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2일 화요일

갤럭시S7, 갤럭시S7엣지 필요를 논하다. 과연 이전 제품과 비교해서 좋아진 점은 무엇일까?

갤럭시S7, 갤럭시S7엣지 필요를 논하다. 과연 이전 제품과 비교해서 좋아진 점은 무엇일까?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가 출시된 이후 많은 리뷰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좋은 이야기부터 후면카메라 왜곡현상 및 프리징 현상 등 안좋은 이야기도 함께 올라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저 역시 실제 사용해보고 난 이후 느낌점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봤습니다. 우선 첫번째로 갤럭시S7 엣지를 기준으로 이전 모델들과 비교 무척이나 마음에 드는 기능입니다.

1. 방수 기능

몇번을 물어봐도 방수 기능입니다. 아이가 사탕, 초콜릿이나 기름기가 잔뜩 묻은 손으로 제 폰을 만질때면 이전에는 한숨을 쉬며 물티슈 정도로 닦아줘야했지만 이젠 그냥 가서 물로 씻어줍니다. 아이 목욕하는 모습 얼마든지 사진으로 또 영상으로 찍어주고 있습니다.

욕실에서 또는 설거지를 하다가도 전화가 오면 그냥 받습니다. 이 모든게 방수가 되니까요. 더욱이 지금의 이런 디자인으로 방수커버 없이 방수가 된다라는 점은 갤럭시S7와 갤럭시S7엣지만의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방수 기능이 있는 갤럭시S7 강추입니다.

2. MicroSD 슬롯 

에휴~ 삼성은 기어VR을 판매하고 있으면서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 그리고 갤럭시노트5까지 MicroSD 슬롯을 빼버렸습니다. 큰 실수를 한거죠. 1년만에 실수를 깨닫고 다시금 해당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정말 자유롭네요. 32GB 블랙 오닉스 제품에 64GB MicroSD를 넣었는데요. 정말 숨통이 틔이는 느낌입니다.

이전에는 갤럭시노트5 32GB를 사용했는데 출장가려고 영화, 미드 좀 넣을라하면 몇편 담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OTG 지원하는 USB 메모리를 구입하기도 했습니다. 이젠 자유롭네요.

3. 배터리 사용시간

직접적으로 시간을 측정하지는 않았는데요. 그럼에도 갤럭시노트5에 비해 너무나 오래 버텨줍니다. 갤럭시노트5가 몇몇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한 후 배터리 사용시간이 많이 줄어들었는데요. 게임을 하는 것도 아닌데 아침에 완충 후 나가면 하루를 사용하지 못하고 추가 충전을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갤럭시S7엣지는 초반이라 이것저것 사용해보고 있음에도 뚝심있는 배터리 성능을 보여줬습니다. 배터리 사용시간은 별도 리뷰를 통해 정확하게 측정해서 소개할 예정입니다.

4. 폴더 생성의 편리함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 당시 쉽게 폴더를 만들 수 있는 기능이 빠졌습니다. 풀더를 만든 후 그 폴더에 넣을 앱을 하나하나 선택해서 옮겨야 했죠. 하지만 갤럭시S7엣지에서 다시 폴더를 조금 더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바뀌었습니다. 앱을 다른 앱에 가져가면 자동으로 폴더로 바뀌며 +버튼을 눌러 추가로 앱을 복수로 선택해서 간편하게 원하는 앱을 폴더 안에 넣을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검색을 통해서 쉽게 앱을 찾을 수 있게 된 점 역시 이번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의 편리함이라 할 수 있습니다. 폴더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강추합니다.

추가로 갤럭시S6 이후 상단 노티바를 두손가락으로 쓸어내리면 모든 빠른 설정 버튼이 나오는 기능을 삭제했는데요. 이번에 다시 추가됐습니다. 

5. 올웨이즈 온 기능

처음에 이 기능이 왜 필요하겠어? 하는 생각을 했는데요.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된다라는 점은 정말 편리합니다. 손에 무언가 묻었는데 시간이 궁금할 때, 영화관에서 시간을 확인하고 싶을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올웨이즈 온 기능을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버튼을 누를 필요없이 그냥 화면에 떠있는 시간, 날짜, 부재중 전화 등의 정보를 볼 수 있고 영화관에서도 민폐 끼치지 않고도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배터리 사용량이 상당히 좋아서 올웨이즈온 기능을 사용한다고 해서 배터리가 빠르게 닳거나 하지 않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사용자가 직접 표시하고 싶은 내용을 변경할 수 없네요. 오직 디폴트로 제공되는 기능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AMOLED의 특성상 번인이 발생하지 않을까 고민이 되실법도 한데요. 올웨이즈 온 기능이 실행된 후 해당 정보 창은 수시로 위치를 변경해줍니다. 

이외에도 야간시계라고 해서 설정 해놓은 시간대에는 엣지 스크린에 시계를 표시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 야간시계 기능이 실행되는 동안에는 올웨이즈 온 기능이 실행되지 않습니다.

6. 게임 런처(Game Launcher), 게임 툴즈(Game Tools)

설정 > 유용한 기능을 보면 게임이라는 카테고리가 새로 생겼습니다. 게임 런처(Game Launcher), 게임 툴즈(Game Tools)에 관련한 기능들인데요. 간단히 소개하면 게임런처는 게임들을 자동으로 한 곳에 모아줍니다.

또한, 게임 인치 차트 및 게임관련 인기 영상을 볼 수 있는 앱입니다. 또한, 해상도와 프레임을 게임 전에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게임툴즈의 경우 게임 중 방해금지, 최근 앱 및 뒤로가기 버튼 잠금, 게임 최소화, 화면 캡쳐, 녹화 등 게임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설정에서 게임툴즈 기능 실행하기로 선택하면 게임 실행시 게임툴즈 아이콘이 보입니다. 아마 게임툴즈에서 제공되는 게임 중 방해금지와 최근 앱 및 뒤로가기 버튼 잠금 기능은 게임 중 잘 못 눌러서 피해본적 있는 사용자라면 두 손 벌려 환영할 기능이 아닐까 합니다. 참고로 게임런처에서 실행한 게임은 자동으로 최근 앱 및 뒤로가기 잠금 기능이 실행됩니다. 

전 게임을 그닥 즐기지 않아서 크게 와닿지는 않지만 주변 게임을 즐기는 분들에게 이 기능을 보여줬더니 이 기능이 있었으면 내가 이미 만렙이다라는 말도 안되는 농담을 하시네요.

7. 히트파이프

게임과 연관이 되는 듯 한데요. 글쎄요. 이 히트 파이프가 얼마나 발열을 잡아줄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는데요. 생각보다 열분산을 괜찮게 하는 듯 합니다. 게임이나 영화, 인터넷 등을 약 2 시간 정도 했는데요. 많이 뜨거워진다라는 느낌이 없네요. 점점 날이 더워지는데 큰 기능은 아니지만 충분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상 제가 1주일 정도 사용하면서 실제 편리하게 느낌 기능만을 정리해봤습니다. 장점을 적었으니 단점도 적어봐야겠죠? 곧 작성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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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SE ∙ 9.7인치 아이패드 프로 모두 2GB 램 탑재

애플이 이번 이벤트에서 선보인 아이폰 SE와 9.7인치 아이패드 프로 양쪽 모두 2GB 램을 탑재한 것으로 보입니다.

'맥루머스'는 오늘 미국 IT매체 테크크런치의 '매튜 판자리노'를 인용해, 아이폰 SE와 9.7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입수해 메모리 확인 앱을 실행한 결과 두 제품 모두 2GB 램을 장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아이폰 SE는 1GB 램을, 9.7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4GB 램을 탑재했다는 항간의 루머를 뒤집는 것입니다.

아이폰 SE에 2GB 램이 적용된 것이 사실이라면, 크기는 작지만 성능은 아이폰 6s에 버금간다는 애플의 주장을 뒷받침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9.7인치 아이패드 프로에 2GB 램이 장착된 것은 디스플레이 크기뿐 아니라 성능도 일정 부분 타협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만큼 구매 예정자에게는 다소 아쉬운 부분입니다.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에는 4GB 램이 장착돼 있습니다.

두 기기의 램 용량과 함께 긱벤치 테스트 결과도 공개됐습니다. 아이폰 SE는 아이폰 6s 시리즈 부럽지 않은 성능을 보인 반면에, 9.7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다운클럭된 A9X 프로세서를 채용하면서 12.9인치 모델에 살짝 뒤처지는 성능을 보였다고 합니다.

매튜 판자리노의 긱벤치 테스트 결과 아이폰 SE는 아이폰 6s와 같은 A9 1.85GHz 프로세서를 탑재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싱글코어 점수 2,538점, 멀티코어 점수 4,421점을 기록해 오히려 아이폰 6s보다 약간 더 높은 점수를 보였습니다. 같은 테스트에서 아이폰 6s는 싱글코어 점수 2,490점, 멀티코어 점수 4,331점을 받았습니다.

9.7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12.9인치 모델과 마찬가지로 A9X 프로세서를 탑재했지만, 클럭속도가 2.24GHz에서 2.16GHz로 소폭 낮아졌고, 싱글코어 점수 3022점, 멀티코어 점수 5107점을 기록했습니다. 같은 테스트에서 12.9인치 모델은 싱글코어 테스트에서 3,224점을, 멀티코어 테스트에서 5,466점을 받을 바 있습니다.



참조
MacRumors - 9.7-inch iPad Pro and iPhone SE Both Have 2GB RAM
MacRumors - A9X in 9.7-Inch iPad Pro is Underclocked Compared to 12.9-inch iPad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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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를 고르는 요령은?


자동차를 운전하는데 없으면 안될 아주 필수적인 것이 무엇일까요?

선글라스? 운동화?

전 무조건 이겁니다. '스마트폰 거치대'

스마트폰으로 네비게이션 활용하거나 음악스트리밍 앱으로 음악을 듣거나 여러가지 정보를 확인하는 일은 자동차안에서도 어김이 없습니다.

특히 자동차제조사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네비게이션의 실시간 빠른 길 찾기보다는 스마트폰 네비가 더 유용함을 알게되면서 더더욱 스마트폰의 활용도는 올라갔죠.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자동차 스마트폰 거치대를 고르는 요령을 제시해보려고 하는데요.

일단 자동차 스마트폰 거치대의 종류를 열거해봅니다.


1. 앞 윈도우 거치형

예전에 보통 대다수가 선택했던 거치대인데요. 

앞 유리창에 압착을 하여 거치하는 형태입니다.



2. 송풍구 거치형

요즈음 제가 가장 애용하는 거치대인데요.

압착할 필요없이 송풍구에 간단히 설치하는 방법이죠.



3. CD슬롯형

최근에 새로운 형태로 나온 거치대인데, 자동차 안에서 이제 CD플레이어를 사용하지 않고 스마트폰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차량의 스피커로 음악을 듣는 점을 착안해 나온 거치대입니다.


※ 사진 속 거치대 : 루닉스 스톤Q


자, 이렇게 세가지 형태로 볼 수 있죠.

그러면 어떤 기준으로 골라야 할까요?



● 스마트폰 조작을 많이 하는 운전자 - 송풍구 설치 형


차량안에서도 스마트폰을 자주 확인하거나 조작하시는 분들은 통풍구 설치형을 추천합니다.

일단 송풍구에 장착하기가 수월하고 무엇보다 운전자가 쉽게 손을 뻗어 조작하기가 쉽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물론 운전중에 스마트폰을 자주 조작하는 것은 안전운전을 위해 좋지 않지만, 현실적으로 네비게이션을 자주 활용하거나 음악앱을 활용하고 정보를 확인해야할 때가 많다면 송풍구 형이 가장 적당하죠.


※ 사진속 거치대 : 루닉스 스톤Q 송풍구 거치대


이 송풍구형은 구조가 간단해서 가격도 적당하고 스마트폰을 가로 세로로 바꾸기에도 용이한 구조로 되어 있어 편합니다.



다만, 이 거치대를 사기전에는 자신의 차량에 있는 송풍구의 모양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송풍구가 아래 사진처럼 설치하기 애매한 구조의 차량모델들이 있더군요.




 CD를 활용하지 않고 스마트폰이 패블릿(태블릿 스마트폰)일 경우 - CD슬롯형


최근 차안에서 CD를 들으시는 분들이 점점 없어지고 있죠. 스마트폰을 블루투스로 연결해 차량스피커로 듣기 때문인데요.

차량에서 CD를 활용하지 않으면서 갤럭시노트처럼 큰 디스플에이를 가진 유저라면 이때는 CD슬롯형을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 거치대명칭 : 루닉스 스톤Q CD슬롯형 거치대


CD플레이어의 위차가 정 가운데이기 때문에

운전자보다 차에 탄 모든 사람이 쉽게 볼 수 있는 구조이고, 웬만한 CD플레이어 거치형은 360도 회전이 가능한 볼마운트로 되어 있어 각도 조절이 쉽게 되어있죠.



아, 감안해야 할 사항은

CD플레이어 거치형은 CD플레이어 삽입구의 여부와 위치를 확인하고 사셔야 합니다.

요즈음 나오는 차들중 아예 CD플레이어가 없는 모델도 있고 CD삽입구가 우측글로브박스안에 있는 모델도 있거든요.

그리고 구형차들중에는 센터페시아에 아래쪽에 인포테인먼트가 배치되어 있어서 거치대를 해도 높이가 안맞는 차도 있으니 체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3. 스마트폰 네비게이션과 통화를 독립적으로 하시고 싶은 경우 - 앞 윈도우 거치형


앞 윈도우 거치형은 운전자가 손을 뻗어도 될 거리에 있지 않아서 자주 스마트폰 조작을 하는 운전자에게는 맞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구형 스마트폰을 자동차안에서 활용하시는 경우나 스마트폰 네비게이션과 통화를 독립적으로 구분하시고 싶다면 앞 윈도우 거치형이 좋습니다.



스마트폰 네비게이션을 사용하면서 운전을 하고 있는데 중요한 교차로나 IC순간에 전화가 오면 난감할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집에 있는 구형 스마트폰을 차 앞 윈도우에 고정시키고 충전케이블까지 연결하여 아예 독립적으로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스마트폰 네비가 통신망없이는 실시간 길찾기가 안된다구요?

이럴때는 본인의 스마트폰을 통해 핫스팟 기능으로 테더링하여 WIFI를 잡고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 아주 사소한 물건이지만

자동차 안에서도는 꽤 요긴한 자동차악세사리입니다.

본인 자동차의 상황과 사용 취향을 고려하여 확인한 후 골라보시기 바랍니다.



from 거꾸로보는 백미러 http://ift.tt/1Ry9Mqy

제이에스티나X김연아 Timeless Momentum (타임리스 모멘텀) 티저영상 공개

제이에스티나 티저 영상이 나왔네요.

from sorazun http://ift.tt/1SgpBiF

누나야 같이 놀자~


 

  누나야 같이 놀자~






날씨가 낮에는 따뜻해서 이젠 2층 샤시친 테라스에 자주 나가요~

가을이가 구경하고 있으면..

초동이가 누나를 따라 가는데 가을이는 피해요.. ㅋㅋ

숨어서 누나를 지켜보는 초동이~

초동이가 없으니 다시 창밖을 구경해요~ㅎ

초동이가 다가오니 또 다른 데로 가려는 가을이에요..

그랬더니 초동이가 가을이를 따라가요..

길막하는 초동이~ㅋㅋㅋㅋㅋ

가을이의 동선을 살피는 초동이에요~ㅎ

가을이가 의자 위에 앉아 있자 가서 솜방망이로 쿡 찌르는 초동이~ㅋㅋ

가을인 이런 초동이가 귀찮대요.. ㅎ

가을인 도망가고 초동인 쫓아가고~

자연스레 잡기 놀이가 되었어요~ㅋㅋㅋ

터널에서 노는 건 가을이도 좋아하는데 초동이가 오면 험악한 표정을 지어요.. ㅡ.ㅡ

다른 구멍으로 들어갔는데 가을이가 머라 했는지 질겁을 하고 나오더라구요~ㅋㅋ

"누나야~ 같이 놀자~~"

계속 가을이만 지켜보는 초동이..

"고만 따라오라냥~"

대체로 초동일 귀찮아 해요..

터널 앞에서 기다리는 초동이..

초동아~ 하고 부르니 눈뽀뽀하며 돌아봐요~ㅎㅎㅎ

터널 안에서 초동이의 동태를 살피는 가을이~ㅋ

"놀구 싶다옹~"


여기 있던 가을이가 안 되겠다 싶었는지 10여 분 뒤 자리를 옮겼어요..

재봉방으로 옮겨 창밖을 구경하고 있어요~ㅎ


초동이가 방으로 들어오자 빤히 보는 가을이..

"당최 사색을 즐길 수가 없다냥~ 에효.."

내려오려 하늗네 초동이가 또 솜방망이질을 해요~ㅋㅋ

"심심하다옹~~"


초동아~ 누나랑 글케 놀고 시포~?

초동인 수컷이라 그런지 에너지가 넘쳐요~ 상당히 동적이에요~~ 잠도 별로 없구요~

가을인 암컷이라 그런지 정적이고 움직임이 많지 않아요~

나이는 세살 반이니 아직 한창 젊을 때인데도 에너지는 초동이에게 많이 못미치더라구요..

이렇게 쫓고 쫓기다 결국엔 그냥 쉬어요~ㅎ

"누나 넘 한다옹~"


가을이가 의자로 자리를 옮겨 잠을 청하니..

초동이도 잠시 후 그 자리에서 자더라구요~ㅎ

누나가 잘 땐 안 건드리는 차칸 초동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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