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9일 월요일

플립보드 이제는 개인 큐레이션 서비스다!

천추의 IT 이야기에서 플립보드를 마지막으로 소개 한 것은 작년 초 쯤 이었을 것입니다. 첫 번째 소개는 앱으로 소개를 드렸고, 두 번째는 매거진으로 이번에는 서비스로의 플립보드를 소개 드리는 것 같습니다.

   

처음 소개를 드릴 때는 정말 유용한 앱으로 소개를 드렸습니다. 자신의 글이나 페이스북의 콘텐츠들 한 곳에서 모아 볼 수 있는 정말 멋진 앱이었습니다.

   

두 번째 소개를 드릴 때는 자신만의 매거진을 만들어주는 앱으로 소개를 드리고 제 매거진인 "천추의 애플이야기" 매거진도 링크를 걸어드렸습니다.

 



 

이번에는 하나의 서비스로의 플립보드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최근에는 점점 저도 플립보드의 콘텐츠 제공자보다, 수효자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학동역에 업무공간을 만들면서 "출근"을 하게 되면서 출퇴근 시간에 주로 보는 것이 플립보드입니다. 여러 매거진을 읽다 보면 출근 시간이 확하고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PC로 볼 때는 자주 가지 못하는 "바다야크" 형님의 블로그나, 후드레빗의 블로그를 플립보드로 들리곤 합니다.

   

자주 들어오기는 않지만 가끔 PC 모드에서 플립보드에 들어갑니다. 매거진에서 각각의 콘테츠의 수정이나 이동은 PC모드에서 하기 때문이지요!!

   

플립보드 이제는 개인 큐레이션 서비스다!

 

   

   

간만에 들어오니 PC 모드가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어서 다시 한번 플립보드를 소개하면서 플립보드의 큐레이션 기능에 대하여 한번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이제는 정보의 바다가 아니라 정보의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다양한 정보가 생산이 되지만 대부분은 단편적인 정보와 자신의 사이트나 블로그의 방문을 유도하려는 어뷰징이 대부분이 되어 버렸습니다.

   

   

 

플립보드 이제는 개인 큐레이션 서비스다!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정보의 공유였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정보의 공유와 제가 먼저 써본 제품의 리뷰, 제가 경험했던 클라우드 컴퓨팅의 소개 등이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입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하는 일의 마케팅을 하는 의도도 있습니다.

   

정보가 많이 않은 곳에서 좋은 정보를 제공하려고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을 한 것이 현재의 블로그 공간의 거의 마케팅의 전쟁터와 같습니다. 정보라기 보다는 홍보가 좋은 상품을 알리기 보다는 더 많은 판매를 위해서 블로그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검색을 해서 나오는 첫 번째 페이지만을 보기 때문에 첫 번째 페이지를 장악 할 수 있는 기술력이 있는 사람들의 대부분의 정보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정보를 가장한 마케팅이 돈이 된다는 것입니다.

   

얼마 전에는 "모 분양 현장 블로그 포스팅"을 첫 번째로 한 달만 유지해준다면 금액은 얼마든 준다는 제안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지인의 분양 마케팅을 진행을 도와주고 있어서 여력이 안 된다고 고사를 했습니다.

   

 

플립보드 이제는 개인 큐레이션 서비스다!

 

   

   

분양 블로그 마케팅은 시세를 감안해도 최소 500~1000만 단위의 마케팅 플랜입니다. 홍보나 광고에 정보가 밀릴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많은 분들이 첫 번째 페이지에서 정보를 얻고 검색을 끝내기 때문입니다. 네이버 검색은 제목과 문장의 일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첫 번째 콘텐츠의 클릭보다는 제목과 내용을 조그만 더 보고 정보를 찾는다면, 광고가 아닌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플립보드 이제는 개인 큐레이션 서비스다!

   

개인적으로 제안하는 것은 네이버 블로그 검색은 3번째 페이지 부터 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이슈나 인기 상품의 경우는 더욱 그러합니다. 물론 광고나 마케팅임을 알고 보신다고 해도 3페이지에 올리는 비용과 첫 번째에 올리는 비용은 천지차이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의 플립보드의 큐레이션 기능은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많은 플립보드를 구독을 하고 리플립을 하면서 플립을 이용한 매거진을 만드는 것도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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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AD를 통해 본 현대차의 성과와 한계는?


최근에 아반떼AD를 며칠간 타본 적이 있었습니다.

얼마전 현대차의 부식으로 인한 내구성 문제( http://ift.tt/1Ml2GOo )에 대해 쓴소리를 제가 하기도 했었는데요.

그러면서도 내용중에 최근 현대차가 상품성이 계속 좋아지고 있다는 점을 피력하기도 했습니다.

그것은 지금까지 여러 자동차를 타오면서 직접 느끼기 때문인데요.

이번 아반떼 AD는 그 진폭을 다시 한번 느꼈기에 한번 풀어놓고자 합니다. 물론 꽤 좋아진 점도 보이고 아직까지도 한계를 보이는 점도 같이 이야기해보죠. 





최고속도와 실연비가 좋아진 것은 혹시 변속기때문인가?



아반떼AD를 타면서 이전 현대차보다 확실한 변화를 보인것을 꼽자면 고속실연비입니다.

지금까지 일반적인 운전자보다 조금 더 여러 차량을 경험하면서 일정한 기준점과 평가를 하게 되는데요.

보통 100km/h의 속도로 항속주행시 공인연비대비 실연비율을 체크하면서 그 차량의 실연비 정도를 평가하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제 머리속에 잡힌 것은 국산차중에서는 고속실연비율은 현대기아보다는 쉐보레가 좋은 편이라는 사실이지요.

(물론 모델마다 차이가 있기도 해서 모든 case에 맞아 떨어지는 개념은 아닙니다)



보통 쉐보레 차들은 고속공인연비대비 120~130%까지 나오고 현대기아차들은 110~115%정도 나온다는 개념을 경험을 통해 가지고 있었는데요. 이번 아반떼 AD를 운전해보면서 확연히 달라졌다고 느꼈습니다. 

아반떼 AD 가솔린 모델의 고속공인연비는 15.4km/L인데, 실제로 100km/h 항속주행을 해보니 19km/L~20km/L정도 되는 연비가 나왔다는 것이죠.

신경써서 운전하면 20km/L이상은 충분히 나올 것이라 생각됩니다. 실연비율로 따지면 130%에 다다르는 비율입니다.


어쩌면 이 정도 나오는 것이 당연하기도 한 것이라고 볼 수 있지만, 현대차만 보는 관점에서는 분명 한단계 명확하게 좋아진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또하나는 실용영역에서의 출력느낌이나 최고속이 좀 더 좋아졌다는 것입니다.

전세대인 아반떼MD와 비교하면 아반떼AD는 1.6리터 GDI 직분사 엔진을 동일하게 활용하나 엔진성능 제원이 오히려 줄어들었습니다.


아반떼 MD : 140마력/6,300rpm, 17.0kg.m, 14.0km/L  1,245kg

아반떼 AD : 132마력/6,300rpm, 16.4kg.m, 13.1km/L   1,290kg



하지만 분명히 최고속이나 실용영역에서의 탄력은 아반떼 MD보다 증가했습니다. 기존에 탄력을 받아 180km/h까지 올라갔다면 지금은 190km/h이상으로 충분히 나가는 것으로 확인이 되더군요. 실용영역에서도 펀치력이 아반떼 MD보다는 나아보입니다.

공차중량을 비교해보니 45kg 더 무거워졌는데 어떻게 된 것일까요?


저는 실연비와 최고속, 그리고 실용영역에서의 탄력 모두 변속기에 기인한 것이 아닌가 짐작을 해보고 있습니다.



과거 현대차는 항상 변속기의 효율이 떨어진다고 지적을 받았었죠.

저도 전문가는 아니라서 아주 디테일한 변속기 프로그래밍과 여러가지 처리 메카니즘에 대해서 피부로 다 느끼지는 못하지만 과거 변속기 보다 좀 더 엔진의 동력을 손실없이 전달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제가 개인적으로 경험했던 사항을 봐도 미국산/현대기아차의 경우 제원수치 대비 최고속이나 탄력이 유럽산 차보다 좀 못한 면이 있었는데요. (타보면 비슷한 마력에 있어서도 미국산보다 유럽산이 최고속영역대의 탄력이나 최고속자체가 더 좋을 때가 많았음)

이런 것들은 변속기 효율에서 기인한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차가 이번 아반떼AD를에 장착된 파워텍 변속기의 효율을 끌어올렸고 그것이 실연비나 고속영역에서 보여준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이 현대차의 성과가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차대나 브레이크, 승차감도 좋아진 것으로 파악됩니다. 

특히 어느정도 단정함을 유지하면서도 요철 후 세련되게 충격을 흡수하는 모습이나 고속에서의 안정감 및 컴팩트하고 단정하게 차체가 이동하는 느낌은 최상은 아니지만 전 세대보다 확실하게 좋아짐을 느끼게끔 해줍니다.

브레이크도 좀 더 안정감 좋아졌구요.  

이 부분은 다른 시승기나 컬럼에서도 나오니 세부적으로 이야기하지 않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직도 느껴지는 현대차의 한계 포인트는?



하지만 아직도 현대차의 한계가 보이기도 합니다.

여전히 스티어링휠의 조향감은 아쉬움으로 남네요.

뭔가 문장으로 속시원히 표현하기가 어려운데요. 조향을 했을때 자연스러움보다는 인위적 느낌이 남아있고

잘 만들어놓은 차체와 파워트레인을 스티어링휠이 너무 기계느낌으로 전달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고속으로 올라갔을때 좋아진 차체의 안정감을 여전히 스티어링휠이 표현해주고 있지는 못합니다. 오히려 더 해치고 있다고 보여지네요.


이점은 과거부터 계속 오너들로부터 지적을 받았던 점인데요.

아직까지 현대차는 이 전자식 스티어링휠 조향감을 극복하는데 한계를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제네시스를 고급브랜드 런칭시키면서 현대자동차 울타리 내에서 럭셔리 브랜드를 운영하게 되었는데 이런 조향감의 경우 럭셔리급에서는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현대차에 소재로 글을 쓰면 다양한 댓글들이 많이 달리곤 합니다. 

그런데 좋아진 것은 좋아졌다고, 아직도 부족한 것은 부족하다고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현대차에 필요하고 소비자도 더 이득을 얻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한 것은 갈수록 현대차의 기본기에 대한 약점이 계속 없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아마도 다른 경쟁 퍼블릭 메이커들은 이를 인지하고 더 무한경쟁으로 돌입해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소비자에게도 더욱 더 좋은 차를 선택하게 되는데 도움이 되겠지요. 





from 거꾸로보는 백미러 http://ift.tt/1Ml2H4T

HTC RE Camera 개봉기 - 일상을 기록하는 액션캠

최근에 직구로 재미있는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HTC에서 제작한 RE Camera라는 제품으로, 다른 분도 마찬가지거니와 저도 약간 생소한 카메라입니다. 액션캠이고요. 이 제품을 아주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주말에는 간단한 후기로 인사드립니다. 최근에 직구로 꽤 재미있는 물건을 구매했습니다. 예전부터 탐내던 제품인데요. 오늘은 이 제품을 간단히 열어보는 글을 적어볼까 합니다. 한동안 이 장난감(!?)과 함께 보내고 그 후기는 나중에..

from 레이니아 http://reinia.net/1664

자가드 블라우스


  자가드 블라우스





외출할 때 가디건이나 자켓 속에 입으려고 

크림색의 자가드 원단으로 블라우스를 만들었어요~ ^^

 

재단을 하구요~

블라우스의 스커트 부분은 중앙을 향하도록 외주름을 잡았어요~

어깨를 연결하고 목둘레는 인바이어스로 처리했어요~

그리고 소매를 달았어요~

주름 잡은 걸 고정한 후..

몸판에 달았어요~ 시접은 몸판으로 올리고 상침해줘요~


그리고 옆선을 박고 소맷단과 밑단을 처리하면 완성이에요~ ^^

밝은 색이지만 자가드라 비치지 않아요~ ^^



이런 무늬에요~ 여성스럽죠~? ^^



딱 맞게 만들었는데 자가드라 신축성이 전혀 없어서 조금 불편하더라구요~ㅋㅋ

자가드로 만들땐 조금 넉넉하게 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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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나 라디오노바 인터뷰 (피갤 펌)

http://ift.tt/1GSuFbk 결과를 어떻게 평가하나?제가 무슨일을 거쳤는지 알기 때문에 결과에 만족해요. 쉽지 않았어요. 우선 심리적으로. 코치가 아파, 출발 몇시간전 병원에 입원해서 코치없이 여기에 오게 되었어요. 정신적으로 준비되지 않았고 뭘해야 할지 몰랐어요. 경기가 쉽지 않았군.네, 쉽지 않았어요. 처음에 완전 혼란 상태에 있었고 이런상황은 예전에 없었어요. 그리고 시즌 초반에도 쉽지 않았고 말썽이 있었어요. 부상때문에 핀란디아 대회를 스킵했구요. 여기서는 지금과 같네요.스케이팅 도중 느낌은?쇼트에 나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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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트란코프, 아사다 우승은 쇼트와 심판의 충성도 때문

http://ift.tt/1M1z2zL 마오의 우승은완전히 명확하지 않다. 프리 프로그램을 매우 깨끗하고 높은 수준의수행이라고 일컬을수 없다. 하지만 쇼트 프로그램과, 아사다가 돌아와 나쁘지 않게 복귀했기 때문에 심판들의 충성도가 일본인들이 기대하는 우승을 만들었다.아사다에게 승리한 리카 혼고의 프리 프로그램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이것은 혼고 자신과 일본 팀 전체를 위한 큰 업적이다. 왜냐하면 그녀에게 아직도 러시아 팬들의 신경을 망칠수 있는 미야하라와 카나코 무라카미가 있기 때문이다.<출처 피갤>http://ift.tt/1GSuF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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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지현 & 채송주, 볼보컵 쇼트 영상

<변지현 선수 쇼트 영상> <채송주 선수 쇼트 영상>https://www.youtube.com/channel/UCuQHywLbF8aegj1jfhUPS_Q/videos변지현 & 채송주 선수의 볼보컵 쇼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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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 김 & 키릴 미노프, 볼보컵 쇼트댄스 영상

<레베카 김 & 키릴 미노프조 볼보컵 쇼트 댄스 영상>볼보컵에서 아댄 1위를 한 베키조의 쇼트댄스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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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컵 여싱 & 아댄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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