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합니다. 학교에서 만나 유구한 CC결혼커플의 명맥을 이어나가고자 합니다. 삼포시대에 용기 있게 결혼하려고 합니다. 웃고, 울고, 사랑하고, 싸우고......평범하고 일상적인 삶이라는 거대한 꿈을 꾸려고 합니다. ^^ (주변 반응은 "윤경씨 불쌍해.", "대체 어떤 성녀가 결혼해주는거야?", "와!! 노벨 평화상감인데?!"......이군요......어디서 결혼도 못 한 것들이-_-!!)
일시 : 2015년 12월 06일 (일요일) 낮 12시
장소 : 롯데월드 민속박물관 전통혼례장(서울 송파구 잠실동 40-1)
모바일 청첩장 주소 : http://ift.tt/1MmSR64
이틀 전 OS X 10.11.2 개발자 베타 2가 배포된 데 이어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공개 베타 2가 나왔습니다.
오늘 나온 공개 베타의 빌드 번호는 '15C31f'로 앞서 나온 개발자 베타와 일치합니다. 따라서 동일한 변경사항을 담았을 것으로 추측되는데요.
애플은 베타 테스터들에게 운영체제의 △ 그래픽 △ 메일 △ 와이파이 △ 캘린더 △ USB △ 메모 △ 사진 △ 스팟라이트 △ 네트워킹(Networking) 영역을 중점적으로 테스트해봐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각 영역에서 버그나 문제점이 발견되면 베타 운영체제와 같이 설치되는 '피드백 지원' 유틸리티를 통해 애플에 알릴 수 있습니다.
이미 베타 1 버전을 사용하고 계신 분은 곧바로 맥 앱스토어를 통해 업데이트를 진행하면 됩니다. 다운로드 용량은 약 1.36GB입니다. 반면에 공개 베타 버전을 처음 설치하는 분은 애플 '베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공개 베타 액세스 유틸리티'를 먼저 설치해야 합니다. 이따금 새 베타 버전이 나왔음에도 맥 앱스토어에서 감지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때는 애플 서버에서 OS X 10.11.2 베타 버전이 담긴 콤보 패키지를 내려받아 덮어씌워주면 됩니다. 물론 운영체제만 업데이트될 뿐 사용자 데이터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베타 버전인 만큼 운영체제 백업은 필수입니다.
한편, 지난 달 나온 OS X 10.11.1 업데이트에서 애플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6과의 호환성을 향상하고 메일 앱에 타사 이메일 서비스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문제, 오디오 플러그인 유닛이 작동하지 않는 문제 등 여러가지 버그를 해결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로도 사파리 주소줄을 클릭하면 응용 프로그램 반응이 늦어지는 문제, 사파리가 갑자기 강제 충돌하거나 유튜브 영상이 깜짝이는 문제, 맥에 연결한 USB 액세서리를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 커널태스트(Kernel_Task)가 시스템 자원을 과도하게 점유하는 문제, 에어드롭을 비롯한 각종 연속성 기능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문제 등 다양한 버그가 발견돼 사용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국내 맥 커뮤니티에선 한글 입력과 언어 전환이 매끄럽게 이뤄지지 않는다는 의견도 많이 보입니다.
오늘 나온 OS X 10.11.2을 설치하더라도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많아 개선의 여지를 남기고 있는데요. 차후에 나올 정식 버전에선 얼마나 개선될지 궁금합니다. 검증 기간이 다소 길어지더라도 충분한 테스트를 거쳐 크고 작은 버그가 깨끗하게 해결되길 기대합니다.
∙ 2015년 10월 01일: OS X El Capitan 10.11 정식판 (빌드 15A284)
∙ 2015년 10월 22일：OS X El Capitan 10.11.1 정식판 (빌드 15B42)
∙ 2015년 10월 28일: OS X El Capitan 10.11.2 개발자 베타 1 (빌드 15C27e)
∙ 2015년 10월 30일: OS X El Capitan 10.11.2 공개 베타 1 (빌드 15C27e)
∙ 2015년 11월 04일: OS X El Capitan 10.11.2 개발자 베타 2 (빌드 15C31f)
∙ 2015년 11월 06일: OS X El Capitan 10.11.2 공개 베타 2 (빌드 15C31f)
관련 글
• 애플, OS X 엘 캐피탄 10.11.2 개발자 베타 2 공개
• 애플, OS X 엘 캐피탄 10.11.2 공개 베타 테스트 시작
• 애플, OS X 엘 캐피탄 10.11.1 정식 버전 공개
• OS X 버전 및 빌드 번호 확인하기
갤럭시S7 카메라는 화소가 아닌 더 커진 센서로 갤럭시노트5 그 이상의 성능을 보여준다!
갤럭시S7 루머를 어제 정리했는데 바로 갤럭시S7 카메라에 대한 또 하나의 자세한 소식이 삼모바일을 통해 전해졌습니다.
갤럭시S7 루머 총정리. 1월 출시설이 흘러나오는 갤럭시S7을 미리 예상해보자!어제 정리한 갤럭시S7 루머 중 카메라 부분에 있어 화소를 높이기 보다 센서 품질을 개선한 카메라가 나올 것이라는 내용을 기재한바 있는데요. 이 내용에 힘을 실어줄만한 소식이 삼모바일을 통해 전해졌습니다. 삼성이 ISOCELL에 이어 BRITECELL이라는 상표를 등록했다는 소식입니다.
<ISOCELL 이미지 센서>
ISOCELL은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가 개발한 것으로 갤럭시S5 부터 탑재된 삼성 카메라 기술입니다. BSI에서 한단계 더 발전한 것으로 빛을 받아들이는 부분을 개선하여 서로 간섭이 생겨 색이 흐트러지는 것을 보안해줍니다. 기존에는 간섭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손실을 감수하고 빛을 받아들이는 양을 조절해야 했지만 ISOCELL은 빛의 세기가 강해져도 간섭이 생기지 않고 그 빛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센서 구조를 변화시켰습니다. 즉, 빛의 더 많이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더 선명하고 밝은 사진을 담을 수 있게 된 것이 바로 ISOCELL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BRITECELL이라는 새로운 명칭을 등록했다고 하네요. 즉, 갤럭시S7에 소니 IMX300 센서를 탑재할 것이라는 루머보다는 기존 대비 센서를 키운 1/2 센서 사이드에 듀얼PD 방식을 적용한 1,200만 화소 카메라가 더 신빙성이 있어 보입니다. 기존 ISOCELL의 장점인 빛의 간섭을 최소화한 기술에 센서가 커지면서 빛을 더욱 많이 받아들일 수 있는 BRITECELL을 통해 노이즈 감소는 물론 더욱 뛰어난 선명함과 색재현률 등 뛰어난 화질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더욱이 사실일지 모르겠지만 루리웹을 통해 관계자로 보이는 한 분이 갤럭시S7 카메라 기능이 차원이 다른 정도의 수준이며 스마트폰에서 처음으로 적용되는 기술과 솔루션이라는 언급도 있었습니다. 스마트폰 중에서 거의 최상급으로 평가받는 갤럭시S6나 갤럭시S6 엣지 그리고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를 훨씬 뛰어넘는 정도이며 더욱이 엑시노스8890과의 조합이 좋다고 하네요. 물론 확인여부는 실제 출시해봐야 알 듯 합니다.
사실이라면 정말 기대가 됩니다. 갤럭시노트5를 사용하는 유저로써 이보다 더 뛰어난 사진 퀄리티라니요! 카메라 성능이 스마트폰 선택의 큰 요인으로 작용하는 만큼 다른 경쟁 제품들과의 큰 차별성이 있다면 충분한 관심을 이끌지 않을까 합니다.
8차 블로그 마케팅 교육은 실무자를 위한 교육입니다. "초보자 분들은 무료 교육인 7차 초보자 교육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8차 블로그 마케팅 교육 공지
실무자의 실무 블로그 마케팅
블로그 마케팅 교육이 이번에 정식으로 학원에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004년부터 시작해서 블로그로 마케팅 11년간 실무를 했습니다. 교육의 목적은 블로그 마케팅을 위한 기본적인 소양을 키우고 교육 대상이 실제 블로그를 시작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블로그를 이용한 마케팅이나 파워 블로그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는 것과 마케팅 담당 직원이 원활하게 블로그 마케팅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의 운영이 어렵다는 마케팅을 위한 병원의 블로그와 기업의 브랜드 블로그를 운영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도 모바일 상위노출, 브랜드 블로그 운영, 블로그 운영지원, 파워 블로그 마케팅을 직접 수행을 하고 있는 실무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8차 교육은 실무자를 위한 기초 단계로 유료 교육입니다. 강남의 교육장소 (주)아이티에프이 강남센터
블로그 마케팅 실무자 교육 커리큘럼
01. 블로그 글 상위 노출법
02. 방문자수 높이기
03. 모바일 순위 올리기
04. 브랜드 블로그 키우기
블로그 마케팅 교육 일정 및 비용 안내
일시 : 11월 14일 토요일 (오후 2시~4시)
비용 : 110,000(뒷 풀이에 참가하실 분은 15,000원 당일 지참)
문의 : 02-552-1-30
장소 : 강남구 테하란로 5길 11 유일 빌딩 2층(구 주소: 역삼동 819-4)
소개팅 자리에서 본인을 돋보이게 하는 요소에는 어떤것이 있을까? 외모, 매너, 패션 등 다양한 부분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역시 소개팅 자리에서 자신을 최대한 어필할수있는 궁극의 무기는 바로 대화, 즉, 화술일것이다. 물론 말재주가 없다던가, 평소땐 멀쩡한데 여자앞에만 가면 묘하게 꼬이는 혀 때문에 고민인 분들도 있겠지만... 스스로가 생각하기에도 말을 제법 잘하고, 소개팅에서 한치의 적정도 없이 끝임없이 대화를 이어갔음에도 불구하고... 결과가 좋지않고, 심지어 상대로 하여금 당신과의 대화가 재미없었다는 인상을 주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하는데...
차라리 한마디나 못했으면 억울하지나않지 입에 침이 마를 정도로 많은 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그게 역효과를 불러일으켰다면 정말 억울하겠지? 지피지기면 백전무패라고 했던가. 오늘은 스스로가 생각해도 제법 말발이 되고, 소개팅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함에도 불구하고, 여자들이 당신과의 대화를 재미없어했던 이유에 대해 곰곰히 되새겨보도록하겠다.
'야! 우리 병원 간호사랑 소개팅하면서 엑스포 다리 철근이 끊어지지 않는 원리 설명한 카이스트생 나와!'
인터넷에 한때 화제가 되었던 에피소드다. 여기서 카이스트생 나오란 사람은 분명히 그날 소개팅한 간호사의 동료일것이고... '나와!'라는 것은 너무 재미있어서 다시 한번 듣고자함이 아닌 지루하기 그지없었다는 말을 돌려한것임이라. 그야말로 군대에서 축구한 이야기의 공대생 버전이라 할만한다.
그렇다면 여자들은 왜 이런 이야기를 싫어하는 것일까? 자신이 관심이 없는 분야에 대해 혼자서만 재미있다는듯 이야기하기 때문. 만약 여자 또한 공학도였다면 어쩌면 심도 깊고 재미있는 토론이 가능할수도 있었고 그야말로 환상적인 소개팅 대화가 이어졌을수도 있겠지만 문제는 상대의 관심분야가 전혀 아니었다는것.
"제가 아는게 그런거밖에 없는데 그럼 무슨 얘기를 하나요? 할말 없으면 그냥 입 닫고 가만 앉아있다 와야하나요?"
물론 그건 아니다.^^; 만약 상대에 대해 잘 모르고 상대가 어떤 주제에 관심을 보일지 모르기에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몰라서 그런거라면... 취미생활, 취향, 지역, 영화, 음악 등 상대방이 좋아할만한 주제를 여럿 던져보고... 그녀가 유독 관심을 보이는걸 이야기 주제로 끌고나감이 현명하다.
아버지는 대기업 임원이시고, 집안 형편도 제법 넉넉하단다. 아직 취업 전이지만 아버지 인맥으로 쉽게 취업도 할수있단다. 외동아들이라 용돈도 넉넉하고 사실 돈에도 크게 신경 안쓴단다. 학창시절 인기도 많았고, 준연예인이나 모델이랑 사귄적도 있단다.
소개팅 자리에서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더 좋은 사람, 더 멋진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자신을 최대한 어필하는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대놓고 본인 자랑이나 아니면 본인 능력이 아닌 누군가의 후광으로 인한 자랑거리를 늘어놓는다면 재수없어보이거나 심지어 거짓말처럼 비춰질수있다.
자기 어필은 과하지않게, 직접적으로보단 간접적으로, 자랑거리는 메들리로 이어할게 아니라 대화 중에 슬쩍슬쩍 드러나게끔. 본인을 최대한 어필하는게 소개팅에서의 필승전략이라지만 원래 촛불은 호롱으로 감쌌을때 더 은은한 빛을 발하는법.
일반적으로 남자가 소개팅에서 말없이 가만있는거보단 무슨 말이라도 많이 하고 상대가 지루할틈이 없게 만들어주는게 포인트라고 한다. 하지만 이것도 적당히라야지, 자기 혼자서 신나서 떠들고 상대방이 말할틈을 안준다면? 상대의 호감을 얻고싶은가? 그렇다면 당신 말을 하기보단 상대방의 말에 귀기울여라. 당신은 만담 개그를 하러나온 개그맨이 아니다.
"하지만 상대가 웃어주고, 재미있어해주고, 호응해줬단말이예요!"
그건 그저 상대방이 예의바른 사람이었기 때문... 그렇다면 어떻게하면 상대방으로 하여금 당신과의 대화가 재미있었다고 느낄수 있게끔 하겠는가? 소개팅 대화는 인터뷰에 비할수있다. 잊지마라. 주인공은 상대방이며 당신은 그저 리포터라는 것을 최대한 많이 물어봐주고, 그 말에 귀기울여 들여주며, 맞장구 쳐주는것만으로도 그녀는 아마 세상에서 가장 말이 잘통하는 사람과 만났다고 느낄지니...
남: 제가 재미있는 이야기 해드릴까요? 하드가 죽었대요.
여: 왜요?
남: 차가 와서
여: ...
아직도 이런 88년도 개그를 하는 사람이 있냐고 묻고싶겠지만... 대단히 안타깝게도 제법 많이있다.; 없는 말재주를 감추고자, 침체된 분위기를 띄우고자 인터넷 유머라던지, 썰렁한 유머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춤을 잘추지도 못하는 사람이 무반주로 춤추는 꼴이다.
따로 '유머'라는 명목으로 웃기려하기보단 대화중간중간에 허점을 찌르는 타이밍 개그가 오히려 당신의 센스를 돋보이게 할것이다. 하지만 말도 안되는 드립을 날리려면 차라리 안하느니만 못하다는것. 정말 상대를 웃기는 재주가 없는 사람이라면, 유머보다는 진지함으로 나가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많은 남자들이 소개팅에서 말재주가 뛰어난 사람이 되어야하고, 유머감각이 풍부한 사람이 되어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린다. 하지만 정말 콩을 팥이라 속일수있는 엄청난 말재주를 가진 사람이 아니라면 당신의 이야기를 하기보다,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더 많이 말할수있게 배려해주는것만으로 충분히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을수있다. 재미있는 대화? 어렵지않다. 결국 작은 배려가 큰 소통을 만드는법이니까.^^ 필자는 언제나 당신의 연애를 응원한다. 당신이 '되는' 그날까지... 라이너스의 연애사용설명서는 계속된다. 쭈욱~
+자매품: 소개팅으로 이상형을 만나기 힘든 이유 4가지!
아마존닷컴과 같은 글로벌 쇼핑몰에서 물건을 사는 직구족이 많아지고 있는 것은 다 아실겁니다.
그런데 해외배송이라는 부담도 갈수록 없어지면서 이제 쇼핑몰도 정말 국경이 무너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어베스트'( http://www.gearbest.com )라는 펀샵을 보고나니 드는 생각입니다.
품목은 정말 남자들이 좋아라 할 것들이 모여있는데요.
디지털 디바이스에서 시작해서, 드론이나 무선R/C카 더 나아가 자동차에 관련된 악세사리나 자동차 관련 부품까지..
아마도 이 쇼핑몰을 남자분들이 보면 한동안 서핑을 할 수 밖에 없을 듯합니다.
알고보니 중국심천에 본사가 있는 쇼핑몰인데 가격대도 꽤 싼 편입니다.
아무래도 중국에서 제조되는 디바이스나 제품들이 주를 이루니까 가능한 것이겠죠?
그런데 깜짝 놀란 포인트는 free shipping 이라는 것!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오는 배송일텐데 배송비가 없다는 것은 무척이나 신기하게 생각됩니다.
그리고 꽤 많은 세일즈프로모션으로 대폭 할인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도 관심은 있으나 안사고 있는 놀거리 였다면 도전해보게 됩니다.
이번에 제가 질러본 것은 드론!
아들과 함께 부담없이 연습용으로 드론을 한번 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요.
기어베스트에서 가격대가 20달러~50달러까지 분포되어 있습니다.
주문하니 5일~7일 후에 도착하네요.
국제배송인데 생각보다 늦지는 않습니다. 무엇보다 배송비가 무료이니 오히려 빠르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제품은 HD급 카메라까지 달린 드론으로 스마트폰 어플 연동해서 스마트폰으로 사진과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드론입니다.
드론을 ON 시킨 후 스마트폰에서 WiFi AP중 WiFiUFO라는 AP를 잡고 GX_UFO라는 앱을 다운받아 구동하면 됩니다.
일단 가격대를 감안할때 당연히 입문용 드론이기 때문에 이 드론으로 실제 촬영을 하기위한 용도로 활용하시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드론을 처음 경험하시는 경우라면 연습용으로 적당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단 HD카메라가 부착되어 있는데 귀엽죠?
호버링을 해보니 역시 정확한 조정이 쉽지는 않네요.
그래도 조종기에서 우측상단버튼을 누르니 360도 회전도 되고, 여러가지로 연습용도로 좋다는 것을 알게되네요.
배터리는 이렇게 들어있구요.
크기가 큰 편은 아니라서 5분~10분 정도 구동이 가능한 정도입니다.
그런데 USB 충전젠더가 있어서 최근 많이 사용하는 보조배터리로도 충전을 하면 됩니다.
자, 기어베스트에는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물건들이 많이 있는데요.
가격이 저렴한만큼 부담없이 연습용으로 활용할 만한 제품들을 고를 수 있습니다.
전 드론을 시도했는데요. 가격이 저렴한 만큼 드론초보자들이 처음 경험하고 알아가기에 적합한 제품이네요~
초동이 1주년 기념 캣초딩부터 상남좌까지~
어제는 초동이가 저희 집에 온 지 1년되는 날이었어요~ ^^
지난 1년간의 모습을 사진으로 간추려 볼게요~ㅎ
몇 주가 지나도 초동이의 야생성은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아
수의사님과 이웃님들의 조언으로 철망에 가두고 집안으로 들여왔어요..
본격적으로 순화에 들어갔어요..
심심할 것 같아 쥐돌이를 줬는데 너무나도 좋아하더라구요..
노는 모습은 영락없는 캣초딩이에요~ㅎ
상남좌가 되었어요~~ ㅎㅎㅎ
처음엔 야생성이 잡히지 않아 고생하고..
다음엔 가을이가 받아들이지 못해 고생하고..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인내하고 기다려주니 조금씩 좋아지더라구요~ ^^
역시 하나보단 둘이 좋아요~!
앞으로도 저희 냥남매 지켜봐주세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블로그 마케팅 강좌 [9] 블로그 운영의 위한 글의 분류](https://lh3.googleusercontent.com/blogger_img_proxy/AEn0k_tLW74NAlzTRBHOxUlvP3gNX3Bm0UtPXpE5_f2BzIA2dLE_e1uZFxsu47oMuBMnI5udtgpWQjTb=s0-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