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4일 월요일

블로그 마케팅 9차 교육 공지 - 특강 최적화 블로그 운영법

2016년 1월 첫번째 블로그 마케팅 교육 공지를 띠우려고 합니다. 블로그 마케팅 초급 자 코스입니다. 일반 초급 교육보다는 조금 단계가 높은 단계입니다.


   

기존 포트폴리오에서 하나의 주제를 뽑아서 특강으로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이번 교육은 참가비를 받으라는 직원의 압박으로 3만원 정도의 참가비를 받고 진행하려고 합니다.

   

원래 참가비는 신청하시고 참석을 안하시는 분들 때문에 받았는데, 참가비를 안올리면 교육 준비 등에 대하여 도움을 주지 않는다고 협박(?)을 해서 조금 올려 받기로 했습니다.

  

   

마케팅 교육 일정 및 비용 안내

일시: 1월 28일 수요일 (오후 7시~9시)

참가비: 3만원

계좌 번호: 국민은행 924537-01-021216 오태훈(천추의 아이티)


문의: 010-2776-9081

장소: 이대 입구 역 4번 출구 이화 인비따레 1층 "로하스 A 플렉스'

인원: 선착순 20명


기본 포트폴리오 중에서 최적화 블로그 운영에 대한 부분을 조금 특화 시켜서 강의를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상위노출 방법과 글 쓰는 주기 블로그 포스팅의 종류에 대한 설명을 위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교육을 신청하기 전에.

블로그 마케팅을 중심으로 교육을 하게됩니다. 완전 초보 분들은 조금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 질문을 준비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가끔 블로그 돈 버는 방법 등에 대하여 교육을 하라고 하시는데, 개인적으로 마케팅의 기본을 알아야 전업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저는 프리랜서 블로거라고 하지만 전업 블로그와는 차이가 있는 사람입니다. 전업으로 블로그를 운영하시려는 분들과는 조금 강의의 주제가 안 맞을 수 있습니다. 전업블로그로 고수익을 올린 수 있는 분들은 최소 1년이상 블로그에 시간을 투자 할 수 있는 분들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 블로그 교육의 대상은 소상공인이나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 대행사 직원 분들이 많이 듣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순수하게 블로그 운영만으로 많은 돈을 벌은 사람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하지만, 프로 블로거의 길은 정말 험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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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메신저 '비트윈(Between)' 맥 버전 출시

‘커플 전용 메신저’로 유명세를 탄 비트윈(Between) 맥 버전이 나왔습니다.

비트윈은 국내 벤처 기업인 VCNC가 만든 메신저로 커플끼리 서로 대화하고, 주고 받은 사진을 모아보며, 상대방이 있는 곳의 날씨와 서로의 스케줄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기본적으로 커플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메신저 안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앱이죠. 둘 사이의 공간에서 주고받은 모든 내용은 암호화돼 저장되고, 헤어진 연인과 연결 끊기도 버튼 하나로 간단히 이뤄집니다.

아무튼 입소문을 타며 지난 10월 기준으로 누적 다운로드 수가 1400만건을 돌파했을 정도로 인기라고 하는데요. 모바일과 윈도우 버전에 이어 이번에 맥 버전이 출시됨녀서 비트윈의 주요 기능인 '대화' 기능을 맥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모티콘과 사진 전송도 가능하지만, 첫 버전이라 그런지 캘린더 공유나 날씨 확인 기능은 아직 지원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계정 생성과 연인 등록도 모바일 앱에서 먼저 설정해야 합니다. 더 상세히 리뷰하고 싶지만 남동생이 거부하는 관계로...  자신의 프로필을 모르는 사람에게 노출할 필요가 없다는 점만으로도 사용해 볼 가치는 있어 보입니다.

"비트윈 윈도우(PC) 버전 출시한지 1년!
이제 맥버전을 드디어 세상에 공개합니다.

다운받기

- 비트윈 홈페이지 (http://between.us) 접속
- 비트윈 맥버전 다운로드
- 안되면? feedback@between.us 로 이메일 문의하기

언제 어디서나 사랑이 넘치는 두 사람의 대화를 위해
지금 다운받으세요!

사랑을 담아,
비트윈팀 드림

그동안 맥 버전이 없어서 모바일 버전만 쓰거나 패러렐즈를 통해 비트윈을 쓰고 계셨던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참조
Between - Best App for Couples

관련 글
• 맥용 카카오톡 출시
• 맥용 페이스북 메신저 'Messenger'
맥용 네이버 라인(LINE) 맥 앱스토어 버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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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OS 위험” 보안업체 보고서 잇따르는 이유는?

어제 BBC와 애플인사이더를 비롯한 주요 외신들은 "아이폰과 맥을 노리는 악성코드가 올해 많이 증가했으며 내년에도 이 같은 공격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기사를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대부분 '시만텍'과 '팔로알토네트웍스' 같은 보안 업체가 내놓은 보고서를 인용한 기사였는데요. 악성코드가 늘어난 건 사실이지만 실질적으로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며, 멀웨어와 구분이 모호한 '애드웨어'까지 포함하고 있어 현실과는 다소 온도 차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보안 업체 스스로 "애플 기기를 겨냥한 위협 건수가 윈도나 모바일 안드로이드 기기와 비교했을 때 여전히 매우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음에도 외신들의 보도에선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한 줄로 간단히 언급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와 관련한 디지털 타임스, 이재운 기자의 기사입니다.

"일부 외국계 정보보안업체들이 무리한 '애플 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최근 큰 보안 이슈 부재에 따라 시장이 활력을 잃으면서 무리한 문제 제기를 내놓는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시만텍은 '애플 보안위협 환경' 백서를 통해 모바일 OS인 iOS와 PC 제품인 맥의 OS X 환경에서 보안 위험성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팔로알토네트웍스도 내부 연구진이 작성한 백서를 통해 iOS를 주요 목표로 하는 멀웨어가 발견됐다며 경고하고 나섰다. 하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기존 대비 위협이 크게 증가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이다. 

시만텍의 백서 내용을 보면 지난해 OS X의 위협건수는 전 세계적으로 15건 발생하는데 그쳤다. 실제 늘어난 건수는 2건에 불과한 것. 전년 대비 증가율도 2012년 29%, 2013년 44%에 비하면 지난해는 15%로 오히려 줄어들었다. [이하생략]"

- 디지털 타임스

사용자들을 필요 이상으로 불안에 떨게 하는 것으로 이득을 얻는 주체가 누구인지 생각하면 왜 이런 기사가 생산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컴퓨터와 모바일 기기 보안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고 바람직합니다. 또 저도 블로그에 보안 관련 기사를 올릴 때면 늘상 강조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기초적인 보안 수칙, 예컨대 출처가 불확실한 곳에서 유료 앱을 내려받거나 멀쩡한 프로그램으로 둔갑한 시스템 청소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 이상, 이런 기사나 보고서에 대해 지레 겁을 먹을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참조
디지털 타임스 - “애플OS 위험” 보안업체 보고서 잇따르는 이유는?
Symantec - Security Response (PDF)

관련 글
• 맥을 겨냥한 멀웨어, 정말 증가하고 있을까?
• 맥용 애드웨어 제거 도구 'Malwarebytes Anti-Malw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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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 산타(App Santa) 할인판매 이벤트 '기지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엄청난 할인율로 맥 유저의 지갑을 노리는 ‘앱 산타(App Santa)’ 이벤트가 진행될 모양입니다.

앱 산타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여러 소프트웨어 제작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 이벤트입니다. 제작사 입장에서는 판촉 비용을 아껴서 좋고, 구매자 입장에서는 유명 앱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서 매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죠. 할인율은 최대 60퍼센트에 이르고, 또 번들 패키지와 달리 자신의 입맛에 맛는 앱만 고를 수 있다는 점도 매력 포인트입니다.

현재 앱 산타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올해도 이벤트가 진행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습니다. 어떤 제작사가 참가하는지, 또 언제부터 시작하는지 정확한 시기는 밝히지 않았지만, 작년의 경우 12월 16일부터 30일까지 2주 동안 이벤트가 진행됐습니다. 따라서 당장 내일 이벤트가 시작해도 이상할 건 없습니다.

작년의 경우 ○ Tweetbot1PasswordDay OneClearMindNodePDF ExpertDraftsTextExpander 같은 쟁쟁한 앱이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됐고, 재작년엔 ○ Launch Center ProCalendar 5Screens ○ PCalcScanner Pro ○ Printer Pro 등이 할인 대상이었습니다. Mac 앱보다는 iOS 앱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iOS/Mac 버전을 모두 판매하는 제작사의 경우 두 버전 모두 할인가가 적용될 때가 많았습니다.

남보다 좀 더 빨리 앱 산타 할인 소식을 접하고 싶은 분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뉴스레터를 구독할 수 있습니다. 또 앱 산타 외에도 개별적인 할인행사가 많이 진행될 텐데 눈에 띄는 행사는 언제나 그렇듯 백투더맥을 통해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



링크
App Santa - Award winning Apps, up to 60% off for Christmas

관련 글
2014 App Santa 이벤트
2013 App Santa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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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수리비가 현실화 되는 방법은 뭘까?


보통 수입차의 수리비를 이야기할 때 국산차와 비교해서 평균적으로 약 3배 이상 정도 비싸다고 표현하곤 합니다. 

수입차의 비싼 수리비는 국내 수입차 시장이 성장하면서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이슈이기도 합니다.

수입차 시장이 최근에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과거에 수입차를 타면 누릴 수 있는 희소성이 컸을때, 그때부터 남아있던 그 희소성에 의해서 유지되던 정비비용이 현실화 되지 않고 계속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도대체 이유는 뭘까요?


정비비용은 부품값과 공임으로 구성될 수 있는데, 아무래도 이 2가지 비용이 다 높은 상황입니다. 

수입차의 부품은 유통구조가 국산차부품 대비 독점적으로 되어 있어서 부품가격에 대한 경쟁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수입된 부품 자체가 본국 대비 가격이 높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국산차 대비 공임도 2배 이상되는 비용을 받고 있는 것도 부담을 가중시키는 것인 것이죠.

실제 소비자입장에서도 수입차의 경우 A/S센터에서 배터리를 갈때 드는 비용은 30만원이 넘어갑니다. 국산차가 12만원선 인 것을 보면 3배라는 것이 실감이 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보통 수입차의 A/S를 해당 브랜드의 판매딜러가 같이 운영을 하고 있는 것을 많이 볼 수가 있을 겁니다.

최근처럼 수입차의 판매가 급신장되면서 당연히 판매시장에서도 각종 할인을 앞세워 과열경쟁을 하는 것을 종종 볼수가 있지요. 해당 딜러사는 분명히 판매경쟁으로 인한 출혈이 A/S센터 운영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실제 오너들 사이에서는 공식 A/S센터로 가면 부분교체가 가능한 처방이더라도 통째로 부품을 교체해버린 다는 말이 많이 나오곤했죠.

물론 공식 A/S센터의 공신력에서는 그런 처리가 완벽한 처리이겠으나, 현재 수입차 시장의 정비와 소비자간의 간극은 분명 존재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유럽 FTA가 체결되었는데도 크게 변한 것이 없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결국 과거 공정위과 검찰이 나서서 이 문제를 조사한 적이 있는데요.

그 후 2015년부터 대체부품인증제도가 생겼습니다.



자동차 대체 부품 인증제도라는 것을 정부의 심사를 거친 인증기관에서 대체부품들의 성능과 품질을 인증해줘서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한 제도입니다.

독점된 수입차 부품구조를 다양화 시켜 시장에서 자연스레 경쟁하게 하는 제도인것이죠.

소비자가 구매한 제품에 문제가 발생했을때 제조사가 제조물 배상책임보험을 들고 책임을 지게 되어있어 인증받은 대체 부품들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 대체부품은 자주수리하는 범퍼, 트렁크덮개, 방향지시등 등의 40개 대체 부품에 대해서만 시행중입니다.

이 대체부품 인증제도가 적용되는 범위도 넓어지면서 활성화 되면 될수록 수입차 부품도 시장경쟁체제가 정착되어 아마도 현실화되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수입차 메이커의 수리비가 결정되는 구조도 투명화시켜야한다는 취지에서 자동차 부품 가격정보 공개도 되어 있습니다. ( http://price.ikapa.kr/ )

※ 인증 부품에 대한 정보나 검색은 사단법인 한국자동차부품협회 ☞ http://ikapa.kr



그럼 소비자 측면에서는 어떤 점을 염두해 둬야할까요?


일단 2가지 꼽을 수 있겠습니다.


1. 기본적인 부품은 대체부품을 활용하여 직접 교체하고 해당 정보를 공유하자.

운전자가 직접할 수 있는 간단한 교체는 대체부품을 활용하여 직접 교체를 하고 이런 방법과 함께 수입차 수리비 정보를 공유한다면 수입차 수리비 현실화에 일조할 수 있습니다.

보통 수입차 차종마다 인터넷동호회나 블로거들의 정보가 인터넷에 많지요. 

이곳에 가면 이 차종에 맞는 간단한 정비방법은 다 나와있습니다.

항균필터, 배터리, 각종 전구와 기타 악세사리는 직접 대체부품을 활용하고 나머지 각종 오일교체 및 정비가 필요한 것들은 공식AS센터나 검증된 전문카센터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2. 보험 대물배상한도는 여유롭게 늘려야 합니다.

사고라는 것은 언제 우리에겐 일어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만약 아주 비싼 수입차와 사고가 났을때 본인 과실비율이 어느정도 있다면 엄청나게 많은 비용이 부과될 수도 있습니다.

이를 대비하여 대물한도를 1억원~2억원으로 넉넉하게 잡아두는 것이 좀 더 바람직합니다.

실지로 1억원에서 2억원으로 올리는 것은 보험료로 하면 몇천원 수준 올라가기 때문에 큰 부담을 없을 것입니다.


자, 대체부품 인증제도나 자동차 부품가격 정보 공개와 같은 노력들은 제도적으로 수입차 수리비 현실화를 풀기위한 노력인데요.  

소비자도 끊임없이 이 문제에 대한 목소리를 내고 합리적인 자동차 관리를 할때 더더욱 수입차 수리비가 현실화되는 시장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메이커에서도 소비자를 위해 불합리한 수리관행을 없애고 좀 더 소비자 친화적인 자동차 정비가 될 수 있도록 체계를 만들어야 겠지요. 앞으로 더욱 더 좋아질 국내 수입차 시장을 기대해 봅니다.




from 거꾸로보는 백미러 http://ift.tt/1TM1cRF

모베리오 BT-200 체험기, 스마트글래스를 보다.

2015 앱쇼코리아에서 한국 엡손의 스마트글래스 모베리오 BT-200을 보았습니다. 모베리오 프로 BT-2000이 최초 공개한다고 해서 찾아갔다가 BT-200만 체험하고 왔는데요. 그 후기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지난 목요일, 저는 한국 엡손에서 새로운 스마트글래스인 모베리오 프로 BT-2000을 최초로 공개한다는 소식을 듣고 학여울역에 있는 서울무역전시관(SETEC)에 다녀왔습니다. 이날 일정상 영 엉뚱한 곳에 있는 학여울역까지 간..

from 레이니아 http://reinia.net/1692

울 머플러

  울 머플러 만들기





얇은 울원단으로 목도리를 만들었어요~

어디에나 어울리는 색깔이에요~ㅎ

먼저 70*180 크기로 자르고요~

양쪽 끝의 올을 풀어요~

많이 풀어서 따줘도 좋은데 저는 조금만 풀었어요~ ^^

울원단이라 올 풀기가 쉬워요~ㅎ

겉과 겉이 닿도록 길게 반 접어 끝박음했어요~

그리고 뒤집어 박은 쪽을 상침하고

올이 더 이상 풀리지 않도록 한 번 쭈욱 박아줬어요~

그럼 완성이에요~ㅎ 너무 쉽죠~? ㅋ

마순이 착샷~


한 쪽만 걸쳐도 좋구요~

칭칭 감아도 좋구요~

숄처럼 둘러도 좋구요~


느슨하게 뒤로 넘겨도 좋아요~ㅎ

모직원단으로 만들어도 좋고 자투리천 패치해서 만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 ^^

올겨울은 또 요 목도리 하나로 날 것 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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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달력은 종이 대신 린넨 커트지로 걸었어요~


  2016년 달력은 종이 대신 린넨 커트지로 걸었어요~






네스홈 린넨 달력 커트지에요~

꽃그림은 월별 탄생화래요~ ^^

1월 수선화, 2월 물망초, 3월 데이지, 4월 금잔화, 5월 라일락, 6월 장미

7월 초롱꽃, 8월 해바라기, 9월 달리아, 10월 국화, 11월 루핀, 12월 백일홍이래요~

전 금잔화네요~ㅎ

여러분은 어떤 탄생화신가요~? ^^


커트지가 길어서 반을 잘랐어요~

7-12월은 6개월 후에 걸어야 해요~ ㅎ

시접은 접어 다림질했어요~
맨 위는 목봉을 넣을거라 시접을 넓게 했어요~

사방을 박은 후 목봉을 끼우고요~

마끈으로 목봉 양 끝을 묶으면 끝이에요~ㅎ
넘 간단하죠~? ^^

그리고 벽에 나사 하나 박고 걸어주면 멋진 벽이 완성됩니다~ㅎ

벽지에 무늬가 있으니 커트지가 돋보이질 않네요.. ㅡ.ㅡ

단색이었으면 이뻤을 텐데요~ 아쉽..

이사올 때 도배를 안 했거든요.. 

그리 더럽지 않기도 했지만 나중에 페인트로 칠하려구요~

그래도 종이 달력보다는 맘에 들어요~ㅎ

컴방 제 책상 옆 벽에 걸었어요~

남편 책상 옆은 창문이라서요~ㅎ

달력 걸었으니 이제 생일과 기념일 동그라미 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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