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6일 화요일

마이크로소프트, 아이패드 프로 겨냥한 새 광고 영상 공개

마이크로소프트가 '서피스 프로 4'를 위한 광고에 열심입니다.

얼마 전 애플이 아이패드 프로를 홍보하기 위해 내어놓았던 광고인 "What's a computer"에 답하기라도 하듯 "컴퓨터가 뭐냐고요? 코타나에게 물어보세요(What's a computer? Just ask Cortana)"라는 제목으로 시리와 코타나의 대화를 통해 서피스 프로 4의 장점을 부각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가 자기도 스마트 키보드가 생겼다며 '서피스 프로 4'에게 "나도 이제 너처럼 컴퓨터야"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서피스 프로 4'는 "그래..그럼 네가 Core i7 Processor, 모바일에서의 완벽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호환 기능, 트랙패드, 그리고 외부 출력 장치들을 가지고 있냐?"며 아이패드를 살짝 비꼽니다. 시리는 그저 "내가 말했듯이, 나도 이제 키보드가 생겼다고."라고 답하지요. 시리가 할 수 있는 말은 그저 "나도 키보드가 생겼어"일 뿐입니다. 의기양양한 어조의 코타나에 비해 시리는 그저 키보드 하나 생겼다고 자신이 컴퓨터라고 우겨대는 어눌한 사람처럼 느껴집니다.(시리의 음성도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시리가 아니지요)

키보드가 생겨서 이제 자기도 컴퓨터라고 좋아하며 파티를 열었던 '아이패드 프로'의 '시리'에게 코타나는 "이 파티는 잘 못 된 것 같다'고 말하며 파티의 장식물을 내려 버리지요….광고는 "서피스는 더 많은 것을 합니다. 당신처럼 말이지요"로 끝납니다. 

이 새로운 서피스 프로 4의 광고는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사 사이에서 이어진 끊임없는 경쟁의 일환이기에 새로울 것도 없습니다만, 지난 크리스마스에 내놓은 뉴욕의 5번가에 있는 애플 스토어 앞에서 캐롤송을 부르던 광고 광고에서 느껴지던 오글거림에 비해 이번 광고는 상대를 바로 바라보고 날리는 강력한 펀치와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직관(Intuition)과 감각(Sensing)을 중요시하는 애플의 광고에 비해 마이크로소프트의 광고는 사고(Thinking)와 판단(Judging)적으로 느껴지지는 않으시나요?

And most important, have the courage to follow your heart and intuition. They somehow already know what you truly want to become. Everything else is secondary.

가슴과 직관을 따르는 용기를 가지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하다. 당신의 가슴, 그리고 직관이야말로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다른 것은 부차적이다. 

-스티브 잡스


필자: Macintosh
인문학과 맥에 관심이 많은 평범한 직장인이자 맥 블로거.
May the Mac be with you!



참조
• Microsoft ad says Apple's iPad Pro Smart Keyboard doesn't make it a real computer
Suface - What’s a computer? Just ask Cortana

관련 글
• 애플, 아이패드 프로 광고..."당신의 컴퓨터가 아이패드 프로라면..."
마이크로소프트, 맥북 겨냥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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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깡패! 갤럭시 노트7 블랙 오닉스 만나보기.


  갤럭시 노트7이 19일 본격 출시됩니다. 그런데 벌써 갤럭시 노트7 후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일부 통신사에서 예약 제품을 먼저 배송하기 시작한 탓인데요. 개통은 예정대로 19일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저도 갤럭시 노트7을 체험해보면서 간단한 후기를 정리했는데, 이 후기는 개통 시점 이후에나 소개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오늘도 갤럭시 노트7 관련 포스팅입니다.


  국내에서 아직 출시하지 않은 블랙 오닉스 색상을 눈으로 볼 기회가 생겨서 간단히 이를 만져보고 촬영하고 왔거든요. 그래서 아직 색상 고민의 늪에 빠지신 분을 위해 제가 간단히 블랙 오닉스 첫인상을 정리해봤습니다. 국내에선 보기 어렵다던 갤럭시 노트7 블랙 오닉스입니다.




갤럭시 노트7과 색상

  체험존에서 소개해드렸고, 또 후기로 찾아뵐 예정이라 갤럭시 노트7 제원이나 특징을 굳이 다시 적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5.7인치 디스플레이, 전작을 잇는 디자인, 노트 시리즈 최초 방수, IP68 등급, 강력한 펜. 이 정도만 정리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색상을 이야기하자면 처음 언팩을 통해 공개했을 땐 블랙 오닉스, 골드 플래티넘, 실버 티타늄, 블루 코랄의 4가지 색상이었습니다.



  그런데 제품 수급의 문제인지, 다른 문제가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북미 지역은 블루 코랄이 빠지고, 아시아에서는 블랙 오닉스가 빠진 채로 출시한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는 사실이 됐고요. 그래서 국내에선 블랙 오닉스 색상을 구매할 수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갤럭시 노트7을 산다면 검은색을 사고 싶었는데, 제 뽐뿌가 한방에 가시는 순간이었죠.



  다른 색이 별로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취향을 탈 수밖에 없는 부분이긴 하고, 다른 색상은 제 눈에 차지 않았다는 게 아쉬운 점이겠죠. 만약 블랙 오닉스를 실제로 보지 않은 상태에서 하나를 고르라고 하자면 블루 코랄을 골랐을 겁니다. 갤럭시 노트7이라는 걸 드러내는 색상이니까요. 전 관심종자라서 신제품 나오면 신제품 티가 나는 색을 덜컥 고르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봐버렸다는 점입니다. 갤럭시 노트7 블랙 오닉스 색상을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블랙 오닉스 색상을 실제로 본 다음 현재 출시하는 제품 구매 욕구가 사그라들고, 사더라도 블랙 오닉스를 기다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도대체 왜? 그 이미지를 함께 보시죠.


갤럭시 노트7 블랙 오닉스


  눈앞에 놓인 갤럭시 노트7 블랙 오닉스 색상입니다. 주변 배경 때문에 푸른빛이 비치지만, 주변 환경에 따른 색이고 원래는 검은색 고유의 느낌을 갖췄습니다. 블랙 오닉스를 감상하는 자리가 아니었던 터라 조금 급하게 허락을 구하고 사진을 옮겨 담았습니다.



  급하다 보니 노출도 좀 들쭉날쭉하네요. 검은색 제품이라서 노출을 맞추기 좀 더 어려웠습니다. 뒷면을 보면 정말 블랙 오닉스 고유의 깔끔한 느낌이 듭니다. 편광필터를 이용한 빛 반사도 그대로고요. 딱 봐도 '고급스럽다.'는 느낌이 드는 블랙 오닉스 색상입니다.



  특이한 점은 앞면에 삼성로고가 없다는 점입니다. 한국, 중국, 일본을 제외하고는 로고가 들어가는데요. 이를 보면 이미 밝혔듯 블랙 오닉스 버전이 뒤늦게 출시되리라고 짐작할 수 있습니다. 10월 전후가 될 것 같다고 하네요.



  색상이 특이하다는 걸 빼면 당연하게도 이번 갤럭시 노트7 디자인 그대로입니다. 홈 버튼이 좀 더 평평해졌고, 좌우 곡률이 들어갔습니다. 완만해지면서 손으로 쥐는 느낌도 좋아졌습니다.



  테두리도 블랙 오닉스 색상에 맞춘 검은색입니다. 무광 느낌이 나서 좋네요. USB-C타입과 펜 수납 부분이 보입니다. 테두리 부분은 다른 색상에서 따라올 수 없는 부분입니다.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부분이며, 제가 갤럭시 노트7 블랙 오닉스를 보자마자 감탄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테두리 색을 그대로 따라서 S펜 역시 검은색입니다. 펜촉도 깨알같이 검은색입니다. 다른 색상 S펜의 펜촉은 흰색인데요. 이렇게 보다 보니 뭔가 블랙 오닉스만 다른 색과 조금 다른 위치에 있는 느낌이 드네요.



  조명에 따라 또 전혀 다른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달리 무슨 할 말이 있겠습니다. 예쁩니다. 디자인만 놓고 충분히 살 만한 제품이라 감히 말씀드립니다.





  거꾸로 뒤집어 놓자 보이는 엣지 디스플레이 효과를 보면서, 사고 싶은 욕심을 참느라 힘들었습니다. 설사 제가 또 지름신에게 져, 갤럭시 노트7을 덜컥 지르더라도 반드시 블랙 오닉스를 사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게 또 컬러 마케팅이라고 하죠. 블랙 오닉스 외에도 다른 색상이 추가될 수도 있으리라 봅니다. 사진으로 충분히 그 감동(?!)을 전해드리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네요.


  블랙을 선호하지만, 다른 색도 예쁘고, 갤럭시 노트7은 탐이 나니까 다른 색을 고르시려는 분이 있다면 말리고 싶을 정도로 영롱한 색이었다는 제 감상만 전해드립니다. 검은색 애호가인 제 마음을 흔드는 갤럭시 노트7 블랙 오닉스 색상이었습니다. 6GB 램 탑재 모델, 128GB 파생 모델 등, 소식이 들려오는데, 제가 다시 시험에 들 갤럭시 노트7 블랙 오닉스 출시 전까지는 소문이 정리되었으면 좋겠네요.


  갤럭시 노트7 블랙 오닉스 첫인상이라고 쓰고, 감탄기라고 읽는 후기, 간단히 전해드렸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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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macOS 시에라 사용자를 위한 범용 VPN 클라이언트 'Shimo'... PPTP VPN 연결 지원

애플이 올가을에 정식 배포할 macOS 시에라∙iOS 10에서 PPTP VPN 기능을 제거할 계획이라는 소식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보안을 위해 오래된 VPN 프로토콜은 더는 지원하지 않겠다는 것인데요. 일반 사용자에게는 별다른 문제가 아니지만, PPTP VPN 기능을 이용할 일이 잦은 사용자로서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가정이나 회사에서 개인 서버를 운용하고 있거나 유료 VPN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다양한 VPN 프로토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반면, 국내에서 많이 쓰이는 IPTIME 제품을 비롯해 저가형 공유기나 무료 VPN 서비스는 PPTP 외에는 프로토콜 선택이 아예 불가능한 경우가 파다합니다.

macOS 시에라 사용자를 위한 범용 VPN 클라이언트 'Shimo'

이 때문에 공유기나 VPN 서비스를 갈아치워야 하는지, 아니면 운영체제를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는지 고민인 분들이 많이 계실 텐데요. 최소한 데스크탑 운영체제인 macOS 시에라는 서드파티 앱으로 이 같은 문제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독일의 소프트웨어 업체인 'Feingeist'에서 PPTP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VPN 클라이언트를 판매하고 있는데 macOS 시에라에서 이 앱을 이용하면 PPTP 프로토콜 기반의 VPN 서버(또는 공유기)에 아주 손쉽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Shimo'라는 이름의 VPN 클라이언트인데 PPTP 프로토콜 외에도 L2TP와 Cisco, OpenVPN 등 아주 폭넓은 VPN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서버 설정과 사용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여느 VPN 클라이언트와 마찬가지로 VPN 서버 주소와 연결 방식, 로그인 정보를 바탕으로 계정 정보를 작성한 뒤 VPN 서버에 접속하기만 하면 됩니다.

테스트 삼아 macOS 시에라에 해당 앱을 설치한 뒤 NAS에서 구성한 PPTP VPN 서비스에 접속해봤는데, 속도와 안정성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인터넷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끊김 현상이나 지연이 거의 없는 원활한 VPN 환경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

사용 방법도 쉽고 다양한 편의기능을 갖추고 있지만, 가격이 49유로(한화로 약 6만원)로 다소 비싼 편이기 때문에 비용 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를 한번 구매하면 후속 업데이트와 기술 지원을 무료로 받을 수 있고, 30일간 모든 기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트라이얼 버전도 있으니 이를 통해 구입여부를 미리 판단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조
Shimo 공식 웹사이트

관련 글
애플, macOS 및 iOS 10부터 PPTP 방식의 VPN 기능 지원 중단
애플, 시스템 관리자 대상 macOS 시에라∙iOS 10 업그레이드 주의사항 게시
오페라 브라우저, 데이터 무제한 VPN 기능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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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는 아쉽네요

네덜란드와의 경기가 쉽지 않을거라 생각했지만 이렇게 쉽게 질거라고는 생각못했어요. 1,2세트 리시브 실수와 공격루트의 단조로움..범실. 그리고  수비도 안되서 쉽게 세트 내준게 아쉽네요. 김연경 선수는 자기몫을 충분히 해주는 선수였지만 항상 동료들의 도움을 못받는게 안타깝네요. 배구는 단체경기이지개인경기가 아니니까요. 네덜란드가 올림픽 예선전과는 달리 올림픽 본선을 치루면서 더 견고한 팀이 되어버렸네요. 올림픽 예선전을 잘 치뤘고 본선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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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OS 버전별 기본 설치 용량은? OS X 10.9 매버릭스부터 macOS 10.12 시에라까지

아직 macOS 시에라 베타 테스트가 한창 진행되고 있어서 완성도를 논하기는 조금 이른지만, 운영 시스템 최적화 만큼은 아주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맥에 설치된 운영체제를 macOS 시에라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만으로 저장장치 여유 공간을 적게는 2GB에서 많게는 5GB까지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acOS 시에라에 새로 생긴 기능인 '저장공간 최적화'를 얘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운영체제가 차지하는 기본 용량 자체가 꽤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전작인 OS X 엘 캐피탄 10.11.6의 설치 용량이 약 12.40GB인 반면, macOS 시에라(베타)가 차지하는 용량은 10.47GB밖에 되지 않습니다. 아무 앱도 깔지 않고 인터넷에도 연결되지 않은 상태, 즉 운영체제가 저장장치에서 순수하게 차지하는 용량입니다. 엘 캐피탄보다 더욱 많은 기능을 채용했음에도 용량이 줄어든 것을 보면 애플이 최적화 작업에 적지 않은 공을 들인 듯합니다.

대용량 SSD가 보편화되면서 용량에 대한 부담이 점차 줄고 있지만, 그래도 1MB가 아까운 사용자에겐 반가운 일이 될 것 같은데요. 여기에 '저장공간 최적화' 기능까지 더해지면 여유 공간 확보가 더욱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물론 시에라가 최종 베타(GM) 버전에 도달함에 따라 설치 용량이 다소 증가할 가능성도 있으므로 앞으로 좀 더 추이를 지켜볼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호기심이 생겨서 OS X 10.9 매버릭스부터 macOS 시에라까지 운영체제 버전별로 설치 용량을 살펴봤습니다. 

가상화 소프트웨어인 '패러렐즈 데스크탑'에 각각의 운영체제를 클린 설치한 직후 전체 디스크 공간과 남은 공간을 토대로 운영체제 설치 용량을 측정했습니다. 운영체제와 패러렐즈 세부 버전에 따라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지만 그 범위를 크게 벗어나진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차후에 macOS 시에라 정식 버전이 나오면 내용을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Mac OS 버전에 따른 설치 용량


* OS X Mavericks 10.9


* OS X Yosemite 10.10


* OS X El Capitan 10.11


* macOS Sierra (Beta)

운영체제 버전에 따른 설치 용량을 그래프로 그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새로운 운영체제가 나올 때마다 하향 추세를 나타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Mac OS 버전별 설치 디스크 용량

운영체제가 담겨 있는 설치 디스크는 용량이 5GB대를 유지하다가 엘 캐피탄에서 6.2GB로 1GB가량 상승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macOS 시에라(베타) 설치 디스크는 용량이 4.7GB대로 떨어져 여러 버전 가운데 용량이 가장 낮은 축에 속합니다.


* Mac OS 버전별 설치 디스크 용량



관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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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차세대 맥 운영체제 'macOS 시에라(Sierra)'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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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FIVB 선수위원회 선수중 한명에 선정

김연경 선수가 FIVB 선수위원회 선수중 한명에 선정되었네요.여자선수 5명중에 포함되었어요. 여자선수로는 김연경 선수를 비롯해, 러시아의 여제 에카테리나 가모바, 이탈리아 세터 로비앙코, 중국선수 센슈에..그리고 전 잘모르는 비치발리볼 선수등 총 5명의 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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