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4일 목요일

마이아 & 알렉스 시부타니, SKATING MAGAZINE 2016 READERS' CHOICE AWARD 우승

http://ift.tt/2aXQ4X4 아넷에서 투표가 있었던것 같은데 마이아&알렉스 시부타니조가 SKATING MAGAZINE 2016 READERS' CHOICE AWARD 우승을 했네요. 역대 수상자는, MAIA AND ALEX SHIBUTANI WIN SKATING MAGAZINE 2016 READERS' CHOICE AWARD (8/4/16) – Maia Shibutani and Alex Shibutani, 2016 U.S. ice dance champions and World silver medalists, are SKATING magazine's 2016 Readers' Choice Award winners. Through online voting on icenetwork during the week of June 30-July 7, SKATING readers cast their ballots for the athlete or team they felt most deserving of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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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iOS 9.3.4 보안 관련 '긴급' 패치 배포

지난 7월 19일, 애플은 iOS 9.3.3 정식 버전을 내어 놓으면서 악의적으로 생성된 캘린더 이벤트를 통해 기기를 강제 충돌시키는 공격 기법을 비롯해, 운영체제의 취약점을 이용해 해커가 원격에서 임의의 코드를 실행할 수 있는 공격 기법을 포함한 26개의 취약점을 개선한 바 있습니다. 

오늘은 또다시 '사용자의 동의 없이 시스템을 주무를 수 있는 악의적인 공격을 막기 위한 긴급 보안 패치'가 담긴 iOS 9.3.4 버전을 배포했습니다. 

애플이 이렇게 긴급 보안 패치가 담긴 iOS 9.3.4를 내놓은 데에는 탈옥툴 제작으로 유명한 'Team Pangu'의 아래와 같은 제보를 통해서였다고 합니다.

IOMobileFrameBuffer

Available for: iPhone 4s and later, iPad 2 and later, iPod touch (5th generation) and later
Impact: An application may be able to execute arbitrary code with kernel privileges
Description: A memory corruption issue was addressed through improved memory handling.

CVE-2016-4654: Team Pangu

Team Pangu가 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iOS에서 사용자의 동의 없이 시스템을 건드릴 수 있는 코드의 침입과 메모리 충돌 등에 관한 문제를 애플에 제보했고 애플은 바로 이 문제를 고치기 위해 iOS 9.3.4 버전을 내놓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새로운 iOS 버전을 설치하면 Team Pangu가 며칠 전에 내놓은 'iOS 9.3.3용 탈옥툴'은 사용할 수 없게 되므로, 평소 iOS 기기를 탈옥툴을 이용하여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을 즐기시는 분들은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iOS 9.3.4 버전의 설치는 iOS 기기의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항목에서 자동으로 내려받아 설치하실 수 있으며 애플은 iOS 9.3.3 버전을 사용중인 모든 iOS 기기 사용자에게 해당 버전의 설치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필자: Macintosh
인문학과 맥에 관심이 많은 평범한 직장인이자 맥 블로거.
May the Mac be with you!



참조
ArsTechnica - Apple thwarts jailbreakers with iOS 9.3.4 update

관련 글
애플, iOS 9.3.3 정식 버전 업데이트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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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으로 찍다(Shot on iPhone)' 시리즈 - "Human Family" 공개

'아이폰으로 찍다(Shot on iPhone)'는  전 세계 고객들이 아이폰으로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이용하여 광고를 만드는  애플의 캠페인의 일환입니다. 

며칠 전, 아이패드 광고를 통해 "What's a Computer"라는 질문을 던진 것에 이어 이번에는 미국의 여류시인이자 작가였던 Maya Angelou(1928~2004)의 시인 'Human Family'를 인용하여 우리에게 '같음과 동등의 메시지(Equality)'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특이한 것은 광고에 나오는 내레이터는 Maya Angelou가 생전에 'Human Family'를 직접 낭독한 목소리를 삽입했다고 합니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고 스티브잡스가 1987년 "Think Different" TV광고에 들어갈 목소리로 Maya Angelou를 섭외하려고 부단히도 노력했었지만, 결국엔 Richard Dreyfuss가 광고의 내레이터를 맡았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I note the obvious difference in the human family..."로 시작하는 이번 광고를 감상해 보시지요.

영상은 주로 흑백으로 처리된 사진과 몇 개의 동영상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인종, 피부 색깔, 문화, 언어, 환경 등 모든 것들에 의해 구별 받거나 차별받지 않는 우리는 모두는 하나이자 가족이라는 메시지를 던져주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Human Family

Maya Angelou(1928~2004)

I note the obvious differences in the human family.
Some of us are serious, some thrive on comedy.

Some declare their lives are lived as true profundity,
and others claim they really live the real reality.

The variety of our skin tones can confuse, bemuse, delight,
brown and pink and beige and purple, tan and blue and white.

I've sailed upon the seven seas and stopped in every land,
I've seen the wonders of the world not yet one common man.

I know ten thousand women called Jane and Mary Jane,
but I've not seen any two who really were the same.

Mirror twins are different although their features jibe,
and lovers think quite different thoughts while lying side by side.

We love and lose in China, we weep on England's moors,
and laugh and moan in Guinea, and thrive on Spanish shores.

We seek success in Finland, are born and die in Maine.
In minor ways we differ, in major we're the same.

I note the obvious differences between each sort and type,
but we are more alike, my friends, than we are unalike.

We are more alike, my friends, than we are unalike.
We are more alike, my friends, than we are unalike.

via All Poetry

"우리가 서로 다른 만큼 우리는 더 같다"라고 의역할 수 있는 마지막 시구와 Human Family가 던져주는 의미가 감미로운 음악과 화자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더욱 크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서로 다른 만큼, 한편으로 더 비슷하며 또 같습니다. 굳이 광고와 시 때문이 아니더라도 '모두 함께 평화롭고 모든 이가 아름답게 어우러진', '백투더맥'을 꿈꾸어 봅니다.

필자: Macintosh
인문학과 맥에 관심이 많은 평범한 직장인이자 맥 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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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Apple - Youtube

관련 글
애플, 새 광고 영상 8편 공개... '아이폰으로 찍다(Shot on iPhone)' 시리즈
애플, 아이패드 프로 광고..."당신의 컴퓨터가 아이패드 프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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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한국을 찾은 애플 뮤직

  작년 6월 애플에서는 iOS 8.4 업데이트와 함께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인 애플 뮤직을 선보였습니다. 애플은 아이튠즈(iTunes) 뮤직 스토어를 이용해 다양한 음원을 확보하고 있는데, 애플 뮤직을 이용하면 이 음원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아티스트가 선곡한 음원을 들을 수 있는 Connect 기능이나, 365일 언제나 재생되는 온라인 라디오 서비스인 Beats 1도 특징입니다. 작년 애플 뮤직 런칭과 함께 당시 퍼렐 윌리엄스의 신곡이었던 Freedom을 독점 공개하는 등, 애플 뮤직 홍보에 많은 힘을 쏟기도 했죠.


  그러나 한국에서는 음원 이용료 등 협의해야 할 문제가 있어 애플 뮤직을 이용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작년 출시 이후 많은 이용자가 해외 계정을 만들어 쓰는 일도 있었는데요. 문제는 해외 계정을 이용해도 온라인 Beats 1 서비스는 들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VPN을 이용하면서까지 쓰는 분도 봤습니다.



  그런데 오늘, 5일 오전 8시부터 한국에서 정식으로 애플 뮤직을 시작했습니다. 새벽에 달라진 사용자 약관을 공개했길래, 읽다가 곧 서비스를 시작하리라 예상했는데요. 제 생각보다 더 빠르게, 그리고 별다른 공지 없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따라서 이제 한국 아이튠즈 계정으로 애플 뮤직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iOS 기기를 쓰는 이용자라면 ‘음악’ 앱을 통해 애플 뮤직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애플 뮤직의 가격은 개인 기준 월 7.99달러(한화 약 8천800원), 최대 6명까지 쓸 수 있는 가족 멤버십 구독은 월 11.99달러(한화 약 1만3천 원)입니다. 애플 뮤직에 구독하지 않아도 Beats 1을 듣거나 Connect에서 아티스트 피드 등은 자유롭게 볼 수 있는데요. 애플 뮤직에 구독하면 여기에 애플 뮤직 라이브러리 무제한 감상, 애플 뮤직 라디오 방송국 청취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특이한 점은 한국 애플 뮤직의 가격이 미국 가격(월 9.99달러)보다 저렴하다는 점입니다. 오픈 소식을 듣고 애플 뮤직을 이리저리 살펴봤으나 한국 음원이 아직 좀 부족한 느낌이고, 외국 음원도 미국 계정을 이용해 체험해봤을 때보다 부족한 느낌입니다. 국가별로 음반 계약 조건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일단 저도 3개월 동안 체험을 해 볼 예정입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다른 글로 다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from 레이니아 http://reinia.net/1889

애플 뮤직, 한국 서비스 시작

애플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 뮤직이 미국 서비스 론칭 1년 2개월만인 5일부터 한국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6월에 한국 서비스를 위해 저작권 계약을 맺고 있다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2개월만에 론칭한 것입니다. 한국 아이튠즈 계정 소유자들은 5일부터 애플 뮤직에 가입할 수 있게 됩니다.

한국 애플 뮤직의 서비스 가격은 월 $7.99(가족 플랜 $11.99)로, 미국의 $9.99보다 약간 저렴한 편입니다. 처음 애플 뮤직을 사용해보는 경우, 3개월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3개월 무료 사용은 계정이 아니라 기기 종속이기 때문에 이미 다른 국가 계정으로 애플 뮤직을 사용한 적이 있다면 해당되지 않습니다. 가입은 iOS의 음악 앱이나 아이튠즈를 통해 할 수 있고,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더라도 플레이 스토어에서 애플 뮤직 앱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애플 뮤직을 사용해본 평가에 따르면, 아직 한국 음원이 많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미국 서비스에 있는 한국 아티스트의 곡이 한국 서비스에 안 뜨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아직 저작권 계약이 완전히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론칭을 강행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하지만 예상대로 외국 곡의 데이터베이스는 방대하다고 하네요. 애플 뮤직의 총 보유 음원은 약 3,000만 곡으로, 1,000만 곡 정도인 멜론은 명함도 못 내밀 정도입니다. 또한, 아이튠즈에 있는 음원을 아이튠즈 스토어의 음원과 매칭하거나 없으면 업로드해서 동기화시키는 아이튠즈 매치 기능이 내장돼 이미 가지고 있는 음원을 애플 뮤직과 통합해 들을 수 있다는 점도 국내의 경쟁 서비스가 따라올 수 없는 장점입니다.

과연 애플 뮤직이 국내 스트리밍 시장에서 반향을 일으킬까요? 일단은 지켜봐야겠습니다.

(스크린샷 제공: 이택민님)

필자: KudoKun

이상하게 글 쓰는 걸 좋아하는 컴퓨터 공학과 학생입니다. KudoCast의 호스트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참조
Apple Music (한국어 페이지)

관련 글
• → `애플 뮤직` 한국 서비스 물밑작업중…3000만곡 공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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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선수들 응원하는 여싱 선수들 (코카콜라)

리우올림픽 선수들 응원하는 여싱 선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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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7 홍채인식의 모든 것. 홍채인식 사용후기

갤럭시노트7 홍채인식의 모든 것. 홍채인식 사용후기

좋은 기회로 갤럭시노트7을 4시간 정도 만져볼 기회가 와서 꽤 디테일하게 살펴봤습니다. 일단, 전체적인 느낌부터 이야기하면 "충분히 완성도를 가진 갤럭시S7엣지라 생각했는데 이보다 더 잘 다듬어졌습니다. 물론 삼성노트 앱은 여전히 실망스러웠지만요." 아무튼 자세한 이야기는 차근차근 글로 작성할 예정이고요.

오늘은 갤럭시노트7 홍채인식에 대해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참고로 실제 찍은 사진이 몇장 없고 영상만 있습니다.)

갤럭시노트7 홍채인식 방법은?

정식 출시되는 갤럭시노트7 인식 방법은 홈버튼 또는 전원버튼을 눌러 화면을 켠 후 다시 화면을 스와이프 해야지만 홍채가 인식 됩니다. 처음 개발 단계에서는 홈버튼 또는 전원버튼을 누르면 바로 홍채를 인식해서 잠금화면이 풀리는 방식이었는데요. 정식 출시 버전에는 스와이프를 해야 하는 번거로운 과정이 하나 추가됐습니다.

아무래도 지문인식이나 다른 인증 방식을 같이 사용할 경우를 대비해서 이런 차이를 둔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래도 좀 초기 방식처럼 스와이프를 단계를 빼는 것이 사용성 측면에서 좋을 듯 합니다.

홍채인식 시 얼굴이 화면상에 보이게 되는데요. 두개의 원 안에 눈을 가져가도록 각도나 거리를 조절하면 됩니다. 적당한 거리에서도 인식이 잘되기 때문에 초반 대략적인 거리만 파악하면 그 뒤로는 잘 인식됩니다.

갤럭시노트7 홍채인식시 얼굴이 보이나요?

화면을 스와이프 하면 바로 홍채인식이 실행되는데요. 이때 화면상에 내 얼굴이 드러납니다. 물론 토끼, 드래곤볼 스카우트 등 다른 이미지로 대체해서 홍채 인식을 할 때마다 보이는 오징어를 조금이나마 가릴 수 있는데요. 이 대체 이미지가 조악합니다. 조금 더 퀄리티있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많이 조악하네요.

참고로 화면을 스와이프한 후 홍채가 인식될 때 빨리 인식되면 내 얼굴이 나타나기도 전에 잠금화면이 풀립니다. 인식이 조금 늦어지면 그때 얼굴이 화면상에 보이게 됩니다.

갤럭시노트7 홍채인식 속도는?

위 영상을 한번 보시죠. 정말 빠릅니다. 위 영상을 촬영을 하다보니 눈 위치를 제대로 맞추지 못해 간혹 느리게 인식되기도 한데요. 실제로는 이보다 더 빠릅니다. 거의 실시간이라고 해야할도 될 만큼 빠릅니다. 다만, 이 빠르기가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지는 않습니다.

갤럭시노트7 홍채인식 한쪽 눈을 감고 되나요?

네 됩니다. 한쪽 눈만으로도 인식이 됩니다. 한쪽 눈에 먼지가 들어가도 다른 눈으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노트7 홍채인식이 잘 안되는 경우는?

이 부분이 참 중요할 듯 한데요.

첫번째 거리입니다. 거리가 너무 멀어도 또, 너무 가까워도 인식 속도가 느려집니다. 매번 정확하게 거리를 맞춰야 하는것은 아닌가 걱정하실 수 있는데요. 앞서 언급했듯 몇번 해보면 대략적인 거리를 파악할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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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각도입니다. 완전히 정면까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많이 기울어진 상태에서는 홍채인식이 되지 않습니다. 이 역시 몇번 사용해보면 적정 각도를 알게 됩니다. 되도록 정면으로 인식 시키는 것이 속도면에서도 좋습니다.

세번째는 논란이 될 수도 있는데요. 눈의 크기입니다. 주변에 꽤 많은 분들이 이 홍채 인식 기능을 이용해봤는데요. 그 중 눈이 작은 3명은 홍채를 처음 등록할 때도 등록이 잘 안되거니와 등록 시간도 오래 걸렸습니다. 저의 경우 눈이 좀 큰데요. 등록 시간이 채 2~3초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눈이 작은 분들의 경우 눈을 크게 떠서 힘겹게 등록을 하더라도 잠금화면이 잘 풀리지 않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가장 눈이 작은 분의 경우 손가락으로 눈을 크게 벌려야 겨우 잠금 화면이 풀렸습니다. ^^

(참고로 이로인해 큰 박탈감과 상실감을 느끼게 됐다고 하네요. 갤럭시노트7의 모든 것이 좋은데 이 홍채인식 때문에 최저점을 주기도 했습니다. ^^)

홍채에 따라서도 인식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눈이 작은 분들 중에서 유독 인식이 안되는 것을 보니 홍채 문제보다는 눈 크기의 문제가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할 듯 합니다. 참고로 딱 10초 동안만 홍채를 인식합니다. 그 이상의 경우 눈에 좋지 않기에 10초 동안 인식이 안되면 인식을 종료합니다. 물론 그 뒤 다시 홍채인식을 통해 잠금화면을 풀 수 있습니다.

갤럭시노트7 홍채인식 어디다 써?

홍채인식은 잠금화면을 물론 이번에 새로 추가된 비밀폴더 사용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지문인식과 마찬가지로 삼성 기본 브라우저 상에서 비밀번호나 아이디 대신 지문을 등록해서 로그인할 수 있으며 삼성계정 로그인 역시 홍채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삼성패스(Samsung Pass)라고 해서 현재 은행권과 제휴, 공인인증서 등 비밀번호 입력없이 홍채인식 만으로 바로 보안인증을 받을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우리은행의 경우 이미 서비스가 지원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갤럭시노트7 홍채인식, 지문인식과 함께 쓸수 있나?

네 같이 쓸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예전처럼 지문인식을 사용하다가 손에 물이 있을 경우나 지문인식을 사용하기 힘든 경우 홍채인식을 사용하면 됩니다. 즉, 지문인식 사용시 발생할 수 있는 단점을 홍채인식으로 메울 수 있습니다.

갤럭시노트7 홍채인식 평가! 호 혹은 불호

무조건 호입니다. 단, 홍채를 충분히 인식할 만큼의 눈 크기를 가진 사용자의 경우에서입니다. 홍채인식이 정말 필요한가에 대한 논란이 많은데요. 개인적으로는 보안 측면을 조금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에 홍채인식이 새롭게 추가된 점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지문과 함께 병행해서 사용할 경우 그 편의성은 확실히 높아집니다. 물론 보안 측면을 생각했을 때는 홍채인식만을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난 편의성이 조금 더 중요하다 할 경우 지문과 홍채를 병행해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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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835화 - 영혼의 나라

출처 : 붕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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