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7일 월요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시작한 애플

멀티미디어 감상에 최적화된 태블릿, Be Y 패드2 살펴보기


  작년 가을에 비와이가 직접 모델로 등장했던 스마트 디바이스, 비와이(Be Y)폰과 비와이 패드를 소개해드린 바 있습니다. 화웨이에서 제작한 기기로 가격 대비 성능이 훌륭하고, 멀티미디어 재생 능력이 탁월하다는 장점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두 번째 비와이패드가 출시했습니다. Be Y 패드2로 돌아온 화웨이의 미디어패드 M3를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깔끔한 패키지, 명료한 디자인


  화웨이 미디어패드 M3는 지난 IFA 때 출시한 태블릿 제품입니다. 이미 국내엔 쓰고 있는 분도 많으리라 생각하는데요. 이 제품이 꽤 괜찮은 성능을 갖추고 있어 게임용 혹은 멀티미디어 감상용 태블릿으로 직구를 통해 구하시는 분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직구로 제품을 구하면 몇 가지 단점이 있는데요. 이는 제품을 소개하면서 BeY패드2의 장점으로 다시 한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은 패키지는 기존 미디어패드 M3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미디어패드 대신 Be Y가 적혀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비와이라는 네이밍을 계속 가져가야 할 이유가 있나 싶습니다. 제품을 선정하는 것과는 별개로 kt의 브랜딩은 가끔 아쉬울 때가 있네요.


  제품을 열면 바로 BeY패드2가 보입니다. 충전기와 함께 액정 보호 필름도 액세서리로 포함된 게 특징입니다.




  제품의 디자인은 P9이 떠오르는 디자인입니다. 카메라가 있는 부분이 구분된 점이 특징인데요. 전체적으로 깔끔한 인상을 줍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점은 8인치대(정확히는 8.4인치) 태블릿을 오랜만에 만났다는 점입니다. 예전에 아이패드 미니를 쓰면서 7~8인치대 태블릿을 써보고 싶었다는 수요가 있었거든요.




  하지만 패블릿의 범람으로 7~8인치 태블릿은 거의 보이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쓸만한 8인치 태블릿을 만나게 돼 반가웠습니다. 크기는 이전 BeY 패드와 거의 같습니다만 디스플레이는 0.4인치 커졌는데요. 이는 이너베젤을 대폭 줄이면서 화면 크기를 키울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좋게 표현하려고 해도 이너 베젤이 상당했는데요. 이번에는 비로소 쓸만한 정도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제품 디자인을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우선 좌우측에는 전원 버튼과 음량 조절 버튼이 있습니다. 전원 버튼에는 버튼 위에 무늬 처리가 돼 전원 버튼이라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하단에는 충전단자와 스피커, 상단에는 3.5mm 오디오 단자와 스피커가 있습니다. 상 하단에 스피커가 있어 스피커 출력이 상당합니다. 이 스피커는 BeY패드2의 장점이기도 하죠. 하만카돈의 기술이 담겼습니다. 지난 BeY패드1과 마찬가지로요.



BeY패드2를 써보니


  그리 긴 시간 동안 써볼 순 없었습니다. 하지만 화웨이 미디어패드 m3는 잠깐 만져봤던 적이 있는데요. 이 두 경험을 비교하면서 그 후기를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우선 CPU에 관한 이야기를 해야겠습니다. BeY패드2에는 화웨이 기린 950 프로세서가 들어갔습니다. 생각보다 괜찮은 연산 능력을 갖췄는데요. 대신 GPU가 조금 약하다는 점을 지적받는 프로세서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써봐도 벤치마크상 좋은 점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래픽 처리 성능까지 포함하면 점수가 꽤 낮아지는데요. 그래서 게임을 즐길 때는 조금 들쭉날쭉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픽 성능이 중요한 게임에서는 조금 아쉽고, 그게 아니라면 기대 이상의 효율을 보여줬습니다. 초창기 미디어패드 M3를 직구할 때는 게임 패드라는 이름으로도 많이 불렸다고 하네요.




  RAM은 3GB, 기본 저장공간은 16GB입니다. 화웨이 미디어패드는 4GB, 최소 32GB였던 것 같은데 조금 바뀐 것 같네요. 마이크로SD 카드로 용량을 확장할 수는 있습니다. 이렇게 제원을 커스터마이징하면 이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쉽지 않았던 것 같은데... 이게 어떤 방식으로 풀릴지는 지켜봐야겠네요.





  8.4인치 크기는 한 손으로 잡을 수 있는 크기입니다. 정확한 크기는 215.5x124.2x7.3mm 무게는 310g입니다. 한 손으로 들 수는 있지만 오래 들고 있다 보니 살짝 부담되긴 하네요.



(화면을 가까이에서 찍어봤습니다.)


  2560x1600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2K에 준하는 디스플레이로 멀티미디어를 볼 때 좋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하만카돈과 함께한 강력한 출력의 스피커와 함께 말이죠.




  안드로이드 7.0 누가를 탑재했고, 화웨이 전용 런처인 EMUI 5.0을 탑재했습니다. 기존 미디어패드에 4.0 버전이 있었는데요. 그 때는 꽤 정신없는 UI라고 생각했는데, EMUI 5.0에서는 많은 부분이 개선됐습니다. 살짝 생소하긴 하지만, UI가 문제되진 않는 것 같아요.


  생소한 부분은 한 가지 더 있습니다. 홈 버튼인데요. 마치 물리 버튼처럼 생겨선, 실제로는 터치로 동작합니다. 이 부분은 지문인식 센서도 겸합니다.




  센서가 내장돼 여러 가지 제스처를 인식하는데요. 길게 누르면 홈 버튼, 짧게 누르면 백 버튼, 왼쪽으로 스와이프하면 멀티태스킹 버튼 등으로 쓸 수 있습니다. 제스처를 활용하면 화면에 표시되는 메뉴 키를 사라지게 할 수도 있습니다.




  배터리는 5,100mAh입니다. 그래서 오래 쓸 수 있는 점은 좋았는데요. kt기기는 모두 배터리 절감 기술(C-DRX)을 활용할 수 있어 그렇지 않은 기기보다 최대 45% 더 오래 쓸 수 있습니다. 문제는 급속 충전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충전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카메라는 전후면 800만 화소인데요. 어차피 태블릿에서 카메라는 활용하지도 않고, 실제 성능도 단순 기록용 정도입니다.



BeY 패드2를 지금 사는 게 의미가 있나요?


  제품을 켜면 화웨이 미디어패드3 마크가 뜰 정도니 이 기기의 정체(!?)는 누구나 짐작할 수 있습니다. 성능도 조금 떨어진 듯한데요. 공개된 지 벌써 1년이 다 돼가는 기기. 이제 와서 사는 게 의미가 있냐고 되묻는 분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올초 직구 붐이 불기도 했는데요. 미디어패드 M3가 아닌 BeY 패드2를 사야 할 가치는 분명히 있습니다. 첫째는 A/S입니다. 통신사 그리고 제조사에서 사후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한 이점이고요.




  두 번째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입니다. 중국에서 판매하는 미디어패드 M3는 판매지의 특성상 구글 플레이스토어가 없습니다. 그래서 따로 넣어야 하는데요. 구글 플레이 서비스 등 몇 가지 자질구레한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 정식 발매하는 BeY 패드2는 그런 문제가 없죠.




  세 번째는 5GHz WiFi 접속 여부입니다. 기존 미디어패드 M3는 5GHz 인터넷에 접속할 수가 없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BeY 패드2에서는 5GHz WiFi에도 연결할 수 있습니다. FCC 인증되지 않은 지역에서는 5GHz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직구와 비교해 가격 차이가 크게 나지 않기에 직구가 아닌 BeY 패드2를 선택할 만한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겠지만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BeY 패드입니다. 아쉬운 점은 개선한 것도 좋지만, 오랜만에 쓸 만한 8인치대 태블릿을 만나서 반가운데요. Z3TC, 탭S2를 이어 이렇다 할 안드로이드 7~8인치 태블릿이 없었는데, 부담도 덜면서 고를 만한 제품이라 만족스러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욕심나는 제품인데요. 만약 구하게 되면 다시 한번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kt에서는 새롭게 출시하면서 다양한 혜택(정품 케이스 증정)도 준비하고 있으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간단히 BeY 패드2를 살펴봤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참고 링크

BeY 패드2 혜택 살펴보기








from 레이니아 http://reinia.net/2151

케이틀린 오스먼드, 와일드 로즈 쇼트 & 프리 영상

<쇼트 영상 https://youtu.be/bYhCLeR0J1k> <프리 영상 https://youtu.be/C4b2TNaC-oE> 케이틀린 오스먼드의 이번시즌 쇼트와 프리 영상입니다.

from sorazun http://ift.tt/2ujDry9

와일드 로즈 여싱 결과

<여싱 쇼트 결과><여싱 프리 결과> 와일드 로즈 여싱 (시니어) 결과입니다.

from sorazun http://ift.tt/2uBb8GY

필라델피아 서머 챔피언쉽 여싱 결과 (김하늘 3위)

여싱 결과입니다. Gold – Bradie Tennell (USA) 184.98  (120.06 FS) Silver – Angela Wang (USA) 183.53  (113.89 FS) Bronze – Hanul Kim (KOR) 180.41  (123.61 FS) 4위 Courtney Hicks (USA) 175.92 3 4 (113.55 FS), 5위 Amber Glenn (USA) 150.86 6위 Starr Andrews (USA)149.91 7위 Tessa Hong (USA) 149.07 8위 IsadoraWilliams (BRA) 141.85 9위 Brooklee Han (AUS) 138.01 10위 Franchesca Chiera (USA) 127.31 11위 Chloe Ing (SGP) 122.47 12위 Aimee Buchanan (ISR) 111.02 13위 Silvia Hugec (SVK) 108.54 14위 Sena Kim (KOR) 103.88 

from sorazun http://ift.tt/2uAoyD8

신문지만 있으면 OK, 신박한 창틀 청소법!

집안이야 매일 같이 청소기를 돌리고 물걸레질을 하는데... 의외로 청소를 잘 안하게 되는 곳이 있었으니 그곳은 바로 창틀이다. 예전처럼 거실 밖으로 베란다가 있는게 아닌 확장형 구조가 대세인 요즘 이 창틀은 우리가 생활하는 환경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부분이기도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도 하루 일과중 하나인 청소를 하다보면 꼭 창틀은 자주 빠뜨리게 되는데 그건 아마 한번 손을 댔다하면 청소가 어렵기 때문인건지도...^^; 그렇다면 귀찮은 창틀 청소를 쉽고 간편하게 할수있는 방법은 없을까? 지금부터 친절한 라이너스씨와 함께 알아보도록하자.^^




창틀의 현재 상태. 미세먼지부터해서 흙이나 모래알갱이, 심지어 날벌레의 사체까지..ㅠㅠ; 총체적 난국이다.



보다 자세히 들여다 보기로 하겠다. 가끔 청소를 해주는데도 어디서 나타나는건지 먼지와 날벌레의 습격은 끝이 없다.



맞은편 쪽도 마찬가지... 창틀은 상당히 좁기 때문에 잘 닦이지도 않고 손을 넣어 청소하기가 참 번거롭고 귀찮다.



예전엔 이렇게 물티슈를 사용하곤 했는데... 거실 큰방, 작은방 1,2 까지하면 거의 한번에 물티슈 반통을 다 쓰곤했다. 아까워라..;



그래서... 걸레로 닦고 빨아서 다시 닦고를 반복해보기도 했으나... 너무나도 더러워져서 한번 청소한 걸레는 차라리 버려버리고 싶은 욕망이 뭉클뭉클..ㅠㅠ;




그렇다면, 이렇게 귀찮은 창틀 청소를 쉽고, 저렴하게(?) 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어렵지 않다. 바로 신문지 몇장과 베이킹 소다만 있으면 끝~



먼저 베이킹 소다를 물에 적당량 타준다. 주방 살림의 만능 아이템인 베이킹 소다는 연마와 탈취, 소독의 기능을 한다. 더럽고 오염된 창틀을 청소해주기에 딱이다. (베이킹 소다가 없으시더라도 걱정하실 필요없다. 물로만 하셔도 어느정도 효과를 보실수있다.^^)



그런 다음 신문지 반장을 펼쳐준다.( 큰 신문지 기준으로 반장, 생활정보지 기준으로 한장)



이렇게 창틀 모양으로 적당히 각이 생기게 적당히 접어준다.



완성~



그런 다음 앞서 만들어둔 베이킹소다+물의 혼합물에 담궜다가 빼준다. 그런 다음 창틀에 잘 끼워준다.



이렇게 평소 손이 안들어가서 청소하기 힘든 구석자리도 OK~



창틀 전체에 끼워준다. 그리고 10~20분정도 방치한후에 걷어내면...



대부분의 먼지와 노폐물(?)이 마치 코팩이라도 한것마냥 신문지에 딸려 나온다. 물기를 머금으면 먼지를 잘 빨아들이는 신문지와 탈취, 연마 기능을 해주는 베이킹 소다의 만남의 결과.^^ 신문지를 다 걷어내고나서는 모서리 부분과 군데군데 아직 남아있는 먼지와 얼룩은 물걸레로 살짝 한번 닦아주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창틀 말고 저 방충망 레일 부분을 청소하는 꿀팁을 한가지 더 알려드리면... 방충망 레일부분은 창 레일보다 좁아서 지나치게 적셔서 신문지를 넣으면 부서져서 빼내기가 힘드니 신문지 아래쪽만 베이킹소다+물의 혼합물을 적셔준후 사진에서처럼 바닥에 문지르며 빼내준다.



가까이 확대해서 봐도 몰라보게 깨끗해진 창틀~ ^^;



일회용 물티슈를 낭비할 필요도 없다. 걸레가 더러워져서 힘들게 빨 필요도 없다. 신문지 몇장만 있으면 간편하게 OK! 어떤가, 정말 편리한 청소법이 아닌가.^^; 이상으로 친절한 라이너스씨의 신문지만 있으면 OK, 신박한 창틀 청소법! 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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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8, 갤럭시노트8 그리고 V30 유출된 디자인 비교, 과연 어떨까?

아이폰8, 갤럭시노트8 그리고 V30 유출된 디자인 비교, 과연 어떨까?

애플, 삼성, LG의 하반기 전략 폰 출시가 점점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여러 루트를 통해 아이폰8, 갤럭시노트8 그리고 V30이라 주장하는 더미 이미지 혹은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되고 있다.

아이폰8 렌더링 이미지

독일의 컨셉 디자이너인 마틴하젝(Martin Hajeck)은 그간 유출된 루머를 토대로 아이폰8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를 보면 올 초 출시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의 갤럭시S8과 풀비전 디스플레이의 G6와 같이 베젤을 최소화한 베젤리스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면 카메라 및 센서를 가운데로 모으고 그 좌우측 공간까지 디스플레이로 채운 것이 눈에 띈다.

현재 후면이나 측면에도 지문인식 센서 및 홈버튼이 없다. 지문인식 센서를 내장한 디스플레이 개발에 난항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만큼 갤럭시S8과 같이 물리 홈버튼은 없애고 가상의 홈버튼을 내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문인식센서 즉, 터치ID 대신 전면인식 기능의 안면ID 기능을 넣어 이를 대체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추가로 랜더링 이미지를 보면 전면 화이트 컬러가 눈에 띄는데 베젤리스의 느낌을 최대화 시키기 위해 (블랙 컬러를 넣은 갤럭시S8과 G6를 봤을 때) 아이폰 역시 전면은 모두 블랙으로 가지 않을까 한다.

갤럭시노트8 유출이미지

갤럭시노트8 이미지라 주장하는 이미지가 슬래쉬 기어(http://ift.tt/2vF1KWU)를 통해 공개됐다. 전면의 경우 갤럭시S8과 큰 차이는 없지만 갤럭시노트 시리즈 특유의 각진 모습이 더해졌다. 또한, 갤럭시노트8 역시 좌우 엣지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후면의 경우 갤럭시 시리즈 중 최초로 듀얼 카메라를 탑재했다. 애플 아이폰과 달리 G시리즈나 V시리즈와 같이 가로 배열의 듀얼 카메라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갤럭시S8과 동일하게 측면부 빅스비 버튼 역시 그대로 유지된다.

다만, 이번에도 디스플레이에 지문인식센서를 탑재한 방식이 아닌 후면 카메라 우측에 지문인식 센서를 내장했다. 사용의 불편함을 느꼈던 유저들에게는 아쉬움으로 남을 듯 하다.

V30 유출이미지

지플렉스2 이후로 플래그십 스마트폰으로는 처음으로 OLED를 적용하는 V30은 현재 유출 이미지와 다양한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 유출?됐다.

OLED 18:9 6인치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상하좌우 곡면 글래스를 적용해서 마치 엣지 디스플레이가 적용되 듯 한 느낌을 선사하기도 한다.

우선 위 이미지는 한 커뮤니티 유저가 만든 것으로 LG가 공개한 하단부 이미지를 토대로 G6와 조합해 만들었다. 이 디자인을 보면 갤럭시S7과 갤럭시S8이 살짝 떠오른다. 약간 어색하게 라운드 되어 있던 G6 모서리와는 달리 매끈하게 처리된 것이 특징이다.

V20에 있었던 세컨드 디스플레이는 풀비전 디스플레이의 등장으로 V30에서는 제외됐으며 이에 준하는 플로팅 바가 등장할 것이라는 루머가 전해지고 있다.

 

 

현재 유출된 이미지들을 토대로 사이즈를 비교한 이미지도 폰아레나를 통해 공개됐다. 그립감을 위해 가로 사이즈가 얇아야 하지만 V30의 경우 75.2mm로 가장 넓다. 반면 세로로 긴 갤럭시노트8 역시 무게중심으로 인해 다소 불안한 그립감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면 크기는 갤럭시노트8이 6.3인치가 가장 크며 V30은 6인치, 아이폰8은 5.8인치로 가장 작다.

 

 

베젤리스 스마트폰의 본격 경쟁

애플은 자사 처음으로 베젤을 최소화한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아이폰8을 출시하며 삼성은 듀얼카메라를 최초로 적용한 갤럭시노트8을 선보일 예정이다. V30의 경우는 그 누구보다 빨랐던 풀비전 디스플레이와 듀얼카메라 그리고 뛰어난 음질이라는 차별성을 더욱 갈고 닦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꾸준히 좋은 성과를 이뤄낸 아이폰, 갤럭시노트와 달리 어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LG전자의 경우 이와는 다른 경쟁력은 물론 항상 꼬리표처럼 달고 다녔던 기본기를 탄탄하게 갖춘 제품을 선보여야 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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