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6일 일요일

사전예약만 약 100만대 갤럭시S8 흥행성공 이유는 뭘까?

사전예약만 약 100만대 갤럭시S8 흥행성공 이유는 뭘까?

언뜻 이해가 안갑니다. 갤럭시S8 사전예약 판매가 약 100만대에 이르는 지금의 현상을 말이죠. 물론 제품을 써본 결과 상당히 괜찮은 제품이라는 것은 알겠지만 이 정도의 뜨거운 호응은 사실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 이유를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잘 나온 갤럭시S8 그리고 갤럭시S8플러스

실제 약 1주일간 써본 사용자 입장에서 갤럭시S8의 돌풍의 이유는 당연히 제품 자체가 잘 나왔기 때문일 것입니다. 갤럭시S7부터 인정받은 제품의 완성도는 갤럭시노트7에서 극대화 됐습니다. 물론 배터리 발화라는 치명적인 단점으로 빠르게 사라지기는 했지만 이를 제외하고 단점 찾기가 어려울만큼 뛰어난 제품을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내놓은 갤럭시S8 역시 뛰어난 완성도로 다양한 매체는 물론 이미 제품을 받아 사용하고 있는 실 사용자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뛰어난 디자인은 사람들의 시선을 확 이끄는데 성공을 했고요.

갤럭시노트7 고객의 이동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지금의 돌풍을 설명하기는 뭔가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더욱이 앞서 발화라는 최악의 사건으로 큰 오점을 남겼던 삼성이니 말이죠.

결론만 놓고 보면 그 난리가 났던 갤럭시노트7 발화 사건을 그리 크리티컬하게 보지는 않는 듯 합니다. 한번 쯤의 실수 정도로 본다고 해야 할까요? 안전성 측면에 있어 크게 와닿았다면 지금의 결과는 없었을 듯 합니다. 이 정도 규모의 발화 게이트라면 삼성 제품에 충분히 흠집을 낼 만도 한데요. 오히려 갤럭시노트7의 발화로 붕 떠버린 노트7 고객층이 갤럭시S8로 이어진 듯 합니다.

<갤럭시노트7>

갤럭시노트7 역시 국내 스마트폰 판매량에 있어 꽤나 큰 영향력을 과시하는 녀석인데요. 갤럭시노트7 발화건으로 빠르게 사라지게 되면서 이를 구입했고 또 구입하고자 했던 사용자는 마땅히 구매할 제품이 없어져버렸습니다. 물론 그 사이 갤럭시S7이나 애플 아이폰7, LG G6로 넘어간 분들도 많겠지만 차기작을 기다렸던 분들 역시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즉, 기존 갤럭시노트7 구매 고객에 갤럭시S8 판매자가 더해지면 이러한 결과가 나온 듯 합니다.

<좌 : 갤럭시S7엣지 / 우 : 갤럭시S8플러스>

더욱이 갤럭시S8의 경우 화면 사이즈가 더 커진다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갤럭시노트 시리즈 구매 요인 중 큰 화면을 중요하게 여겼던 분들에게 충분한 대기 요인으로 작용을 했으며 더 긴 기다림이 필요한 갤럭시노트8 보다는 갤럭시S8을 구매하는 소비자층이 많았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실제 6.2인치 갤럭시S8플러스 판매가 예상보다 높게 나온다라는 점을 보면 충분히 가능성 있는 추측일 듯 합니다.

<좌 : 갤럭시S8플러스 / 우 : G6>

마땅한 경쟁 제품이 없다!

한 때 안드로이드 진영은 HTC, 소니, LG 등 치열하게 다퉜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삼성이 저 멀리 홀로 독주를 하고 있고 그 뒤로 중국 제품들과 LG, 소니 등이 힘겹게 따라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중국 제품들이 빠르게 따라오는 듯 했지만 국내의 경우 브랜드 가치에 있어서는 아직 삼성을 따라올 업체는 없는 듯 합니다.

즉, 선택의 폭이 확 줄어들었습니다. 안드로이드나 iOS를 사용한 상당수의 고객이 변동없이 그대로 이어간다라는 점들을 봤을 때 타사 안드로이드 제품을 구입해왔던 고객들이 대거 삼성 제품으로 이전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삼성페이, DeX, 기어VR...

삼성의 생태계가 만만치 않습니다. 헤어나올 수 없는 편리함을 안겨주는 삼성페이는 물론 이번 다양한 악세사리 중 가장 큰 호응과 감탄을 이끌어냈던 DeX 그리고, 아직 변방에 머물러있지만 사전예약 판매에서 항상 매진을 기록하는 기어VR과 기어360 등 갤럭시S 시리즈를 사용해야 하는 다양한 이유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제품만으로 차별화를 주기에는 경쟁업체들의 성장도 만만치 않은데요. 이들과의 차별성을 주기 위해 자신들만의 장점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고 또, 예전과 달리 이러한 것들이 소비자들에게 잘 먹혀들어가고 있습니다.

경쟁사의 동반 성장을 원한다!

갤럭시S8이 성공한 가장 대표적인 이유를 꼽아봤습니다. 삼성의 성공이 사용자 입장에서 좋지많은 않습니다. 경쟁을 통해 성장하고 또, 경쟁을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는 기업의 순리를 봤을 때 국내 업체인 LG전자는 물론 다른 업체들의 성장 역시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홀도 독주하는 시장 경제는 분명 소비자에게 좋지 않은 모습으로 작용해왔다는 걸 너무나 많이 봐왔습니다. 국내 시장의 경우 거의 애플과 삼성이 독주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다양한 안드로이드 업체 역시 성장하며 더욱 거친 몸싸움으로 경쟁해나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게 소비자를 위한 방향일테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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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로 및 주자선발계획 언론설명회 참석

울 연아 바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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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을 거절당하고 두번째 고백, 가능성이 있을까?

"평소와 다름없이 이야기하고 밥먹고, 재미있게 놀다가 손을 슬쩍 잡는다던가하는 가벼운 스킨쉽도 있었습니다. 분위기도 좋았고 평소 저도 그녀가 괜찮다고 생각했던지라 제대로 만나보고 싶어 먼저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빛의 속도로 거절당했네요.ㅠㅠ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정이었고 서두르지 않으려고 했지만 어찌어찌하다보니 분위기에 취해 고백을 했었는데... 이렇게되니 정말 아쉽네요. 그래도 다시 한번 시도 해보려하는데... 언제쯤, 그리고 어떻게 그녀의 마음을 돌릴수 있을까요? 제게도 아직 기회가 있을까요?"

 

평소에 마음에 두고 있던 그녀에게 좋은 분위기에 힘입어 고백을 했지만 결국 거절당하고 말았다는 K군의 사연. 분위기가 좋았고, 꼭 될것만같았기에 거절당하고나니 단 한 문제 차이로 과락당한 학생의 심정이 아닐까 싶다. 아쉽기도하고, 왠지 한번 더 두드려보면(?) 꼭 될것만같은 그 마음이야 알고도 남음이지만... 준비없이 고백했다 한번 거절을 당했는데, 생각없이 다시 고백했다가 또 한번 거절을 당하게 되면 당신이 아무리 강철 멘탈의 소유자일지라도 그때는 재기불능의 실의에 빠지게 될지도 모른다. 이미 한번 실패했다면, 두번째는 신중해지자. 고백을 거절당한후 두번째 고백, 가능성이 있을까?

 

 

1. 일단은 한걸음 뒤로 물러서자.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란 말이 있다. 이미 상대가 한발 물러났는데 이 상황에서 당신이 다시 한번 한발 더 성큼 다가가는건 상대로 하여금 두세걸음 더 뒤로 물러나게 하는 일일지도 모른다. 이럴땐 오히려 당신이 한걸음 물러가 템포를 늦추는게 상대의 부담을 덜어주는 길이다.

 

하지만 당신이 알아야하는건 다시 한번 고백을 하려 마음 먹은 사람에겐 그 한걸음이 생각보다 멀기만 하다는 것이다. 본인은 한걸음 물러섰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고백해놓고, 채 일주일도 안되서 다시 고백하고, 차이는 경우도 수없이 봤으니까. 물론 본인으로써는 그 일주일도 기나긴 시간이었겠지만 상대에게는 생각하고 자시고도 못할 정말 짧은 시간이었을지도 모른다는것.


요지는 재고백의 타이밍은 일주일, 2주일, 한달 뒤 등 첫번째 고백으로부터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둘 사이의 관계 진전이 얼마나 되었느냐하는 것이다. 첫번째 고백도 그런 부분을 충분히 생각치도 않고 그저 분위기에 취해 고백을 했다가 실패했는데 두번째 고백 역시 그런식으로 쉽게 생각했다간 상대방의 입장에선 당신을 고백을 쉽게 남발하는 가벼운 남자로 인식하게 될지도 모른다.


명심하라. 고백이란 본인이 도저히 못참아서 서둘러 하는게 아니라 상대방이 충분히 준비가 되었단 확신이 들때 하는것이란것을... 그리고 그 확신은 시간과 여유를 가지고 그녀를 관찰하다보면 분명히 확하고 와닿는 순간이 온다.

 

 

2.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가 없을까?

 

우리나라 속담중 남자들이 가장 열렬히 신봉(?)하는 속담이 무엇일까. 그렇다. 바로 '열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라는 말이다. 하지만 필자가 그 속담을 조금 바꾸어보자면... '날없는 도끼로는 열번은 커녕 백번을 찍어도 안넘어간다.'가 되겠다.

 

첫째, 가장 중요한건 상대가 고백을 거절했음에도 당신에게 호감이 있는가 없는가 하는 문제다. 여운을 남기는 거절이 있는가하면, 

 

"너랑 친구 이상의 사이를 생각해본적없어. 우리 이런 일로 어색해지지말자."

 

"미안해, 나 사실 다른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있어."

 

"넌 좋은 사람이야. 하지만 내 스타일은 아냐. 미안해."

 

이런 식으로 더 나은 관계로 발전하기 힘든 거절의 유형이 있다. 그녀가 당신에게 호감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거나 아직까지 생각해본 적이 없단 식으로 둘러대지 이렇게 칼같이 잘라 거절하진 않았을것이다. 이런 거절의 경우라면 그녀에게 재고백 자체를 다시 한번 고민해볼 필요가있다.

두번째는 호감은 있는데 아직까지 시기가 너무 일렀던건 아닌가 하는 문제다.

 

"그럴리가요! 그녀도 저를 좋아하고 있는게 분명했다구요!"

 

그건 당신 생각이고... 당신 상상 속의 진도는 이미 상대가 당신의 여자친구가 되고도 남음이었겠지만 정말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봤을때 어쩌면 그녀는 당신의 고백을 받아들일 정도로의 특별한 감정은 느껴보지도 못했던걸 수도 있다. 이럴땐 첫번째 경우와는 다르게 희망은 있으니 도끼(?)를 좀더 갈고 닦아 다시 한번 도전을 준비해볼수있겠다. 

 

 

 

3. 두번째 고백의 타이밍은 상대방이 안달날때쯤이다.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는 남자만큼 매력없는 남자도 없다. 뒤로 한걸음 물러서서 여유있는 태도를 유지하자. 여유를 가진 사람은 매력적이다. 천천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기다리다보면 상대방의 마음이 내게 느껴지는 그런 순간이 분명히 온다. 이미 고백했으니 상대는 이제 당신의 마음을 충분히 알고있을꺼고, 조금 더 신경써서 당신을 바라보기 시작할것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좋아하는 모습을 꾸준히 지속적으로 보여준다면 언제가는 분명히 상대의 마음도 움직이기 시작할것이다. 다시 한번 떠올려야하는건 고백의 타이밍은 본인의 감정이 북받쳤을때가 아닌, 상대방의 감정이 북받쳤을때다. '이제 이쯤되면 고백해오지 않을까'란 생각을 그녀가 가지게 된다면 그때가 바로 두번째 타이밍이다. 다음번엔 그 타이밍을 꼭 제대로 잡으시길...^^;

 

 

 

고백에 대해 많은 남자들이 착각하는 부분이... '내가 마음에 드는 여자에게 고백을해서 나에 대한 상대방의 마음을 확인하고, 상대도 나에게 호감이 있으면 사귀면 된다.'라는 무척이나 단순하고 원초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것이다.

 

하지만 저 유명한 병법의 달인 손자께서는 말씀하셨다. 상대방의 나라에 쳐들어가 전쟁을 통해 승리하는 방법은
가장 하책이요, 자국의 경제력과 군사력을 증대시키고, 적국의 민심을 교란시키고 외교적으로 압박하여, 전쟁을 선포했을때 이미 전의를 상실한 상대가 스스로 항복하게끔 하는 방법이 최상의 방법이라고... 연애 또한 마찬가지. 상대방의 마음도 제대로 모르면서 무작정 쳐들어가서 '내 고백을 받아줘.'하고 들이대는것보다... 우선 상대에게 최선을 다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읽어 나에게 거의 다 넘어왔다는 확신이 들때... 그것을 확인하는 과정이 바로 고백이 되어야만한다.

 

물론 소뒷걸음질치다가 쥐를 잡는다고... 그런 고백들이 실패하기만하는건 아니다. 하지만 연애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 나의 마음을 전하고 상대로하여금 나의 마음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약간의 확률을 더 높이는 일, 중요하지않은가? 심지어 이미 한번 거절당했는데 다시 한번 거절당한다면 그때는 다시 한번 도전하기도 힘든 일이 아니겠는가. 필자는 언제나 당신의 연애를 응원한다. 당신의 보다 현명한 연애를 기원하며... 라이너스의 연애사용설명서는 계속된다. 쭈욱~

 

 

+자매품 : 여자가 먼저 고백하면 거절당할 가능성이 높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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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고집스런 스탠드, 엘라고 P4 스탠드


  태블릿이 야금야금 노트북의 자리를 위협하는 요즘입니다. 다양한 입력 도구를 앞세워 노트북의 생산성을 넘보고 있는데요. 아이러니(?)하게도 이때 필요한 게 스탠드입니다.


  태블릿은 손으로 쥐는 목적으로 설계돼 책상 위에 안정적으로 놓았을 때 비로소 제대로 생산성 도구를 활용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더 각양각색의 스탠드가 보이는 느낌입니다. 오늘은 엘라고의 P4 스탠드를 살펴봤습니다.




우람한 패키지


  처음에 엘라고 P4 스탠드를 봤을 때 '이거 너무 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우람한 패키지 안에 어떤 '크고 아름다운 것'이 담겼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설명을 읽어보면 아이패드 프로부터 대부분의 태블릿 PC를 세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패키지 상자를 보면 당연히 그러겠다 싶네요.




  패키지를 개봉하면 통 알루미늄으로 된 스탠드가 나옵니다. 내부에 스탠드를 고정하기 위한 부분을 빼면 텅텅 비었는데요. 이 커다란 부피를 가득 채울 정도로 정말,


큽니다.


  생각 이상의 부피가 압도합니다. 그리고 보다 보면 이 정도는 돼야 앞서 살펴본 아이패드 프로부터 대부분의 태블릿 PC를 지원하겠다는 말이 허투루 들리지 않습니다.



디자인, 디자인을 보자.


  그럼 제품 디자인을 조금 더 살펴볼까요. 전면에는 실리콘 패드가 보이고, 스탠드를 밑에서 받쳐줄 받침대 부분이 보입니다. 아이패드를 세우면 바닥에 완전히 닿지 않고 살짝 들린 형태가 되겠네요.




  받침 부분은 부드러운 재질로 돼 있습니다. 아무리 통 알루미늄이라지만 기기와 직접 맞닿는 부분마저 알루미늄이면 태블릿이 상할 우려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기기를 미끄러지지 않게 하는 효과도 합니다.




  뒷면에는 구멍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충전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부분인데요. 옆에서 빠져나오지 않고 뒤에서 스탠드를 관통할 수 있게 하면 확실히 케이블을 제어하기 편리하겠죠.




  옆면은 앞서 보셨겠지만, 위처럼 태블릿을 세우면 약 30˚로 세워집니다. 책상 위에서 태블릿을 볼 때 가장 효과적인 각도라고 하네요.



그럼 이제 한번 써볼까?


  제가 쓰는 태블릿은 아이패드 프로 9.7인치 로즈골드입니다. 이제야 9.7인치 태블릿은 평범한 크기입니다만, 예전엔 비교적 큰 태블릿이었는데요. 사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안정적으로 지지하고 있습니다.




  내친 김에 아이패드 미니도 빌려서 한번 세워봤습니다. 역시 안정적으로 서 있습니다. 방은 지저분하지만, 태블릿은 스탠드 덕분인지 깔끔한 인상을 주네요.


  심지어 아이패드 미니는 서드파티 스마트 커버 케이스까지 씌운 상태인데요. 워낙 넉넉하게 설계된 덕분인지 알맞게 고정됩니다. 쉬이 미끄러지지도 않고요.




  쓰다 보면 확실히 큰 크기는 약간 부담스러운 느낌입니다. 스탠드가 없으면 더 그런데요. 아무래도 차지하는 면적 자체가 넓어서 그런 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여기에 변을 하자면, 스탠드가 공중에 떠 있으므로 스탠드 위에 뭔가를 올려놓을 수 있어 면적 문제는 신경이 덜 쓰이는 편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공중에 조금 뜬 상태를 유지하면서 이런 각도를 맞춰주는 스탠드가 흔치는 않고요. 큼지막한 크기도 안정적으로 받쳐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최대 9.7인치로 시도했으나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도 문제없겠다 싶네요.




  플렉스 캠 PIC 유튜브 동영상을 하나 틀어놨는데요. 책상에 앉은 상태로 동영상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확실히 공중으로 살짝 떴더니 눈과의 거리가 짧아지면서 보기가 좀 더 좋은 느낌입니다.




  실리콘 패드와 받침대 부분은 기기 손상을 방지합니다만, 아무런 보호장치 없이 생으로 쓰시는 분은 조금 조심하셔야 합니다. 저는 뒷면에 필름만 붙여두고 쓰는데, 테두리 부분이 스쳐서 가슴을 쓸어내린 적이 몇 차례 있었습니다.





  나쁘진 않습니다. 처음에 큰 크기에 깜짝 놀랐지만, 쓰다 보니 책상 위에 자리를 딱 잡아 나갔다 돌아오면 으레 스탠드를 세워두게 되는데요. 태블릿을 잘 세워두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나쁘지 않겠다 싶습니다.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요즘 같이 이동성을 강조하는 때, 접이식 스탠드가 더 효율적일 텐데 어찌 보면 무식하게(?) 큰 스탠드는 트렌드와 맞지 않는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흠 없이 깔끔하게 나온 알루미늄 P4 스탠드를 보고, 손으로 쓸어내리면서 살짝 차가운 감촉은 느끼다 보면 P4 스탠드가 이렇게 이야기하는 듯합니다. 굳이 트렌드를 쫓을 필요 없다고. 나는 나이면 될 뿐이라고 말이죠.


  제품 자체의 만듦새가 좋기에 이런 생각을 하나 봅니다. 엘라고 P4 스탠드를 간단히 살펴봤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위 P4스탠드를 소개하면서 엘라고로부터 리뷰 물품을 제공 받았음"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from 레이니아 http://reinia.net/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