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0일 수요일

최다빈 선수 인터뷰

최다빈 선수 인터뷰 기사시니어 대회에서 본격적으로 경험을 쌓아야 하지만, 평창올림픽 무대에 설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설레곤 합니다. 최다빈 /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평창올림픽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점수는 생각한 적 없고 열심히 준비해서 나가게 되면 클린 하고 싶어요." ----------------------------------------------전체기사는 링크 클릭해서 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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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MKZ 하이브리드의 고속도로 실연비는 어떨까?


새로운 디자인을 가진 링컨 MKZ가 선보인지 1년 반정도 지난 것 같다.

링컨 MKZ도 하이브리드 파생모델이 국내에 4월경 나오면서 소비자가 경제성을 염두해두고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다.

'링컨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링컨'이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있을 정도로 파격적인 디자인과 컨셉을 시도한 기종으로 우아함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측면에서 링컨의 변화를 아주 잘 나타낸 차로 개인적으로 평하고 싶다.



링컨 MKZ의 변화나 디자인은 맘에 드나 디젤 모델이 없어 연비측면의 아쉬움을 느꼈던 소비자는 MKZ 하이브리드라는 대안을 검토해볼 수 있게 되었다.

가격은 5,070만원~ 5,570만원 2가지 모델이 있는데, 이번에 시승을 하게 된 모델은 5,570만원으로 어댑티브 크루즈 콘트롤, 차선이탈경보장치, 오토하이빔 등이 들어간 사양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이라서 기존 링컨 MKZ의 2.0에코부스트 엔진이 아닌 2.0 엣킨슨 사이클 자연흡기 엔진이 들어가면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되었는데 2.0 자연흡기 엔진만으로는 143마력, 17.8kg.m의 토크를 발휘하고 여기에 모터출력이 더해지게 된다.  

예상할 수 있겠지만 에코부스트 엔진의 파워풀함을 기대할 수는 없는 수치, 하이브리드 모델이니 만큼 높은 연비를 달성할 수 있는 것으로 파워에 있어서는 타협이 필요하다.  

엔진룸을 열어보더라도 꽉찬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데 좌측이 내연기관, 우측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자리잡고 있다.



새로운 모습은 안테나가 사라졌다는 것

MKZ의 초기 모델은 분명 파노라마 썬루프가 리어윈도우 아래 까지 내려오는 개방감을 자랑하기 때문에 안테나를 좌측으로 배치했었는데 시장 소비자의 요구가 있었는지 내장되는 것으로 바뀐 듯 하다.

좌측 안테나가 사라지니 훨씬 깔끔하고 기계세차를 할때도 용이해져서 이점은 환영!!



역시 MKZ 하이브리드를 시승할때 주요 관점은 바로 연비!

마침 지방을 다녀올 일이 있어서 군산에서 서울로 올라오면서 고속도로 실연비를 측정해보게 되었다.

이번에는 연비측정을 사람의 발놀림으로 하지 않고 링컨 MKZ에 제공된 어댑티브 크루즈 콘트롤을 사용하기로!

110km/h의 최고속도를 셋팅해놓고 앞뒤 차간 거리를 자동으로 알아서 맞추는 어댑티브 크루즈 콘트롤로 주행을 거의 다 소화했다.(막힐때는 자동으로 수동운전)



총 운행거리는 180km

군산 톨게이트부터 서천-공주,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를 거쳐 분당 이매역까지의 연비를 체크했다.



여타 다른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동일하게 센터페시아의 디스플레이로 에너지흐름을 볼 수 있었는데

전기모터와 내연기관이 상호작용을 하거나 독립적으로 작용을 하는 모습을 아래 사진처럼 표현했다.



계기판에서는 좌측에 안쪽 게이지의 파란색 표기가 EV게이지, 바깥원은 내연기관이 돌아갈 때 나오는 엑셀강도로 표기되게 되는데 브레이크를 밟으면 아래 사진처럼 우측 배터리 그림에 원으로 표기가 되면서 브레이킹을 하면서 배터리 충전을 하는 회생제동도 표기되고 있다.



일요일 서울행 고속도로라서 공주부근과 천안부근에서 상습적으로 막히는 경우도 발생했는데

역시 저속에서는 극정체가 아니라 어느정도 주행과 정체를 반복하면 배터리가 사용되고 충전도 되게 되니 모터 구동으로 인한 연비를 세이브 할 수 있었다.



중간에 휴게소도 들리면서 일요일 서울 상행선 길을 소화를 했는데

주행느낌은 포드의 고급 브랜드의 포지셔닝 답게 고속에서의 안정감이나 편안함이 일정 수준에 올라있었고, MDPS임에도 전혀 위화감없이 자연스러운 조향감도 괜찮았다고 평하고 싶다.

기본적으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수준도 효율을 뽑기에 충분했다.

다만 MKZ의 덩지에 비해 부족한 엔진파워가 아쉬운 것은 사실



링컨 MKZ의 하이브리드 시스템 말고도 인상적이었던 것은

앞뒤 차간 거리를 자동으로 맞춰주는 어댑티브 크루즈 콘트롤!

앞차의 거리를 자동으로 맞추면서 가감속을 하는 디테일이 상당히 부드러워서 동승자도 이런 기능을 사용하는지 몰랐다고 했다.

어댑티브 크루즈 콘트롤 사양은 고속도로를 주로 많이 타는 운전자에게는 필수적으로 추천할 만한 사양이라고 말하고 싶다.



하이브리드 차종을 고를때 반드시 체크해야하는 트렁크 사이즈,

보통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필요한 배터리때문에 트렁크 공간의 손실을 보기 마련인데, 링컹 MKZ하이브리드도 아래 사진처럼 바닥에 튀어나온 배터리를 확인할 수 있었다.

링컨 MKZ의 트렁크는 깊이가 있는 편이라 배터리 공간때문에 손실이 있어도 충분한 공간활용이 가능한 편이라고 볼 수 있는데

다만 좌측에 있는 튀어나와 있는 공간설계때문에 골프백을 가로로 넣기 애매한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볼 수 있겠다.



군산에서 출발한 링컨 MKZ하이브리드는 서울 톨게이트를 지나 분당 이매동에 도착하여 총 180km를 어댑티브 크루즈 콘트롤로 주행을 하게 되었다.

트립미터 기준 실연비는 어땠을까?



계기판에 찍힌 연비는 20.9km/h

복합공인연비가 16.8km/L( 고속 16.5km/L, 도심 17.2km/L)으로 고속연비인 16.5km/L와 비교해서도 충분히 연비를 뽑을 수 있으며 건장한 남성 3명이 타고 에어콘을 키면서 서울로 올라가는 상행선 지형에서도 이 정도 나오는 것을 보면 괜찮은 실연비 수준을 뽑아낸다고 볼 수 있다.



링컨 MKZ 하이브리드

포드의 하이브리드 시스템도 충분히 효율을 뽑아내고 있다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고 링컨 MKZ의 품격과 디자인 차별성을 누리면서도 경제성도 가져가는 점은 선택의 폭을 충분히넓혔다고 보여진다.

다만 링컨 MKZ의 엣킨슨 사이클 2.0엔진의 경우 확실히 마력에서는 부족함이 느껴지긴하는데, 스포티한 주행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2.0에코부스트 엔진이 들어간 일반 MKZ를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여진다.





from 거꾸로보는 백미러 http://ift.tt/1Gzv81j

영문 각인된 로지텍 K811 사용기 - 만족스러운 블루투스 키보드

최근에 작업 환경을 바꾸는 와중에 구매한 키보드입니다. 로지텍 k811이라는 블루투스 키보드인데 꽤 유명한 키보드거든요. 그래서 구매하는 과정과 그 후기를 적어보았습니다. 짧게 적어보려고 했는데 내용이 좀 장황하네요. 레이니아입니다. 최근에 여러 가지 작업을 하면서 부적절한 작업 자세로 몸에 무리가 가고 작업 효율이 점차 떨어지는 걸 느꼈습니다. 비단 어제오늘 일은 아닙니다만, 제가 자꾸 원고를 밀리게 되는 이유 중 하나인데요. 마음 같아서는 작업..

from 레이니아 http://reinia.net/1501

린넨 칠부 블라우스 만들기


  린넨 칠부 블라우스 만들기





린넨 원단으로 칠부 블라우스를 만들었어요~

재단을 하고요~

앞판에 장식을 먼저 해요~

뒤판은 오른쪽 왼쪽을 이은 후 쌈솔처리해요~

목둘레는 역시 원래 같은 천으로 바이어스 만들어서 해야하는데 전 그냥 인바이어스~ㅋㅋ

소매에 주름을 넣고 달아줘요~

양쪽 소매를 똑같이 주름을 넣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ㅡ.ㅡ

약간 모양이 달라요~ㅋ

옆선 연결하고 단처리하면 완성이에요~

실은 저 부분도 아래가 둥근모양인데 쉽게 하려고 육각모양으로.. ㅡ.ㅡ

이러면 안되는데요..ㅋ

길이를 좀 더 길게 할 걸 그랬나봐요~ㅎ




바지보다 스커트에 입으면 더 나을 것 같아요~ ^^

린넨이라 몸에 붙지 않고 시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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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만들기


  텃밭 만들기





원래는 여기를 밭으로 쓰려고 땅을 갈았는데요.. 

바로 옆이 산이라 해가 너무 빨리 지고 저희 가족에 비해 밭이 너무 커서

이곳은 땅은 갈되 유실수를 심기로 하고 텃밭을 작게 만들기로 했어요~


경사진 것을 파서 평평하게 만드는데 흙이 많이 나와요~

그럼 흙에서 큰 돌을 골라내어 고운 흙으로 만든 후

이 흙을 이용해 밭을 만들거에요~

저렇게 흙이 많이 나와요~

밭으로 쓸 면적을 표시한 후 땅을 파다 나온 돌들을 모아 테두리에 둘러요~

그리고 거름이 되라고 연탄재를 넣고 발로 부서뜨려요~

그 위에 고운 흙을 마구마구 부어요~

이렇게 밭을 흙으로 채웠어요~

멀리서 사진찍으니 브이를 날려주는 남편~ㅎ

이렇게 밭이 완성됐어요~

윗부분도 많이 팠죠~? ㅎ

여기에 옥수수도 옮겨 심고~

어머니께서 깨를 비롯해서 이것저것 심으셨어요~

뭔지 모르지만 여러 가지가 있더라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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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아동후원 : 예쁜 지은이에게 예쁜 미래의 징검다리가 되어주세요.


밀알, 희망이 되다.

아프면 병원가고, 그래서 아픈 곳이 낫는 다는 사실이 특이할 것은 없습니다.

의료시설이 잘 되어있는 나라라면 그것이 더더욱 그렇죠. 오히려 당연한 사실일거예요.

하지만, 그 당연한 시설이 주위여건에 의해서 발목이 잡힌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 문제가 아닐까요?



내 아이에게 문제가 있지만, 언어치료와 물리치료를 지속적으로 받는다면, 내 아이는 홀로 움직일 수 있고 말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디까지나 이것은 가정 IF의 결과입니다.

왜냐하면 당장 생계비 문제로 하루하루를 버티어 나가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당장의 생계문제로 내 아이는 치료도 훈련도 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사연은 예쁜 지은이와, 지은이 엄마의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IF임과 동시에 가장 큰 문제입니다.






임신 7개월 쯔음, 뱃속의 아이에게 장애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선청성 뇌병면장애(뇌의 기질적 병변으로 인하여 발생한 신체적 장애)와 웨스트증후군(소아 간질 중 2%를 차지하는 희귀진환이지만 의료비 지원이 되지 않는 코드) 이로 인해 지은이는 엄마의 도움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 지은이는 인지능력 자체가 발달하지 않아 몇 시간씩 혼자 두어도 울지도 보채지도 않고 멍하니 웃기만 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지속적인 언어훈련과 물리치료가 병행된다면 지은이는 조금 더 다양하고 적극적으로 세상과 소통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국내아동후원 : 예쁜 지은이에게 예쁜 미래의 징검다리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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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지은이에게도 희망이 있는 셈입니다.

지속적인 훈련만 가능하다면 지은이는 예쁜 입으로 예쁜 말을 할 수 있고, 귀여운 몸으로 움직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지속적인 훈련"은 지금 당장은 사치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아이에게 너무나도 필요하지만 당장 생계를 책임지기에도 버거운 엄마의 현실이 지은이의 미래를 IF로만 전개하게 만들기 떄문입니다.






지은이와 엄마의 소망을 함께 해주세요 from Miral on Vimeo.







미래가 아닌, IF가 아닌 당장의 하루하루를 버텨나가는 모녀에게 우리가 힘이 되어주는 것은 어떨까요.

장애아동의료비지원사업은 장애로 인해 치료가 필요한 아동에게 수술, 결연의료비를 지원하여 희망을 선물합니다.

보기에는 예쁘고, 멀쩡해 보이는 지은이지만 뇌병변과 웨스트증후군이라는 희귀질환을 앓고 있기에 지은이의 사연을 나누고자 합니다.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 http://mira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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