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5일 목요일

이미 MacOS 키체인에 암호를 저장한 네트워크 볼륨에 재접속 할 때 확인 과정을 건너뛰는 방법

네트워크 볼륨에 재접속할 때 확인 과정을 건너뛰는 옵션이 macOS 시에라 10.12.2 버전에 추가되었습니다.

보통 맥에서 다른 컴퓨터의 네트워크 볼륨에 접속할 때는 사용자 이름과 암호를 입력하라는 인증 화면이 나타납니다. OS X 10.11 엘 캐피탄까지는 사용자의 키체인에 암호를 저장하면 나중에 네트워크 볼륨에 재접속할 때 로그인 정보를 다시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었습니다.

하지만 macOS 10.12 시에라는 로그인 정보가 저장된 네트워크 볼륨에 다시 접속할 때도 무조건 인증을 해야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애플에 따르면 사용자가 의도치 않은 서버에 접속할 때 로그인 정보가 유출되지 않게 하기 위한 보안 상의 이유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유가 무엇이든 간에 네트워크 볼륨에 연결할 때마다 확인 과정을 거쳐야 해 불편했던 게 사실이죠.

이에 관한 피드백이 많았는지 지난 14일 공개된 macOS 10.12.2 버전에선 키체인에 암호가 저장된 서버는 확인 과정 없이 재접속할 수 있는 옵션이 마련됐습니다. 따로 옵션을 켜고 끄는 인터페이스는 없고 터미널 명령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보안을 위해 가급적이면 설정을 유지하는 게 권장되지만,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늘상 사용하는 NAS와 공유 폴더에만 연결하는 용도라면 설정을 변경하는 것도 고려해 볼 만 할 것 같습니다.

서버에 재접속할 때 완료 버튼을 클릭해야 하는 경우

macOS 10.12 및 이후 버전은 시스템 보안을 향상하고자 아무 네트워크 볼륨에 연결할 때 사용자 이름과 암호를 물어봅니다.

macOS 10.12 및 이후 버전은 사용자 이름과 암호를 요구하는 서버에 연결할 때 연결 버튼을 클릭해야 합니다. 사용자 이름과 암호가 사용자의 키체인에 저장된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는 사용자가 의도하지 않은 서버에 접속할 때 로그인 정보가 전송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 Apple

만약 키체인에 암호가 저장된 네트워크 볼륨에 접속할 때 별도의 확인 과정을 거치고 싶지 않다면, 않게 하려면, 다음 단계에 따라 보안 기능을 비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1. Mac을 macOS Sierra 10.12.2 버전으로 업데이트합니다.
2. 응용 프로그램 > 유틸리티 폴더에 있는 터미널을 실행합니다.
3. 터미널에 다음 명령어를 입력한 뒤 관리자 암호를 입력합니다:

sudo defaults write /Library/Preferences/com.apple.NetworkAuthorization AllowUnknownServers -bool YES

보안 설정을 시스템 기본값(권장사항)으로 복구하려면 터미널에 다음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sudo defaults delete write /Library/Preferences/com.apple.NetworkAuthorization AllowUnknownServers


참조
Apple - If you‘re asked to click Connect before reconnecting to a server

관련 글
맥에서 Wi-Fi와 이더넷을 똑소리 나게 사용하는 방법 두 가지
맥에서 와이파이와 이더넷 네트워크를 빠르게 바꿔가며 사용하는 방법
맥의 사용자 계정과 애플 아이디를 연동해 비밀번호 분실을 미연에 방지하기
OS X 키체인을 통해 집∙회사 와이파이 비밀번호 찾기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from Back to the Mac http://ift.tt/2hDKKXB
via IFTTT

에어팟 한 쪽 잃어버리면 교체 비용 69달러

에어팟의 판매가 시작되면서 각종 정보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엔 에어팟 관련 수리 비용에 대한 문서가 애플 홈페이지에 올라왔습니다.

에어팟에 대한 가장 큰 우려 중 하나가 "잃어버리면 어쩌나"인데요, 이미 에어팟 한쪽을 잃어버리면 그 한쪽만 새로 제공받을 수 있다는 소식은 전해드렸었습니다. 한쪽을 새로 구매하는 가격은 69달러(약 82,000원)입니다. 에어팟을 보관하면서 충전도 할 수 있는 케이스를 교체받는 비용도 똑같이 69달러입니다.

에어팟은 구매시 1년의 보증을 받게 됩니다. 이 보증 기간 동안 배터리 교체를 받을 경우 둘 다 49달러(약 58,000원)입니다. 배터리 결함의 경우 무료로 교체받을 수 있습니다.

아직 해당 페이지의 한국어 버전이 없어서 한국에서의 가격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얼추 비슷한 가격일 것으로 보입니다.

에어팟은 이번 주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갔으며, 다음 주부터 배송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지금 에어팟을 주문하면 6주 정도를 기다려야 합니다.

필자: KudoKun

컴퓨터 공학과 출신이지만 글쓰기가 더 편한 변종입니다. 더기어의 인턴 기자로 활동했었으며, KudoCast의 호스트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참조
iPhone service pricing - 애플

관련 글
애플, 아이폰7과 함께 무선이어폰 ‘에어팟(AirPods)’ 발표... 21만 9천원에 10월 말 출시예정
애플 무선 이어폰 ‘에어팟(AirPods)’ 판매 시작... 오늘부터 주문 가능
애플, 에어팟(AirPods) 초기 설정 및 사용 방법 소개한 고객지원 페이지 개설
에어팟(AirPods) 분실 또는 도난 시 한쪽만 개별 구매 가능... 분실 방지 악세서리도 주목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from Back to the Mac http://ift.tt/2h5TwNn
via IFTTT

샤오미 미패드3 스펙 유출, 이 루머가 거짓인 이유!

샤오미 미패드3 스펙 유출, 이 루머가 거짓인 이유!

샤오미 미패드2(Mi Pad2) 후속 모델인 미패드3(Mi Pad3)에 대한 정보가 유출됐습니다. 과연 어떤 제품인지 간략하게 정리해봤습니다.

샤오미 미패드3 스펙

유출된 샤오미 미패드3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디스플레이 : 9.7인치 해상도 2,048x1,536 터치 디스플레이
운영체제 : 윈도우 10 홈
프로세서 : 인텔 7세대 코어 M3-7Y30
메모리 : 8GB
스토리지 : 128GB/256GB
배터리 : 8,290mAh
전면카메라 : 800만 화소
후면카메라 : 1,600만 화소
기타 : USB Type C, 스피커 내장형 키보드 독(99위안 / 한화 1만6천원)
크기 : 239.5x164.5x6.08mm
무게 : 380g
가격 : 128GB 모델 1,999위안(한화 약 34만원), 256GB 모델 2,299위안(한화 약 39만원)

기존 샤오미 미패드2는 7.9인치 아이패드 미니와 동일한 화면을 탑재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샤오미 미패드3는 9.7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겨냥한 듯 화면 사이즈를 키웠습니다. 다만 화면 사이즈는 커졌지만 무게는 380g으로 이전 모델에 비해 더 가벼워졌으며 아이패드 프로 437g 보다도 가볍습니다. 갤럭시탭S2 9.7과 동일한 무게입니다. 두께 역시 6.08mm로 아이패드 6.18mm보다 얇습니다.

<>

여기에 스피커 기능과 키보드를 결합한 금속 소재의 Dock도 별도 판매합니다. 가격은 99위안 한화로 약 1만6천원입니다. 가능한 가격일지 의구심이 드는데요.

성능 대비 가격은 더욱 놀랍습니다. 인텔 7세대 카비레이크(Kaby Lake) 코어 M3-7Y30과 8GB RAM을 탑재했는데 유출된 가격은 한화로 34만원, 39만원입니다. 코어 M3-7Y30은 4K 해상도를 원활하게 구동할 수 있으며 더 개선된 배터리 효율을 제공하는 최신 프로세서입니다. 여기에 기존 미패드2 보다 4배 향상된 RAM을 탑재했습니다.

이 소식이 거짓인 이유는?

일단 가격 대비 스펙은 참 놀랍습니다. 다만, 이 소식은 거짓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샤오미 노트북이 이보다 사양이 낮은데 가격은 더 비싼 상황입니다.

http://ift.tt/2gDFZM6

또한, 인텔 7세대 카비레이크(Kaby Lake) 코어 M3-7Y30 가격만 281불, 약 30만원 정도입니다. 물론 B2B의 경우 가격 단가가 더 낮아지겠지만 아무리 단가를 낮춘다고 해도 디스플레이, RAM, 스토리지, 배터리 등 모든 부품 비용과 제작공정 등의 부대비용까지 모두 합한 비용이 34만원 혹은 39만원이라는 것은 결코 말이 되지 않습니다.

또, 현재 코어M에 emmc 스토리지를 탑재했다라는 점에서 뭔가 언발란스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이 경우 스펙만큼의 성능을 과연 뽑아낼 수 있을지도 의구심이 듭니다. 즉, 잘못된 가격이거나 현재 이 스펙이 아닌 더 낮은 사양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샤오미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가성비를 내세우고 있는 샤오미이고 영업 이율이 거의 없이 제품을 출시하는 샤오미이긴 하지만 그것도 가능한 부분이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샤오미 노트북 당시에도 정식 공개 전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이 돌았었는데요. 결론은 그 가격과 큰 차이를 보이며 더 높은 가격에 출시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 샤오미 미패드3 역시 동일한 결론으로 소비자들을 실망시키지 않을까 합니다.


PCP인사이드 인기 글 보러가기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from PCPINSIDE(세상을 보는 또 다른 눈) http://ift.tt/2gDTwU1