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8일 화요일

팀 트로피 각 종목 쇼트 스타팅오더

<남싱 쇼트 스타팅오더><여싱 쇼트 스타팅오더><페어 쇼트 스타팅오더><아댄 쇼트 댄스 스타팅오더> http://ift.tt/2pQpzor 각 종목 스타팅오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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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트로피 일정

내일부터 팀 트로피가 시작됩니다. 일정 4월20일(목) 아댄 쇼트댄스 : 오후 3시15분 여싱 쇼트 : 오후 4시35분 남싱 쇼트 : 오후 6시40분 4월21일(금) 페어 쇼트 : 오후 4시 아댄 프리댄스 : 오후 5시25분 남싱 프리 : 오후 7시 4월22일(토) 페어프리 : 오후 3시15분 여싱 프리 :  오후 4시50분 4월23일(일) 갈라 : 오후 2시 2. 방송 http://ift.tt/1GSRxUW TV 아사히 4월20일(목)  오후 6시30분부터 ~~ 여싱 쇼트 외 4월21일(금) 오후 8시부터 ~ 남싱쇼트 외 4월22일(토) 오후 6시56분부터~ 여싱 프리외 4월23일(일) 오후 6시57분부터 ~  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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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온라인에서 꼭 캠핑용품을 검색해야 하는 이유는?

코스트코 온라인에서 꼭 캠핑용품을 검색해야 하는 이유는?

어떤 것을 구매할 때 조금이라도 아끼고자 최저가를 찾게 됩니다. 아마도 네이버 최저가를 많이 이용하실 듯 한데요. 네이버 최저가가 정말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만 아쉽게도 모든 정보를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특히 코스트코 온라인의 경우 꽤 많은 제품이 최저가임에도 네이버 등 최저가 검색 시 해당 정보가 나오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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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용품으로 살펴보자!

이제 캠핑 시즌이 돌아왔죠? 벚꽃 구경 등 피크닉 가기 좋은 이시기에 딱 맞는 캠핑용품으로 코스트코 온라인이 얼마나 저렴한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저도 작년부터 캠핑을 시작해서 지금까지도 다양한 캠핑 용품을 구입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쿠오레 제빙기와 신일 팬히터의 경우 코스트코 온라인에서 최저가로 구매한 경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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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이식 해먹(아이템 번호 601956)

실제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한 접이식 해먹입니다. 캠핑장에 갈때 또는 집 앞 개울에서 놀때 자주 사용하는 녀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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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의 경우 코스트코 온라인에서 배송비 포함 84,900원이지만 네이버 최저가로 검색해보면 89,000원으로 나옵니다. 제품값만으로도 더 비싼데요. 여기에 배송비가 별도 15,000원으로 100,000원이 훌쩍 넘어버립니다.

가격 차이가 상당하죠? 네이버 최저가만 검색하게 되면 꽤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이 제품을 구입하게 되는 겁니다. 참고로 위 제품명 옆 아이템 번호의 경우 코스트코 온라인 검색창에 아이템 번호를 입력하면 해당 제품을 쉽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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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이식 캠핑 웨건(아이템 번호 736201)

캠핑하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구입하게 되는 캠핑 웨건입니다. 특히 가성비로 꽤 알아주는 코스트코 웨건을 이제 온라인으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저렴하게 말이죠.

코스트코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웨건 가격은 배송비 포함 66,900원이며 네이버 최저가 검색 시 71,840원에 배송비 별도 4,000원 입니다. 즉, 75,84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약 1만원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 정도 가격이면 고민할 필요 없이 코스트코 온라인을 통해 구입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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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버리지 라운지 캠핑 의자(아이템 번호 737546)

무중력 의자 또는 무중력 체어로 잘 알려진 제품입니다. 저희 집에도 2개가 있는데요. 정말 편합니다. 비록 캠핑용품으로 사용하기에 다소 큰 부피이기는 하지만 차량에 충분히 실을 수 있다면 강추 하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 역시 코스트코 온라인이 가장 저렴합니다. 코스트코 온라인은 배송비 포함 79,900원인 반면 네이버 최저가는 88,990원입니다. 9,000원 정도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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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베아 3단 접이식 BBQ 테이블(아이템 번호 504636)

코베아에서 출시한 BBQ 테이블입니다. 3단으로 높이 조절이 되는 제품인데요. 코스트코 온라인에서 배송비 포함 가격으로 99,900원입니다.

하지만 네이버 최저가는 115,000원에 배송비 5,000원이 별도 입니다. 약 2만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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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 스포츠맨 쿨러 66리터(아이템 번호 481947)

슬슬 더워지니 아이스박스도 필요하죠? 코스트코 온라인은 아이스박스도 저렴합니다.

배송비포함 319,900원인 코스트코 온라인과 달리 네이버 최저가의 경우 352,900원입니다. 3만원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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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 휴대용 12V 쿨러 26리터(아이템 번호 724092)

차량용 아이스박스도 있습니다. 이글루 휴대용 쿨러의 경우 배송비 포함 102,900원입니다.

네이버 최저가로 검색시에 배송비 3,000원까지 모두 더하면 117,24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코스트코 온라인 이용시 약 15,000원 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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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온라인

기존의 코스트코 회원분이라면 지금 바로 사이트를 방문하여 검색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코스트코 회원이 되려면 회원가입비용을 지출해야 하지만 일부 제품의 경우 멤버십 가입비를 뽑고도 남을 정도의 가격 차이를 보이고 있으니 이 기회에 코스트코 회원이 되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참고로 코스트코 온라인은 코스트코에서 공식 운영하는 사이트입니다. 당연히 오프라인에서 가입한 코스트코 멤버십으로 회원 가입이 가능합니다. 또, 연장 역시 오프라인 매장에 갈 필요 없이 온라인 회원사이트통해 멤버십 연장이 가능합니다.

* 이 글은 코스트코로부터 소정의 비용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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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갑 고음질 블루투스 헤드폰 AKG Y50BT 개봉기 & 사용 후기!

필자는 산책할때와 대중교통으로 이동시 음악이나 영어회화를 자주 듣는편이다. 이때 가장 불편한점이 바로 가방 구석탱이에 들어있는 이어폰을 꺼내고, 이리저리 꼬여있는 선들을 다 펴준 다음에 휴대폰에 꼽아야하는 점이다. 그나마 밖에선 괜찮은데 사람이 많은 버스나 지하철 안에선 불편하기 그지없다.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유선 이어폰을 버리고 블루투스로 가볼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때 약간의 걱정이 블루투스는 유선 이어폰에 비해 가격은 비싸나 음질은 더 나쁘다는 부분이었다. 그래서 다시 든 생각이 '그럴꺼면 아예 음질좋은 헤드폰으로 가버려?'다.ㅎ; 

 

그렇게 생각은 많았으나 한동안 잊고 살아오다 우연히 김해 신세계 내에 있는 청음 가능 매장에서 헤드폰으로 음악을 들어보곤 다시 뽐뿌가 오기 시작했다. 아이유 헤드폰이라는 닉네임으로도 유명한 소니 MDR-100AAP, MDR-1A 이었는데... 확실히 이어폰과는 차원이 다른 음질과 공간감을 보여주었다.

 

이후로도 소니 MDR-100AAP, MDR-1A에서 부터 뱅앤올룹스, 보스, 젠하이저, 피아톤, 닥터드레 등 다양한 헤드폰 메이커들을 둘러보았으나 필자가 가장 고민했던 부분은 바로 적당한(?) 가격대와 만족할만한 음질이라는 가성비 부분이었다. 오디오 커뮤니티들을 훝어보니 크리에이티브 오르바나 라이브2(aurvana live2)도 10만원 초반대의 좋은 가격에 성능이 괜찮다는 말이 있었으나 아쉽게도 블루투스 타입이 아니었고, 필자가 헤드폰 입문용으로 구입했었던 크레신 CS-HP500과도 포지션이 살짝 겹친다는 생각에 고민끝에 패스.

 

그러던중 와싸다몰에서 초특가로 발견한 AKG Y45BT와 AKG Y50BT 두 모델. AKG면 저 유명한 마이클잭슨과 유명 가수들의 참여곡 위아더월드(WE ARE THE WORLD)에도 나왔던 나왔던 유명 메이커가 아니던가. 보다 저렴하고 가벼운 AKG Y45BT와 가격과 무게감은 조금 더 있지만 음질이 좋다는 AKG Y50BT 중 결국 AKG Y50BT를 장바구니에 담고말았다.ㄷㄷ;

 

Y50BT를 사려고 네이버와 다음 최저가를 검색해보니 Y50이란 모델은 보다 저렴하던데, Y50과 Y50BT의 차이는 블루투스냐 유선이냐의 차이이고 Y50BT의 색상은 블랙, 블루, 실버 3가지인 반면에 Y50의 색상은 보다 많고 컬러풀하다.

 

 

 

기나긴 시간이 흐르고... 드디어 택배아저씨가 우리집을 방문하시었다.ㄷㄷ 오오 이게 바로 AKG Y50 BT란 말인가! 한눈에도 꽤나 YOUNG한 느낌이다. AKG가 기존까진 좀 아재스러운 디자인으로 유명했는데 Y(YOUNG)시리즈가 나오며 환골탈태한듯.ㅋ

 

 

 

박스 겉에는 이렇게 정품 보증서가 붙어있다. 한국 공식판매원은 테크데이타라고 하는데 이게 없으면 AS가 힘들수도있으니 박스채 버리시지 말고 필히 보관하시길...^^;

 

 

얇은 플라스틱 통안에 얌전히 담겨져있다. AKG를 가지고 있는 곳은 하만카돈으로도 유명한 하만 사인데 이번에 삼성에서 인수했다고... (도대체 돈이 얼마나 많은거냐...ㄷㄷ;) 어쨋거나 AKG가 앞으론 갤럭시S8 번들 이어폰으로도 들어간다고하니 음질의 발전에 기대해 볼만하기도 하다. 그러고보면 LG는 프리미엄 블루투스 헤드셋 HBS-900을 만들며  하만카돈과 손잡고 하기도 했는데 삼성이 막대한 자금으로 하만카돈을 아예 통채로 인수해버렸으니 황당할만하기도 하다.;

 

 

 

박스 뒤편에는 이렇게 얇은 소프트 케이스도 함께 담겨있다. 편리할듯...

 

 

 

이건 헤드폰 충전기와 유선 연결잭. 블루투스 헤드폰이다보니 충전은 필수. AKG Y50BT는 다행히도 배터리 시간이 무척길다. 사실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헤드폰의 최대 단점이 바로 배터리를 별도로 충전해줘야한다는 귀차니즘인데 이 부분이 상당히 해소되었다. 바로 아래단계인 Y45BT가 한번충전시 8시간으로 알고있는데 이건 무려 20시간의 무선연결을 지원한다고... 필자도 실제로 사용하면서 배터리 부족으로 불편함을 겪은적은 거의 없었다. 그리고 무선 유선 선택이 가능해서 배터리 부족 경고음이 울리면 함께 들어있는 유선 연결잭을 꺼내 음향기기와 유선으로 연결하면 배터리 없이도 사용가능하다.(물론 하루 음악을 1~2시간 듣는 필자로써도 지금까지 유선잭은 사용해본적이 없을정도로 배터리 시간은 넉넉하다.)

 

 

 

 

주의사항, 설명서, 보증서 나부랭이들...

 

 

AKG의 Y(YOUNG) 시리즈인지라 디자인이 젊은 감성이다. 젊은이들에게 잘 맞지만... 30~40대에도 그리 나쁘진 않을듯하다. WHAT HI-FI에서 별 다섯개를 받은 음질로 2015년 최고의 무선헤드폰으로 뽑혔다고.... 오오~ 스펙을 나열해보면 유선잭 선길이는 1.2M, 헤드밴드형, 헤드폰은 밀폐형 타입, 블루투스 3.0, apt-x 기능, 주파수 범위는 20HZ~20kHZ, 감도는 113DB, 임피던스는 32Ohms, 최대전원은 30mW이다.

 

 

 

헤드폰 이어패드쪽 모습. 도넛 두개를 나란히 놓아놓은 듯.ㅋ

 

 

  

이어패드 쪽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자. 착용감은 제법 괜찮은 편이다. 메모리폼이 적용되었다고 하던데 그래서인지 쿠션이 괜찮다. 하지만 아웃도어형인만큼 귀 전체를 다 덮는 타입은 아니고 밀폐만 시켜주다보니 귀가 눌리는 현상은 어느정도 발생한다. 외부로부터 소리를 차단해주는 차폐성은 괜찮은 수준이나 머리가 작은 필자로써도 오랜 시간 착용시 귀가 좀 아프긴하다. 더 머리가 작은 외쿡인들은 괜찮으려나.ㄷㄷ;

 

 

 

이 부분이 헤드셋 충전잭을 꼽는 부분이다. 여기에 충전 단자를 꼽으면 빨간 불이 들어온다.

 

 

 

오른쪽 헤드폰쪽에는 이렇게 버튼들이 달려있는데... +는 소리는 키워주고, -는 소리를 줄여준다. 가운데 버튼을 한번 누르면 듣던 음악이 정지되고, 두번누르면 다음곡으로 넘어가고, 세번 누르면 이전곡으로 돌아간다. 휴대폰이나 음향기기를 따로 조작하지 않아도 되서 아주 편리한 기능인듯. 

 

 

 

오른쪽에 있는 구멍은 이어폰 연결잭. 바로 왼쪽은 전원 버튼이다. 보통 블루투스 헤드셋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스마트폰과 연결하시는 경우가 태반일텐데 페어링이 무척 간편하다. 한번 블루투스 페어링을 해두면 헤드폰의 블루투스 전원 버튼만 두르면 파란 불빛과 함께 '디리링~'하는 경쾌한 음이 나면서 자동으로 페어링 된다. 맨 왼쪽에는 마이크가 있다. 음악을 듣다가 블루투스로 무선 통화도 가능하다. 이거 완전히 편리하다.ㅎ 근데 차폐성이 좋다보니 내 목소리가 나한테 잘 안들려 통화를 하면서 목소리가 너무 커지더란.ㅋㅋ;

 

 

 

헤드부분을 이렇게 조절가능하다. 필자는 6정도로 놓고 사용하는데 머리가 더 크신분들은 10까지도 가능하다. 요다현상(헤드폰 착용시 스타워즈에 나오는 요다처럼 보인다고 해서 부르는 현상)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텐데...비록 이번 리뷰에선 착용샷은 없지만 실제로 착용해보면 그리 나쁘지않은 비쥬얼을 보여준다. 착용샷은 다음 기회에...ㅎㅎ;

 

 

일단 솔직하게 총평을 하자면... 장점으로는 디자인이 정말 젊은 느낌이다. AKG의 환골탈태라 할만하다. 두번째는 음질이다. 블루투스임에도 유선 헤드폰과 비교했을때 음질이 전혀 떨어지지않는다. 그리고 이건 헤드폰의 장점이기도 한데 이어폰에 비해 음질이 정말 맑고 입체감이 있다. 아웃도어에서는 크게 못느끼더라도 조용한 곳에서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이 음악이 예전에 내가 들어오던 그 음악이 맞는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ㅎㅎ 참고로 기본적으로 입체감은 괜찮은 편이지만 보다 중저음이 강조된 음을 듣고 싶으신분들은 스마트폰에서 이퀼라이저를 건드려주시는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갤럭시 노트엣지(노트4)를 사용하는 필자는 음악 어플에서 SOUND ALIVE로 들어가 음질최적화와 SOUNDALIVE+(서라운드 사운드 효과)를 같이 먹여서 사용하니 보다 입체감있는 사운드 감상이 가능했다. 거기다 mp3가 아닌 flac 음원까지 먹이니 대박. 세 번째는 가격이다. 블루투스 헤드폰하면 가장 쉽게 떠올리는 소니나 기타 메이커에 비해 십만원 중반대라는 근사한 가격을 제시한다. 

 

단점은... 이 역시 이어폰과 비교되는 헤드폰만의 단점이기도한데 무게가 어느 정도는 있다. 불편할 정도는 아니지만  블루투스 기능과 여러가지 기능을 최대한 꽉꽉 채워넣다보니 더 그런듯하다. 이어폰의 휴대성을 따라갈수는 없다. 그리고 무선이라는 편리함은 있지만 음향기기를 가방 안에 넣고 돌아다닐때는 신호를 못잡아서인지 가끔씩 잡음이 생길때도 있다. 

 

물론 모든 것에는 장단점이 있겠지만... 일단 필자로써는 AKG Y50BT에 좋은 점수를 주고싶은건 역시 디자인과 가성비, 편의성인듯하다. 이상으로 라이너스가 준비한 가성비갑 고음질 블루투스 헤드폰 AKG Y50BT 개봉기 & 사용 후기 끝~

 

 

+자매품: SKT 유심칩 KT 중고스마트폰에서 쓸수있을까? - 유심칩 바꾸기 & 유심기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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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라이프 및 아이워크 앱 전면 무료화

애플이 18일(현지 시각)부터 아이라이프(아이무비, 개라지밴드)와 아이워크(페이지, 키노트, 넘버스) 앱을 전면 무료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이라이프와 아이워크 모두 이미 새로운 맥이나 iOS 기기를 구매하는 사용자에게는 무료로 제공하고 있었으나, 이미 맥이나 iOS 기기가 있다면 구매를 해야 했습니다. 가격은 $5.49에서 $16.49까지 다양했었죠. 이 정책은 애플이 2013년 OS X 매버릭스 출시 당시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전면 무료화하면서 내놓은 정책입니다.

이 정책을 통해 최근 3년 이상의 기간 동안 애플 기기를 새로 구매하지 않은 사용자들도 해당 앱들을 무료로 구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필자: 쿠도군 (KudoKun)

컴퓨터 공학과 출신이지만 글쓰기가 더 편한 변종입니다. 더기어의 인턴 기자로 활동했었으며, KudoCast의 호스트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참조 (앱 스토어 링크)
• 아이무비 - macOS / iOS
• 개라지밴드 - macOS / iOS
• 페이지 - macOS / iOS
• 키노트 - macOS / iOS
• 넘버스 - macOS / 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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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갤럭시 S8 배터리는 145%? 배터리 절감기술로 더 오래 쓰세요.


  지난 수요일, kt에서는 신기한 기술을 공개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요새 TV 광고에서도 볼 수 있는 더 오~래 쓰는 배터리에 관한 내용인데요. 가보고 싶었으나 저는 일정이 너무 바빴던 터라 멀리서 이야기만 들을 수 있었습니다.


  도대체 무슨 기술이길래 배터리를 45% 더 쓸 수 있다는 걸까요? 이 내용을 간단히 살펴봤습니다.




배터리, 부족하지 않으세요?

  앞으로 기술의 발전을 주도하는 것은 배터리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다른 기술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배터리는 성장에 한계가 있다는 뉘앙스로 들었는데요. 생각해보면 배터리는 꽤 부담스러운(?) 존재입니다.


  외출 시 소지품 중 보조배터리를 챙기게 되거나 스마트폰 배터리 부족으로 가게에서 충전을 맡긴다든지, 배터리 부족에 따른 문제는 생각보다 일상에 깊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가 부족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까지 더한다면 더욱 부담스러운 일이죠.




  그런데, 이 배터리를 기기 자체가 아니라 데이터 통신망 기술을 이용해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여태까지 더 세밀하게 집적된 회로, 그리고 배터리 관리 기술을 통해서만 배터리를 줄일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말이죠.


  어떻게 보면 빠른 속도 이상으로 필요하고, 또 이용자가 원하는 서비스가 아닐까 싶네요.



kt의 네트워크 기반 배터리 절감기술(C-DRX)


  이 기술의 이름은 C-DRX(Connected mode Discontinuous Reception)라고 합니다. 그냥 쉽게 배터리 절감 기술이라고 부르면 되는데요. 배터리의 물리적 용량을 늘리는 게 아니라 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해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리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조금 더 풀어볼게요. 흔히 드는 비유로 고급 세단 자동차에 들어있는 ISG(Idle Stop&Go)를 듭니다. 이 기술은 차가 멈춰있을 때 엔진 구동을 멈춰 연료 소모를 줄이는 기술인데요.


  마찬가지로 kt의 배터리 절감 기술도 데이터를 쓰지 않을 때, 네트워크 접속을 멈춰 배터리를 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네트워크와 데이터를 주고받을 때, 기기는 반드시 배터리를 쓰기 마련입니다. 데이터 전송의 효율성을 위해 데이터는 조금씩 쪼개서 받는데요. 이를테면 유튜브는 4~10초마다 한 번씩 데이터를 조금씩 나눠 받습니다.


   그러니까 30초를 보면 최소 3번만 데이터를 주고받으면 되는데, 기존까지는 이 30초를 모두 주고받을 준비만 하면서 배터리를 낭비했다는 이야깁니다. 이번에 배터리 절감 기술은 이 불필요한 시간을 저전력 모드로 돌리면서 배터리 이용을 줄여냈습니다.




  그럼 어느 정도나 배터리가 줄어든다는 걸까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공인 테스트 결과 갤럭시 S8 기준으로 최대 4시간 40분이나 배터리를 확보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게 무려 45%에 해당하는 정도라고 하네요.




  실제로 통제된 환경에서 배터리 절감기술을 테스트해보면, 배터리 절감기술을 적용한 기기가 눈에 띌 정도로 배터리 효율이 좋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한 기술적 설명은 상세 소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참 좋은 배터리 기술, 왜 이제서야...?

  사실 따지고 보면 C-DRX라는 배터리 절감 기술은 이론적으로는 일찍 구현된 기술이라고 합니다. 여러 현실적인 문제가 작용했지만, kt는 지난 2년간 지속적인 연구와 테스트를 통해 문제점을 개선해 이번 달에서야 전국 LTE망에 적용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전국적으로 기술을 적용한 것은 kt가 이통사 중 최초라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갤럭시 S8을 중심으로 소개해드렸습니다만, LTE를 지원하는 기기 대부분은 이 배터리 절감 기술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네트워크 관련 기술이 적용된 것이므로 단말기에 별도의 업그레이드 없이도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요새처럼 일체형 단말기가 주류를 이룰 때, 적절하게 기술이 구현됐다고 볼 수 있겠네요. 유튜브 동영상을 볼 때 절감 효과가 뛰어나다고 하니, 동영상을 많이 보시는 분께선 정말 마음에 드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kt 사전예약을 통해 갤럭시 S8을 쓰고 있는데, 타사의 갤럭시 S8보다 이론적으로 더 오랜 시간을 쓸 수 있다고 해서 만족스러워하고 있습니다.




  145% 배터리의 갤럭시 S8을 쓰고 싶으면 kt를 쓰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더라고요. 그만큼 많은 분께서 매력적으로 느끼는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하다면 간단하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라 이리저리 풀어보려고 애를 썼네요. 그래도 어려운 글이 된 것 같아 살짝 아쉬운 느낌입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시길 바라면서 기술소개는 이쯤에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참고 링크

배터리 절약 기술(C-DRX)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from 레이니아 http://reinia.net/2061

썬더볼트로 물려본 엔비디아 GTX 1080Ti, 맥북 프로 외장 그래픽보다 최대 4배 빠르다

* 15인치 맥북 프로에서 GTX 1080Ti의 인식에 성공한 모습. (출처: eGPU.io)

아시다시피 지난주에 엔비디아가 macOS용 파스칼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를 배포했습니다. 아직 베타이긴 하지만, 엔비디아의 최신 10 시리즈 그래픽 카드를 맥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는데요.

그러면 여기에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를 달면 실제로 맥북 프로에 들어가 있는 AMD 라데온 그래픽보다 얼마나 더 빠를까요? eGPU 관련 사이트인 eGPU.io에서 다양한 그래픽 벤치마크로 시험해본 결과, 최고급 맥북 프로에 들어가는 라데온 프로 460보다 무려 네 배 가까이 높은 수치가 나왔다고 합니다. Luxmark 3.1 벤치마크에서 라데온 프로 460이 6,056점이 나올 때 GTX 1080Ti는 23,172점이 나왔고, Valley 1.0 벤치마크에서도 각각 895점과 2,353점이 나왔습니다. 썬더볼트 3 대역폭의 한계로 인해 완전히 최대 성능이 나오지 않았을 수도 있는 점을 감안하면 엄청난 성능 차이입니다.

이 벤치마크로 “애플이 그냥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를 썼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토론이 다시 시작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그랬다면 성능 면에서는 우월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이 비교는 데스크톱용 그래픽 카드와 모바일용 그래픽 카드를 비교한 것이기 때문에 완벽한 비교가 될 수 없다는 점은 유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애플이 맥북 프로를 설계하는 과정에서 선택한 것들(그래픽 성능보다는 5K 디스플레이 지원 우선과 전력 소모 등)이 사실상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를 채택하기 힘들게 만든 것도 있습니다.

애플이 그런 선택을 한 점은 아쉽지만, 최소한 애플과 엔비디아의 드라이버 지원과 썬더볼트 3의 확장성 덕분에 사용자의 선택지가 많아진 점은 좋은 것 같습니다.

필자: 쿠도군 (KudoKun)

컴퓨터 공학과 출신이지만 글쓰기가 더 편한 변종입니다. 더기어의 인턴 기자로 활동했었으며, KudoCast의 호스트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참조
macOS Pascal Drivers: GTX 1080 Ti + 2016 15″ MacBook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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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Games torch relay to begin in November

http://ift.tt/2pMK9Gw The identity of the final torchbearer has not been revealed yet but it would be a huge surprise if figure skater Kim Yuna does not light the cauldron to start Asia's first Winter Games outside of Japan. Kim, who almost single-handedly raised the profile of winter sports in South Korea, won gold at the Vancouver Games in 2010 and a controversial silver in Sochi four years later before retiring from the sport. She was also a torchbearer at the 2006 and 2010 Games and said the experience would create a "lifelong memory" for those taking part in t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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