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29일 월요일

코드프리와 넥밴드의 장점을 모두 담다! LG 톤플러스 프리 HBS-F110

코드리스와 넥밴드의 장점을 모두 담다! LG 톤플러스 프리 HBS-F110

LG전자가 요 몇달사이 다양한 톤플러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쯤되면 음향기기 업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한데요. 톤플러스에 대한 평가가 워낙 좋은 만큼 소비자 입장에서는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라는 장점으로 다가올 듯 합니다.

또 다른 톤플러스를 만나보고 싶다면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애플 에어팟, 삼성 아이콘X, 브라기 더 헤드폰처럼 선이 없는 완전 무선 이어폰인 LG 톤플러스 프리 HBS-F110입니다. 다만, 조금 다양한 충전 방식과 휴대 방식을 제공하고 있는 재미난 녀석입니다. 우선은 제품 디자인부터 보시죠.

LG 톤플러스 프리 HBS-F110

제품 이미지만 봐서는 기존 넥밴드 디자인인 톤플러스와 큰 차이는 없어 보이는데요. 이어폰을 빼보면 그 차이를 확 느낄 수 있습니다. 기존 넥밴드 타입의 톤플러스는 넥밴드 부분과 이어폰 헤드 부분이 선으로 연결되어 있는 반면 이 제품은 완전히 분리가 됩니다.

즉,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이라는 것이죠. 넥밴드는 오직 휴대와 충전을 위한 용도일 뿐 음악 감상 및 블루투스 페어링, 음량 조절 등 기능은 모두 이어폰에 담겨 있습니다. 당연히 넥밴드 부분 없이도 음악 감상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의 경우는 케이스를 제공해서 그 안에 넣어 보관 및 충전 할 수 있지만 이 제품은 넥밴드처럼 목에 걸어 휴대할 수 있고 또,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언제든 조금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와 함께 별매로 충전 및 휴대가 가능한 케이스도 있습니다. 별도 구매해야 한다는 불편함은 있지만 상황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LG 톤플러스 프리 HBS-F110 디자인

기존 넥밴드에 담겨 있던 모든 기능이 이어버드 파트에 담기기 때문에 아무래도 일반 이어폰과 비교 사이즈가 조금 더 큽니다. 둥근 모서리를 가진 직사각형의 디자인에 커다란 버튼이 담겨 있습니다. 심플하다면 심플한 디자인이며 브로기 더 헤드폰 등과 비교하면 다소 심심한 디자인이기도 합니다.

착용시 정면에서 봤을 때 약간 튀어나온다는 단점이 있기도 하구요. 조금 더 귀안에 쏙 들어갈 수 있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구현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네요.

넥밴드는 기존 넥밴드에서 충전을 위한 기능을 제외하고 모두 빠졌습니다. 넥밴드 충전을 위한 충전 단자와 ON/OFF 버튼 그리고 이어버드 분리 버튼만 있고 나머지 기능은 모두 제외됐습니다.

이어버드는 자석 형식이 아닌 홈 체결 방식입니다. 홈체결 방식보다는 자석이 편리하긴 한데요. 반대로 자석 방식이 조금 더 쉽게 분리된다는 단점이 있기에 홈 체결 방식을 선택한 듯 합니다. 안팎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쉽게 이어버드가 분리됩니다.

참고로 넥밴드에 이어버드를 꽂아 충전 중일 경우 전화가 올때 넥밴드를 통해 진동으로 알려줍니다. 기존 넥밴드의 일부 기능을 이렇게 구현해주네요.

별도 구매가 필요한 충전 크래들입니다. 슬라이드 방식으로 열수 있으며 크래들과 이어버드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 내부에 자석이 있어서 이어버드와 연결시 탁! 하는 소리와 함께 쉽게 연결이 됩니다. 사이즈가 작아서 가방 등에 휴대하기 간편합니다. 주머니에 넣어다니기에는 다소 사이즈가 있긴 합니다.

LG 톤플러스 프리 HBS-F110 사용시간

넥밴드만 따로 충전한 상태에서 이어버드를 연결하면 휴대와 함께 충전이 됩니다. 스펙상 이어버드만으로 최대 3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넥밴드가 있으면 최대 7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넥밴드만 있으면 2번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보면 될 듯 합니다.

크래들 역시 410mAh의 자체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어서 이어버드 연결시 충전을 시켜줍니다. 이 역시 대략 한번 더 충전이 가능하다고 보면 될 듯 합니다.

참고로 브라기 더헤드폰의 경우 독자적으로 약 4시간 30분 정도 사용이 가능했으며 기본 제공되는 케이스는 충전이 불가능합니다. 에어팟은 약 5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하며 케이스를 활용해서 최대 24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코드프리와 넥밴드의 장점을 모두 담다!

톤플러스 프리는 분명 코드프리 블루투스 이어폰이 가진 한계를 넥밴드라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결합해 해결한 제품입니다. 휴대성을 해소할 수 있고 짧은 배터리 사용시간을 채워주기도 하죠. 참고로 저희 경우 출퇴근 시간이 다 합해서 4시간 정도인데요. 전혀 부족함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가볍게 디자인을 살펴봤는데요. 다음 시간에는 실제 배터리 사용시간 및 음질 그리고 추가 기능에 대해 이야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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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제품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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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2017, kt 부스에서 살펴본 최신 기술 트렌드 3가지는?


  제가 꼬박꼬박 참석하는 페어는 많지 않습니다. 관심 있는 페어도 격년으로 가거나, 기회가 닿으면 가는데요. 그래도 빠지지 않고 가려고 하는 게 'World IT Show(WIS, 이하 WIS)'입니다. 사실 World라는 이름을 붙이기엔 좀 과분하지 않을까 싶지만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COEX)에서 WIS 2017이 열렸습니다. 다양한 기술과 함께 상반기를 관통하는 트렌디한 기술을 살펴보고 올 수 있었는데요. 대표적인 기술과 함께 kt 부스를 살펴봤습니다.




VR

  올 WIS를 관통하는 기술은 VR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다양한 VR 기술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이는 1층에서 열린 중소기업 및 연구기관 부스는 물론이거니와 3층에서 열린 대기업관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kt 부스를 포함해서요.




  작년에 이어 올해 WIS에서도 kt관에서는 곳곳에서 VR기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만큼 예전보다 많은 사람이 VR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한 가지 달라진 점이 있다면, VR에 겁나거나 놀라는 게 아니라 좀 더 자연스럽게 즐기는 듯한 모습이 엿보였다는 점입니다.


  그만큼 VR이 일상생활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중이라고 봐도 좋을까요? 새삼스럽게 놀랐습니다.



  그리고 VR 체험존을 자세히 보시면 모두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의 종목들로 이뤄졌는데요. 이게 단순히 체험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실제 선수와 같은 시야를 공유하는 게 시범 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kt의 이번 부스는 평창 동계 올림픽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곳곳에 보이는 눈 내리는 산 분위기나 평창 동계 올림픽 마스코트의 등장, VR 기기 등 다양한 곳에서 이런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다양한 VR 기술이 5G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다는 내용을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VR처럼 대용량 콘텐츠를 빠르게 전송하려면 더 빠른 속도의 5G 네트워크가 필수겠죠?



더 빠른 5G 네트워크

  이 빠른 5G 네트워크의 다양한 기술을 살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었습니다. 다양한 5G 기술과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이 펼쳐질 공간을 작은 모형으로 제작해 이곳에서 어떤 기술이 응용되고, 펼쳐지는지 영상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이 기술은 제가 평창에 직접 취재를 다녀오면서 체험하기도 했는데요. 제가 직접 체험해 본 바에 따르면, 이렇게 영상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신기합니다.




  그리고 배터리 절감기술인 C-DRX도 여기서 다시 볼 수 있었습니다. 기존 기기까지 지원하는 통신기술인 C-DRX. 최대 45%가까이 배터리를 절감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불필요한 배터리 소모를 막는 효율적인 기술로 앞으로 알게 모르게 다양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kt의 독특한 기술들


  VR, 그리고 5G 네트워크가 대표적인 기술입니다만, 이밖에도 다양한 kt의 기술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를테면 IoT Safe Rider 같은 IoT 서비스가 있겠죠. 이 서비스는 가입한 차량에서 사고가 나면 자동으로 서비스 센터에 연락하는 기술입니다.




  안전과 직결된 문제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많은 분이 설명을 집중해서 듣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 역시 관심 가는 서비스라 옆에서 꼼꼼히 챙겨 들었고요.




  TV쏙 같은 서비스는 웃음을 자아내는 서비스였습니다. 올레tv와 연결하는 서비스인 TV쏙은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이용해 올레tv 화면에 나를 등장하게 하는 서비스인데요. 주변 배경을 인식해 크로마키 기능까지 지원해 실감 나게 TV에 들어온 느낌을 구현했습니다.


  아이들이 상어 가족 노래에 맞춰 함께 춤추고 즐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기 상어 뚜루둡뚜루~




  사용자와 IoT 홈 허브 사이를 중계해줄 똑똑한 인공지능 비서. 기가지니도 빼놓을 수 없겠죠? 다양한 IoT 기기를 목소리로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도와줬습니다.




  구석구석 꼼꼼하게, 5G를 비롯한 최신 기술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기술을 엿볼 수 있었으나, 개인적인 소감을 좀 더 덧붙이자면 작년에 만나본 VR 기술도 있어서 조금 신선함은 떨어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좀 더 다양한 체험공간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작년, 재작년만큼의 신선함은 없었지만, 최신 기술이 이렇게 실현됐다는 사실을 감상하고 돌아왔습니다. 매년 WIS를 다녀오면 이렇게 조금은 신선하고, 한편으로는 조금은 섭섭한 마음을 안고 오는 것 같네요.


  간단히 WIS 2017, 그리고 kt 부스를 정리해봤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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