백숙이 당첨 되었어요.

이것저것 한약재 안 넣고.. 그냥 집에 있는 재료로 마늘. 양파만 넣고 푹~ 끓여서

양념장에 찍어 먹는 스타일입니다.



우리 집 부추 닭백숙은..

이렇게 양념장에 닭고기 살과 국물에 살짝 데쳐낸 부드러운 부추와 곁들여 함께 먹어요.

요 양념장이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이 양념장이 또 별미입니다.

닭고기의 느끼함도 없애주고요.. 덕분에 닭고기가 자꾸만 들어간다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하하~ ㅎㅎ


그동안 소금. 후추에만 찍어 드셨다면..

이번 초복엔 부추 닭백숙과 된장 겨자 양념과 함께 드셔보세요..^^





부추 닭백숙 재료님 오십니다.


영계 2마리. 양파 중간크기 1개. 마늘. 부추.


부추닭백숙 양념장: 마트표 쌈장 1큰술. 튜브형 겨자 한 번 찍~, 참기름 1큰술. 들깨가루 1큰술. 


   

1. 닭은 깨끗하게 씻어 손질해 놓고요.. 채소도 준비해뒀어요.

2. 닭을 솥에 넣고.. 닭이 잠길 정도의 물을 부어요. 그리고 여기에 마늘. 양파. 파를 넣고 끓여줍니다.

약.. 1시간 20분 정도 은근하게 끓이니 알맞게 익었더라구요..~


3. 닭이 익는 동안 양녕장을 만들어 두었는데요..

시중에서 파는 쌈장. 겨자. 들깻가루, 부추. 참기름을 적당히 넣고 섞어주기만 하면 돼요. 디게 쉽죠? ㅎㅎㅎ


   





닭죽 재료님 오십니다.

불린 찹쌀 1컵. 닭육수 5컵. 다진 양파 4큰술. 잘게 썬 부추 약간. 소금. 


   

1. 찹쌀은 미리 불려 놓아 물기를 제거한 상태에서 1컵 준비하고요...

양파는 잘게 다져놓고.. 부추도 송송 썰어놔요.


2. 불려놓은 찹쌀과.. 닭육수를 붓고 팔팔 끓여주세요.


   

3. 끓기 시작하면 찹쌀이 눌어 붙지 않도록 계속 저어가며 쑤어주세요. 국물이 반 정도 줄었을 때 다져 놓은 양파를 넣어요.

4. 닭육수가 뽀글뽀글 끓는 것이 아닌.. 찹쌀죽 전체가 용암처럼 뽀글뽀글 풀썩 거리면 다 된 거예요.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요..

닭죽이 완성되면 가스 불을 끄고...부추를 넣고 잘 섞어요.


부추 닭백숙이라고는 했지만..

여기에 감자도 국물에 같이 삶아내서 올려놔도 좋아요.

아님 전복이나 낙지 등.. 해물도 완전 좋구요.


저는 이번에 딱 부추랑 닭만 사와서..

부추만 저렇게 올려 놓으니.

좀 빈스럽긴 하네요..^^;;;



부추 닭백숙은 먼저 먹고..

남은 국물은.. 밥을 말아 먹어도 좋지만..


저는 먹고 남은 고기와 함께..

닭죽을 끓였어요.


저 뒤에 흐릿하게 보이는 열무김치가 아주 맛있게 잘 익어서요..

닭죽이랑 함께 먹으니 이게 또 개운해서요..

죽 한 사발 금방 원샷하고 난리가 났네요.. ㅜㅜ 

부추 닭백숙이니까..

닭죽에서도 역시나 부추 송송 썰어 넣고..

소금 후추로 입맛에 맞게 간을 한 후..

맛있게 냠냠 쩝쩝 잘 먹었습니다..^^


이것저것 많이 넣지 않아도 깔끔하고 맛있는 부추 닭백숙입니다.

닭하고 부추는 또 어찌나 궁합이 좋은지..^^


우리나라는 복날 가장 많이 먹는 보양식이 닭이라죠?^^

맛도 좋고, 몸에도 좋고, 가격도 저렴한 닭이 가장 만만한 것 같습니다..ㅎㅎ

이번 초복에 역시 닭 요리를 드실 거라면..

부추 닭백숙 어떠신가요?^^

딱 부추랑 닭만 준비하시면 돼요.. ㅎㅎ


부추 닭백숙은 뭐 그렇다 치고..ㅋㅋㅋ


여러분은 삼계탕 말고... 초복에 어떤 보양식을 드실 건가요..?

말씀해주시면 중복에 저도 한 번 만들어 보려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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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OS X 엘 캐피탠 및 iOS 9 퍼블릭 베타 시작


애플이 오늘부터 WWDC 2015에서 공개한 새로운 운영체제들인 OS X 엘 캐피탠과 iOS 9의 퍼블릭 베타를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특히 iOS의 메이저 업데이트가 퍼블릭 베타를 통해 일반 대중에게 선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두 빌드 모두 어제 나온 개발자 베타 3와 동일한 빌드입니다.

OS X 엘 캐피탠과 iOS 9 모두 미국 태평양 시각 6월 9일에 있었던 WWDC 2015 키노트 이후 첫 개발자 베타가 개발자 포털을 통해 배포되었고, 이후 2주 간격으로 배포가 되어 이번주에 세 번째 베타까지 나온 상태입니다. WWDC 당시 애플은 두 OS의 퍼블릭 베타 모두 7월에 배포한다고 밝혔지만, 정확히 언제인 지는 알려지지는 않았었던 상태였습니다.

이 두 운영체제들의 퍼블릭 베타는 종전처럼 애플 베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가을에 두 운영체제가 정식으로 출시할 때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단, 어디까지나 베타이므로 여러분이 자주 사용하는 앱들과의 호환성 문제나 기타 버그들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를 요망합니다.

필자: KudoKun

이상하게 글 쓰는 걸 좋아하는 컴퓨터 공학과 학생입니다. Kudo Networks의 편집장이자 KudoCast의 호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참조
Apple 베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관련 글
• 애플, OS X 10.11 엘 캐피탠 세 번째 베타 버전 공개... '퍼블릭 베타는 아직'
• OS X 10.11 엘 캐피탠(El Capitan) 새로 바뀐점 총정리
• 'OS X 요세미티' 공개 베타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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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OS X 10.11 엘 캐피탠 및 iOS 9 공개 베타 테스트 실시

애플이 베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통해 OS X 엘 캐피탠과 iOS 9 베타 버전을 일반 사용자에게 공개했습니다.

'애플 베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은 애플이 올가을에 출시할 차세대 맥 운영체제를 일반인이 미리 시험하고, 애플에 버그를 신고하여 더 완성도 높은 운영체제가 되도록 기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OS X 10.9 매버릭스를 시작으로 벌써 3년차에 접어드는 프로그램으로, 국내 사용자에게도 OS X 베타판을 미리 써볼 수 있는 창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베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애플이 개설한 베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사이트에 접속해 사용자의 애플 ID를 등록하기만 하면 됩니다. 

OS X의 경우 사용자가 따로 파일을 설치하거나 패키지를 내려받을 필요 없이 맥 앱스토어 리딤코드 교환을 통해 다운로드 및 설치가 진행되며, 이후 새로운 베타 버전이나 정식 운영체제가 나왔을 때도 맥 앱스토어를 통해 업데이트를 진행하면 됩니다. iOS는 방식이 조금 달라서 사용자의 기기에 구성 프로파일을 설치해야 합니다. 그러면 마치 정식 업데이트처럼 기기가 베타 버전 신규 업데이트를 감지하고 화면에 설치를 안내하는 지침을 보여줍니다.

업데이트르 마치면 가장 먼저 ‘피드백 지원’이라는 앱이 새로이 뜹니다. 베타판 사용 중 발생하는 문제나 버그에 관해 애플에 피드백할 수 있는 앱으로, 애플 ID로 로그인하고 버그나 오류에 관한 내용을 정리해 전송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베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의 의의가 여러 사람이 테스트에 참여해 더욱 탄탄하고 완성도 높은 운영체제를 만들고자 하는 것인 만큼 사용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권장됩니다. 

끝으로, 이번 프로그램은 완성과는 거리가 소프트웨어를 대중에 선공개하는 것인 만큼 일부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치명적인 치명적인 버그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베타 버전은 말 그대로 베타 버전입니다. 따라서 실사용이나 중요한 업무용 기기에는 설치하지 않는 것이 권장되며, 베타판을 설치하기에 앞서 데이터를 안전한 곳에 백업하는 것은 필수 중의 필수 작업입니다. 기존 운영체제에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별도의 파티션을 생성해 병행해서 사용하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작년에도 베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참가 방법 및 주요 내용에 대해 정리한 적이 있는데, OS X 요세미티 기준이기는 하지만 큰 틀은 변하지 않았으니 복습 차원에서 다시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링크
• Apple 베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관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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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OS X 요세미티 공개 베타 프로그램 실시... '만약 다운로드가 실패한다면?'
• OS X 최신 베타 버전을 사용해보고 싶으세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애플 베타 시드 프로그램'
• 애플 OS X 10.11 엘 캐피탠과 iOS 9 공개 베타 테스트 시작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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