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5일 화요일

“굿바이, 플래시” 어도비, 플래시 지원 2020년에 종료

어도비가 25일(현지 시각) 플래시의 지원을 2020년에 종료한다고 자사 블로그를 통해 밝혔습니다. 더 이상 새로운 기능의 추가는 없을 예정이며, 보안 취약점과 버그에 대한 수정만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어도비는 플래시의 지원 종료에 대해 “HTML5와 WebGL, 웹 어셈블리와 같은 훌륭한 대체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플래시의 역사는 1996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퓨처웨이브라는 곳에서 스마트스케치(SmartSketch)라는 제품으로 시작했습니다. 곧 퓨처스플래시(FutureSplash)로 이름을 바꾼 후, 11월에 매크로미디어에 인수되면서 플래시로 이름을 바꿉니다. 매크로미디어는 플래시는 애니메이션 툴로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플래시를 웹 브라우저에서 재생할 수 있는 플러그인(플래시 플레이어)을 무료로 배포했습니다. 당시 플래시와 경쟁할 만한 플랫폼이 사실상 없다는 점 덕분에 플래시는 크게 성장할 수 있었고, 당시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국내만 해도 마시마로, 졸라맨 등)과 게임이 플래시로 만들어졌습니다.

이후, 2005년에는 어도비가 매크로미디어를 인수하면서 플래시는 어도비 것이 됩니다. 어도비는 자사의 영향력을 이용해 플래시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었는데, 기존 어도비 제품들에 플래시의 일부 기능을 내장시킨 것이 그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때부터 플래시는 조금씩 압박을 받기 시작하는데, 아이폰을 필두로 한 데스크톱 수준의 웹 브라우징이 가능한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플래시의 위상은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산업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자랑하는 애플이 iOS에서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한 것이 기폭제가 됩니다. 당시 CEO인 스티브 잡스는 2010년 ‘플래시에 대한 생각(Thoughts on Flash)’라는 장문의 편지에서 플래시가 폐쇄적인 기술인 점, 보안과 안정성이 좋지 않고 기기 성능이 저하된다는 점, 배터리 소모가 심하다는 점 등을 들어 플래시를 지원할 계획이 없다는 공개적인 서한을 애플 홈페이지에 올렸습니다. 잡스가 어도비가 자사의 제품을 macOS가 처음 나왔을 때 점유율 문제를 이유로 들어 우선적으로 지원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개인적인 원한을 가지고 있어 그랬다는 이야기도 있고, 어도비가 플래시가 가진 문제에 대해 제대로 된 피드백을 하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 싫증이 났다는 증언도 있었지만, 무튼 잡스가 지적한 요점은 옳았습니다. 물론, 스마트폰의 플랫폼 트렌드가 웹 대신 앱 스토어를 필두로 한 네이티브 앱으로 옮겨간 것도 플래시에게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네이티브 앱은 플래시보다 훨씬 스마트폰의 하드웨어를 적은 전력으로 더 쉬운 활용이 가능했기 때문이죠.

거기에 2010년대 후반에 들어서는 플래시의 보안 문제가 끊임없이 대두됐습니다. 2015년에 시행된 해킹 공격 중 상위 10개가 모두 플래시의 보안 취약점을 이용한 것이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거기에 어도비가 말한 것처럼 HTML5 등의 대체 기술이 빠르게 발전한 것도 플래시의 존재 의미를 사실상 없애고 있기도 합니다. 플래시가 등장했을 당시에는 웹 표준의 대체제가 없었지만, 지금은 플래시와 대등한, 혹은 어느 면에서는 기술적으로 더 발달한 대체제가 있으니 필요가 없어지는 것이죠. 이에 따라 사파리와 크롬, 파이어폭스 등 주요 웹 브라우저는 플래시를 기본적으로 차단하기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그럼 왜 어도비가 3년이나 들여서 플래시를 천천히 안락사시키고 있는 것일까요? 바로 아직까지도 플래시를 사용하고 있는 웹사이트를 HTML5 등에 기반한 새로운 기술로 옮겨갈 시간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어도비는 이미 애니메이트라는 프로 앱을 통해 플래시 수준의 애니메이션을 HTML5로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과연 한국은 이에 어떻게 반응할지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윈도우 10의 엣지나 구글 크롬의 NPAPI 등의 선례가 없었던 것도 아니었고요. (실제로 백투더맥의 기반이 되는 티스토리는 아직도 파일 업로더가 플래시 기반입니다) 무튼 이번만큼은 잘 대비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필자: 쿠도군 (KudoKun)

컴퓨터 공학과 출신이지만 글쓰기가 더 편한 변종입니다. 더기어의 인턴 기자로 활동했었으며, KudoCast의 호스트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참조
Flash & the Future of Interactive Content - 어도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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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티리포트가 아닌 마음에안들어리포트? 중국 용의자 식별 AI 개발

마이너리티리포트가 아닌 마음에안들어리포트? 중국 용의자 식별 AI 개발

톰크루즈 이른바 톰형이 출현한 마이너리티 리포트는 가까운 미래에 일어날 범죄를 미리 예측해서 범죄를 저지르기 전에 범죄자를 잡아, 죄를 묻는다는 내용의 SF 영화다. SF영화답게 범죄를 예측하는 방식은 최첨단 과학기술이 아닌 미래를 예지하는 이른바 초능력자들에 의해 해당 정보가 나오게된다.

그런데 현실에서 이러한 범죄 예측을 위한 AI가 개발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것도 중국에서말이다. 중국에 초능력자가 생긴것도 아닐텐데 말이다.

현실판 마이너리티 리포트?

영국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는 중국 정부가 기업과 제휴하여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AI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이 AI는 곳곳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수많은 군중의 얼굴과 보행 습관, 개인별 행동들을 분석, 수집하고 이를 통해 수상한 행동 패턴을 발견할 경우 범죄가 발생하기전 용의자를 체포하게 된다.

이미 안면인식 기술 개발업체인 클라우드 워크는 개개인의 움직임과 걸음거리, 행동등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고 있으며 시스템 운영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 과학기술부 리멍부부장은 "다양한 시스템과 설비들을 활용하면 누가 테러리스트이고 누가 범죄를 저지를 것인지 미리 알 수 있을 것이며 이 범죄 예측은 정부 단위에서 AI 기술이 활용되는 중요한 분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필이면 인권의 무덤 중국이?

국민의 인권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인권탄압 국가 중국에서 적극적으로 범죄예측AI를 개발하겠다라고 한데에는 지금보다 더한 감시와 통제 그리고 인권침해를 더욱 강하게 해나가겠다는 의지라고 볼 수 있다.

최근 중국 최초 노벨상 수상자이자 중국 공산당 체제에 반기를 든 인권운동가 류사오보의 사망 소식조차 치밀하게 차단하고 있는 중국에서 이러한 AI를 개발하고 있다는 건 뻔한 의도로 보여진다.

이 영화가 개봉했을 당시에도 저지르지 않은 범죄를 가지고 처벌할 수 있느냐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었다. 더욱이 영화상에는 99% 높은 정확도를 가지고 있다는 설정이 있었기에 긍정적인 요소가 있었지만 인권보다는 국권을 더 강조하는 중국에서 과연 이를 올바른 곳에 사용할지 의문은 물론 두려움이 앞서게 된다.

마이너리포트가 아닌 마음에들지 않는다고 너 곧 범죄자라고 하는 마음에안들어리포트가 될 가능성이 너무나 농후하다.

빅데이터의 올바른 사용이 필요

범죄를 막기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은 찬성이다. 다만 이 데이터를 통해 범죄자를 확정하는 방식이 아니라 예를들어 범죄가 많이 발생하는 시간, 장소 등을 빅데이터를 통해 분석해서 그 장소, 해당 시간에 순찰을 강화해나가는 방식을 적용하는 것이 오히려 더 적합하지 않을까 한다.

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 환경 자체를 조금씩 바꿔나가는 방식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해나가는 것이야 말로 범죄율을 낮춤과 동시에 피해자의 인권은 물론 국민의 인권을 보호할 수 있는 방식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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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줘도 안열리는 병뚜껑, 힘 안들이고 쉽게 여는 방법!

아침에 일어나서 잼 바른 빵과 함께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싶은데, 뚜, 뚜껑이 안열린다. 붉으락 푸르락 이리 용을 써보고 저리 용을 써봐도 안열린다.ㅠㅠ 잼 뚜껑 열려다가 뚜껑 열릴판? 물론 악력이 어마하거나 힘이 장사라면 힘으로 밀어붙여서 열겠지만 닭 한마리 잡을 힘이 없는 가녀린 사람이라면 아마 이마저도 쉽지 않을것이다. 그림의 떡. 뻔히 보이는걸 못먹는 슬픔이 더 큰법이던가. 딴걸 먹어도 되겠지만 안되니 더 오기가 생기면서 꼭 이걸 먹고만 싶다. 하지만 이런 다급하고 절박한 마음에 억지로 뚜껑을 열려고 용쓰다 놓쳐서 잘못하다 병을 깨먹는 최악의 사태도 종종 발생하고 만다는데... 오늘은 병뚜껑이 안열릴때 힘없는 사람이라도 힘 안들이고 쉽게 여는 생활의 꿀팁을 공개하도록하겠다. 개봉박두!




1. 노란 고무줄 하나면 OK~


집안에 여기저기서 굴러다니는 노란 고무줄 하나면 병뚜껑을 쉽게 열수있다. 필자와 함께 따라해보자.



흔하디 흔한 노란 고무줄 하나를 준비한다.



고무줄을 겹쳐서 두줄으로 만들어준다.



겹쳐진 고무줄을 병뚜껑 옆에다가 둘러준다.



아까전엔 그렇게 용을 써도 안열리던 뚜껑이 힘을 조금 주니 펑하고 열린다~ 잼 병뚜껑이 잘 안열리는 이유중 몇가지가 잼이 뚜껑 손잡이에 달라붙어 있거나 병내 압력이 높아져서 잘 열리지 않는건데 노란 고무줄이 병뚜껑과 손과의 마찰력을 증가시켜(마찰계수 증가) 손이 미끄러지지않아 뚜껑이 잘열리게 도와주는것. 



귀찮게 노란고무줄을 두르기 싫은 분들은 이렇게 고무장갑을 끼고 열어도 비슷한 효과를 낼수있다.



2. 힘쓰기 NONO~ 숟가락에 양보하세요~


앞서 설명했듯 병뚜껑이 잘 열리지않는 이유는 병 내부의 압력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병뚜껑을 쉽게 열려면 어떻게하면될까? 그렇다, 병 내부의 압력을 낮춰주면된다. ㅎ; 여기서 필요한게 바로 숟가락!



이해가 쉽게 움짤로 만들어보았다. 먼저 윗쪽부분을 통통통통 몇번 두드려주고, 병뚜껑 옆부분을 돌아가면서 두드려준다. 이 방법으로도 병뚜껑 내부의 압력이 많이 낮아진다.



그 다음 병뚜껑을 열어보면, 스르르 쉽게 연린다! 너, 어차피 열릴꺼면서 왜 버텼니? ^^;



3. 그래도 안된다면, 뜨거운 물이 필요하다!


위의 두가지 방법을 다 사용해봤으나 그래도 안열린다면? 참 질긴녀석이다.ㄷㄷ; 이번엔 최후의 비법. 바로 뜨거운 물을 이용하는법.



이렇게 주방 싱크대에서 뚜껑쪽으로 뜨거운물을 2~3분 부어주거나. 손이 뜨겁다면...;



이렇게 그릇에 뜨거운 물을 담아서 병을 거꾸로 담궈주자. 입수~



이렇게 2,3분간을 뜨끈뜨끈한 반신욕을 즐기다보면...



...기분이 좋아졌는지 이렇게 펑~하고 열린다.ㅎ 참 쉽죠? ^^;



이상으로 병뚜껑이 잘 열리지 않을때 힘 안들이고 쉽게 여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았다. 이런 작은 부분에도 '마찰계수', '압력' 같은 과학이 숨어있다는게 참 재미있지않은가.^^ 말그대로 생활의 과학인셈인가.ㅎ 참고로 위의 방법으로 열었다할지라도 잼뚜껑 안쪽부분에 잼이 과도하게 붙어있으면 다음번에 또 열기가 어려워질지 모르니 예방차원에서라도 한번씩은 꼭 닦아주도록하자.^^; 이상으로 친절한 라이너스씨의 생활의꿀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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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번호보호서비스로 안전하게 개인정보를 지키는 방법은?


  올들어 정보보안에 관한 이야기를 자주 들을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 침해 사례, 랜섬웨어 등등... 다양한 보안 이슈가 유독 화제가 됐는데요. 여기서 개인정보 침해는 까딱하면 돌이킬 수 없는 재산 피해를 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솔루션으로 휴대폰번호보호서비스가 있습니다. 휴대폰번호도용방지 서비스라고도 하는데요. 이 서비스를 살펴봤습니다.




휴대폰번호보호서비스란?


  휴대폰번호보호서비스를 간단히 설명하면 휴대폰을 이용해 본인인증을 할 때, 인증번호를 보호하는 서비스입니다. 만약 스마트폰 복제나 기타 문제로 인증번호가 유출된다면 2차, 3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휴대폰번호보호서비스를 이용하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과 더불어 인증번호에 보안 수단을 더할 수 있어 심각한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휴대폰번호보호서비스에는 크게 두 가지 서비스가 있습니다. 하나는 차단, 다른 하나는 알림서비스입니다.


  차단 서비스는 휴대폰 인증 번호 문자를 확인하기 전에 사전에 직접 설정한 6자리 본인확인 보안 비밀번호를 한 번 더 입력하도록 해, 비밀번호를 모르면 본인확인 자체를 못 하게 하는 보다 적극적인 보안 방식입니다.




  알림 서비스는 그보다 조금 편의성을 개선한 서비스인데요. 본인인증 발생 시 실시간으로 SMS를 보내 본인인증 시도 여부를 명의자 본인이 알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입니다.


  알림 문자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전달되는데요. 그래서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차단 서비스 역시 24시간 내내 동작하고요.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월 1,100원입니다. 유료 서비스입니다만, 개인정보 침해 후 2차 피해로 일어날 일을 생각해본다면 합리적인 보험료라는 생각이 드네요. 직접 써본 느낌도 월 1,000원 요금 이상의 가치는 한다 싶습니다. 오히려 저렴하게 정보를 보호하는 만족감이 드네요.




휴대폰번호보호서비스를 직접 써보니...


  휴대폰번호도용방지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휴대폰번호보호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가입 페이지에서 휴대폰 번호로 본인인증만 받으면 가입절차가 끝나고 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편리하네요.




  가입 후7 차단 혹은 알림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차단 서비스도 좋지만, 이번에는 간단히 본인인증 여부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알림 서비스를 선택했습니다.




  알림 서비스를 등록해두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지원한다고 말씀드렸죠. 이렇게 다른 서비스에서 제 개인 명의로 본인 인증을 받으려고 하면 곧바로 SMS로 본인 인증을 받았다는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제가 하지 않은 본인 인증이라면 누군가 개인정보를 획책한 후 제 명의를 도용해 본인 인증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요. 이렇게 실시간 SMS를 받았다면 바로 관련 기관에 연락해 적법한 조치를 해야겠죠?




  사이트의 ID나 비밀번호를 찾을 때, 휴대폰 소액 결제를 할 때 본인 인증을 주로 받습니다. 혹은 성인 인증을 할 때도요. 부모님이 가입하면 아이들이 부모님의 정보로 몰래 성인 인증 혹은 결제를 할 때도 있는데, 이런 일을 막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휴대폰번호보호서비스를 이용해 보니 확실히 개인정보 보안이 강화됐다고 느꼈습니다. 월 1,100원을 내야 하지만, 이 가치는 충분히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간단하고 편리하게 개인정보를 지킬 있는 방법이 또 있을까요? 저는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본인 인증을 할 때마다 알림이 오는 것. 이 단순한 일로도 효과적으로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본인인증을 도용해 생기는 ID/PW 크래킹, 개인정보 유출, 2차 금융피해를 편리하게 막을 수 있다는 점에서 휴대폰번호보호서비스를 추천하고 싶네요.




  혹여나 쓰다가 나와 맞지 않는 서비스라고 생각하시면 해지도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역시 방법은 간단합니다. 휴대폰번호도용방지 서비스 홈페이지에 들어가 본인 인증 후 해지를 하거나, 고객센터인 1599-0274에 전화해 해지할 수도 있습니다.




  간단하지만 효과는 확실합니다. 단순히 알림을 보내거나 비밀번호를 한 번 더 입력하는 것만으로도 개인정보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습니다.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개인정보 침해에 따른 당장 피해보다 2차, 3차 피해가 더 무서운 법입니다.


  휴대폰번호보호서비스를 이용하면 이런 피해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막을 수 있다는 점에서 무척 효과적인 서비스입니다. 개인정보를 공공재라고 자조하지 마시고, 지금부터라도 보안에 좀 더 신경을 쓰는 것은 어떨까요? 휴대폰번호보서비스와 함께 말이죠.


  간단히 서비스를 소개해드렸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참고 링크

휴대폰번호보호서비스 홈페이지



본 콘텐츠는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from 레이니아 http://reinia.net/2143

17-18시즌 피겨 선곡 정보 #5

올림픽 시즌 선곡 정보입니다. 1.여싱 애슐리 와그너 SP Music: "Hip Hip Chin Chin" (reusing 2015-16 SP) LP Music: La La Land 알랑 샤트랑 SP Music: Libertango (쉐린 본 안무) LP: FS: Sunset Boulevard (데이비드 윌슨)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엠마누엘 산두와 작업 중 아나스타샤 길루스티안 SP: I dreamed a dream FS: Anna Karenina 카롤리나 코스트너 FS: Afternoon of a Faun, Claude Debussy 미라이 나가수 SP : Nocturne in C Sharp Minor" by Chopin (choreo by Jeff Buttle) FS : Miss Saigon 브룩리 한 SP: I Dreamed A Dream (Susan Boyle version) LP: Por Una Cabeza 앰버 글렌 SP: “Fever” (The Heat Version) by Beyonc&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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