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9일 토요일

갤럭시S6 엣지 보호필름, 케이스 사용후기. 아라리 보호필름, 보호 케이스

갤럭시S6 엣지 보호필름, 케이스 사용후기. 아라리 보호필름, 보호 케이스


갤럭시S6 엣지는 측면부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장착하여 갤럭시S6와 비교 디스플레이 부분에 대한 수리 비용 등이 더욱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떨어트릴 경우 측면부 손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미리 미리 보호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래서 오늘 갤럭시S6 엣지를 위한 보호필름과 보호 케이스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아라리 퓨어3D 풀커버 갤럭시S6 엣지 보호필름


먼저 소개할 제품은 아라리에서 출시한 액정보호필름 퓨어 3D 풀커버입니다. 커브드 디스플레이에 맞춰 엣지 디스플레이 부분까지 완벽하게 보호해줄 수 있는 보호필름입니다.




아라리 보호필름 구성품을 살펴보면 전면 보호필름 1장, 후면 보호필름 1장, 극세사 융, 실리콘 홀더, 설명서 등이 있습니다. 엣지 디스플레이라 보호필름 붙이기가 어렵지 않을까 걱정을 하실 수 있는데요. 설명서에 어떻게 부족하는지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잘 보고 따라하시면 됩니다.




붙이는 방법은 기본 제공되는 실리콘 홀더를 이용하면 조금 더 편리하게 부착할 수 있습니다. 먼저 융으로 먼지를 완전히 제거한 후 갤럭시S6 홈버튼에 홀더를 부착합니다. 충전 홀 부분에 끼우면 고정됩니다. 그런 다음 홀더 부분에 보호필름을 걸어서 부착하면 크게 어긋나지 않고 정확하게 부착할 수 있습니다.


가격대가 1만원 초반대에 형성된 보호필름이 전/후면 필름에 부착을 위한 보조 기구까지 제공한다라는 점은 칭찬할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이렇게 보호필름을 붙이게 되면 아무래도 고릴라 글래스를 장착했다 하더라도 발생할 수 있는 미세한 흡집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또한, UV를 차단하고 빛 반사를 최소화하여 필름을 부착해도 갤럭시S6 엣지의 선명한 화질 그대로를 느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지문인 많이 묻어나는데 지문이 쉽게 묻어나는 것을 최소화해서 조금 더 깨끗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모두 지문이 너무 많이 묻어나서 매번 닦아주기 힘들었는데 보호필름을 붙인 이후로 한결 편리해졌습니다.




정리하면 아라리 갤럭시S6 엣지 보호필름 퓨어 3D 풀커버는 지문이 묻어나지 않는다는 편리한 기능도 기능이지만 개인이 조금 더 쉽게 부착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더욱이 가격은 1만원 초반대라는 점 역시 아라리 퓨어 3D 풀커버가 가진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만약 지문으로 고생하신다면 지금 바로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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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 엣지 보호 케이스


이번에는 아라리 휴플러스 보호케이스입니다. 일전에 갤럭시S6에서도 소개한 바 있는데요. 가격대비 상당히 괜찮은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갤럭시S6 엣지용으로도 사용을 해봤습니다.


갤럭시S6 케이스 리뷰 보러가기 : http://ift.tt/1yRHNJE


 


갤럭시S6에서 언급했듯 전후면 강화유리와 측면 메탈소재로 인해 손이 건조한 상태에서는 미끄럽습니다. 그래서 2번이나 떨어트린 적이 있구요. 2번의 떨굼과 흠집으로 인해 항상 생폰만을 사용하던 제가 케이스를 사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선택을 한 것이 바로 갤럭시S6에 사용한 아라리 휴플러스입니다. 일단, 갤럭시S6 후면 디자인을 그대로 노출해야 한다라는 점에서 잘 맞아 떨어졌구요.




두번째는 측면 에어쿠션 설계를 통해 최대한 충격을 보호해주기 때문입니다. 아라리 휴플러스 케이스 안쪽을 보면 빈공간을 만들어 낙하시 충격이 갤럭시S6 엣지로 전달되지 않고 자체 흡수하도록 설계했습니다.




갤럭시S6 엣지의 경우는 갤럭시S6와 달리 측면 엣지 디스플레이가 있기 때문에 측면부가 상당히 얇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측면 디스플레이를 간섭하지 않고도 낙하했을 때 측면부를 최대한 보호해줄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모두 휴플러스를 결합한 모습입니다. 모두 동일한 디자인이며 측면부만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대한 디자인은 살리면서 보호 기능만을 추가했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후면 디자인을 최대한 노출시켜주며 후면 보호 부분 때문에 툭 튀어나온 카메라도 잘 보호해줍니다. 당연히 버튼 부나 스피커, 마이크, 충전 단자, 이어폰 단자 역시 정확하게 설계되었구요. 초반에 버튼이 눌리는 감이 약간 뻑뻑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조금 사용하다보면 익숙해집니다.




컬러는 레드, 블루, 화이트, 블랙, 투명 5가지 이며 가격은 대략 1만6천원 정도로 부담이 없는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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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 엣지 보호필름도 그렇고 보호 케이스 역시 저렴한 가격대에 괜찮은 퀄리티와 구성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요즘 워낙 저렴한 보호필름과 케이스가 있기도 하지만 내 갤럭시S6 엣지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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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ddle, 스타트업 케어 패키지 번들 제공

Paddle에서 신선한 번들을 공개했습니다. 최근에 이상한 소식이 많아서 좀 별로였는데, 이번엔 이상해도(!?) 재미있어 보여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Paddle에서 흥미로운 소식이 있어서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스타트업(Startup)이라는 단어, 들어보셨지요? 수 년 전만 하더라도 벤처기업 등의 용어를 사용했던 것 같은데, 요새는 스타트업이라는 이야기를 주로 하더라고요. 국내에서도 많은 스타트업이 있고 이는 해외에서도 마찬가지..

from 레이니아 http://reinia.net/1471

트랜센드, 맥북프로∙에어 용량 확장 SD카드 ‘JetDrive Lite’ 256GB 모델 출시

맥북에 달린 SD 메모리 카드 슬롯을 통해 추가 저장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JetDrive Lite'

맥북의 SD 카드 슬롯에 맞는 크기로 맞춤 제작돼 카드 삽입 시 생기던 돌출 부위가 없어 이동 시 삽입한 카드를 제거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고, ECC 기능과 함께 웨어레벨링 알고리즘을 채택해 안정성이 우수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죠. 또 애초에 맥북 전용으로 설계되어 맥북과 깔맞춤과 호환성이 뛰어나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입니다. 이런 장점에 힘입어 국내에서도 저장공간 용량에 목마른 맥북 사용자의 갈증을 해소해 주는 제품으로 유명세를 탄 바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제품 용량을 64GB와 128GB 두 가지만 선택할 수 있었는데요. 이번에 256GB 모델이 라인업에 새로 추가되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미국에선 지난 4월에 아마존을 통해 출시되었는데, 트랜센드 코리아를 통해 국내에서도 출시가 이뤄지면서 굳이 해외 직구를 할 필요가 없게 됐습니다.

새로 추가된 256GB 모델은 맥북에어 13"와 맥북프로 15"에 대응하며, 맥북프로 13"는 아쉽게도 지원 대상에서 누락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맥북에 비해 SDXC 슬롯 깊이가 얕기 때문에 낸드플래시 칩 추가 증설이 어려운 듯합니다.

JetDrive Lite 130 (256GB) : 2010 하반기 ~ 2015 상반기 맥북에어 13" 전용
JetDrive Lite 350 (256GB) : 2012 중반기 ~ 2013 상반기 맥북프로 15" 레티나 디스플레이 전용
JetDrive Lite 360 (256GB) : 2013 하반기 ~ 2014 중반기 맥북프로 15" 레티나 디스플레이 전용

판매는 5월 중순부터 시작하며 국내 출시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트랜센드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자세한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니 관심 있는 분은 북마크해두시면 좋을 듯합니다. 참고로 256GB 모델의 아마존 판매가는 미화 240달러이며, 기본적으로 용량만 늘었을 뿐 속도면에 있어서는 기존 모델과 차이가 없습니다. 공식 사양에 따르면 256GB 모델 역시 읽기 속도는 95MB/s이며, 쓰기 속도는 60MB/s 입니다.



참조
JetDrive Lite 공식 웹사이트
• Transcend Korea 페이스북 공식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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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무료] 맥용 마인드맵 프로그램 'Delineato Pro'

주말동안 잘 만든 마인드맵 프로그램 하나 공짜로 받아두세요. 블로그를 통해 여러 차례 소개해 드린 바 있는 'Delineato Pro'가 맥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배포되고 있습니다.

Delineato는 무한히 넓은 캔버스 위에서 생각의 가지를 계속 더해가며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마인드맵 프로그램입니다. 그런데 하나의 '시작점'에서 가지를 뻗어나가는 여느 마인드맵 프로그램과는 차이 나는 한 가지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마디와 마디 사이에 상하 관계가 없기 때문에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마디를 자유롭게 연결해 나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 마디를 연결하는 선도 얼마든지 자유롭게 재배치하거나 지울 수 죠. 이런 특징 때문에 Delineato Pro를 개요 편집기나 차트플로우 프로그램으로 활용하는 분도 많이 계시죠.

그 밖에도 마인드맵 프로그램이 갖춰야할 기초적인 기능을 비롯해,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완벽하게 대응하며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테마와 라이트/다크 모드 등을 지원합니다. (갤러리를 방문하면 여러 테마로 작성한 마인드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Delineato에서 작성한 문서를 PDF, EPS, JPG 포맷이나 OPML 포맷 등으로 저장해 다른 프로그램과 연동해서 쓰는 것도 가능합니다.

스크리브너 제작사가 만든 'Scapple'과 항상 비교 선상에 놓이곤 하는데, 둘 다 나름의 개성과 장점이 있습니다. Delineato가 조작성이 떨어지지만, 사용 방법이 더 직관적이고 훨씬 우아하고 아름다운 외모를 갖고 있다는 것이 시용자들의 전반적인 평가이고 제 생각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아이패드 버전이 있다는 것도 Scapple과 차별화되는 부분이죠. (맥과 아이패드 버전 사이의 문서 공유는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를 통해 이뤄집니다.)

제값 다 주고 구매해도 아깝지 않은 앱인데 거저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늦지 않게 잘 받아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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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Delineato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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