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8일 월요일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 도면 유출. 갤럭시S6와 뭐가 달라졌을까?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 도면 유출. 갤럭시S6와 뭐가 달라졌을까?

IT전문매체인 안드로이드어소리티를 통해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 도면이 공개됐습니다. 이 도면은 지난 갤럭시S6의 디자인을 꽤 정확하게 맞췄던 샤이 미즈라치(Shai Mizrach)로부터 입수된 도면입니다. 그래서 신뢰성이 꽤 높은 편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 도면을 토대로 과연 어떤 제품이 나올지 유추해보겠습니다.

5.2", 5.5" 2가지 사이즈로 나온다?

위 도면을 보면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 디스플레이 화면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당초 갤럭시S6(5.1")와 갤럭시S6 엣지의 크기는 동일했고 이후 수개월이 지난 후 갤럭시노트5 출시에 맞춰 갤럭시S6 엣지 플러스가 출시된 것과 달리 갤럭시S7은 5.2", 갤럭시S7 엣지는 5.5"로 아이폰과 같이 투트랙 방식으로 출시를 할듯 합니다.

<갤럭시S6 디자인>

갤럭시S6와 갤럭시노트5를 섞은 디자인?

갤럭시S7엣지의 경우 특유의 좌우 라운드 처리된 디스플레이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반면 갤럭시S7은 전체적인 느낌이 갤럭시S6 디자인과 거의 유사하며 여기에 후면을 갤럭시노트5와 같이 라운드 처리하여 그립감을 높였습니다.

<갤럭시노트5 디자인>

정리하면 갤럭시S7 엣지는 기존 갤럭시S6 엣지 그리고 갤럭시S6 엣지 플러스와 거의 유사한 형태로 출시될 듯 하며 갤럭시S7은 전면은 갤럭시S6 후면은 갤럭시노트5를 접목한 디자인으로 나올 듯 합니다.

두께는 더 두꺼워지고 카툭튀는 개선된다?

사이드뷰를 보면 두께는 갤럭시S6 보다 조금 더 두꺼워진 듯 합니다. 다만 카툭튀는 조금 더 개선되는 느낌입니다. 갤럭시S6 때와 비교해보면 카메라가 튀어나와있는 부분이 조금 덜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신 홈버튼이 약간 튀어나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지문인식을 높이기 위한 목적에서 이런 디자인이 나오지 않았을까 추측됩니다.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 스펙은?

현재 루머로 전해지고 있는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 스펙을 정리해봤습니다.

갤럭시S7(GALAXY S7) SPECS

프로세서 : 스냅드래곤 820 CPU (미국, 중국) / 엑시노스 8890 (유럽, 아시아)
디스플레이 : 5.2-inch Quad HD Super AMOLED display
메모리 : 4GB RAM
스토리지 : 32GB / 64GB
카메라 : 20MP Sony IMX300 카메라(OIS 포함) 또는 12MP 1/2" 센서탑재, 듀얼PD 지원
기타 : 급속충전, 외장메모리 슬롯지원, 지문인식, LTE Cat12 지원

갤럭시S7 엣지(GALAXY S7 EDGE) SPECS

프로세서 : 스냅드래곤 820 CPU (미국, 중국) / 엑시노스 8890 (유럽, 아시아)
디스플레이 : 5.5-inch dual-curved Quad HD Super AMOLED display
메모리 : 4GB RAM
스토리지 : 32GB / 64GB
카메라 : 20MP Sony IMX300 카메라(OIS 포함) 또는 12MP 1/2" 센서탑재, 듀얼PD 지원
기타 : 급속충전, 외장메모리 슬롯지원, 지문인식, LTE Cat12 지원

참고로 갤럭시S7에 다시 외장메모리 슬롯이 지원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반면 갤럭시S7 엣지에는 외장 메모리 슬롯이 빠진채로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배터리는 디자인에 대한 호평 그리고 급속충전, 무선충전 등 충전 기능 역시 좋은 평을 받고 있는 만큼 내장형 배터리를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 디자인>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 공개일은?

내년 2월 스페인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6에서 공개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샘모바일은 우크라이나의 블로거 이반 루흐코프(Ivan Luchkov)의 트위터를 인용해 삼성전자가 갤럭시S7 언팩 행사를 MWC2016 개막일인 2월22일보다 이틀 앞선 2월 20일에 개최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좋은평을 받았지만 큰 변화를 이끌지 못한 갤럭시S6과 갤럭시S6 엣지를 이어 큰 짐을 안게 된 갤럭시S7은 과연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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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위너스 오픈 피겨스케이팅 2016 정보

http://ift.tt/1PtNAvh 2016년 1월 15일 금요일 오후 2시 프로와 아마를 불문하고 "올림픽" "세계선수권" "유럽선수권" "사대륙선수권" "그랑프리 파이널"등 5개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만 출전 자격이 부여되며 일본에서만 개최되어지는 ISU 공인 국제대회. 남싱 & 여싱 출전선수 <남싱 출전선수> <여싱 출전선수> <스페셜 게스트> 메달위너스 오픈 2015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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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 진 & 난 송, 2015 중국 내셔널 프리 영상

<진보 양 프리 영상> <난 송 프리 직캠 영상. 2015 중국 내셔널 진보 양 과 난 송의 프리 직캠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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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중국 내셔널 결과

여싱 결과 Place Name Total SP FS 1 赵子荃 ZHAO Ziquan 147.19 50.85 96.34 2 李香凝 LI Xiangning 142.02 47.32 94.70 3 焦云雅 JIAO Yunya 131.00 48.28 82.72 4 梁懿 LIANG Yi 130.78 38.26 92.52 5 李佳殷 LI Jiayin 119.88 38.64 81.24 6 张溢轩 ZHANG Yixuan 118.98 44.32 74.66 7 郑璐 ZHENG Lu 111.77 39.74 72.03 8 袁添淇 YUAN Tianqi 109.96 36.77 73.19 9 邝晓晴 KUANG Xiaoqing 104.99 34.12 70.87 10 刘丹凝 LIU Danning 100.17 33.61 66.56 11 唐菲遥 TANG Feiyao 99.12 32.40 66.72 12 李笑雪 LI Xiaoxue 98.43 32.38 66.05 13 刘佳玲 LIU Jialing 98.0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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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전일본선수권 갈라 영상

<사토코 미야하라 갈라> <유즈루 하뉴 갈라> <와카바 히구치 갈라> <쇼마 우노 갈라> <마오 아사다 갈라> <리카 혼고 갈라> <유나 시라이와 갈라> <마린 혼다 갈라>http://ift.tt/1yHzVaV 2015 MOI 갈라 영상입니다.

from sorazun http://ift.tt/1koJsj0

르노삼성 탈리스만(SM6)이 성공할 수 있는 가격은 얼마일까?


저번에 르노삼성자동차 박동훈 부사장과 간담회를 한 후에 더욱 더 궁금해진 것은 

바로 르노삼성 탈리스만이 어떻게 나올까? 라는 것입니다. 르노삼성에서 어떻게 마케팅을 할 것인지와 동일한 의미인데요.

그 이유는 지금까지 비슷한 세그먼트에서 2가지의 차종이 나오면서 차별화를 하려는 노력을 한 사례들이 있었지만, 그것이 그렇게 쉽게 이루어지지는 않았다는 점입니다.


현대 쏘나타와 i40와 같은 사례인데요. 현대 i40이 차체측면이나 다른 기본기가 yf쏘나타보다 더 좋았고 좀 더 고급스러운 사양이 채용이 되었지만 더 높은 가격과 좀 작아보이는 외관, 그리고 그랜저2.4와의 간섭등으로 확고한 영역을 구축할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르노삼성은 이 차종으로 확실한 부활을 해야한다는 점, 자사 내 다른 라인업과의 충돌이 크지 않다는 점 등에서는 탈리스만에은 기대를 좀 해볼 수 있는 상황이죠.






르노 탈리스만은 어떤차인가?




탈리스만은 2015년 9월에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차량으로 르노삼성 연구진들도 개발에 참여한 중형급 차종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일단 디자인에서 점수를 어느정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2016년 3월에 국내출시로 예정되어 있죠.


국내 여론으로는 전체적인 바디의 균형감있는 실루엣과 프로포션, 세련된 헤드라이트를 가지고 있는 마스크를 비롯한 외관에서 어느정도 합격점을 받은 것 같습니다.

내관으로 들어가면 8.7인치의 세로로 크게배치되어 있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나 현대적으로 구성된 계기판과 내부 레이아웃도 어느정도 호평을 끌어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효율이 좋은 르노의 다운사이징 엔진도 국내에 어떻게 적용될지도 궁금한 포인트입니다.

유럽에서 출시한 탈리스만의 엔진라인업 제원은 이렇습니다.

 - 1.5디젤   110마력/26.5kg.m의 토크

 - 1.6디젤   130마력/32.6kg.m의 토크,  160마력/38.7kg.m의 토크

 - 1.6가솔린 150마력/22.4kg.m의 토크,  200마력/26.5kg.m의 토크


개인적으로  탈리스만이 기존 SM5보다 좀 더 고품질로 차별화를 시킬 것으로 예상되기에 1.6 터보 197마력짜리 가솔린엔진과 1.6리터 158마력짜리 디젤엔진이 적용될 것으로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시장에서는 SM6로 나온다는 말이 많은데요,  원래부터 르노삼성에서는 SM+숫자에 대한 상표등록이 되어 있었고 년수가 지나면 갱신을 했다는 이야기도 들리더군요.

실제 탈리스만이 SM6로 나올지, 아니면 다른 이름으로 나올지는 좀 더 가면 확정이 될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존의 르노삼성 세단 모델들이 뭔가 개성이 있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가격대비 고급감을 보여주지 못했는데, 이번 탈리스만은 연비효율을 가져가면서도 파워를 어느 정도 양립할 수 있는 파워트레인과 7.8인치 인포테인먼트나 계기판을 보면 뭔가 세련됨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를 해보고 싶습니다.






르노삼성 탈리스만 가격에 대한 시장의 예상은?



가격은 어떻게 나올까요?

자꾸 국내 미디어나 온라인에서는 프랑스에서 팔고있는 현지 가격을 단순히 원화로 환산해서 계산하여 비쌀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데요.

(가장 아랫급인 1.5dci 디젤 엔진 모델의 28,000유로 가격을 원화로 환산하면 3,500만원, 탈리스만은 프랑스내 28천유로~41천유로)

이는 기본적인 자동차 시장권역의 차이를 감안하지 못한 결과입니다.


- 프랑스내 르노 탈리스만 가격


유럽에서 파는 현대 i40의 가격을 예를 들면 29,100유로~35,100유로 입니다.

원화로 단순히 환산하면 3,740만원~4,500만원이나 하죠. (국내에서는 2천중후반에서 3천초반까지 있습니다)

결국 이것은 실제 유럽에서 자동차의 가격 자체가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현대차가 미국에서 싸게 팔고 국내에서만 비싸게 판다는 국내 시선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것임을 알수가 있죠? ) 


- 프랑스내 현대차 i40 가격


그렇다면 탈리스만은 얼마정도에 나올 수 있을까요?

중요한 포인트는 탈리스만은 르노삼성에서 국내생산을 한다는 것입니다.

수입해서 들여오는 것이 아니라 국내생산을 하게되면 가격운용에서는 숨통이 트일 수 있는 것이지요.


따라서 프랑스에서 팔고 있는 28,000~41,000유로를 단순히 원화로 환산하는 가격으로 예상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제가 예상하는 것은 르노삼성 마케팅에서는 분명히 많이 팔아야 하는 부담도 있기 때문에 상품의 가치대비 국내 시장 경쟁에 맞는 가격을 책정할 것으로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르노삼성 탈리스만이 나와야 하는 가격대는?



르노삼성 박동훈 부사장과의 간담회에서 느꼈듯이

르노삼성은 최근 몇년간 모델 다양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히트했던 볼륨 모델도이 없었기 때문에 절치부심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2016년에는 탈리스만을 반드시 성공해야하는 상황이고, 기존 중형차와 다르게 성공적인 차별화를 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자, 그런 관점에서는 저는 탈리스만이 나와야하는 가격대는 

2천중반~3천 미만까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3천만원대로 올라가면 준대형급(현대 그랜저, 기아 K7, 르노삼성 SM7)과의 경쟁이 되어버리죠.

이렇게 되면 경쟁의 틀은 더 어려워질 것으로 봐야합니다.





따라서 기존 SM5를 2천극초반에서 2천중반으로 포지셔닝시키고 탈리스만을 2천중반에서 3천까지 포지셔닝시켜 르노삼성의 모델 라인업 가격대를 중복없이 매핑키시고 르노삼성이 공략하는 중형차 시장을 전반적으로 확장시키는 전략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입니다. 

기존 SM5를 준중형 차량의 고급사양을 사는 사람까지 공략하면서 중형차를 2천초중반의 예산으로 사야하는 실속형을 끌어들이고 탈리스만은 감각적이고 세련된 중형차를 사는 사람을 공략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박동훈 부사장께서 기존 중형차의 수준을 끌어올리겠다고 이야기한만큼

연비와 동력성능을 양립한 파워트레인 그리고 좋은 기본기

세련되고 품격있는 디자인과 실내인테리어 그리고 화려한 기능과 사양은 시장의 기대에 기본적으로 부응해야 할 것입니다.



자, 갈수록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지는데요.

2016년 3월경으로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니, 점점 더 윤곽이 잡혀지겠지요.

무엇보다 르노삼성이 이번에는 제대로 시장에 파격적인 카드를 던져서 소비자나 자동차시장에 하나의 참신한 바람을 일으키는 것을 기대해보겠습니다.

(르노삼성에서도 아래 유투브 영상처럼 소비자에게 기대감을 적극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네요. 실망시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from 거꾸로보는 백미러 http://ift.tt/22vq4mW

리디북스 페이퍼 파우치, 유니버셜 7인치 파우치가 딱!

요청을 받았던 리디북스 페이퍼 파우치 후기입니다. 후기라기보단 단순 소개에 더 가까운 것 같네요. 글을 정리만 해두고 잊고 있던 제품을 뒤늦게 소개해드립니다. 레이니아입니다. 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를 소개해드리면서 관련 액세서리를 소개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공식 플립 커버를 소개해드렸는데요. 하지만 동시에 공식 플립 커버를 쓰지 않는다는 말씀도 함께 드렸습니다. 적당한 파우치를 얻은 덕분인데요. 댓글 등으로 어떤 파우치를 쓰냐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from 레이니아 http://reinia.net/1702

남편을 위한 등산바지


  남편을 위한 등산바지 만들기




저희 남편은 외출복 바지를 한여름을 제외하고는 모두 등산바지를 입어요~

편하면서도 가벼워보이지 않아서요~

그래서 남편을 위해 등산바지에 도전해봤어요~ㅎ

근데 바지의 지퍼부분이 자신이 없어서 

패턴책에 있는 대로 고무줄바지로 만들어봤어요~ㅋ


안쪽은 기모가 살짝 있는 등산복 원단이에요~

먼저 재단을 하구요~

오늘도 어김없이 초동이가 깔로 앉았어요~ㅎ


양쪽 앞판에 주머니를 달아요~

겉과 겉을 대고 둥그런 입구를 박고 주머니를 안쪽으로 넘겨 상침한 후

노란 점선 표시된 곳을 접어요..

접으면 이렇게 주머니가 돼요~

옆부분을 박아서 고정해줘요~

그리고 양쪽 뒤판에도 주머니를 먼저 달아요~

시접을 접어 다린 후..

박을 땐 두 줄로 박아줘요~

등산바지나 면바지, 청바지는 다 두 줄로 박더라구요..

다음엔 뒤판에 요크를 달아요~

물론 상침도 두 줄로 해요~ ^^


주머니를 단 후 앞판과 뒤판의 옆선을 이어요~

옆선은 한 줄만 상침해요~

그 다음 밑위를 연결하는데 가짜 지퍼부분도 같이 달아줘요~ 

허리는 고무줄이지만 지퍼가 있는 것처럼 모양을 내줄거에요~ㅎ

연결한 후 반대쪽으로 꺾어 상침해요~


그리고 가짜 지퍼부분을 두 줄로 박아줘요~

뒤판에도 밑위를 연결한 후 상침해요~


그리고 밴드를 달아요~


창구멍으로 고무줄을 넣고..


허리에 맞춘 후 창구멍을 막아요~~



그리고 밑단을 처리해요~


일단은 완성이에요~ㅎ



주머니 입구가 위쪽인 주머니인데 남편이 이런 주머니는 싫다네요..

담부터 옆에 입구가 있는 주머니로 해달래요~






이렇게 완성을 했는데 남편이 벨트를 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고무줄이지만 외출복이다보니 좀 흘러내리나봐요..

그래서 벨트 고리를 만들었어요~

길게 잘라 한 쪽만 오버록을 하고..

3등분해서 접는데 오버록한 쪽을 겉으로 보이게 접어요


그리고 길게 두 줄 박고 5개로 잘라요~


먼저 아래쪽에 고리를 박고..

올려서 위는 시접을 접어 박고 아래를 상침해줘요~

그렇게 5개를 달았어요~

앞쪽에 2개~

뒤쪽에 가운데와 양 옆으로 2개 달았어요~

고무줄을 넣기 전에 달았으면 쉽게 달았을 텐데 고무줄 넣고 달려니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이쁘게 안 됐어요.. ㅡ.ㅡ

남편 착샷~ㅎ


다음엔 고무줄로 안 하고 후크도 달고 지퍼도 달아봐야겠어요~

전 이상하게 지퍼다는게 어렵게 느껴지더라구요.. ^^;;

그래도 역시 바지는 지퍼를 달아야 퀄리티가 올라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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