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일 월요일

루프백을 루프박스 처럼! 피레스트 티폰140 서포트킷

루프백을 루프박스 처럼! 피레스트 티폰140 서포트킷

캠퍼들이 루프박스 대신 루프백을 선택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탈부착이 쉽다라는 것이죠. 주차장 천장이 낮지 않을까 걱정할 필요도 없고 원치 않을 때 떼어냈다가 필요할 때만 차 위에 올려 캠핑에 필요한 용품들을 넣으면 됩니다.

<서포트킷 없이 사용하는 티폰140>

반대로 루프백 대신 루프박스를 선택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바로 뽀대죠. 루프백의 경우 차에 고정할 때 하드케이스가 아니기에 일반적으로 형태가 아닌 구겨지고 찌그러진 형태로 이동해야 합니다.

<이미지 출처 : 피레스트 홈페이지 http://www.firest.co.kr>

그런데 피레스트(Firest)에서 루프백을 마치 루프박스 인것처럼 만들어주는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피레스트 티폰140 서포트킷

저는 티폰140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앞서 언급한대로 루프백에 캠핑용품을 넣은 후 차 위에 올려 고정할 때 튼튼하게 고정하기 위해 고정 끈을 타이트하게 잡아 당깁니다.

<>

 

티폰140은 일반 천 소재의 루프백과 달리 어느 정도 하드한 재질과 기본적인 모양 틀을 하고 있음에도 구겨질 수 밖에 없는데요.

<서포트킷 없이 고정한 모습>

하지만 피레스트에서 새롭게 출시한 서포트킷을 사용하면 마치 하드케이스 인듯 그 모양을 튼튼하게 잡아줍니다.

특히 루프백에 담은 캠핑 용품이 많지 않을 경우 아무래도 더 구겨질 수밖에 없는데요.(물론 캠핑용품이 적게 들어갈 확률은 적습니다. 점점 캠핑짐이 늘어만가는 캠퍼 왈) 이 티폰140 서포트킷을 사용하면 흐트러짐 없이 적재용량을 적게 넣어도 찌그러지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서포트킷을 넣고 고정한 이미지>

1kg 정도의 고강도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구성된 서포트킷은 티폰140 안에 넣어 그 모양을 지지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즉, 기본 뼈대가 생긴다고 보면 됩니다. 이 뼈대가 있기에 차에 고정시에도 찌그러지지 않고 그 모양 그대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티폰 140 서포트킷 구성품은 서포트킷 본체, 그물망, 보관가방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캠핑 용품이 너무 많아서 이렇게 큰 서포트킷을 어떻게 보관하나 고민하실 듯 한데요. 이 서포트킷은 접어서 보관할 수 있어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습니다.

처음 모습은 위와 같습니다. 이걸 펼쳐서 사용하게 되는데요. 어렵지 않습니다.

알루미늄 프레임 안에 탄력있는 줄로 연결되어 있어 쉽게 접고 펼칠 수 있습니다. 다 펼쳐졌을 때 이미지를 떠올리며 하나씩 펼쳐주고 방향을 틀어주면 어렵지 않게 완성된 모습을 만들 수 있습니다.

펼친 상태에서 기본 제공되는 그물망을 연결해주면 됩니다. 이 그물망은 안에 제품을 적게 적재해도 쉽게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할 수 있습니다.

실제 티폰140에 서포트킷을 넣은 이미지입니다. 제품을 넣지 않아 텅빈 공간이 있음에도 결코 루프백이 구겨지지 않습니다. 티폰140의 모양을 그대로 잡아주어 마치 소프트 루프박스같은 느낌을 제공해줍니다.

프레임과 프레임을 이어주는 타이홀의 경우 상당히 튼튼하게 만들어져서 타이트하게 라인을 당겨도 휘어지는 일 없이 그 형태를 잡아줍니다.

처음 티폰 140에 서포트킷을 넣을 때 꽤 타이트해서 잘 들어가지 않는데요. 몇번 사용하니 쉽게 넣고 뺄 수 있었습니다.

접을 때는 처음에 좀 헷갈릴 수 밖에 없는데요. 접는 방법은 홈페이지에 잘 나와있습니다. 위 이미지대로 접어 보관하면 됩니다.

편의성과 멋 모두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티폰140 서포트킷

프레스트 티폰 140 서포트킷은 루프백과 루프박스의 장점을 모두 가질 수 있는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매번 펼쳐서 넣고 다시 빼서 접고하는 행위 자체가 번거롭고 불편한 분들이라면 그냥 루프백을 사용해도 전혀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루프백을 고집하는 분들 중 하드한 루프박스의 장점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캠핑 용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PCP인사이드 인기글 보러가기 

* 이 글은 프레스트로부터 서포트킷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from PCPINSIDE(세상을 보는 또 다른 눈) http://ift.tt/2iD4e28

애플, 중국의 '춘절'을 겨냥한 Beats Solo3 Headphones 무료 증정 이벤트 실시

애플이 지난 1월 2일(현지 시각), 중국의 '춘절'을 겨냥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1월 6일, 오전 8시(현지 시각)부터 단 하루만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중국, 홍콩, 싱가포르, 대만에서 아이맥, 맥북, 맥북프로, 맥북 에어, 맥프로, 아이폰 7, 아이폰 7+ 및 아이폰 6S와 6s+를 구매하면 'Beats Solo3 Wireless On-Ear Headphones in red'를 무료로 증정한다고 합니다. 한가지 유의할 점은 최근에 출시된 '터치 바가 장착된 2016 맥북프로'는 이번 이벤트에는 해당하지 않으니 이번 애플의 이벤트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한편 이번 이벤트에서는 'Lion dance LionBot kit', 'Limited edition DJI Phantom 4 drone', 'Chinese New Year iPhone 7 case' 등의 할인 판매도 동시에 진행된다고 하니 이벤트 날이 포함된 기간에 해당 국가를 여행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애플 스토어에 들러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필자: Macintosh
인문학과 맥에 관심이 많은 평범한 직장인이자 맥 블로거.
May the Mac be with you!



참조
• Macrumors - Apple Announces Chinese New Year Event
Apple, HK

관련 글
• 애플의 중국 춘절 광고. 그리고 애플과 중국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from Back to the Mac http://ift.tt/2hMuzcL
via IFTTT

갤럭시S8을 데스크탑 PC처럼? 사이드 싱크와 다른 점은?

갤럭시S8을 데스크탑 PC처럼? 사이드 싱크와 다른 점은?

갤럭시S8의 새로운 기능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바로 갤럭시S8을 PC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참고로 이런 소식은 루머에 그칠 가능성도 높기에 갤럭시S8을 기다리는 동안의 소소한 재미로 봐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이미지 출처 : http://ift.tt/2hLhIHz>

Samsung Desktop Experience

삼성 내부 프리젠테이션 자료로 예상되는 이미지 한장이 유출됐습니다. 이 자료를 보면 삼성 스마트폰을 PC 모니터에 연결해서 마치 PC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MS 윈도우10 컨티넘>

윈도우10(Windows 10)에 탑재된 컨티넘(Continuum)과 유사한 기능으로 예상을 하고 있는데요. 컨티넘은 스마트폰을 PC 모니터에 연결해서 화면을 띄우고 또, 블루투스로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해서 스마트폰 앱들을 큰 화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삼성 사이드싱크>

사실 이와 비슷한 기능은 이미 삼성에서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바로 사이드싱크(SideSync)입니다. 사이드싱크는 PC 본체에 스마트폰을 유선 또는 무선으로 연결하면 모니터에 스마트폰 화면이 그대로 보여지는 기능입니다. PC에 연결된 키보드와 마우스를 그대로 이용해서 스마트폰을 컨트롤 하고 폰에 담긴 다양한 콘텐츠를 모니터의 큰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다만 이 사이드싱크와 갤럭시S8에 새롭게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는 삼성의 새로운 기능(정확한 기능명을 모르기에 Samsung Desktop Experience : 이하 SDE로 부르겠습니다.)의 차이는 바로 PC 본체에 연결하느냐 모니터에 연결하느냐의 차이 그리고, 화면을 그대로 보여주는 미러링 방식이냐, PC 환경에 적합한 GUI로 제공되는 방식이냐의 차이가 있습니다.(물론 예상입니다.)

Samsung Desktop Experience 와 사이드싱크 차이는?

첫번째로 사이드싱크는 PC에 해당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며 또 PC 본체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물론 무선으로 연결됩니다만 어찌됐듯 PC 본체와 연결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SDE와 관련해 유출된 이미지를 보면 PC 본체없이 바로 갤럭시S8을 모니터와 연결해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갤럭시S8 자체가 PC 본체의 역할을 하는 듯 합니다. 예를들면 스틱PC처럼 어디서든 모니터에 연결만하면 하나의 PC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두번째는 사이드싱크처럼 스마트폰 화면 그대로를 모니터 화면에 보여주는 방식이 아닙니다. 유출된 이미지 중 모니터 화면 상에 들어가 있는 GUI를 보면 스마트폰 GUI가 아닌 PC 환경에 맞게 커스텀된 GUI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즉, 단순히 스마트폰 화면 그대로를 모니터에 띄워주는 것이 아니라 PC 환경에 적합하게 변환되어 보여주는 방식으로 보입니다.

즉, 큰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를 이용하는 PC 환경을 따르는 GUI를 탑재할 것이며 모니터에 갤럭시S8을 바로 연결해서 어디서든 나만의 PC를 만들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여행, 출장을 가서도 호텔에 있는 TV에 갤럭시S8을 연결해서 PC처럼 쓸수 있으며 회의실에 모니터만 있으면 갤럭시S8에 회의 자료를 넣은 후 연결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활용성이 상당히 커지겠네요.

<갤럭시노트4에 MHL 케이블을 연결해 사용하는 이미지>

만약 이 소식이 사실일 경우 갤럭시S8에 모니터, TV에 쉽게 연결할 수 있는 MHL 기능이 다시 탑재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요. 개인적으로 무척 잘 사용하던 MHL 기능이 빠져 아쉬움이 있었는데 다시 탑재되었음 하네요. 당초 무선충전 기능없었을 때는 MHL 케이블을 연결할 경우 충전이 사실상 불가능했는데 이젠 무선충전 기능이 있기에 이러한 단점도 개선되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연결성, 확장성을 위해 이 기능을 위한 별도 도크(Dock)을 하나 출시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모토로라 아트릭스 랩독>

 

 

효용성이 있을까?

이런 방식이 최초는 아닙니다. 앞서 설명했듯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컨티넘이라는 이름으로 해당 기능을 제공하고 있고 스파이더나 모토로라 아트릭스 랩독 등 안드로이드 진영에서도 이와 유사한 방식을 시도해왔었습니다. 다만, 당시 하드웨어적으로 성능이 뒷받침 되지 않아 쾌적하지 못한 사용성을 보여줬었기에 대중화되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성능이 상당히 발전했고 또, 앱 역시 PC에 버금갈 만큼 다양성이나 활용성 측면 모두 성장한 만큼 상당히 메리트있는 기능으로 사용자에게 어필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갤럭시S8 예상 이미지>

추가로 삼성 태블릿이 처음 공개됐을 때 큰 화면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스마트폰과 동일한 GUI로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아왔는데요. 이 기능의 경우 PC 환경에 최적화된 GUI를 잘 만들어주길 기대해보겠습니다. 한때 만드는 소프트웨어마다 형편없는 최적화와 완성도로 비판을 받아왔던 삼성이 사이드싱크, 스마트 스위치 등 최근들어 상당히 괜찮은 녀석들을 만들어내고 있기에 조금 기대가 되기는 합니다. 유용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 될 수 있다라는 점은 무척 환영할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또 이 글에 폭발에 대한 이야기가 달리겠지만 말이죠. ^^


PCP인사이드 인기글 보러가기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from PCPINSIDE(세상을 보는 또 다른 눈) http://ift.tt/2hLBMv9

신년 맞이 스마트기기. kt의 50% 요금 할인을 놓치지 마세요!


  지난 포스트에서 다양한 제품을 소개해드려서 짐작하셨겠지만, 취미(!?)라고 우기는 제 블로그는 제 가계부를 핏빛으로 만드는 주범입니다.


  그래서 새해가 오면서 기쁜 점은 새로운 가계부를 쓰게 됐다는 점이죠. 물론, 이 가계부도 핏빛으로 물들이리라 생각하지만요. 후후.


  요새 기어 S3도 만져보고 또 웨어러블기기로 가슴이 봄 처녀마냥 싱숭생숭한데, kt에서 이런 제 마음을 알았는지 특별한 혜택을 선보였습니다. 바로 스마트기기 요금 반값 프로모션입니다.




스마트기기 '요금' 반값 프로모션

  사실 설레는 마음에 스마트기기를 반값에 주는 건가 마음만 앞섰는데요. 이게 아니라 스마트기기를 이용하면서 내는 '요금'을 반값으로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이었습니다.


  하지만 실망하기엔 아직 이릅니다. LTE 데이터를 이용했을 때 효과가 극대화되는 스마트기기. 활용도는 높이면서 통신비는 대폭 절감할 수 있는 보기 힘든 프로모션이라는 점은 분명하니까요.




  이를테면 최근 소개했던 기어 S3 프론티어. LTE를 지원하는 모델이기에 단독으로 번호도 넣을 수 있고, 부가 서비스를 이용해 스마트폰 없이도 원래 번호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LTE가 없다면요?


  아마 제 기능을 절반도 활용하지 못할 겁니다. 결국 따로 스마트기기 전용 요금제에 가입해야 하는데, 올해 새롭게 가입하면 이 모든 금액을 반값으로 제공한다는 소식입니다.



육하원칙으로 꼼꼼히 살펴보는 스마트기기 요금 반값 찬스

1) 누가 가입할 수 있나?

  kt 스마트폰 회선을 이용하고 있는 이용자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습니다. 번호 하나당 스마트기기 1회선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번호 하나의 월정액 요금제가 부가세를 포함해 3만 원 이상이어야 합니다.


  데이터 선택 76.8, 109 요금제를 쓰는 이용자는 기간 제한 없이 쓰는 동안 내내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키즈폰은 법정대리인이 조건을 충족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20% 요금할인, 복지할인, 결합할인과 중복으로 적용됩니다.


2) 언제까지 가입할 수 있나?

  올해 1월(1월 2일)부터 6월(6월 30일)까지 가입할 수 있고, 스마트기기를 산 시점부터 6개월 동안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3) 어디서 가입할 수 있나?

  올레샵에서 스마트기기를 주문하면서 가입할 수 있습니다.


참고 : 올레샵 이벤트 페이지


4) 무엇을 살 때 할인받을 수 있는가?


  올레샵에 있는 스마트기기를 살 때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올레샵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아이패드 시리즈(프로 9.7, 프로 12.9, 에어2, 미니4), BeY 패드, 라인 키즈폰, 기어 S3 프론티어, LG 액션캠 등이 있습니다.


5) 어떻게 가입할 수 있나?

  스마트기기를 주문하면서 '배송시 유의사항' 란에 스마트기기 반 값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명의 회선 번호를 입력하면 개통과 함께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kt스마트폰과 스마트기기는 키즈폰이 아닌 이상 같은 명의여야 합니다.


6) 왜...?

  인터넷을 이용한 많은 스마트기기가 늘어나면서 점차 한 사람이 갖는 기기 수가 늘어났습니다. 저만 하더라도 스마트폰 말고도 태블릿PC, 스마트워치를 갖고 있는데요. 이제는 다양한 스마트기기가 그다지 놀랍지 않습니다.




  일상에서 다양하게 쓸 수 있지만, 그만큼 통신비가 늘어나는 부담이 생겼는데요. 이런 고객이 더 경제적인 요금으로 스마트기기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일종의 혜택이라고 합니다. kt 모바일 고객만 쓸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이라는 것이죠.



스마트기기 요금 반값으로 받는 혜택은?

  아시다시피 기기마다 스마트기기 요금제가 조금씩 다릅니다. 태블릿PC는 데이터투게더 요금제로 LTE 스마트폰 기본제공량에 일제공 데이터까지 공유하는 요금제를 쓸 수 있는데요. 반 값 할인으로 5천5백 원에 쓸 수 있습니다.


  키즈폰은 통화 50분(망내 지정 1회선 무제한)과 문자 250건(망내 지정 1회선 기본), 데이터 100MB를 주는 키즈80 요금제를 반값인 4천4백 원으로 쓸 수 있네요.




스마트워치는 데이터 500MB, 음성 50분, 문자 250건에 착신전환을 제공하는 웨어러블(LTE) 혹은 데이터 100MB에 음성과 문자가 같은 웨어러블(3G) 요금제를 쓸 수 있습니다. 가격은 할인받아 각각 5천5백 원, 4천4백 원입니다.




  액션캠은 데이터 10GB 혹은 20GB에 최대 속도 200kbps로 무제한으로 쓰는 스마트액션 10GB/20GB 요금제를 쓸 수 있죠. 가격은 할인받아 각각 1만2천1백 원, 8천2백50원입니다.


  요기에 한 가지 덤. KT 하나멤버스 1Q 카드가 있으시다면 카드 혜택을 한 번 더 받을 수 있습니다. KT 하나멤버스 1Q 카드는 KT 유무선 상품을 자동이체하면서 단돈 1원 이상만 결제하면 무조건 매월 5천 원의 통신비를 할인해주는 카드인데요.


  반값 할인 혜택과 더해주면 요금 할인 폭이 대폭 커지니 덤으로 알아두세요.




  저는 아쉽게도 데이터 선택 76.8 이상이 아니라 6개월 한정 프로모션을 이용해야 할 것 같은데요. '하늘이 밀어주는 기회다!' 싶어서 어떤 스마트기기를 살까 행복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아무래도 이렇게 이번 달 가계부도 핏빛으로 물들어갈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럼 지금까지 이렇게 펑펑 쓰다가 머지않아 인생의 쓴맛을 느끼게 될까 두려운 레이니아였습니다!:)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from 레이니아 http://reinia.net/1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