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5일 금요일

터치바 맥북프로 13·15인치 모델 국내 출시가와 CTO 업그레이드 가격

터치 바를 탑재한 신형 맥북프로가 한국에서 전파인증을 통과했지만 아직 판매를 시작하지 않아 답답한 분들이 많을 겁니다. 

빠르면 이번 주말 즈음 애플 스토어 주문 페이지가 열리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었는데 여전히 닫혀 있어 더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주문 페이지가 중요한 이유는 맥북프로 사양을 업그레이드할 때 주문자 구성 옵션(CTO) 가격을 알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앞서 공개된 미국 가격과 환율을 통해 국내 옵션 가격을 어림짐작할 수 있지만, 정확한 가격을 파악하려면 주문 페이지 방문이 필수였습니다.

그런데 아직 열리지 않은 맥북프로 주문 페이지를 우회해서 접근할 방법이 발견됐습니다. 클리앙의 marius 님이 쪽지로 알려주신 방법인데, 맥북프로 판매가 시작되기만을 바라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아래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 터치바 맥북프로를 구매할 때의 CTO 옵션 가격을 첨부했습니다. 링크를 바로 방문하셔도 좋습니다. 괄호( ) 안의 가격은 애플과 국내 대학교와 제휴를 통해 재학생과 교직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하는 AOC 스토어에서 해당 옵션을 주문할 때의 가격입니다. 자격 요건을 갖추고 있는 분은 이 가격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13인치 맥북 프로 CTO 가격 정보

13형 MacBook Pro (Touch Bar 및 Touch ID) 기본형

기본 사양과 가격
· 사양 : 2.9GHz 듀얼 코어 i5 프로세서, 8GB 메모리, 256GB SSD
· 가격: 2,290,000원 (2,073,500원)

프로세서 선택
· 3.1GHz i5 듀얼 코어 : 134,600원 (116,600원)
· 3.3GHz i5 듀얼 코어 : 403,800원 (348,700원)

메모리 선택
· 16GB : 269,200원 (232,100원)

링크

13형 MacBook Pro (Touch Bar 및 Touch ID) 고급형

기본 사양과 가격
· 사양 - 2.9GHz 듀얼 코어 i5 프로세서, 8GB 메모리, 512GB SSD
· 가격: 2,490,000원 (2,274,800원)

프로세서 선택
· 3.1GHz i5 듀얼 코어 : 134,600원 (116,600원)
· 3.3GHz i7 듀얼 코어 : 403,800원 (348,700원)

메모리 선택
· 16GB : 269,200원 (232,100원)

용량 선택
· 1TB SSD : 538,400원 (465,300원)

링크

15인치 맥북 프로 CTO 가격 정보

15형 MacBook Pro (Touch Bar 및 Touch ID) 기본형

기본 사양과 가격
· 사양: 2.6GHz 쿼드 코어 i7 프로세서, 16GB 메모리, 256GB SSD, Radeon Pro 450(2GB)
· 가격: 2,990,000원 (2,688,400원)

프로세서 선택
· 2.9GHz i7 쿼드 코어 : 395,400원 (334,400원)

용량 선택
· 512GB SSD : 269,200원 (232,100원)
· 1TB SSD : 807,600원 (697,400원)
· 2TB SSD : 1,884,400원 (1,628,000원)

그래픽 선택
· Radeon Pro 460(2GB) : 269,200원 (232,100원)

링크

15형 MacBook Pro (Touch Bar 및 Touch ID) 고급형

기본 사양과 가격
· 사양 : 2.7GHz 쿼드 코어 i7 프로세서, 16GB 메모리, 512GB SSD, Radeon Pro 455(2GB)
· 가격 3,520,000원 (3,139,400원)

프로세서 선택
· 2.9GHz i7 쿼드 코어 : 395,400원 (334,400원)

용량 선택
· 1TB SSD : 538,400원 (465,300원)
· 2TB SSD : 1,615,200원 (1,395,900원)

그래픽 선택
· Radeon Pro 460(4GB) : 134,600원 (116,600원)

링크

코멘트

신형 맥북프로 가격이 전작보다 비싸졌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지만, CTO 가격은 달러당 1,160원 수준으로 적당히 책정된 것 같습니다. (현재 공시 환율은 달러당 약 1,180원입니다.) 저는 2011 구형 맥북프로를 처분하고 새 제품을 들일 계획인데요. 생각보다 지출이 너무 커서 어떤 사양을 선택할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원래는 15인치 고급형 + 라데온 프로 460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 발 후퇴해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신형 맥북프로 구매 계획을 세운 분들은 어떤 모델, 어떤 사양을 생각하고 계신가요?



참조
Apple - MacBook Pro /via marius 님

관련 글
터치바 탑재 맥북프로 한국서 전파인증 통과… 국내 판매 초읽기
애플코리아, 신형 맥북프로 13인치(터치바 미탑재) 모델 국내 출시
내게 맞는 맥북프로는? 신형 맥북프로 옵션 선택 가이드
애플, 터치바를 장착한 신형 맥북프로 발표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from Back to the Mac http://ift.tt/2fj6vi5
via IFTTT

유즈루 하뉴 & 네이선 챈 & 케이지 다나카 & 미하일 콜야다, NHK 트로피 남싱 쇼트 영상

<쇼트 1위 유즈루 하뉴 / 103.89> <쇼트 2위 네이선 챈 / 87.94> <쇼트 3위 케이지 다나카 / 80.49> <쇼트 4위 미하일 콜야다 / 78.18> <쇼트 5위 엘라지 발데 / 76.29> <쇼트 6위 남 뉘엔 / 75.33> <쇼트 7위 알렉세이 비셴코 / 75.13> <쇼트 8위 제이슨 브라운 / 74.33> <쇼트 9위 류쥬 히노 / 72.50> <쇼트 10위 데니스 바실리옙스 / 70.50> <쇼트 11위 그랜트 호치스타인 / 68.31> NHK 트로피 남싱 쇼트 영상과 프로토콜.

from sorazun http://ift.tt/2gti8jR

[일시무료] macOS 알림센터에 깔끔한 달력을 달아드립니다 'MonthlyCal'

 업데이트  : 6개월 만에 무료로 전환해 포스트를 재발행했습니다.


MonthlyCal (0.99불 → 무료)

macOS 알림센터에 달력을 표시해 주는 위젯 "MonthlyCal'이 무료로 풀렸습니다.

그동안 메뉴 막대나 바탕화면에 달력을 달아주는 앱이 다양하게 쏟아져 나왔는데, 알림센터 위젯 형태는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위젯을 설치하면 알림센터 한켠에 깔끔한 달력이 표시되는데, 어설프게 만든 위젯이 아니라 한눈에 보기에도 군더더기 없이 세련된 디자인과 달력을 보는데 꼭 필요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

단순히 달력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캘린더로부터 데이터를 가져와 달력과 같이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알림센터에서 이벤트를 클릭하면 캘린더 상에서 이벤트를 표시하는 편리함도 갖추고 있습니다. ▼

업데이트: 최근 버전부터 알림 센터에 표시된 일정을 클릭했을 때 Fantasical 앱을 열어주는 옵션과 특정 캘린더를 알림센터 위젯에서 가릴 수 있는 필터 옵션도 추가되었습니다.▼

위젯을 설치하기 위해 같이 내려받는 메인 프로그램도 하나의 미니 캘린더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환경설정을 통해 주말과 캘린더 이벤트를 강조하는 색상을 8가지 중에서 고를 수 있는데, 메인 프로그램에 반영된 색상은 위젯에도 고스란히 반영됩니다. 파란색이나 빨간색도 좋지만 남자라면... 당연히 핑크죠! :-) ▼

코멘트 & 다운로드

알림센터에서 다음날 이벤트만 볼 수 있어 자못 답답한 감이 있었는데, 그런 가려움을 속 시원히 긁어주는 작지만 강력한 위젯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단 하루만 무료로 배포한다고 하니 늦지 않게 잘 받아두시기 바랍니다.

View in Mac App Store $0.00



참조
MonthlyCal 공식 홈페이지

관련 글
OS X 요세미티: 알림 센터에 추가할 수 있는 10가지 유∙무료 위젯을 소개합니다
OS X 요세미티의 알림 센터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애플, 알림센터 위젯 포함한 아이튠즈 12.1 업데이트 배포
애플이 만든 것보다 더 나은 아이튠즈용 알림센터 위젯 모음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from Back to the Mac http://ift.tt/1DCNDdK
via IFTTT

애플, 2년 만에 기프트 카드 제공하는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시작… 한국은 제외

국내 사용자들에게는 먼나라 이야기지만, 애플의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가 막을 올렸습니다.

25일(현지시각) 금요일 단 하루 동안 온라인과 오프라인 애플 스토어에서 제품을 적게는 미화 25달러에게 많게는 150달러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구매하면 증정 받을 수 있습니다. 작년에 건너뛰었던 기프트 카드 행사가 2년 만에 부활한 것입니다.

제품별로 보면 아이폰은 SE, 6s, 6s 플러스 모델에 한해 50달러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제공합니다. 애플 워치 시리즈1과 애플 TV는 25달러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아이패드 프로와 아이패드 에어2, 아이패드 미니4는 100달러짜리 기프트 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12인치 맥북과 맥북프로(2016년형 제외), 맥북에어, 아이맥, 맥 프로를 구매하면 가장 가격이 높은 150달러 기프트 카드가 따라옵니다.

이번 할인 행사는 미국을 비롯해 뉴질랜드와 호주, 영국, 프랑스와 독일 포함한 유럽 일대에서 일제히 진행되지만, 한국, 중국, 일본 등 추수감사절을 세지 않는 국가는 행사 국사에서 제외됩니다.

애플 제품별 기프트카드 금액 및 행사 대상 국가

- iPhone 6s & 6s Plus $50
- iPhone SE $25
- Apple Watch Series 1 $25
- Apple TV $25
- iPad Pro $100
- iPad Air 2 & iPad mini 4 $50
- Macs $150: iMac, Mac Pro, MacBook, MacBook Air, MacBook Pro (2016 하반기 출시 모델 제외)

- 행사 국가: 미국, 영국, 오스트리아, 벨기에, 캐나다, 체코,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헝가리, 아일랜셈드, 이탈리아, 룸셈부르크, 네덜란드, 노르웨이, 폴란드, 포르투갈, 스페안, 스위스, UAE

행가 기간 받은 기프트 카드는 당일부터 애플 스토어에서 다른 제품을 구매하거나 아이튠즈, 아이북스 스토어 등에서 앱, 음악, 영화, 드라마, 전자책 등을 다운로드할 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애플의 최신 제품인 아이폰 7 시리즈와 애플워치 2, 2016년형 맥북프로는 기프트 카드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또한 리퍼비시 제품이나 교육 스토어도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신들은 애플 스토어에서 기프트카드를 받는 것보다 베스트바이나 월마트, B&H 등 리테일로부터 구입하는 게 더 저렴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반드시 애플 스토어를 이용해야 한다면 기프트 카드 혜택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참조
Apple.com /via MacRumors

관련 글
애플, 블랙 프라이데이에 제품 구매하는 고객에게 기프트 카드 증정
애플, 연말 쇼핑시즌 맞아 '홀리데이 기프트 가이드' 페이지 개설
애플코리아,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포토북 판매 시작
2016 블랙 프라이데이 맥 소프트웨어 세일 총정리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from Back to the Mac http://ift.tt/2fYSZ21
via IFTTT

애플, macOS 10.12 시에라에 사용된 '다윈(Darwin)' 오픈소스 공개

애플은 새로운 운영체제를 출시할 때마다 운영체제에 포함된 일부 소프트웨어를 오픈소스 형태로 배포해 왔습니다.

미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각) 애플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macOS 시에라 10.12에서 사용된 오픈소스 코드가 공개됐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애플 오픈소스(Apple Open Source)' 페이지를 방문하면 macOS 시에라 10.12의 코어를 이루는 각종 장치 드라이버와 라이브러리, 유닉스 계열 명령 등의 소스 코드를 참조하거나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구성 요소들은 통칭 '다윈(Darwin)'이라고 부르는데, 이 위에 그래픽 UI를 입히고 각종 소프트웨어를 끼얹은 것이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macOS'인 것입니다.

늘 폐쇄적이라는 지적을 받는 애플이 오픈소스를 공개하게 된 유래는 1980년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애플을 떠난 스티브 잡스는 넥스트 컴퓨터를 창업하고 카네기멜론대학에서 개발된 오픈소스 커널인 'Mach'와 유닉스의 오픈소스 커널인 'FreeBSD'를 기반으로 '넥스트스텝(NeXTSTEP)'이라는 운영체제를 개발했습니다. 1990년대 말 애플로 복귀한 스티브 잡스는 기존의 맥 OS를 포기하고 넥스트스텝을 개량한 운영체제를 'Mac OS X''라는 이름으로 바뀐 뒤 맥 컴퓨터의 표준 운영체제로 채택한 바 있습니다.

이후 애플은 '다윈(Darwin)'이라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만들어 인터넷 개발자 커뮤니티에 공개해 왔습니다. 오픈소스란 문자 글자 그대로 소프트웨어의 소스를 공개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를 통해 개발자는 소프트웨어의 작동원리를 알 수 있으며, 버그나 오류가 발견됐을 때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도 분석을 통해 파악할 수 있습니다.

'Mach/Free BSD - NextStep - Mac OS X - Darwin'으로 연결되는 흐름은 애플이 오픈소스 개발자 커뮤니티 활용해 OS를 안정화하고 개발환경이나 애플리케이션 개발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걸린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사파리의 근간을 이루는 웹킷(WebKit)이나 애플의 프로그래밍 언어 '스위프트(Swift)'가 오픈소스 형태로 배포되고 있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맥 OS에서 파생된 iOS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쳤음은 물론입니다. 지금은 고인이 된 스티브 잡스의 오픈소스 전략이 아직까지 살아있는 셈입니다. *본문 아래쪽에 다윈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포스트의 링크를 첨부해 놓았습니다.

나인투파이브맥은 macOS 10.12 시에라에 사용된 오픈 코드가 공개된 것은 오픈소스에 관한 애플의 오랜 전통이 지금도 잘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습니다.



참조
Apple - OS X 10.12 Source
9to5mac - Apple releases macOS 10.12 Sierra open source Darwin code

외부 관련 글
사과나무 이야기 마당 - Darwin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Mac OS X에서는 어떤 힘을 발휘하는가
TPHolic - 애플과 오픈소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from Back to the Mac http://ift.tt/2gsNGGd
via IFTTT

최다빈, NHK 트로피 2016 쇼트 영상

<쇼트 11위 최다빈 / 51.06> <여싱 쇼트 2그룹 웜업 영상 : 최다빈 선수 출전> 최다빈 선수의 NHK 트로피 쇼트 영상과 프로토콜.

from sorazun http://ift.tt/2gnSlf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