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8일 금요일

내 돈주고 사서 리뷰쓰는 갤럭시S7 엣지 케이스 슈피겐 울트라하이브리드

내 돈주고 사서 리뷰쓰는 갤럭시S7 엣지 케이스 슈피겐 울트라하이브리드

갤럭시S7 엣지를 수령하자마자 바로 케이스를 주문했습니다. 워낙 스마트폰을 험하게 사용하는 1인으로 왠지 심적으로 불안함이 있는 엣지 이기에 바로 구매를 했는데요. 아마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으시라 생각됩니다.

오늘 리뷰할 케이스는 슈피겐 갤럭시S7엣지 울트라하이브리드입니다.

가격은 네이버 기준 최저가 13,930원입니다.

이 제품은 실리콘 케이스가 아닌 PC와 TPU 소재를 결합한 제품입니다. 후면은 충격에 강한 PC 소재를, 프레임은 쉬운 결합을 위한 TPU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실제 끼웠을 때 실리콘과 달리 상당히 단단한 느낌이 있습니다. 컬러는 투명한 크리스탈클리어와 로즈클리스탈, 민트 3가지가 있습니다. 전, 제품의 디자인과 컬러가 그대로 드러나는 것을 원하기 때문에 크리스탈 클리어 케이스를 구입했습니다.

디자인은 사진으로 확인해보세요.

케이스를 끼우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바깥쪽과 안쪽에 케이스 보호를 위한 보호지가 붙어있습니다. 그래서 이 보호지를 떼어낸 후 갤럭시S7엣지를 끼우면 됩니다. 이 보호지 떼어내기가 좀 어려웠는데요. 모서리 끝부분을 손톱으로 긁어내면 됩니다.

특이한건 파손에 취약한 모서리 4곳에 에어쿠션이라는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모서리 부분에 추가 공간을 마련해서 낙하시에도 충격을 흡수해 스마트폰으로 가는 충격을 최소화하겠다라는 내용인데요. 실제로 미군 군용 규격 드롭 테스트인 MIL-STD-810G를 통과했다고 합니다.

또 한가지 특징은 디스플레이가 바닥으로 가도록 뒤집었을 때 바닥에 직접 닫지 않도록 케이스를 약간 높게 디자인했습니다. 이러한 디자인으로 인해 장점과 단점이 생기게 되는데요. 우선 단점은 지문인식시 살짝 위로 튀어올라온 케이스로 인해 묘한 불편함이 있습니다. 물론 갤럭시S7 엣지 지문센서가 이전보다 훨씬 좋아져서 인식하는것 자체는 큰 무리는 없습니다.

장점은 당연히 케이스가 디스플레이보다 약간 위로 튀어나와있기 때문에 디스플레이가 바닥면으로 향한채 떨어질 경우 직접 바닥에 닿지 않아 디스플레이 파손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다라는 점입니다. 또, 뒤집어놨을 경우 스크래치 등의 위험에서도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후면부 카메라 역시 카메라 보다 조금 더 높게 설계하여 카메라에도 스크레치가 발생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또 하나의 장점은 케이스를 씌움으로써 그립감이 훨씬 좋아졌습니다. 갤럭시S6 엣지에 비해 갤럭시S7 엣지 그립감이 개선됐는데요. 여기에 케이스를 하나 더 씌움으로써 확실히 개선됐습니다.

당연히 버튼은 다 잘 눌리구요.

즉, 제품을 보호하는 역할로써의 슈피겐 울트라하이브리드 케이스는 완벽하지는 않지만 최소안의 안도감을 제공합니다. 저가형 젤리케이스 보다는 확실히 제품을 보호해줄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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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주니어 월드 남싱 & 여싱 사진

http://ift.tt/1VlgjVq 주니어 월드 공홈 갤러리에 올라온 여싱과 남싱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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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2016 주니어 월드 프리 영상

<종합 7위 차준환 프리 영상>https://www.youtube.com/user/0316seisato/videos 차준환 선수의 주니어 월드 프리 영상과 프로토콜입니다. 국가순위 5위가 되어서 주니어 월드 티켓 5장과 주니어 그랑프리 티켓 7장을 사수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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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사모힌 & 니콜라스 나데우 & 토모키 히와타시 & 알렉산더 사마린 & 빈센트 저우 & 드미트리 알리예프, 2016 주니어 월드 프리 영상

<종합 1위 다니엘 사모힌> <종합 2위 니콜라스 나데우> <종합 3위 토모키 히와타시> <종합 4위 알렉산더 사마린> <종합 5위 빈센트 저우> <종합 6위 드미트리 알리예프> <종합 8위 데니스 바실리옙스> <종합 9위 케빈 에이모즈> <종합 10위 허 장>https://www.youtube.com/user/0316seisato/videos 2016 주니어 월드 남싱 프리 영상과 프로토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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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월드 남싱 프리 3그룹 웜업 영상

<주니어 월드 남싱 프리 3그룹 웜업 영상 : 차준환 출전 그룹>https://www.youtube.com/user/0316seisato/videos 남싱 프리 3그룹 웜업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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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E, 2013~2015 맥북프로용 SSD 제품 출시... 256GB에서 1TB까지

2013~2015년식 맥북프로 SSD 용량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옵션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미국의 'MCE'라는 업체에서 2013~2015 맥북프로를 지원하는 PCIe 기반 SSD를 새로이 출시했습니다. 한발 앞서 비슷한 제품을 내놓은 OWC에 이어 최신 맥북프로를 지원하는 두 번째 SSD가 출시된 것입니다.

MCE가 출시한 PCIe 기반 SSD는 맥북프로 연식에 따라 두 가지 모델로 나뉩니다. 

하나는 2013~2014 맥북프로에 대응하는 버전으로 ✰ 1TB ✰ 512GB ✰ 256GB 세 가지 용량을 제공하며, 가격은 899달러, 499달러, 349달러입니다. 어떤 제조사의 어떤 컨트롤러가 탑재됐는지 확인되지 않았지만, 제작사는 PCIe 2.0 x4 레인을 통해 최대 1.0GB/s의 순차 읽기∙쓰기 속도를 구현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버전은 2015 맥북프로와 2013 맥 프로에 대응하는 ✰ 1TB ✰ 512GB 두 가지 모델로, 가격은 각각 999달러, 549달러입니다. 2013~2014 맥북프로용 SSD보다 가격이 더 비싸지만, 대역폭이 더 넓은 PCIe 3.0 x4 레인을 지원해 최대 2.0GB/s 순차 읽기∙쓰기 속도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 13" 및 15" MacBook Pro Retina (Early, Mid 2015), Mac Pro (2013 Late)용 PCIe 3.0 x4 모델 사양

앞서 출시된 OWC 제품과 비교해 높은 성능을 낼 수 있는 매력이 있지만, 아무리 봐도 가격이 너무 높게 책정됐다는 게 흠입니다.

OWC 제품의 경우 순차 읽기 속도가 750MB/s대인 반면에, 가격은 480GB 모델이 349달러, 1TB 모델은 598달러밖에 되지 않습니다. 즉, MCE 제품보다 같은 용량 대비 200~400달러나 저렴한 셈입니다.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 사용자 주문 옵션(CTO)을 통해 512~1TB 용량을 구성하는 것과 비교해도 가격 측면에서 이점이 거의 없습니다.

성능과 가격, 업그레이드 용이성, 워런티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봤을 때, 애플 스토어에서 용량이 큰 SSD가 탑재된 맥북프로를 주문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으로 보입니다. 물론 비용 부담 때문에 용량이 작은 맥북프로를 구매한 분들이 저장장치를 업그레이드할 수 기회의 창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이런 서드파티 SSD 출시도 충분히 의미 있고 환영할 만한 일입니다.

SSD 업그레이드를 고려하는 맥북프로 유저 중에서 가성비를 따지는 분은 OWC 제품을, 가격은 차치하더라도 무조건 성능이 좋아야 한다는 분은 MCE 제품을 선택하면 좋을 듯합니다. 

제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과 구매는 MCE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조
MCE Technologies - Flash Upgrades for MacBook Pro with Retina Dis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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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15" 레티나 맥북프로, 역대 맥 중에서 SSD 속도 가장 빨라... '읽기 성능 2,000MB/s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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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 손서현, 2016 주니어 월드 쇼트 영상

업르도 예정. 주니어 월드 여싱 쇼트 보실분들은, 방송 주소 http://ift.tt/1Lqd1a2 채팅방 주소 http://ift.tt/1OWws0V 보러 오세요..다른곳에 주소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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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주니어 월드 여싱 쇼트 영상

업로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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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주니어 월드 여싱 쇼트 웜업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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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주니어 월드 여싱 쇼트 & 남싱 프리 결과

경기 후 업로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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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nA] OS X 메뉴 막대 아이콘을 클릭했을 때 바람개비가 돌거나 반응이 없는 문제

Q. OS X 메뉴 막대를 클릭했을 때 바람개비가 돌거나 반응이 없는 문제

며칠 전부터 메뉴 막대 아이콘 위에 마우스 커서를 가져가면

무지개색 바람개비가 나타나면서 메뉴 막대가 먹통이 됩니다.

바탕화면에 실행 중인 프로그램은 잘 돌아가는데, 메뉴 막대 클릭조차 할 수 없습니다.

이럴 때는 어쩔 수 없이 맥북을 재부팅해야 하는데요.

혹시 이런 문제가 일어나는 원인이나 부팅을 하지 않아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A. 응답 없는 응용 프로그램 찾기

OS X 메뉴 막대에 문제가 생기는 원인은 다양하기 때문에 어떤 것을 꼭 집어서 이야기하는 것아 쉽지 않습니다.

다만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메뉴 막대 오른쪽 영역에 아이콘을 띄우는 앱에 문제가 생겼거나, 아예 응답이 없는 경우 메뉴 막대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1. 응용 프로그램 > 유틸리티 폴더에 있는 '활성 상태 보기(Activity Monitor)'를 실행하세요.

2. CPU 탭을 클릭하면 현재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고 있는 프로세스가 목록에 표시됩니다. 목록을 스크롤하면서 이름 뒤에 (응답 없음)으로 빨갛게 강조된 프로세스가 있는지 찾습니다. ▼

3. 이런 프로세스가 있다면 '활성 상태 보기' 왼쪽 위에 있는 ⓧ 모양의 버튼을 눌러 프로세스를 강제 종료하세요.

이제 메뉴 막대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하세요. 메뉴 막대가 잘 작동한다면 이 프로세스(또는 프로그램)에 문제가 있다는 게 확실해진 셈입니다. 이때는 프로그램과 프로그램의 캐시를 모두 지워주는 언인스톨 전문 프로그램을 사용해 문제가 발견된 프로그램을 삭제해보시기 바랍니다. 이후 맥 앱스토어 혹은 제작사 웹사이트를 통해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다시 설치하세요.

그래도 같은 문제(응답 없음)가 나타난다면 해당 버전에 버그가 있거나, 운영체제와 호환성 문제가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이때는 개발자에게 피드백을 보내거나 다음 버전에서 해결되길 기대해야겠죠?

A. 부팅 없이 메뉴 막대 재시작하기

컴퓨터를 재부팅할 필요 없이 OS X 메뉴 막대만 다시 시작하고 싶다면 'SystemUIServer'라는 프로세스를 강제로 종료해야 합니다.

'SystemUIServer'는 맥 운영체제가 그래픽을 처리하는 데 꼭 필요한 시스템 프로세스입니다. 따라서 프로세스를 강제로 종료하더라도 자동으로 다시 실행됩니다. 그런데 이 과정의 부산물로 OS X 메뉴 막대가 재시작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1. 응용 프로그램 > 유틸리티 폴더에 있는 '활성 상태 보기(Activity Monitor)'를 실행한 뒤 검색 창에 'SystemUIServer'를 입력해 해당 프로세스를 찾습니다. ▼

2. 왼쪽 위에 있는 ⓧ 모양의 버튼을 누른 후 '강제 종료' 버튼을 클릭합니다. ▼

프로세스를 종료하자마자 메뉴 막대가 깜빡이면서 프로세스가 다시 시작됩니다.

덧. 'SystemUIServer' 프로세스는 터미널 명령어로도 종료할 수 있습니다. 응용 프로그램 > 유틸리티 폴더에 있는 '터미널(Terminal)'을 실행한 뒤 아래 명령어를 입력하면 됩니다. 명령어를 입력하자마자 역시 메뉴 막대가 깜빡이면서 'SystemUIServer' 프로세스가 다시 시작됩니다. ▼

killall -KILL SystemUISer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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